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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ae Wook 김재욱 / キム・ジェウク


Ay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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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ol, a lot of thanks for many pictures. :rolleyes:

I'm very happy to see this forum more active.

Previously, it had been so quiet for a long time.

Well, I would very appreciate if you could upload your video file to Mediafire or

others rather than post it at youtube because its quality will be reduced.

I would love to keep the HQ clips.

Thanks always dear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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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haido for the clips ^^ Because clips I got is not HQ so... T_T''

It's time for fanart ^^

Credit as labeled | Get from baidu

JW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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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_JW04.jpg from th_JW04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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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I should try... :bl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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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s show with Eon

(Eon and JW have many pictures and clips together... Whenever I see them, I can't help to miss Eon... That time is so shocking, for me and a friend - two fans of Coffee Prince.)

Clips:

http://uk.youtube.com/watch?v=RZxN1_uAjgA

http://uk.youtube.com/watch?v=Vrh-ou3XH5U

Photos:

LevisShow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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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_LevisShow06.jpg th_LevisShow07.jpg th_LevisShow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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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_LevisShow12.jpg th_LevisShow14.jpg

Though I knew JW as a actor first, but I love him much as a model. His style on catwalk and on magazine is amaz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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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flowerman

Ah! Mol , I'm a member of aarinfantasy too! I love Yaoi toon hahaaaa. :phew:

I always download cartoon and doujinshi from this web , and I'm a big fan of Antique manga for a long long times that made I found love with Jae (So impressed when I saw him first time in a role of Ono(Manga Version).

Wait for someone upload Antique the movie , Aghhhhhhhh I want to see this movie so bad!!!!!!

Ps. I luv how Jihoon and Jae together , so kawaiii. He tries to see WHAT!!!!??? :D

4a1857e4.gif

And miss Eon s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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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Antique"?

At Naver, when you search with the keyword "주지훈" (Ju Jihun), then you will be suggested:

JHJWSearch03.jpg

(주지훈 김재욱 - Ju Jihun Kim Jae Wook)

And with "지훈", it will be:

JHJWSearch02.jpg

(지훈재욱 - JihunJaeWook)

"Discovered" by barami27 @ Naver lo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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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on Interview ^^

김재욱 : Real stage

NylonInterview.jpg

우리에게 <커피프린스 1호점>의 ‘와플선기’로 알려진 김재욱에게 ‘나일론 가이’의 첫 타이틀을 달았다. 중성적인 모호한 느낌이면서도 명확하고, 신선하면서도 능숙하고, 전형보다는 ‘예외’의 지금 20대의 모습이다. 고민하면서도 자존감이 강한 젊음을 가진 김재욱은 2000년대를 관통하는 젊은 아이콘이 되기 위해 단 한번 뿐인 진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서늘한 눈빛과 가느다란 팔과 다리를 가진 김재욱의 무대는 사실 7년 전부터다. 밴드소년 김재욱은 공연 전 텅 빈 무대를 바라보며 언제나 마음이 들떴고 뛰는 가슴엔 고통까지 스며들었다. 지금까지도 마음에 드는 이름을 찾지 못한 밴드를 만들어 수백여개의 곡을 만들고 김재욱은 방랑자처럼 길바닥에서, 작은 소극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쳤다. 반복된 연습이 있더라도 어차피 진짜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한 번 뿐, 이라고 생각했던 김재욱에게 <벨벳골드마인>의 브라이언 슬래이드의 무대처럼 진짜 무대가 찾아왔다. 화려한 락캔롤 무대는 아니지만 그 무대는 패션 컬렉션의 현장과,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 <서양 골동양과자점 앤티크>영화, 또 다른 영화가 되고 있다. 밴드소년 김재욱은 지금 연기자로 진짜 무대에 올라와있다.

요즘에 무휼처럼 중국과 한국을 동분서주한다는데?

오 우. 무휼처럼 강력한 사람이라고 보나? <바람의 나라>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다. 만화를 드라마로 만든 것인데 고구려 3대 대무신왕 무휼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다. 곧 방영할거다. 그래서 요즘에 중국에 자주 간다. 아! 영화도 찍고 있는데 4일 안에 다 찍어야 해서 무척 바쁘다. 홍승균 감독의 단편영화인데 그의 입봉작이다. 컬트 쪽인데 내가 신고 있는 이 신발을 봐라. 어제 촬영할 때 무지하게 피 튀더라.

벌써 두번 째 영화인가? 모델로 데뷔했는데 이제 연기자로 완벽한 변신을 하는 것인가?

얼 마 전에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찍었으니, 두번 째 영화이긴 하다. 물론 모델 일도 한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거의 97%가 연기자, 배우다. 연기하는 게 좋다. 그런 점에서 <커피 프린스 1호점>이 의미가 크다. 그런데 딱, 이거라고 규정하고 싶진 않다.

규정하지 않는거, 그만큼 당신이 하고 싶은 게 많고 재능이 무수하다는 이야기? 재능이 많은 이들은 사실 어느 한 곳에 정착못하더라.

하 고 싶은거, 많다. 음악도 계속 하고 싶고. 그래서 더 일을 벌일건데 아직 기약이 없는 것 뿐이고, 연기자, 배우로써도 정말 잘 성장하고 싶다. 모델, 연기자? 음악인? 어느 쪽을 택할래? 이렇게 물을 때 대답하기가 제일 어렵다. 앞으로 하고 싶은 것도 잘 모르겠다. 지금 하고 있는게 그냥 다 하고 싶은 것이다. 단지 돈벌이만을 위해서만은 아니었음 좋겠다. 그리고 재능이 많다기보다 기복이 심한 것이다. 하하.

기복이 심한거, 당신도 20대의 불안한 젊음을 가졌나?

100 명이 알고 있는 김재욱이 다 다르다. 사람에 따라 좌우되는 스타일이라서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래도 기복이 있는 거 힘들다. 어떤 때는 일주일정도 집에만 있을 때도 있다. 철저하게 혼자서. 그래서 빨리 30대가 되었으면 한다.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위치 상관없이 생각이 안정되지 않을까? 정말 많은 경험을 해야만 나올 수 있는, 멋있는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한 무드다. 내가 부러운 것은.

30대라고 해서 꿈꾸는 안정이 쉽게 오진 않는다. 20대의 불안과 30대의 불안 혹은 그 이상의 불안도 비슷할 수 있다. 그런데 혼자 일주일씩 집에서 뭐하나?

앗! 정말 그렇다면 정말 절망적이다. 너무하다. 왜 미리 말해주는가? 생각해보니 유아인이라는 선배이기도 한 친구가 새벽에 전화를 해서 “재욱아! 힘들다.” 라고 주절거리길래 왜 선배마저도 나에게 미리 절망감을 안겨주냐고 투덜거린 적도 있다. 아, 집에 있으면 음악듣고 영화본다. 요즘엔 곡 작업을 거의 못하니까. 영화는 정말 다 보는데 옛날 영화가 요즘에 너무 좋다. <카사블랑카>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용서받지 못한 자> <벤허>같은 영화를 최근에 다시 봤다.

스튜디오에 막 들어왔을 때 입고 온 옷, 평상시 당신이 좋아하는 패션인가?

맞 다. 난 늘 대부분 그런 옷들이 많다. 지저분한 그런지 룩. 어딘가 지저분한게 좋다. 옷도 여기저기에서 다 산다. 한국에서 사면 늘 어딘가 찢고 붙여야해서 일본에서 많이 산다. 아까 입고 왔던 바지는 태국에서 산거고 티셔츠는 홍대에서 가방은 일본에서 산거다.

한꺼번에 샀을 때 제일 많이 썼던 금액?

일본에서 500만원? 근데 지금 이 말은 책에 안실을거 정말 맞나?

브랜드 전혀 상관없나?

예쁘면 그냥 산다. 가방은 더더욱 그냥 산다. 에디슬리먼 시절의 디올옴므를 좋아했다.

에디슬리먼 이야기가 나오니 당신의 뮤즈가 궁금하다. 인생의 뮤즈가 있나?

아 버지다. 인격적으로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셨다. 아버지의 엄한 교육이 없었으면 인간쓰레기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툭 툭 던져주시는 스타일이랄까? 그런게 나도 모르게 스며들었다. 나이 먹으면 더 아버지가 그리울 것 같다. 아버지 외에 인생의 뮤즈는 없다.

그렇다면 좋아하는 스타일은? 혹시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말할건가?

영 감을 받는 것은 가장 기본인 것 같고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게 좋다. 에고가 쎈 사람을 좋아한다. 대체로 착한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들은 내가 별 짓을 하지 않았는데도 나쁘게 만든다. 이 스튜디오에 있는 목나정 포토 같은 사람도 좋아한다. 목나정 포토는 누가 봐도 목나정이다. 나는 물론 저렇진 않다.

당신은 누가 봐도 김재욱이다, 라고 말할 수 없는건가? 그 느낌, 모호하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과 친한지 물어봐도 될까?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보다 글 쓰는 사람이나 영상하는 사람들과 친하다. 홍승균 감독과는 오랜 친구였고, 최근호라는 소설 쓰는 친구도 있는데 재능이 많은 친구다. 연하보다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좋다. 연하는 부담스럽다.

지금부터 가장 단순하게 묻고 대답해보자. 최근 감동적이었던 순간은?

머였지..? 아. 씨네시티 옆에 거대한 미술관이 어느 날 보니 다 지어졌던데 그거 감동이더라. 작업자체가 경이로웠다. 후후.

가장 싫어하는 말은?

넌 왜 이렇게 말이 없어? 라고 상대방이 말할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거나 혹은 상대방이 맘에 들지 않아서 말을 안할뿐인데.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있으면 수다쟁이다.

어떤 때 짜증나나?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이런 거다. 친구가 와서 자고 갔는데 설거지도 안하고 보일러도 켜놓고 츄리닝은 벗어놓고 간 상황 같은거.

친구가 그렇게 해놓고 갈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보통 설거지도 하고 보일러도 끄고 단정하게 옷이 놓여있는 집인가?

사실 전혀 그렇지 못하다. 집의 컨셉은 “불편함”이다. 전혀 집 같지 않는 곳. 스튜디오 같은 공간.

몸이 무척 가늘다. 어떻게 관리하나?

자기 관리 잘하고 싶어하는 편이긴 한데, 외모에 대해서 가장 신경쓰고 관리하는 부분은 피부다. 많이 건조해서 많이 바른다.

셔츠 단추 몇 개 푸나?

이거 물어보는 의도는 뭐지? 하하. 3개 정도 푼다. 이걸로 성격 알아맞추나? 3개 풀면 이상한 놈, 컨셉인가?

좋아하는 컬러와 무드는?

좋아하는 컬러는 블랙. 무드? 지금까지 질문받았던 것 중에서 제일 신선하다. 그런데 당장 대답하기가 힘들다. 생각해보고 전화로 알려줘도 될까?

그런데 그 무드는 대답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 당신의 머리길이를 보면.

<아임낫데어>의 밥 딜런 머리로 바꿀까?

- 에디터 KIM SU JIN

- 사진 MOKE NA JUNG

- 어시스턴트 CHOI YOU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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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everybody, I'm Jae Wook's Thai fan. I like Jaewook from coffee prince. he very cutie

thank for a picture and clip , I have some picture that will want to share

sorry, my language very bad

from Japan maggazine 愛してるっ!!韓国ドラマ24

[LOVING THE STAR!! The Korean drama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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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Gong yoo interview in the radio program~~

http://ameblo.jp/gongyoo-love/entry-10163782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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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aradee for sharing :blush: Even though I don't care how many fans JW has, but if I can see more his fans (and more posts about him), it's so happy :blush:

I wonder why just few fans of JW here (I'm sure he has a number of fans in Japan, China, Thailand, China... why don't they come here? :"|)

I found an Thai active-thread at http://forums.popcornfor2.com/index.php?showtopic=51602 about the Three Princes, aradee, are you from this th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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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aradee for sharing :blush: Even though I don't care how many fans JW has, but if I can see more his fans (and more posts about him), it's so happy :blush:

I wonder why just few fans of JW here (I'm sure he has a number of fans in Japan, China, Thailand, China... why don't they come here? :"|)

I found an Thai active-thread at http://forums.popcornfor2.com/index.php?showtopic=51602 about the Three Princes, aradee, are you from this thread?

I agree!!!.. why any fan don'n come here

I came in from the beginning , but my english is too bad hahaha...

yes, I post in popcornfor2.com : Three Prince, my user is missko in pop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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