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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08] East Of Eden 에덴의 동쪽

Guest kdramafan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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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고사상에 광부 의상이 올라간 까닭은?

2008-03-03 오후 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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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08년 6월 월화 21시 55분

에덴의 동쪽 고사상에 광부 의상이 올라간 까닭은?

MBC 창사 47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이 드라마 성공과 촬영 기간 중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순천 오픈 세트장에서 지냈다.

돼지머리를 비롯해 평소 차려놓는 상차림에 대본, 카메라, 조명 등을 모셔놓고 치러진 고사에는 스태프, 제작사인 초록뱀 관계자, 연기자, 그리고 순천시장을 비롯한 순천시 관계자 등 80 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이한 것은 연출자의 가방과 광부복이 상에 함께 올라갔다는 것이다. 광부복은 공간적 배경인 탄광촌을 상징한다. 가방의 의미에 대해 김진만 PD는 “‘내 가방은 나의 분신이다. 대본 등 모든 것이 들어있다.”며 1년 동안 동고동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세차로 고사의 시작을 알리고 ‘위풍당당 그녀’(2003년), ‘아일랜드’(2004년)를 연출, 섬세한 연출자로 정평이 나 있는 김진만 PD는 “저희 1년 동안 가는 긴 항해입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며 소박한 바람을 기원했다.

고사가 끝난 뒤 첫 촬영에서는 아역 연기자들의 촬영이 시작되었다. 주인공 동철(송승헌 분) 의 15살 시절을 연기할 김범과 , 동욱 형제의 고단하지만 밝게 살아가는 일상을 드러내는 신이 황지(지금의 태백) 시장에서 진행됐다.

MBC 창사 47주년 특별기획드라마로 50부작으로 기획된 ‘에덴의 동쪽’은 1960년대 황지읍이라는 탄광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대극으로 진실한 마음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뿌리를 뒤흔드는 감동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기획되었다.

특히 ‘에덴의 동쪽’은 ‘달동네’, ‘보통사람들’로 널리 알려진 나연숙 작가가 10년 만에 내보이는 작품이자 작가의 오래전 숙원이었던 탄광촌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신태환의 죄업 때문에 엇갈린 운명으로 두 번의 인생을 거듭 살아내야만 하는 두 집안의 ‘파란의 가족사’는 진정한 사랑과 영혼의 구원이 휴머니즘의 회복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할 것이다.

MBC 창사 47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은 2008년 6월에 ‘이산’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 동철은 폭풍 같고 불같은 성품의 야생마로 아버지를 죽인 신태환(조민기 분)을 어린 날부터 저주하고 대항 하다가 신태환에 의해 소년원에 끌려들어가면서 어둠의 세계에 발을 딛고 카지노 대부의 최측근으로 부상, 아시아를 주름잡는 마피아로 성장하는 인물.

하지만 그의 가슴 속에는 순결과 사랑과 열정이 숨겨져 있고 동생 동욱을 자신의 목숨보다도 사랑한다.

※ 또 동욱(연정훈 분)은 동철의 동생이나 실상은 신태환의 핏줄.

생부 신태환의 죄업으로 굶주림과 빈곤의 거름더미에 내던져지지만 그 영혼은 신태환과 대조적으로 투명해 이 시대의 미래를 상징하는 인물로 성장해 나간다. 그러나 아버지 신태환의 폭력과 음모로 첫사랑을 잃고 절망의 벼랑 끝에 서야한다. 모든 역경을 딛고 검사가 되지만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모든 가치관이 허물어지는 절망으로 좌절하고 고통당한다.

홍보 : 한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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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mbcinfo.imbc.com/news_view.asp?idx=...&catego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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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IUPHI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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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정훈이 맡을 것이라고 잘못 알려진 역할에는 현재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신세대 스타 K군을 섭외 중이다. 그는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v20206755.html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bc_d...5000&page=2

The last sentence of the news said: A senior official from Chorokbaem May 4, the media, said, "We are reviewing yeonjeonghun to appear on the bar, but it is not set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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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may Fan Level: 30

may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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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ads

The child stars

Supporting Cast

Credits Daum 에덴의 동쪽 staff 카페 imbc & Dcinside

thanks a lot yeohweping for updating the cast.. ^^

too bad YJH doesn't cast on this drama :mellow:

ohhhh..its the childhood filming, though...^^

Airing on the same timeslot on SBS is actor Kim Rae-won & actress Nam Sang-mi's 24-episode drama "Gourmet" (adapted from Huh Young-man's comic books) which will begin on May 26th.

Read on SSH's official homepage that "East Of Eden" will start around the end of June ~ the beginning of July; some filming will be done in Japan in April/May.

aarggh.. cant wait for this drama!

wonder if lrd any pics of SSH filming this drama, since the childhood filming pics lrd out........ :roll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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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yeohweping

Guest yeohw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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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mbc_d...5193&page=1

The three female leads are Han Hye Jin, Seo Ji Hye & Choi Jung Won

Han Hye Jin will be playing Dong Chul (Song Seung Hun)'s girlfriend "Eun Hye". Seo Ji Hye plays the niece of Shin Tae Hwan, "Myung Eun".Choi Jung Won plays "Ji Hwan" who is the first love of Lee Dong Wook and later, girlfriend of Shin Myung 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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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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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송승헌 아역 김범 - 같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어

2008-03-03 오후 1:21:04

~~~

** 방송일시 : 2008년 6월 월화 21시 55분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에서 박민영을 두고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쳤던 하숙범 ‘김범’이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에서 정 많고 속이 여린 15살 동철(송승헌)을 연기하며 정극에 도전한다.

동철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아버지 이기철을 죽인 신태환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신태환을 어린 날부터 저주하고 대항 하다가 신태환에 의해 소년원에 끌려들어가면서 어둠의 세계에 발을 딛는 캐릭터.

김범은 동철의 소년 시절을 맡아 2회부터 4회 분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봄기운이 스멀스멀 기어오르기 시작한 2월의 마지막 주, 아역 연기자들의 열연이 펼쳐지고 있는 ‘에덴의 동쪽’ 전남 순천 오픈세트장에서 이제 막 스무 살이 돼 열다섯 살 중학생 연기를 하는 김범을 만날 수 있었다. 시종일관 맑은 웃음을 지으며 예의바른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와의 유쾌한 만남, 일문일답.

<김범 인터뷰>

Q : 송승헌의 아역을 연기하는 소감?

A : ‘가을동화’에서 시청자로서 송승헌 선배를 ?었다. 송승헌 선배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이산’에서의 어린 산에서 성장 후 산이 자연스럽게 연결됐듯이 어색하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실 한 번도 선배님을 뵌 적이 없어서 기회가 되면 송승헌 선배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선배님이 생각하는 동철과 내가 생각하는 동철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들어보고 나면 연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Q : ‘발칙한 여자들’에서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신선한 이미지였다. 데뷔는 언제 하였나?

A :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이전에 KBS에서 하는 생방송 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었다. ‘발칙한 여자들’ 이후에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였다.

Q : 처음 연기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

A : 2004년, 중학교 3학년(16세) 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관객으로 간 적이 있었다. 그 때 2층 객석에 앉아 있었는데 1층을 내려다 봤을 때 너무나 좋은 인상을 받았다. 각기 다른 작품에서 다른 역할을 하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 축하해 주고 아껴주고 하는 모습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져 연기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Q : 연기자라는 타이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 ‘연기자’는 사랑과 관심을 받기만 하는 직업인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미안하다. 진정한 작품으로 웃음과 감동을 줘서 시청자들에게 돌려줘야 연기자의 몫을 다한 거라고 생각한다.

Q : '에덴의 동쪽‘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았나?

A : 주인공 동철의 열다섯 살 소년 시절로 2회에서부터 4회까지 출연한다. 동철은 다섯 살 때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아버지를 죽인 신태환에게 복수를 꿈꾸는 인물이다. 생전에 했던 아버지와의 약속 - 진짜 용감한 사나이는 저런 태백산을 가슴에 품을 수 있어야 한다. - 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장남으로서 동생들을 보살피고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한다. 어린 나이에 철이 들어 아픔을 표출하지 않고 속으로만 삼킨다.

Q : 극중 동철과 실제 김범의 모습은 어떠한가?

A : 어머니를 생각하고 아픔을 표출하는 것을 절제하는 것이 비슷하다. 실제의 나도 장남이고...어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 어머니에게 항상 예절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

Q :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흔쾌히 응했나?

A : 물론이다. 3번의 리딩 끝에 캐스팅됐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준비가 부족하여 감독님이 많이 실망했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믿고 세 번째 기회를 주셨다. 감사드린다.

Q : 스스로 생각하는 ‘에덴의 동쪽’은 어떤 드라마인가?

A : 현대극도 아니고 사극도 아닌 시대극이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에 따라 변하는 서민들의 삶을 반영한 드라마다. 주인공 동철은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캐릭터가 변한다. 동철이 성장하면서 생기는 갈등 구조가 흥미로울 것이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에덴의 동쪽’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시대극으로 한 날 한 시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에 관한 이야기로 6월에 첫 방송되며 어린 시절 동철을 연기하는 김범의 모습은 2회부터 4회까지 만나볼 수 있다.

** 홍보 : 한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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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mbcinfo.imbc.com/news_view.asp?idx=...&catego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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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ree female leads are Han Hye Jin, Seo Ji Hye & Choi Jung Won

Han Hye Jin will be playing Dong Chul (Song Seung Hun)'s girlfriend "Eun Hye". Seo Ji Hye plays the niece of Shin Tae Hwan, "Myung Eun".Choi Jung Won plays "Ji Hwan" who is the first love of Lee Dong Wook and later, girlfriend of Shin Myung Hun

'yeohweping' :rolleyes:

Han Hye Jin, Seo Ji Hye casting is created by korean netizens.

Choi Jung Won's Casting is right.^^ :P

i think you can read korean.

하지만 그딴거 있을리 없다.

this korean message what about mean you can known. :roll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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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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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cast>>>

* Han Hye-jin *

2007022009472159713_1.jpg

DOB: October 27, 1981

HEIGHT: 165cm

TV: Joo Mong (2006/2007, MBC), Be Strong Geum-soon! (2005, MBC), Something About 1% (2003, MBC)

Site

Soompi thread

2006010312044125119_1.jpg

^ 2005 MBC Drama Awards: Best Actress (Top Excellence - Actress) for "Be Strong, Geum-soon!"

2006123022133840957_1.jpg

^2006 MBC Drama Awards: Best Actress (Top Excellence - Actress) for "Joo Mong"

---

Source: Arirang Showbiz - Star Focus

Han Hye-jin

A hit TV drama entails a hit TV star!

“Geum-soon Be Strong” may be over, but it's leading lady is still going strong! Here's the television sweetheart, actress Han Hye-jin!

Meet her on today's Star Focus.

Her pure, innocent-minded characters have been receiving love from audiences. And it's not just her characters that are sweet, Han herself has quite the heart of gold, as we soon found out at today's specially planned event.

As if they couldn't believe the popular “Geum-soon Be Strong” was over, fans received Han Hye-jin with happiness on their faces. Doing her "good deed" for the day put a smile on her face, but her fans KEPT that smile there.

“Geum-soon Be Strong” had appealed to so many, A drama about a young wife who loses her husband and has to raise her son on her own. Han Hye-jin played the wife, and her character braved the harsh reality, always armed with determination and a ready laugh.

This actress is not one whose star status came overnight - Han's a veteran of the biz. In 2002, she was talented enough to be cast in the Korean-Japanese TV drama, “Friends”, opposite Korean Wave stars Won Bin and Lee Dong-gun.

Through all the fanfare, her last production gave more to Han Hye-jin than just popularity. This was the TV drama that helped her develop in acting, as well as her own personality. She told us humbly, that “Geum-soon Be Strong” would NOT have been such a hit without the strong backup of her senior co-actors.

And if they aren't already, some of her juniors could surely learn a thing or two from Han! Her vivacious nature and addictive smile has brought her spots on many commercials and advertisements. Who knows where she'll end up next!

Just like the smile that shines unexpectedly, Han Hye-jin's career has taken many unexpected twists and turns, but so far, they've all been for the better.

[Photo Credit: 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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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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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st still unconfirmed for the role Lee Dong Wook character, is true? and for the lady's beside Choi Jung Won? :unsure:

I'm a bit confused, but do we have a confirmed leading lady? is Han Hye-jin the lead? Thanks

Per Yeohweping & Mandaywith's posts, only Choi Jung-won is confirmed to play one of the 3 young female roles. Han Hye-jin & Seo Ji-hye are not; I'm just posting their profiles since their names were mentioned here. If other actresses are chosen, I will edit the posts with their profiles to indicate that they are not part of the cast.

<<copied from Yeohweping's post>>

(1) "Eun Hye" -- Dong Chul (Song Seung Hun)'s girlfriend <<< ???>>>

(2) "Myung Eun" -- niece of Shin Tae Hwan (Jo Min Ki) <<< ??? >>>

(3) "Ji Hwan" -- 1st love of Lee Dong Wook & (later) girlfriend of Shin Myung Hun (Park Hae Jin) <<< Choi Jung Won >>>

The updated cast list is here:

http://www.soompi.com/forums/index.php?sho...t&p=853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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