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2008] When It's At Night 밤이면 밤마다

[Guest kdramafanusa]

Source: Baidu

Credit: Original designers and/or fans who shared/posted these artworks there

[sheherizade3]

I remember Lee Soo-kyeong in Soulmate with Shin Dong Wook as her leading man. They had great chemistry and I wish they will have their own drama. It would be very interesting to see her rivalry with Suna.

[Guest jastinel]

Quote Helena

Jastinel & Alodia - Sorry for the late response. Sometimes Soompi moves so fast that our thread gets hidden. I wish there's a way for us to know when new posts come in. Sometimes my eyes just miss the thread.

I should make it a habit to open our thread every time I log on.

Thanks Helena for everything... You are an Angel....I`m glad that u made this thread.

There is no news that this TV-drama had a prescon. No new photos from the cast.

[Guest huangsy]

seems like script reading session

[Guest *alodia*]

@huangsy

you're an angel!!! i love you!!! mwah mwah mwah!!!

my lovely suna! so beautiful!!!

One more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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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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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후속 ‘밤이면 밤마다’ 김선아 이동건 첫 대본연습 눈길

[2008-05-06 14:41:49]

source: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5061408331020

http://www.newsen.com/news_photo/2008/05/0...408331020_1.jpg

http://www.newsen.com/news_photo/2008/05/0...408331020_2.jpg

[뉴스엔 김희준 기자]

MBC 월화드라마 ‘이산’의 후속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 연출 손형석)’ 가 크랭크 인에 들어가기에 앞서 모든 연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첫 대본연습 시간을 가졌다.

김선아, 이동건 주연의 ‘밤이면 밤마다’는 처녀만 밝히는 바람둥이 고미술학자와 열혈애국 NO처녀의 국보 찾기 대소동을 다룬 코믹 멜로물이다.

2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 회의실에 한 자리에 모인 연기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정다운 인사를 나눴다. 특히 불의의 사고로 동생을 잃은 아픔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이동건에게 선배 연기자들의 따뜻한 말들이 오고갔다. 박영지 씨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며 이동건의 어깨를 두드려줬다. 이동건도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답례했다.

대본 연습에 들어간 연기자들은 두 시간 넘게 실제 촬영 상황처럼 충실한 대본 연습 시간을 가졌다. 열혈애국 NO처녀, 문화재 단속반원의 주임 허초희 역을 맡은 김선아는 “대본 리딩 시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실전 때와 달리 긴장된다”면서도 극중 동생 허균(박기웅 분)이 안마를 해 주는 신에서 능청스럽게 대본 리딩을 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건과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왔고 캐스팅되고 나서도 자주 만나 호흡을 맞춰왔기에 어색하지 않다”는 김선아는 ‘밤이면 밤마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TV 드라마에서 다뤄보지 않았던 소재인 문화재에 관한 내용이라 마음에 든다. 지금까지 맡아왔던 캐릭터와는 다른 허초희 라는 인물이 꽤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밤이면 밤마다’에서 발랄함과 섹시함으로 똘똘 뭉친 문화재 단속 주임, 허초희가 되어 안방과 스크린을 동시에 오가며 3년 여 만에 대중 앞에 선보인다. 김선아는 “열심히 하는 길만이 살 길이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동건은 “‘밤이면 밤마다’가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물이 아니라 잊혀진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에 대해서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며 “얼마 전 남대문 방화 사건에서 볼 수 있었듯이 문화재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부분이나 무관심했던 내용에 대해 우리 문화재는 정말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드라마를 통해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드라마 소재에 대한 강한 애착을 표했다.

‘밤이면 밤마다’는 6월 1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희준 jinxiju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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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plumangel3]

^^ lol i second that thanks a bunch huangsy and alodia for the updates!!!!!

Suna looks great!! so pretty as always and LDG looks lik he's feeling better.

im so excited for more news now. they'll definitely look great onscreen together.

[sueyip]

Agree, they do look good together. Did you all

observe the little smiles and they have for each

other during the session? And Suna's glances

towards his direction? So cute!

[Guest *alodia*]

김선아 "10년 인연 이동건, 어색하지 않다"

Source: starnews

배우 김선아가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MBC 월화 사극 '이산'의 후속으로 방송될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ㆍ연출 손형석)에 출연하는 김선아가 지난 2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 회의실에서 가진 첫 대본 리딩에서 "열심히 하는 길만이 살 길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선아는 극중 열혈애국 노처녀 문화재 단속반원인 허초희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김선아가 대본 리딩시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날은 극중 동생 허균(박기웅 분)이 안마를 해주는 신에서 능청스러운 대본 리딩을 선보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6일 전했다.

또한 김선아는 "이동건과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왔고 캐스팅되고 나서도 자주 만나 호흡을 맞춰왔기에 어색하지 않다"며 이동건과의 연기호흡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는 "TV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은 소재인 문화재에 관한 내용이라 마음에 든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밤이면 밤마다'는 오는 6월16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szne09]

Yay! Some news at last!!

I'm so happy to see LDG smile again Wanna see them both in character already!

KSA and LDG fighting!

[Guest naomz]

i am so excited for this drama! 2008 has so many great dramas coming up and with great actors teaming up as well!

i still feel for ldg though

[Guest plumangel3]

Agree, they do look good together. Did you all

observe the little smiles and they have for each

other during the session? And Suna's glances

towards his direction? So cute!

Hi sueyip

i noticed that too! their glances and smiles were so cute.

i cant wait to see their onscreen chemistry ^^

[Guest joyce20176]

Cant wait for this drama, I am missing Suna unnie loads, glad that I can see her again on screen!!!! I also like LDG, I am sure they will look great together eventhough I love Suna and Hyun Bin more!!!

[Guest *alodia*]

Agree, they do look good together. Did you all

observe the little smiles and they have for each

other during the session? And Suna's glances

towards his direction? So cute!

Couldn't agree more!

Suna really looks good with anyone!

Even without seeing her act with LDG, even without hearing them talk to each other, with these simple pictures, I can already feel their chemistry...

Kinda reminds me of this:

Most of KSA, MNIKSS and SunBin fans know that I'm not SunBin fan (just a SoonShik fan - as i always say)

But it kinda makes me a little sentimental now that our lovely couple are both going to be busy with each other's drama.

How time flies. Seems like yesterday they are doing the script reading for MNIKSS.

Oh well, just a little rambling... ^^

Can't really wait for more of When It's At Night

[Guest kdramafanusa]

[summary]

Kim Sun-ah "Lee Dong-gun is a friend from 10 years ago"

All the actors of MBC's upcoming Monday/Tuesday drama "When It's At Night" (script: Yoon Eun-kyung, PD: Son Hyung Suk), replacing historical drama "Yi San", gathered for the 1st time to practice the script on May 2nd.

(in the process...)(((so busy..give me some time to finish this))))

[Guest yeohweping]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6&cp=newsen

Lee Young Yoo to play the juvenile part of Kim Sun Ah's character in "When It's At Night".

[Guest jastinel]

제 목 김선아·이동건, 日 로케 위해 7일 '동반 출국'

오는 6월 16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의 주연인 김선아와 이동건이 일본 촬영을 위해 7일 오전 출국했다.

7일 MBC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아와 이동건은 이날 오전 일본으로 출국, 향후 일주일 간 일본 아시카와현의 현청 소재지 가나자와 등에서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ㆍ연출 손형석)에 삽입될 장면들을 촬영할 예정이다.

가나자와는 일본의 옛 거리와 주택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전통적 도시이다. '밤이면 밤마다'는 바람둥이 고미술학자 김범상(이동건 분)과 열혈애국 노처녀 <U>허초희</U>(김서아 분)의 국보 찾기 대소동을 다룬 코믹 멜로극인 관계로 가나자와를 일본의 주요 촬영 장소로 택했다.

이동건은 이번 일본 촬영 기간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기도 하다.

한편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올 초 인기리에 방영된 MBC 수목 드라마 '뉴하트'에서 "뒤질랜드"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박철민과 개그맨 <U>김준호</U>도 코믹한 캐릭터의 문화재 단속 반원 역으로 나설 예정이다.

[관련기사]

☞ <U>김선아 "10년 인연 이동건, 어색하지 않다" </U>

☞ <U>이동건, 동생잃은 아픔딛고 5월7일 활동재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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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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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at dcinside

Suna is leaving this morning for Japan, as scheduled, for the filming of the TV-drama "When it`s at night.

The location shooting will take place in Kanazawa Japan.

I hope Many Japanese fans will welcome Suna, I know she has many fans there since MNIKSS days.

I hope we can see photos and news later. Yesterday was a bright and happy day for all her fans and I

Know we are all rejoicing....I`m so happy...

Quote Alodia

Most of KSA, MNIKSS and SunBin fans know that I'm not SunBin fan (just a SoonShik fan - as i always say)

But it kinda makes me a little sentimental now that our lovely couple are both going to be busy with each other's drama.

How time flies. Seems like yesterday they are doing the script reading for MNIKSS.

Oh well, just a little rambling... ^^

Can't really wait for more of When It's At Night

Sis, I nearly cried when I saw that picture, still fresh in my mind and in my heart...

you know how much I love MNIKSS, we both do and SunBin, how can I forget about them?

Now that both of them are having their own "partners" in different TV drama, I use to miss them a lot.

But I`m happy for both of them and I can accept that.

Even they will be paired to other actors and actresses, they will always be the best couple for me.

Kim Sun-ah "Lee Dong-gun is a friend from 10 years ago"

Wow, Suna is really a friendly person and all her guys friends are gorgeous hunks.

huangsy, Thanks for posting the script reading photos, I was so happy to see that yesterday and all the GS photos from the press con.

[Guest yeohweping]

[Guest *alodia*]

^^

이동건, 동생 잃은 슬픔 뒤로 하고 카메라 앞에 서다

[마이데일리 = 김미영 기자] 탤런트 이동건이 동생을 잃은 슬픔을 뒤로 하고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동건은 4일 MBC 새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 연출 손형석)의 첫촬영을 시작했다.

‘밤이면 밤마다’의 주인공 김선아와 이동건은 열혈애국 노처녀 초희와 바람둥이 고미술학자 범상으로 분해 첫만남을 가졌다. 초희(김선아)가 우울한 심경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 장면과 범상(이동건)이 학교에서 학장과 만나는 장면 등을 촬영한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날 때마다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이동건은 범상에게 동화된 듯 자연스러운 표정과 연기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선아는 자신의 촬영분이 마무리됐음에도 이동건의 촬영이 있는 수원 강남대까지 따라가 촬영을 지켜보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제작진은 “톱스타는 그냥 탄생하는 게 아니다. 역시 김선아다”라며 탄성을 질렀다.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밤이면 밤마다’팀은 8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한다. 이들은 13일까지 일본에서의 촬영을 마친 뒤 국내에서 본격적인 촬영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처녀만 밝히는 바람둥이 고미술학자와 열혈애국 노처녀의 국보찾기 대소동을 그린 ‘밤이면 밤마다’는 MBC 월화드라마 ‘이산’의 후속으로 6월 16일 첫방송된다.

[‘밤이면 밤마다’ 첫 촬영에 들어간 이동건과 김선아. 사진 = MBC 제공]

김미영 기자 grandmy@mydaily.co.kr

*I haven't read the article much, but i'm assuming it's the First Shooting Day (May4th)

[Guest huangsy]

[szne09]

http://photo-media.daum-img.net/200805/07/...35804.745.1.jpg

http://photo-media.daum-img.net/200805/07/...35804.745.0.jpg

Wow thank you!!!!! They look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