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2007] Evasive Inquiry Agency 얼렁뚱땅 흥신소

[creidesca]

clips from the poster photoshoot and interview: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a_id=V000090177 [YJW+LMK, YJW+LMK+RSS, LMK+LES]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a_id=V000090155 [YJW+LMK+RSS+LES]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a_id=V000090127 [ YJW, LMK, RSS]

http://www.pandora.tv/my.gonews/7853060 [photoshoot - LMK, RSS]

http://www.pandora.tv/my.gonews/7853186 [photoshoot + Interview, YJW, LMK]

http://www.pandora.tv/my.gonews/7852954 [interview, RSS, LMK, YJW]

http://www.pandora.tv/my.gonews/7852818 [RSS, LMK, YJW, LES]

http://www.pandora.tv/my.gonews/7853352 [photoshoot, YJW, LES]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gwJULiuvnhA$

[creidesca]

이민기, “예지원 누나, 웃겨서 죽겠어요!”

지난 4일 <얼렁뚱땅 흥신소>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만난 주연배우들에게 “촬영현장에서 가장 엽기적인(독특한?) 배우가 누구인가?”라고 질문하자 동시에 예지원을 지목하고, 예지원 스스로도 자신임을 자청해 이목을 끌었다.

△ '얼렁뚱땅 흥신소' 포스터 촬영현장, 류승수 - 예지원 - 이민기

이에 이민기는 ‘귀여운’ 엽기라면서 촬영현장에서 ‘예지원을 보기만 해도 웃겨 죽겠다’며, 대답하는 동안에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더불어 늘 새로운 모습과 돌발 행동을 하는 그녀를 보면 부럽기까지 하다고.

류승수 역시 예지원은 ‘예측 불가능하다’며, 특히 극 중 점쟁이 역을 맡아 신들린 듯 연기하는 모습은 정말 압권이라고 전했다.

△ '얼렁뚱땅 흥신소'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매력적인 포즈의 예지원

사진 한 장에도 늘 남다른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는 예지원은 이 날 역시 재치 만점의 포즈를 선보였으며, 인터뷰 중에도 일부러 NG를 내 웃음을 선사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예지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신통력은 없고, ‘연기’로 점집을 운영하는 ‘귀신 무서워하는 점쟁이’ 희경을 맡아 분한다.

http://www.kbs.co.kr/dmz/news/1476589_14820.html

Lee Min Ki, "Yeh Ji Won noona, is too hilarious!"

On September 4th, the new KBS drama "Evasive Inquiry Agency" had their poster photoshoot. When asked who was the most comical actor/actress out of the cast, everyone answered Yeh Ji Won (even she picked herself as the most comical). Lee Min Ki stated that Yeh Ji Won is comical in a very cute way and just looking at her makes him laugh. He also envies Yeh Ji Won for her ongoing and refreshing appearance/personality and sudden outburst behavior. Each of her poses for the photoshoot are different and unique. Everyone agrees that she makes the drama filming site entertaining.

translation/summary credits to purpletiger86

[creidesca]

this should be fun to watch, LMK, YEH, RSS, and LES NGing constantly during the interview:

http://www.mgoon.com/view.htm?id=968478 (the first minute or so is from the photoshoot, but the rest is from the interview)

[Guest eunhyung]

this drama looks funny lol. it sounds different than the average drama cliche. plus Lee Minki is in it

[Guest Bamidele]

If Min Ki is in it, that is enough reason for me to watch it!!!!

[creidesca]

merged posts:

from creidesca

new clip, credits to YTNStar, of last week's poster photoshoot (towards the end of the clip we get to see part of the photoshoot we've never seen before, of MK and LES, in outfits we've never yet seen from previous clips):

http://nv.empas.com/ys/2007/09/11/200709110945532709.wmv

I have a feeling that the photos that were posted here at the thread on the night/after the day of the poster photoshoot were mainly from the interview session of the event that day, as photos were being snapped at the request of the media, and not for the poster itself, if that is what the ending of the clip above is indicating.

here's a much more complete YTNStar clip (1:31) as compared to the above which was only (:41):

http://222.122.193.223/ytnstar/general/mov...621393737_s.wmv

it doesn't get cut off like the previous YTNStar clip.

from kamin:

thanks for clip creidesca

Ah~ ...what a cute costume of Minki

source : http://cyplaza.cyworld.com/media/news/View...091116213919187

from ETN Entertainment Station, dated 9-20-07, (4:37):

http://vod.ietn.co.kr/mov/2007/0920/200709201190288721_s.wmv

[Guest sheena0627]

minki make all my long waiting worthwhile...

why wouldnt oct come faster? hmzzz

[lime9]

i hope that this drama is good~ gonna catch the first couple eps to see how it goes. anticipating lee min ki and Lee Eun Sung. loved her in que sera sera

[creidesca]

Here's the link to the official HP: http://www.kbs.co.kr/drama/gold/index.html (at this time only the BBS is open)

[creidesca]

brief translation of the below article, credits to purpletiger86

Shy Guy 이민기, 행복한 촬영 中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주인공 금순(한혜진)의 철없는 아주버님 '태완'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이민기. 드라마 <달자의 봄>과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 때론 귀엽고, 때론 믿음직한 연하남으로 사랑받았던 그가 KBS <얼렁뚱땅 흥신소>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온다.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의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본지와 만난 이민기는 시원한 웃음을 지으며 편안한 복장으로 촬영장을 누비고 있었다. "그동안 연상연하 커플이 유행이어서 그런지, 연하남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어요. 그런데 아직 로맨스 연기는 쉽지가 않아요. 이번 드라마는 로맨스가 아니라 더 편한 것 같아요"라는 말로 드라마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 그는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로 신나있었다. "로맨스가 있었다면 오히려 이상했을 것 같아요. 영화를 보면 전투신 끝에 항상 키스신이 나오잖아요. 그럴 때 보면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생사가 오가는 와중에 키스할 정신이 어딨냐며 웃는 그에게서 그간 그가 연기했던 연하남들이 주던 귀염성을 발견했다.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는 네 명의 주인공이 황금보물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민기만의 보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제 직접 담군 포도주!"라고 외쳐 모두를 당황시켰던 그이지만, 연기만큼은 진지했다. 코믹하고 편한 캐릭터를 맡게 돼서 오히려 더 진지해졌다는 이민기는 편하게 연기하면 자신 스스로 더 풀어질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었다. 쉬는 동안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그는 지금도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아있기 힘들 정도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작품에 대한 기대와 열정으로 조금도 비춰지지 않았다.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너무 신나요. 승수 형, 지원누나, 은성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좋아요"

<얼렁뚱땅 흥신소>는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이야기라 지방 촬영이 많을 예정이다. 여행을 좋아한다는 그에겐 더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통영에 꼭 가고 싶다"며 고른 이를 드러내며 웃던 이민기의 미소를 전하며 <얼렁뚱땅 흥신소>에서 보여줄 그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본다

Shy Guy Lee Min Ki, Happy Filming

Lee Min Ki kicked off his acting career back in 2005 in the hit MBC daily drama "Be Strong Geum Soon" with actress Han Hye Jin who was the female lead. Lee Min Ki played the character role "Tae Wan", who came out as Han Hye Jin's aka Geum Soon's immature brother-in-law. From there, he came out in several dramas such as "Dal Jah's Spring", "I Really Really Like You" and movie "A Good Day To Have An Affair". Now he is back in a new KBS drama entitled "Evasive Inquiry Agency".

During the poster photo shoot, he looked very relaxed and happy. He's been acting in roles where he falls in love with women who are older than him. However, it still isn't easy for him to act in romantic roles and he's happy that this new drama is not a romance drama. He believes that if there was romance in this drama, it would be too awkward and he thinks that his acting is not outstanding when there are kiss scenes.

When asked what Lee Min Ki's treasure was, he shocked everyone by saying that it was his grape wine that he made yesterday. Lee Min Ki may seem funny at times, but when it comes to acting, he is very serious about it. He's even more so happy that he'll be acting in comfortable and comical roles, which will make him more serious when he acts. He regrets for not taking good care of his body during his break from acting. He is unable to sit down for long periods of time due to his back/hip pains. But he's still passionate about acting and he's very excited to be back to act in a new drama. He feels so happy just to be with Ryu Seung Soo, Yeh Ji Won, and Lee Eun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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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 side note, I hope you guys will leave a comment, encouraging the cast/drama at the official BBS of the drama, I did =)

[lee-chan]

I miss Lee Minki~~ I can't wait to watch this.

And good thing its in KBS

[creidesca]

credits to Min Ki's daum cafe, the poster or his/her friend caught Min Ki (and is that Ryu Seung Soo in the picture as well, or a crew member?) filming in their neighborhood:

[creidesca]

Here's the teaser for Evasive Inquiry Agency! Definitely a real teaser.

go here to watch, it's flash.

http://www.kbs.co.kr/drama/gold/popup/pop_vod.html

anyone have the direct link to dl the swf file?

I only know this much: http: //img.kbs.co.kr/cms/drama/gold/popup/../images/teaser.swf

(have no idea what comes b/w the " .. " area)

If the teaser doesn't automatically start for you (you don't see the big "play" icon in the middle of the screen), click on the small white square you see towards the right hand corner of the teaser frame, and the "play" icon will appear for you to click

[Guest cutiepie]

Here's the teaser for Evasive Inquiry Agency! Definitely a real teaser.

go here to watch, it's flash.

http://www.kbs.co.kr/drama/gold/popup/pop_vod.html

anyone have the direct link to dl the swf file?

thanks creidesca

http://img.kbs.co.kr/cms/drama/gold/images/teaser.flv

here are few more big pics from kbs

[creidesca]

from the KBS website:

예지원,이민기 주연 '얼렁뚱땅 흥신소' 촬영현장

[☆현장스케치]

'황금'을 사랑하는 이들이 뭉쳤다!

이민기 曰"지금까지 이런 드라마가 없었어요! 한마디로 어드벤처라고나 할까... 보는 시청자들이 같이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점쟁이 예지원이 점친 <얼렁뚱땅 흥신소> 미래 "얼렁뚱땅 흥신소~ 아주 재미있고 독특하고,,, 황금처럼 금빛이 가득한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동영상 타이틀 촬영현장 스케치 / 이민기&예지원의 메세지

지난 8월 21일, 수원드라마제작센터에 ‘캐리비안의 해적, 동방불패, 메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이색 촬영이 진행 돼 많은 이들이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이는 ‘아이엠 샘’ 후속으로 오는 10월 8일 첫 방송 될 KBS2TV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타이틀 촬영이 진행된 것입니다!

"이렇게 재미난 타이틀 촬영은 처음이다!"라고 말한 예지원씨의 얘기처럼, 이색 복장으로 등장한 <얼렁뚱땅 흥신소>의 네 주인공들은 촬영 내내 즐거운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요.

'얼렁뚱땅' 모여서 흥신소를 개업하게 된 개성만점의 주인공들이 '고종의 황금찾기'라는 독특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연출 : 함영훈 PD <드라마시티 '반투명','납골당 소년'과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등>

# 극본 : 박연선 작가 <동갑내기 과외하기, 연애시대>

# 등장인물?

■'유쾌한 강백호' 무열 역 이민기

태권도장의 사범. 몸으로 하는 건 뭐든지 잘한다. 가난과 무식이 콤플렉스이나 워낙 긍정적.

■'귀신을 무서워하는 점쟁이' 희경 역 예지원

신통력은 없다. 3류 극단 객원배우 경력을 이용, 연기로 점집을 운영한다.

■'상처를 숨긴 게으름뱅이' 용수 역 류승수

꿈도 희망도 없고, 게으르고, 겁도 많지만 몇 십 년 동안 만화에서 얻은 지식이 꽤 폭넓다.

■'우울한 소공녀' 은재 역 이은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명품인생. 폐쇄공황증이 있다. 무열이 첫 눈에 반한 상대.

"주인공들의 삶의 목적이 오직 사랑뿐인 그런 이야기의 허허로움에서 벗어나,

평균보다 더 '없이 사는' 사람들의 삶을 유쾌하게, 어둡지 않게 이야기하고 싶다.

말하자면 이미 성인 된 어른들의 2차 성장에 대한 이야기"

<얼렁뚱땅 흥신소>는 '아이엠 샘' 후속으로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됩니다~!

http://www.kbs.co.kr/dmz/report/view.php?i...e=&options=

MAKING 01 [5:43]

300k mms asf: mms://211.106.66.141/moretv/making25_300/dra_gold01_300.asf

700k asf Direct DL: http://www.mediafire.com/?azmfcmlxmwh

<얼렁뚱땅 흥신소> 신장개업 앞두고 티저예고 공개!

이색 타이틀 사진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민기, 예지원 주연의 <얼렁뚱땅 흥신소>가, 보물지도를 배경으로 한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한 데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티저예고를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로 변신한 이민기를 비롯해 <동방불패>, <메트릭스>, 서부영화 등을 연상시키는 주인공들의 이색 변신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신비감까지 더하며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얼렁뚱땅 흥신소>의 이색 티져예고 캡처사진

<얼렁뚱땅 흥신소>는 ‘유쾌한 강백호’ 무열(이민기 분), ‘귀신을 무서워하는 점쟁이’ 희경(예지원 분), ‘상처를 숨긴 게으름뱅이’ 용수(김승수 분), ‘우울한 소공녀’ 은재(이은성 분) 등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이 얼떨결에 흥신소 직원이 되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통해, 평균보다 못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밝게 담아낼 예정.

<동갑내기 과외하기>, <연애시대> 등을 집필한 박연선 작가가 극본을 쓰고,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등의 함영훈 PD가 연출하는 <얼렁뚱땅 흥신소>는, 오는 10월 8일 첫방송 된다.

http://www.kbs.co.kr/dmz/news/1479266_14820.html

[creidesca]

credits to Min Ki's daum cafe. Not sure where 친목·유선 got the photos from, this is what was included w/ the pictures:

얼렁뚱땅 흥신소 촬영현장 모습인것 같네요~~

호돌이태권도장사범 박무열 역, 민기님 ^^

기대되네요^^

출처는 싸이월드.

얼렁뚱땅 흥신소 포스터 라구 하네요^^

출처는 싸이월드 ㅎㅎ

Poster:

hopefully we'll be able to find larger versions of the posters soon

on location:

hmm...also this song will be featured on the drama's OST?

http://video.cyworld.com/bbs/videoView.asp...921000016282230

얼렁뚱땅 Koonta의 스켓송(Scat Song)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OST에서 우리 쿤타 앤 뉴올리언스의

노래가 삽입될 예정이다.

"얼렁뚱땅" 참으로 나 Koonta와 너무 잘 어울리는 단어!!!

흥이나서 드라마 참조 출연까지 외쳤는데, 과연...

평소 존경하던 DJ샤인 형님과 함께 한 시간이어서 더욱 뜻깊었던 시간!

2nd teaser! This 1 has scenes from the drama

http://img.kbs.co.kr/cms/drama/gold/images/teaser2.swf

[kokonii]

finally scenes from the drama!

so funny

[creidesca]

박희순, '얼렁뚱땅흥신소'에서 예지원과 호흡

Park Hee Soon (left), Park Hwee Soon (right)

박희순이 KBS '얼렁뚱땅 흥신소'에서 건달역으로 출연, 예지원과 호흡을 맞춘다.

고종이 남겼다는 열 두 항아리의 황금을 찾는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다룬 '얼렁뚱땅 흥신소'에서 박희순이 맡은 역은 양복이 잘 어울리는 젠틀한 건달 백민철 역.

극중 희경(예지원 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백민철은 이제껏 싸움에 져본 적 없는 태권도 도장 사범 무열(이민기 분)을 순식간에 제압할 정도로 발군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로 주인공들이 가진 정보를 얻기 위해 희경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그간 스크린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박희순의 브라운관 등장은 올 해 2월 방송된 KBS 드라마시티 '저수지'를 제외하면 이번이 처음이다.

박희순은 "건달 역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망설여졌고 몇 번 고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선한 소재와 구성이 우선 좋았고 백민철이 건달하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가 아닌 젠틀한 건달이라는 점, 그리고 내면에 아픈 상처도 지닌 인물이라는 점에 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상대역인 예지원씨와는 '귀여워'라는 작품을 함께 한 적이 있어서 호흡 맞추기에 편안하다"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마음의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백민철의 유일한 약점은 치매에 걸린 노모로 그 외에 그가 희경에게 접근하는 진짜 이유나 의도는 베일에 가려져있다.

작품 속에서 ‘표범 같은 우아함’이 키워드인만큼 우아하고 매력적인 건달 로 등장할 박희순은 6회부터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흥신소의 비밀 병기가 될 예정.

박희순과 이름이 비슷한 개그맨 박휘순 역시 까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예지원, 류승수, 이민기 등 매력적인 배우들과 함께 그간 스크린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박희순의 흡인력 있는 연기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KBS 새 미니시리즈 <얼렁뚱땅 흥신소>는 오는 10월 8일 9시 55분 첫 방송된다.

Here's the important highlights of Park Hee Soon's character "Baek Min Chul".

-He's a gangster who looks great in suits

-He captures Yeh Ji Won's heart on his first try

-He's never lost to any fights

-Lives his life as a murderer's son

-Has a mother who has dementia

This is his first time acting in a drama, excluding the Drama City episode entitled "저수지"

There's a comedian who has a similar name as Park Hee Soon, who is Park Hwee Soon. Park Hwee Soon is expected to come out as a cameo in the drama.

summary/hightlights credits to purpletiger86

[Guest thunderbolt]

I can't wait for this drama to start. Less than 2 weeks to go. Thank you for all the updates, creidesca.

Minki's hair makes him look so dorky... but in an adorable way.

[creidesca]

some more pictures, taken by fans:

credits: Min Ki's daum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