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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07] Evasive Inquiry Agency 얼렁뚱땅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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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s like the drama will officially start Oct 8 (and not Oct 1)

excerpts from various newsarticles:

'얼렁뚱땅 흥신소'에 임청하, 조니 뎁, 해리슨 포드 ?

촬영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드라마의 주역인 타로 마스터 희경역의 예지원은 "지금까지 했던 타이틀 촬영 중 가장 재미있다. 타이틀 촬영 그동안 쭉했는데 제일 특이하고 재미있었다"며 "하늘을 날며 장풍을 쏘는 동방불패 임청하로 나온다"고 배역설명을 했다.

만화방 주인 용수 역의 류승수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서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로 출연해 타이틀 촬영 내내 채찍을 휘둘렀다고 전했다. 부잣집 상속녀 은재 역의 이은성은 `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태권도 사범 무열 역의 이민기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조니 뎁이 열연한 잭 스패로우 역으로 타이틀 촬영에 임했다. 매너있는 건달 백민철 역의 박휘순은 영화속 기사의 모습으로 큰 칼을 휘두르며 타이틀 촬영에 임했다.

예지원은 "타이틀 자체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 재미있을꺼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예지원, 이민기, 류승수, 이은성, 박휘순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얼렁뚱땅 흥신소`는 우연히 고종의 보물찾기에 나서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내용이다. `얼렁뚱땅 흥신소`는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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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잭 스패로우' 완벽 변신

이민기,'나 조니 뎁하고 똑같죠?'

이민기,'이걸로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무열’역의 이민기 해적콘셉트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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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이은성 “캐스팅 소식에 눈물 흘렸다”

“정말 하고 싶던 역할이라 캐스팅 소식에 눈물이 났다.”

탤런트 이은성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극본 박연선/연출 함영훈)에 캐스팅됐던 감격의 순간을 떠올렸다.

이은성은 21일 수원 팔달구 인계동의 KBS 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된 ‘얼렁뚱땅 흥신소’의 타이틀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대본을 받자마자 가슴이 콩닥콩닥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은성은 “이 역할을 정말 하고 싶어서 대본을 받자마자 오디션을 떨리는 마음으로 봤다”며 “감독님이 내 앞에서 먼저 캐스팅된 이민기에게 전화를 걸어 ‘은재 역에 이은성이 캐스팅됐다’고 말하는 순간 눈물이 주르륵 났다”고 말했다.

이은성은 “정말 하고 싶은 연기였기 때문에 눈물이 난 것 같다”며 역할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은성은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1,2’ MBC ‘케세라세라’ 영화 ‘오래된 정원’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은성은 ‘얼렁뚱땅 흥신소’에서 무열(이민기 분)의 사랑을 받는 은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한 우울한 소공녀를 연기한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드라마 ‘연애시대’를 집필했던 박연선 작가가 극본을 맡아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는 10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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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우울한 소공녀에요'

이은성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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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주인공은 싫다. 난 조연 체질”

생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류승수가 주인공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류승수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극본 박연선/연출 함영훈)의 주연을 맡았다.

류승수는 21일 수원 팔달구 인계동의 KBS 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된 ‘얼렁뚱땅 흥신소’의 타이틀 촬영현장 공개에서 “주인공은 싫다”며 “주인공은 부담스럽고 다른 것에 눌려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류승수는 “주인공은 조연보다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며 “하지만 이 역할을 하게 된 이유는 주연이기 때문이 아니라 내 캐릭터가 독특하고 예뻤기 때문”이라며 배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류승수는 ‘얼렁뚱땅 흥신소’에서 만화가게 주인으로 여러 만화책을 읽은 덕에 잡다한 지식이 풍부한 인물 용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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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신구같은 배우로 남고 싶다"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 촬영소에서 KBS 2TV 새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극본 박명선, 연출 함영훈)`의 타이틀 촬영이 이루어졌다.

촬영후 가진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류승수는 "주인공이 싫다"라는 발언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연보다는 자유롭지 못한것 같다. 이작품은 주연이기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시놉을 읽고 방송에서 이런 코미디 드라마가 만들어지는게 정말 독특하고 캐릭터가 예뻐서 참여하게 됐다"며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주연 욕심은 없냐는 질문에 "주연 욕심은 없다. 제일 부러웠던게 신구선생님과 `고맙습니다`를 하면서 신구 선생님 나이에도 저렇게 연기를 할 수 있고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으면서 연기를 할 수 있다는게 부러웠다"며 "신구선생님의 나이가 됐을때 신구 선생님과 똑같은 모습으로 있고 싶다"는 미래의 꿈을 밝혔다.

류승수는 이번 드라마에서 만화가게 주인 용수 역으로 출연한다. 게으르고 하는 일이 없지만 많은 책을 읽어 잡학다식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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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to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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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KBS website:

<얼렁뚱땅 흥신소> 이색 타이틀 촬영 공개

'아이엠 샘' 후속으로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될 KBS2TV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의 타이틀 촬영이 21일 수원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진행됐다.

무엇보다 이민기, 예지원, 류승수, 이은성의 주인공들이 ‘캐리비안의 해적, 동방불패, 메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이색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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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렁뚱땅 흥신소> 주인공들의 독특한 의상이 돋보인 타이틀 촬영 - 이민기 & 예지원

<얼렁뚱땅 흥신소>는 ‘고종의 황금보물 찾기’에 나선 젊은이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로 ‘동갑내기 과외하기’,‘연애시대’를 집필했던 박연선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드라마시티 ‘반투명’ ‘납골당 소년’과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등을 통해 내공을 쌓은 함영훈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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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들의 독특한 의상이 돋보인 <얼렁뚱땅 흥신소> 타이틀 촬영 中 - 류승수& 이은성

극 중 이민기는 태권도장의 사범 ‘무열’ 역을 맡아 ‘유쾌한 강백호’의 느낌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선다.

1년여만이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예지원은 3류 극단의 객원배우 출신으로 ‘연기’로 점집을 운영하며, 신통력 없고, 귀신을 무서워하는 점쟁이 '희경‘역을 맡아 분한다.

또한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던 이은성은 타고날 때부터 금숟가락을 입에 물고 태어난 명품인생 ‘은재’역을 맡았으며, 이민기가 첫 눈에 반하는 상대역이다.

‘달마야 놀자’, ‘고맙습니다’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류승수는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 하루를 뒹굴대며 만화를 통해 세상의 지식을 습득한 만화가게 주인 ‘용수’역을 맡아 의기투합한다.

'황금찾기'라는 독특한 소재와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여타의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올 <얼렁뚱땅흥신소>는 <아이엠 샘> 후속으로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현장포토] 조니 뎁 '이민기' & 임청하 ‘예지원’

21일 오후 수원 드라마제작센터에 '조니 뎁'과 '임청하'가 나타났다?

이는 오는 10월 8일 첫 방송 될 KBS2TV 월화미니시리즈 <얼렁뚱땅 흥신소(극본 박명선, 연출 함영훈)>의 타이틀 촬영이 있었던 것. 독특한 컨셉으로 방영전부터 기대감을 한 껏 모은 <얼렁뚱땅 흥신소> 타이틀 촬영 현장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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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잭 스패로우'로 변신한 이민기, 분장이 제법 마음에 든다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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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의상도 소화해내는 팔색조 예지원! 이렇게 재밌는 타이틀 촬영은 처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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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수, 그가 있는 곳엔 언제든 웃음이...! 다양한 표정으로 스태프에게 웃음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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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올림'의 이은성 맞아?! 메트릭스 분장이 잘 어울리는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우울한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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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희순, 드라마 첫 연기! 떨리고 기대되는 마음이 타이틀 촬영에서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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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to purpletiger86:

이민기 “채림-예지원 누나들은 마음의 안정감을 준다”

탤런트 이민기가 연상녀들과의 잇단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민기는 올해 초 종영된 KBS 2TV ‘달자의 봄’에서 채림과 호흡을 맞춘데 이어 오는 10월 첫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극본 박연선/연출 함영훈)에서는 예지원과 함께 출연한다.

이민기는 21일 수원 팔달구 인계동의 KBS 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된 ‘얼렁뚱땅 흥신소’의 타이틀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누나들과 함께 촬영하면 마음의 안정감이 들고 감싸준다”며 쑥스런 웃음을 지었다.

이민기는 “형이 아닌 누나들과 호흡을 맞춰 편하다”며 역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민기는 유독 연상녀들과 호흡을 자주 맞추며 ‘누나들의 완소남’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민기는 ‘달자의 봄’ 이후 ‘얼렁뚱땅 흥신소’의 엉뚱한 태권도 사범으로 약 7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게 된다.

한편 이민기는 “7개월 동안 영화를 준비했었는데 결국 영화를 찍지 못하게 돼 집에서 쉰 꼴이 됐다”며 오랜만의 작품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이민기 "연상녀와 연기 안정감 있어 좋다”

탤런트 이민기가 연상녀와의 연기는 안정감이 느껴져 좋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4시 경기 수원 KBS 제작센터에서 '얼렁뚱땅 흥신소'의 포스터 촬영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민기는 '달자의 봄'에서 채림과 연기했고, 이번 '얼렁뚱땅 흥신소'에서는 예지원과 한판 연기대결을 펼친다.

연상녀와 유독 인연이 깊다는 질문에 이민기는 "연상녀와 연기를 많이 한 것 같다. 연상녀와 연기할 때 단점은 잘 모르겠고, 장점이라고 말한다면 안정감이 느껴진다는 것"이라며 "형보다는 오히려 누나가 제 부족함 점을 감싸주고 이끌어줄 것 같아서 심적으로도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포스터 촬영에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중 젝스페로우 역으로 분장한 이민기는 "드라마가 코믹한 요소가 있어서 배우들이 각자 캐릭터에 맞는 것으로 변신했다"며 "예지원은 동방불패, 이은성은 매트릭스의 한 캐릭터로 분해서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기는 '달자의 봄'이 끝나고 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아 긴 머리라며 쑥쓰러워했다.

이민기는 "'달자의 봄'이 끝나고 집에 있었다.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서로 어긋나는 바람에 이 작품에만 전념키로 했다"며 "영화 촬영 때문에 머리를 자르지 못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민기는 극중 경운궁 근처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황금빌딩 '호돌이 태권도장'의 사범으로 출연한다.

Lee Min-Ki "Chae Rim-Yeh Ji Won Makes Me Feel Relaxed"

Lee Min-Ki "It's Great To Feel Relaxed Acting With Older Woman"

These two articles basically state the same things. It says that Lee Min-Ki is very popular actor that works with actresses that are older than him. He states that he feels more relaxed and comfortable when he's acting with noona's (older sisters/women) than hyung's (older brothers/men). Lee Min-Ki prepared for 7 months to act in a movie, but in the end he wasn't able to. So within those 7 months, he locked himself at home and did nothing. The reason he grew out his hair long was because of his character in the movie he was going to be in, but unfortunately things didn't work out.

이민기, “‘달자의 봄’ 끝나고 머리 한 번도 안 잘랐다”

탤런트 이민기(22)가 “드라마 ‘달자의 봄’을 끝내고 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민기는 KBS 2TV ‘달자의 봄’에서 채림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1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KBS 드라마센터에서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얼렁뚱땅 흥신소’의 타이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이민기는 그 동안의 공백기간에 무엇을 하며 지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머리만 기르고 있었다”며 “‘달자의 봄’을 마친 뒤 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영화 출연이 계획에 잡혀 있어서 그것 때문에 집에서 갇혀서 살았는데 출연하지 않게 돼 집에서 아무것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된 예지원에 대해서 “지원이 누나는 TV와 실제가 유사한 부분이 많다”며 “TV와 실제가 다른 연예인들이 있는데 지원이 누나는 똑같다. 허물이 없다. 나이 차이도 꽤 나는데 그런 것 없다”고 밝혔다. “아직 오래 못 봤지만 어린 사람들 입장에서 봤을 때 나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 같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연상녀와의 연기에 대해 “마음의 안정감이 있다”며 “내가 못해도 누나가 잘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형들하고 하면 괜히 못하면 한 소리 들을 법도 한데 누나들은 감싸줄 것 같다”고 연상녀 여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한 장점을 털어놨다.

이민기는 경운궁(오늘날의 덕수궁) 근처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황금 빌딩 ‘호돌이 태권도장’ 의 사범 무열 역을 맡았다.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은재(이성은 분)에게 첫 눈에 반한다. 은재를 돕기 위해 ‘고종이 남겼다는 열 두 항아리의 황금’을 찾는 일에 참여하게 된다.

Lee Min-Ki, Did not cut his hair after the finale of Dal Jah's Spring

The title explains this article. He was basically cooped at home and didn't do anything, which explains his long hair. He talks about Yeh Ji Won, saying that she is the same on TV or in person. Though he hasn't seen her for a very long time, he says that she doesn't act her age (like how people her age act). He feels comfortable working with Yeh Ji Won and said "Even if I don't do well, I'm positive that noona will. If I work with hyung's, they would scold me if I do something wrong, but noona's actually comfort me and makes me feel more comfortable".

이런 가운데 ‘얼렁뚱땅 흥신소’는 경쟁작이 사극인 것과 대조적으로 독특한 코믹드라마로 도전장을 낸다. ‘이산’ ‘왕과 나’가 이병훈, 김재형이라는 사극전문 스타 PD라는 점의 부담감을 현대극으로 좀 풀 수 있을 전망. 점집을 운영하는 타로마스터 예지원(희경 역), 호돌이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무식하고 가난한 사범 이민기(무열 역), 하루하루를 뒹굴대며 사는 만화가게 주인 류승수(용수), 거액의 유산상속녀지만 폐쇄공황에 시다리는 이은성(은재 역) 등 어딘가 모자라 보이지만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승부를 낸다. 이들이 고종의 열두 항아리 황금을 찾아 나서는 보물찾기를 하면서 얽히고 ?鰕榻? 것이 ‘얼렁뚱땅 흥신소’의 주된 줄거리.

류승수는 경쟁작의 부담감에 대해 “둘 다 사극인데 반해 현대극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드라마는 정통 코미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재미있으며, 시트콤과는 다른 드라마의 진지함, 시트콤 못지않은 유머스러움을 동시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지원 역시 “모든 주인공이 황금을 사랑하는 특징을 지닌 드라마로 남녀의 사각관계, 삼각관계가 주를 이루는 드라마와 차별점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This basically states how Evasive Inquiry Agency is the only modern drama in this time slot, competing against two Historical dramas. The good side about this is that this drama is a comedy drama that is very humorous and it might be eye catching to 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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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ee Soon is casted for the role of Baek Min Chul

박희순 첫 드라마 도전 다시는 깡패 역할 안하려 했는데..

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강유경 기자]

배우 박희순이 데뷔 후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한 설레임을 전했다.

박희순은 21일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 센터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극본 박연선/연출 함영훈) 타이틀 촬영 직후 가진 약식 기자회견에서 어제(20일) 갑자기 캐스팅 됐다.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희순은 이 드라마에서 양복이 잘 어울리는 건달이자 살인자의 아들로 낙인찍혀 힘든 삶을 살아가는 백민철 역을 맡았다. 지난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박희순은 이로써 드라마에 최초로 출연하게 된다.

박희순은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에서도 다시는 깡패 역할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휴먼 스토리와 러브 라인이 부각돼 이 드라마 참여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순은 이어 예지원과 류승수와는 친분이 두텁다. 이민기와는 단골 술집이 같아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은성을 포함해 우리 5명이서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얼렁뚱땅 흥신소는 흥신소 주인으로 오해받은 태권도 사범 무열(이민기 분)과 만화가게 주인 용수(류승수 분)이 고종의 열두 항아리 황금을 찾아달라는 제안을 받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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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첫 드라마 '멜로'있어서 출연"

"드라마 첫 출연, 기대가 크다"

배우 박희순이 처음으로 안방극장 신고식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순은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진행된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얼렁뚱땅 흥신소'(연출 함영훈)의 타이틀 촬영에 이어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1990년 극단 목화에서 배우로서 생활을 시작한 데 이어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반색했다.

박희순은 "드라마 출연이 처음인데다 사실 어제 캐스팅연락을 받고 오늘 타이틀을 촬영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지원씨와는 영화 '귀여워'에 함께 출연하며 7년전부터 알게된 사이고, 류승수씨 역시 잘 알고 지내는 동생이다. 친분관계가 있는 만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이민기와의 재미있는 인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희순은 "이민기씨와는 직접 알지는 못하지만 이민기씨와 이태원에 위치한 단골 술집이 같다. 그래서 이민기씨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박희순은 드라마 출연 배경에 대해서는 "영화에서 강한 이미지로만 등장해서 그만하고 싶었는데 이번 역할은 예지원씨와 멜로가 있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Park Hee Soon "First Drama Appearance"

Park Hee Soon is going to be a part of the cast and he will have some sort melo-love story with Yeh Ji Won. He acted with Yeh Ji Won in the movie "Cute" 7 years ago, so he knows Yeh Ji Won pretty well. And he knows Ryu Seung Soo, they have a dongseng-hyung relationship. He has never met Lee Min-Ki before, but he heard lots of things about him at this one cafe that they both go to of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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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wait to see Lee Min Ki !!! :D

i luv him...one of my favs..

ermm..he'll work with older actress..again :rolleyes:

never mind..as long he play the character ver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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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BS:

<얼렁뚱땅...>의 배우들 모두 ‘황금 사랑?!’

‘아이엠 샘’ 후속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극본 박명선, 연출 함영훈)'의 타이틀 촬영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여주인공 희경 역을 맡은 예지원은 “남녀 간의 삼각, 사각 로맨스가 주가 아니라, 주인공들 모두가 ‘황금’을 사랑하는 것이 이 드라마의 특징이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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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렁뚱땅 흥신소> 기자간담회_예지원

호돌이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무식하고 가난하지만 긍정적인 사범 무열(이민기 분), 신통력은 없지만 연기로 점집을 운영하는 타로마스터 희경(예지원 분), 만화속에서 하루하루 뒹굴거리며 사는 만화가게 주인 용수(류승수 분), 거액의 유산상속녀이나 어느 날 갑자기 폐쇄공황에 시달리는 은재(이은성 분) 등이 고종의 황금을 찾아 나서는 가운데 벌어지는 사건과 소동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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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사냥'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10월 8일 첫 방송 될 <얼렁뚱땅 흥신소>

‘황금사냥’이라는 소재가 다소 엉뚱하고 황당하게 보일지 모르나, 비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같은, 혹은 우리보다 좀 더 못한 사람들의 친근하고 일상적인 꿈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얼렁뚱땅 흥신소>는 소재와 드라마 제목만큼이나 독특하고 코믹한 이야기 속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리라 기대된다.

<얼렁뚱땅 흥신소>는 ‘아이엠 샘’ 후속으로 오는 10월 2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10월 8일 경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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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babymarzy07

wow those pics are hilarious to look at! ^^ so the will be the main cast huh? wow Minki long hair. im said ur movie didnt push through. was that suppossed to be with LYH?

All the noona's love Minki's charm! Hehhehe the Hyung's are jealous. Lol. kidding!

I cant wait for it to start. Its true its the only one thats light hearted for that season which makes it better I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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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velyn168

Yeh jiwon is really funny. I watched clips of her on Sang Sang Plus... She's really hilarious... She gets drunk and sings in French...

I'm definitely going to watch this drama because of the 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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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ho is the leading actress?

for some odd reason, I'd like to say that there's no lead actress or actor, it's a story about 5 people, just look at the photoshoot, so many different personalities are represented.However, from newsarticles, we gather that Moo Yeol (Min Ki) falls in love with Eun Jae (Eun Sung) at first sight. And that there will be some sort of melo-love story between Hee Kyung (Ye Ji Won) and Min Chul (Park Hee Soon). So no love triangles/squares from the looks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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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이은성 새 드라마서 거액상속녀 연기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 옥림(고아라 분)의 친구로 출연했던 신인 탤런트 이은성(19)이 10월 1일 방영되는 KBS 2TV 얼렁뚱땅 흥신소(함영훈 연출·박연선 작가)로 성인 연기자로의 걸음을 내딛는다.

이은성은 수백억대의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부유한 상속녀 은재 역을 맡았다. 은재는 친척 간의 재산다툼으로 웃음을 잃은 채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중, 유산인 황금빌딩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뉴스를 듣는다. 이에 황금빌딩의 세입자 무열(이민기 분), 희경(예지원 분), 용수(류승수 분)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보물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반올림 때 주관 뚜렷한 반장 서정민 역을 소화했던 이은성은 이번에도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고뇌하는 연기를 펼칠 예정.

함영훈 PD는 은성과 첫 만남에서 바로 은재의 느낌이 왔다며 잘 웃지 않으면서도 예쁘고 독특한 마스크에서 강렬한 느낌을 받았고 어린 나이지만 배우로서의 강한 아우라를 갖고 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은성은 첫 미니시리즈 도전이라 부담이 많이 되지만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 맞추게 돼 기대된다며 부족하지만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부끄럽지 않은 연기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구혜진 기자 kukiz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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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훈 PD는 "잘 웃지 않으면서도 예쁘고 독특한 마스크에서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어린 나이지만 배우로서 강한 아우라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은성은 신하균 주연의 영화 '더 게임'의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9월부터 드라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은성은 "예지원, 류승수, 이민기 등 쟁쟁한 선배들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부끄럽지 않은 연기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Drama BanOhlRim's "Lee Eun Sung", Acting as the "Wealthy Girl" in the new drama

Lee Eun Sung plays the character role "Eun Jae" who is a wealthy girl who inherits a lot of fortune. I'm assuming she use to be a bright girl, but she lost how to smile due to family fighting for the money. She lives everyday senselessly. She coincidently overhears the news about a treasure hidden in the 'golden building'. She visits the new tenants (Moo Yeol, Hee Kyung, and Yong Soo) and asks them to find the treasure. Ham Young Hoon PD casted Lee Eun Sung to play the role "Eun Jae" because the role fits her perfectly, a girl who doesn't smile very often, yet has a very unique and pretty face.

credits to purpletiger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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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IN`vincible

*screams* Omo my hot hot minki in another drama~ i'm currently watching taereung national village and i really really like you & nonstop 6 because of him and now a new drama... but the time this airs i hope i finished watching his previous drama--- the cospaly pictures looks interesting, so they'll dress up in this drama? aah jack sparrow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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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사람들의 엉뚱한 이야기

예지원·류승수·이민기 등 3인

'얼렁뚱땅 흥신소'서 코믹 연기

귀신을 무서워하는 영매, 태권도 못하는 사범, 만화에서 읽은 것 밖에 모르는 만물박사… 오는 10월 KBS 2TV에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에서는 이처럼 뭔가 모자란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아이엠 샘'의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이 작품의 엉뚱한 주인공들이 첫 촬영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났다.

배우 예지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30대 초반의 여성 희경 역할을 맡았다. 귀신을 무서워하는 엉터리 영매. 타로카드로 점을 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때로는 3류 극단의 객원배우로 활동하기도 한다. 어린시절에는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었지만 어른이 되면서 신통력이 사라졌고 지금은 사기를 치고 있을 뿐이다.

"타로카드를 정식으로 배워야 하나 하고 고민했는데 감독님이 '어색한게 더 좋으니까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카드를 한번에 매끄럽게 펼치는 정도만 준비하고 있어요."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주는 캐릭터를 맡은 그는 "자연스런 상황이 주는 웃음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삼각관계나 사각관계의 애정을 다룬 드라마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얼렁뚱땅 흥신소'는 달라요. 주인공들이 좋아하는 건 황금이죠. 로맨스가 아니예요.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설정이어서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예지원이 연기하는 희경은 명품을 좋아하는 인물이지만 돈이 없어서 '짝퉁'만 사용한다.

류승수가 맡은 용수는 꿈도 희망도 없는 만화가게 주인. 게으르고 겁 많고 끈기도 없지만 만화책에서 얻은 잡다한 지식은 넘쳐난다. 문제는 깊이가 전혀 없다는 거. 조금만 따지고 들면 곧바로 바닥을 드러낸다. 게다가 몸을 움직이는 건 질색.

"드라마에서 코믹한 역할은 처음이라 부담이 된다"는 류승수는 "황당무계하고 위험한 장면 연출이 많이 등장하지만 그래서 더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같은 시간대 다른 방송사에서 전파를 타는 사극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민기가 연기하는 태권도 도장 사범 무열은 고교시절 행운만으로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인물. 상대선수가 제 시간에 오지 못하거나 부상을 당해 부전승으로 결승까지 올랐다. 때문에 태권도 실력은 수준 이하. 코흘리개 아이들만 가르친다.

"태권도를 한 번도 안해봐서 걱정이 많았다"는 이민기는 "하지만 어린아이들만 상대하고 설정 자체가 모자란 사범이어서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며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전작에서 유도선수, 보디가드 등 주로 몸으로 때우는 캐릭터를 맡았던 이민기는 이번 작품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맡은데 대해 "두뇌파로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며 "몸으로 웃기는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우기자

source: Busan Ilbo

Evasive stories about incapable/dumb-founded people:

Yeh Ji won, Ryu Seung Soo, Lee Min Ki

"Evasive Inquiry Agency" Comical Acting

Hee Kyung (played by Yeh Ji Won)

-A psychic afraid of ghosts

A fake psychic who is afraid of ghosts. She lives her life as a taro card master and she does theater/stage acting, but not an official actress. When she was young, she was able to see ghosts, but as she became older, her super natural powers disappeared and now lives off as a swindler. Hee Kyung loves luxury (brand name) goods, but all her stuff are fake because she doesn't have money to buy expensive stuff.

Yeh Ji Won was concerned about whether or not she'll be needing to learn how to actually use taro cards, but the director told her that she didn't have to practice/learn too hard and that it's better to seem awkward. Most Korean dramas have love triangles, but "Evasive Inquiry Agency" is different. The characters love gold, not romance.

Yong Soo (Ryu Seung Soo)

-A walking dictionary who only knows things from reading comic books...

A comic book store owner with no hopes and dreams. He's very lazy and is a coward. However, he gained a lot of knowledge from reading comic books. But the problem is that he doesn't look at anything in depth. He hates people questioning him and he especially hates moving around.

It's Ryu Seung Soo's first time acting a comical role so he feels a lot of pressure. He expects and thinks that this drama will receive even greater remarks than those other two historical dramas that air at the same time slot.

Moo Yeol (Lee Min Ki)

-A taekwondo master who can't taekwondo

During his school years, Moo Yeol won a silver medal by pure luck. His taekwondo competitors either wasn't able to make it to the competitions or had injuries, so Moo Yeol won and advanced to the next round without even competing. Because of this exact reason, he is not a very skillful taekwondo master. He only teaches snotty-nose kids.

Lee Min Ki expressed that he is quite worried because he doesn't know taekwondo, but he doesn't think it would be too hard to act as a taekwondo master since he'll be acting/teaching little kids. In his previous projects, he played character roles that had to do a lot with body movement, such as being a judo player or bodyguard. His character in this new drama is quite similar, but he'll have the viewers in laughter through his comical action mo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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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예지원, 와이어 신 너무 기대 돼~

Article

Just states that Yeh Ji Won is SUPER excited about doing a wire scene, as this is her first time.

translation/summary credits to purpletiger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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