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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2007] Open City 무방비 도시


qutea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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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weeks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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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antinh85

how come the main guy looks nothing like the guy in the first pic... did they changed the actor?.. i take it back..he's not hot.. i feel less anticipated to watch the movie...hah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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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nana585

On location for the filming of [Open City]

WOW TKS FOR THE ON LOCATION CAPS - FINALLY A SYJ & KMM MOVIE! TWO GREAT ACTORS & SYJ DEFINITELY LOOKED STYLISH & GLAMOUROUS! COULDN'T WAIT TO SEE THEIR CHEMISTRY.

A MUST WATCH MOVIE - LOOKS PROMISING & SO EXC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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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ICS and an interview wit de Open City couple...

hope someone can provide de link and translation..

섹시 손예진-터프 김명민의 찰떡궁합! 무방비도시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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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3일 생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무방비도시의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섹시미녀로 파격 변신한 손예진. 평소 청순미녀의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손예진은 영화 속에서 이제까지는 제대로 보여준 적 없던 섹시미를 과감히 발산했다. 섹시한 드레스와 짙은 화장으로 도발적이고도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손예진은 작품 속에서 소매치기로 분했다.

열혈 형사의 거친 모습으로 돌아온 김명민은 드라마(불멸의 이순신-하얀거탑) 성공 이후 부담감은 없느냐는 리포터 김생민의 질문에 드라마건 영화건 작품을 대할 때는 늘 이게 최종 목표라고 생각하며 임하니까요. 특별히 드라마 때문에 부담 같은 건 없어요 라고 답했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촬영 속에서도 두 사람은 티격태격 하기도 하고 서로 농담을 주고 받기도 하면서 호흡이 잘 맞는 한쌍임을 과시했다.

특히 손예진에게 어울리는 남자는? 이란 질문에 대해 김명민은 손예진을 확 휘어잡을 수 있는 남자라고 대답한 반면 손예진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오히려 편안하고 따뜻한 남자가 좋아요. 외로움도 많이 타고 공허하거든요. 그럴 때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남자가 좋겠더라구요라고 답해 묘한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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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weeks later...

thankz shirley fo' sharin de teaser trailer!

newei, hope someone translate de article below....

아쉬움과 고마움이 교차한 감동의 현장 <무방비도시>크랭크업!!

[서울=일간연예스포츠]지난 7월 크랭크인 했던 김명민, 손예진 주연의 영화 <무방비도시>(제공: ㈜디씨지플러스 / 제작: ㈜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 / 감독: 이상기)가 11월 17일 총 68회차 촬영을 끝으로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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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로 조직화된 국제적 소매치기 집단과 한국의 FBI라고 불리는 광역수사대의 한판 승부를 그려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무방비도시>는 이제 내년 1월 개봉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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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감정의 끈을 놓지 않은 김명민, 연기 몰입 돋보여!!

<무방비도시>의 마지막 촬영 장면은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김명민 분)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장면이었다. 이 날 촬영에서 김명민은 어머니에게 무조건적인 증오의 감정을 품어왔던 조대영 형사의 뒤늦은 자책과 아픔, 그리고 백장미에 대한 분노라는 극적인 감정을 연속해서 그려 내야 했다. 김명민은 마지막 촬영이라고 자칫 흐트러질 수도 있는 감정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실제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극도로 말을 아끼며 감정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개월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행되어온 강행군의 마지막 촬영이 시작되자 김명민은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어떤 연기보다도 한 층 더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여 '역시 김명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상기 감독의 '컷!' 소리와 함께 그 동안 수고했다며 현장의 모든 스탭들이 박수를 쳐주자 김명민은 한여름의 땡볕에서부터 시작된 힘겨운 촬영 스케줄을 무사히 이끌어준 스탭들이 <무방비도시> 크랭크업 현장의 주인공이라며 공을 돌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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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간의 끈끈한 정이 돋보인 감동의 쫑파티 현장!!!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당일 저녁부터 시작된 쫑파티에서 김명민은 모든 테이블을 돌아 다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얼큰하게 술이 오른 김명민은 '내일 집에 가서 다시 한 번 꼼꼼하게 대본을 읽어보고 빠진 장면 있으면 바로 재촬영 들어가도록 연락할 테니 끝났다는 생각으로 무방비하게 있지 마라'는 장난기 섞인 농담을 건네며 스탭들과 헤어지는 아쉬운 심정을 드러냈다. <무방비도시>를 통해 팜므파탈로 변신한 손예진 역시 지난 12일 마지막 촬영을 끝낸 상태였지만 한번 더 스탭들과 회포를 풀기 위해 쫑파티에 참석했다. 그 동안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백장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항상 보여주었던 강한 메이크업을 지우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나타난 그녀도 김명민과 함께 모든 테이블을 돌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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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세상이 기억하게 될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무방비도시>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와 기업형 국제 소매치기 조직간의 냉혹한 한판 승부를 다룬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천부적 형사로 돌아온 김명민과 청순 미인에서 치명적 매력의 섹시한 팜므파탈을 연기할 손예진의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무방비도시>는 오는 2008년 1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http://www.esportsi.com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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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폴뉴스] 일간연예스포츠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일간연예스포츠 전선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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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weeks later...

official website : http://www.open-city.co.kr/

and a clip from YTN on the making of and poster shooting i think ....Kim Hae Sook look sexy .~

김명민과 손예진의 무방비 사랑

입력시간 : [2007-12-04 10:24]

clip

http://starvod.ytn.co.kr/ytnstar/general/m...024496215_s.wmv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손예진, 김명민 주연의 〈무방비도시〉 포스터 촬영현장.

극 중 출연하는 배우들이 각자의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촬영에 임하는데요.

먼저, 귀여운 미소년의 이미지에서 한층 성숙된 남성으로 돌아온 심지호,

손예진의 보디가드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역을 표현하는데요.

이어 올 블랙 정장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거칠고 냉철한 형사의 모습으로 변신한 김명민, 차가운 눈빛이 보는 이의 호흡마저 멈춰버리게 합니다.

손예진, 김명민 주연의 〈무방비도시〉는 한국의 FBI와 기업형 국제 소매치기 조직간의 냉혹한 한판 승부를 다룬 범죄 액션 대작인데요. 김명민과 손예진은 각각 천부적인 형사와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로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 푸근한 어머니 역할로 안방극장에 눈물샘을 자극한 김해숙~!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소매치기계의 대모로 변신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인터뷰:김해숙] Q) 소매치기 연습하다가 다친곳은 없는지...? A) "이 손 보이시죠. 이게 필을 쓰다가 다친거예요. 연습하다가..."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을 선보이기 위해서 매일 연습한다는 김해숙, 하지만, 아픈 것은 금방! 이내 전설적인 소매치계의 대모답게 세련된 차가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는데요. 이윽고 등장한 손예진, 섹시한 이미지가 느껴지는데요. 이를 보던 김해숙 모성애가 발동한것일까요. 칭찬이 쏟아집니다. [김해숙]"진짜 예쁘다. 우리 예진 씨!" [손예진]"오늘 이러고 찍어야 할것 같아." 한자리에 모인 소매치기계의 일원들, 때론 냉정하게 때론 섹시하게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손예진과 김해숙. 계속 뿌리는 차가운 물 때문일까요? 카리스마가 일순간 무너지는데요. [손예진]"콧물 눈물나고..." [김해숙]"나도..." 잠시 후, 진행된 김명민의 단독촬영! 촬영감독은 연신 OK컷을 날립니다. 마지막 촬영은 형사인 김명민이 적인 손예진의 등 뒤로 총을 겨누는 장면인데요. 비장한 모습으로 총을 겨누는 김명민과 달리 손예진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힙니다. 〈무방비 도시〉에서 펼치는 이 둘의 무방비 사랑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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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2KangTa

wahhh..the pics are so hot!!!

i just checked the official site today too, i'm so excited for the movie ><

too bad it'll take a while before its out on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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