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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14] 9th Boy/Plus Nine Boys - 아홉수 소년 - Thank You For W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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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itashee

class="content-title" “Plus Nine Boys” Writer Responds to Plagiarism Accusations ddangha October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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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o Mi, the writer behind tvN‘s currently-airing drama “Plus Nine Boys” responded to the recent plagiarism accusations from the creator of the musical “Exit 9.”

Park Yoo Mi released a long statement in response to the accusations from Lee Jung Joo, the writer of “Exit 9.”

“To get to the point, the two works have no connections whatsoever,” she started.

She then stated, “I want to clarify this, as I have just completed writing the 14th episode. Writer Lee Jung Joo has been making it seem like an actual plagiarism case by talking to the media and writing on our viewer board.”

She also added, “The synopsis for ‘Plus Nine Boys’ was completed in January and we have proof of the e-mails sent regarding this. ‘Exit 9′ was on stage in February. When we wrote the synopsis we had no idea that the musical production existed.”

She refuted the similarities between the characters. “The 39 year-old Koo Kwang Soo character is based on our own PD, and his story is 80% based on the producer’s life.”

She further voiced her disappointment at how the case was handled. “This is the first drama project for us five writers and the producer, so we were working on it with great pride. However, after the plagiarism accusations, the drama was branded as just that and our honor as freelancers was tainted. This is also a big issue, and we are willing to take legal actions.”


Source: http://www.soompi.com/2014/10/08/plus-nine-boys-writer-responds-to-plagiarism-accus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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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itashee

This was posted on the official Plus Nine website (Plus Nine Writer long statement regarding Plagiarism Accusations)

아홉수소년 박유미작가입니다(표절시비관련)

박유미 2014.10.08 10:01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의 작가인 박유미입니다. 이정주 작가님의 <9번 출구>를 저희 드라마가 표절하였다는 의견에 대한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아홉수 소년> <9번 출구>와 전혀 연계된 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이정주 작가님께서 저희 시청자 게시판 및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신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이미 사실인 것처럼 회자되고 있어, 14회 탈고를 마친 지금, 이에 대한 불명예를 씻어내고자 사실을 적극 해명하려 합니다.  
1) 먼저 <아홉수소년>을 기획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3 10, 연출자인 유학찬PD는 저에게 남자 시청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의 로맨스 드라마를 제작해보자는 의견을 제안하였고, 현재 방영되고 있거나 그동안 방영되었던 수많은 ‘싱글여성 시각’의 로맨스물 대신, <500일의 썸머>, <건축학 개론>과 같은 철저한 남성 시각의 로맨스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남자들의 리얼한 로맨스’를 표현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시리즈를 통해 ‘세대별로 저마다 다른 색깔의 사랑을 하게 된다’는 점에 착안, 세대별 로맨스라는 소재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미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이어, 세대별 로맨스를 극적으로 표현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당시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씨스타 29>의 유행어인 “아홉수라 그래..” 에서 영감을 얻어, 9,19,29,39세의 ‘아홉수 남자들’ 라는 소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증거로 드라마 기획초기의 가제목 및 대표 카피가 <아홉수라 그래>로 작성된 바 있으며, 당시 조연으로 개그우먼 오나미씨를 섭외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작권법상 권리로 보호되는 것은 사상이나 감정의 구체적인 표현이지, 사상이나 감정, 아이디어 그 자체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홉수란 일부 아이디어가 유사해 보인다고 소위 말하는 표절이 아닌 것이며 아홉수 소년‘9번출구는 표현이 실질적으로 유사하지도 않고 게다가 현재 비교할 수 있는 ‘9번 출구의 극본이나 영상을 찾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정주 작가님께서는 비슷한 시기에 ‘아홉수’를 소재로 한 작품이 한꺼번에 두 작품이나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셨습니다. 그러나, 올해 방송된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tvN <마녀의 연애> 역시 39살의 아홉수를 겪고 있는 여성이 주인공이었을 만큼 ‘아홉수’라는 소재는 여러 드라마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 영화 <싱글즈>(2003), 소설 <아홉살 인생>(1991) 등 이미 여러 드라마와 영화, 소설에서 ‘아홉수’라는 소재는 여러 번 사용된 바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차별성을 두기 위해 ‘한 가족의 남자들을 모두 아홉수’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렇게 저희 아홉수 소년2014 1, 1차 시놉시스가 작성되었고, 당시 내부에서 메일을 주고받은 증빙자료가 있습니다. 이정주 작가님께서 <9번 출구>의 공연시기가 2014 2 20일부터 4일간이었다고 밝히신 대로, 저희는 시놉시스 작성 당시 말씀하신 공연의 존재조차 알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2) 다음은 캐릭터의 설정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기획 과정에서 선배인 <응답하라 시리즈>팀의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조언의 핵심은 “캐릭터 구축 시 주변의 실제 인물을 활용할 것과 가장 잘 아는 분야를 담으라”는 것이었고, 실제로 주변 인물 및 예능 프로그램 제작국이라는 환경을 활용함으로써 기획 과정의 많은 부분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4명의 캐릭터 중 가장 먼저 구축한 인물이 방송국 예능PD로 일하고 있는 39세의 구광수입니다. 제작발표회에서도 이미 공개한 바 있듯이 39세 구광수라는 가공의 인물은 <아홉수 소년>의 메인연출자인 유학찬 PD를 실제 모델로 한 캐릭터이며, 에피소드의 80% 이상이 허구가 아닌 유학찬 PD의 실제 경험담을 담은 것입니다. 방송국 예능 피디의 경험담 및 극중 스펀지 아이템, 옛 사랑 이야기는 물론, 극중 누나인 ‘복자’의 캐릭터 역시 유학찬PD의 어머니를 모델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정주 작가님께서는 <아홉수 소년>의 캐릭터와 직업, 이름, 인물간의 관계 설정이 <9번 출구>와 유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 게시판을 통해 밝히신 <9번 출구> 39세 캐릭터는 노총각 만년 대리이고, <아홉수 소년> 39세 구광수는 능력 있는 음악PD이나 의도치 않게 원치 않는 프로그램으로 좌천되는 예능PD입니다. 39세의 노총각이라는 사실 외에 두 캐릭터 간에는 전혀 일치하는 바가 없습니다. 또 이정주 작가님께서는 복자의 대사 중 ‘집에만 있지 말고 여자를 만나야 장가를 갈 거 아니냐’는 대사가 <9번 출구>와 유사하다고 게시판에 남기셨습니다. 그러나, 이 대사 역시 유학찬PD의 부모님을 모델로 했다고 밝히기도 민망할 정도로, 현실에서 흔하게 사용되어지는 대화 내용입니다. 나이가 찬 미혼남녀가 등장하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셀 수 없이 사용된 대사로 이는 해명의 여지조차 없습니다.

두 번째로 만든 캐릭터는 극중 29살의 여행사 직원인 강진구입니다. 진구라는 이름은 아홉수를 쉽게 표현하기 위해 ‘구’자 돌림의 이름을 찾던 중, 강진구의 캐릭터인 ‘진상’이 연상되기 쉬운 ‘진구’라는 이름으로 작명하였습니다. <9번 출구> 29세 한매리가 주변 인물인 피디를 짝사랑한다는 점이 저희 <아홉수 소년> 29세 강진구가 동기를 짝사랑하는 구도와 유사하다고 하셨는데, ‘짝사랑’이라는 설정 역시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요소로, 거의 모든 로맨스 극이 주인공의 짝사랑으로 시작됩니다. , 이정주 작가님께서는 <9번 출구> 속 ‘39세’ 캐릭터의 만년 ‘대리’라는 직함이 본 드라마의 29세 캐릭터인 강진구의 직함과 같다 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저희는, 일반적인 남자들의 첫 취업 시기를 고려하여 먼저 강진구를 ‘입사 3년차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영상미를 살릴 수 있다는 장점과 KBS <1 2>을 제작한 유학찬PD의 경험을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여행사 직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여행사를 통해 사전 자료조사를 한 결과, 3년차 여행사 직원의 일반적인 직함인 ‘대리’로 설정한 것입니다.

세 번째로 설정한 캐릭터는 19세 강민구입니다. ‘강민구’라는 이름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구’자 돌림의 이름을 찾던 중 <응답하라 1994>의 조연출이었던 ‘강민구 피디’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 것입니다. 이는 해당 작품의 스탭스크롤을 확인해 보시면 사실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강민구 뿐 아니라, 저희 <아홉수 소년>의 많은 캐릭터가 주변 인물의 이름으로 설정되었습니다. 39세 구광수와 다인의 친구 소진 역할은 저희 작가진인 노광수와 최소진의 이름을 사용, 광수의 친구 역인 영훈은 저희 조연출인 김영훈, 기타 단역 인물인 정원, 선아 역 역시 저희 조연출인 이정원, 권선아의 이름을 모델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상의 이름은 모두 스탭스크롤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9번 출구>의 윤민구와 강민구의 이름이 동일한 것은 우연의 일치이며, 전혀 참고한 바가 없습니다. 또 이정주 작가님께서는 <9번 출구> 19세가 꿈으로 방황하는 고3 수험생이자 음대지망생이라는 점이 본 드라마의 19세와 비슷하다고 게시판을 통해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러나 19세의 나이에 꿈을 고민하는 고3 수험생이라는 점은 특별하게 설정할 것도 없는 현실 그대로를 반영한 것이며, 반항기 넘치고 혈기왕성한 10대를 표현하기 위해 운동선수로 설정한 것입니다. 태권도, 하키, 유도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고려하던 중 실제로 19세를 연기한 육성재의 담당 매니저가 유도 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을 반영, 극중 유도부 생활 및 훈련, 기술에 대한 연기 조언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유도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19세가 사랑하게 되는 수아 역시, 10대 남학생들이 흔히 이성에게 가지는 환상과 현실의 갭을 표현하고자 만들어진 인물입니다. 기획 초기, 수아의 캐릭터는 ‘청순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반전이 있는 먹방 BJ’ 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기획 중이던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도 먹방 BJ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내부 회의를 통해 엘프녀의 외모를 가진 날라리 삼수생 캐릭터로 변경, 10대 남학생들의 환상과 상반되는 실체를 가진 인물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하 극중 주요 인물 중 9세의 이야기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9, 19, 29, 39세 남자들의 캐릭터를 구축한 뒤 상대여자 배역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로맨스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정주 작가님께서는 <9번 출구>가 사랑이 주제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한 커플이 이루어졌다는 점이 <아홉수 소년>의 결말과 유사하다고 언론을 통해 추가로 인터뷰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지난 8월 제작발표회에서 이미 밝혔듯 ‘올해 한 명만 인연을 이룬다’는 설정은 유학찬PD의 전작인 <더 로맨틱>(2012)에서 차용한 것입니다. <더 로맨틱>은 총 12부작으로 1회부터 ‘최종 매칭되는 커플이 단 한 커플’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시작,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시놉시스는 2014 1, <9번 출구>가 공연되기 전 이미 배우 캐스팅을 위해 외부로 공유된 상태였으며, 저희 중 누구도 해당 공연을 본 적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정주 작가님께서도 이미 저희 게시판을 통해 인정하셨습니다.
3) 말씀하신 부분 중 유일한 의혹은 이정주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대본 유출에 관한 것입니다. 저희의 시놉시스 제작 및 배포 기간이 <9번 출구> 공연시기보다 앞섰다는 것을 확인한 후, 이정주 작가님께서는 속한 동아리의 탈퇴 회원이 대본을 유출하였을 ‘가능성’ 및 공연 팸플릿 책자의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글을 게시판에 남기시고, 언론과 인터뷰도 하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동아리를 탈퇴한 회원 분에게 대본 유출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는지 도리어 이정주 작가님께 반문하고 싶습니다. 저희 게시판에 글을 남기신 후, 저희 역시 <9번 출구>라는 작품에 대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확인해보려 하였으나 그 어디에서도 <9번 출구>라는 작품에 대한 정보를 찾지 못했을 정도로 공유된 자료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공유되지도 않은 대학생 창작극의 대본을 저희가 입수할 수 있는지 오히려 의문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어떤 확인의 절차도 없이 이정주 작가님께서는 언론을 통해 저희가 ‘사과하지 않았다’고 인터뷰 하셨고, 그러한 인터뷰 내용은 마치 저희가 표절을 한 것이 기정사실인데 인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오인하게 만들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아홉수소년>을 기획, 집필, 제작하는 과정에서 전혀 <9번 출구>라는 창작뮤지컬을 참고하지 않았으며, 그 존재조차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과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듯, <아홉수소년>의 소재 및 모든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는 ‘쉽게 풀리지 않는 현실적인 세대별 남자들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작가님의 <9번 출구>에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4) 아울러, <아홉수 소년>은 저를 비롯한 다섯 명의 작가진과 유학찬PD의 첫 드라마로, 새롭고 재미있는 시도였다는 호평이 저희의 자부심이었습니다. 많은 훌륭한 스태프 분들 및 연기자 분들 역시 신선한 도전이라는 이유만으로 저희 드라마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특히 인디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출연을 결정하신 오정세, 유다인님, 첫 주연작으로 모험을 선택한 김영광, 경수진님, 부푼 마음으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 박초롱, 육성재님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작품에 참여해주셨으나, 작품이 논란에 휩싸이게 되어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불명예가 되었습니다. 이에 <아홉수 소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을 위해 저는 반드시 정확한 사실을 밝히고 불명예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같은 작가로서 저 역시 이정주 작가님을 충분히 심정적으로 이해하며, 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인 중 누구도 억울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사전 확인절차 없이 저희 <아홉수 소년>에 표절작이라는 딱지를 붙인 점과, 그로 인해 연출진 및 프리랜서 작가진의 명예를 크게 훼손한 점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창작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양심’과 ‘진실성’의 문제인 만큼, 표절 여부를 가린 뒤, 잘못한 사람이 있다면 응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ource: http://program.interest.me/tvn/9thboy/5/Board/View?b_seq=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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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eongggggggggggggggggggg! 2nd to the last episode in few. Preview seems nerve wracking! I smell Da In not backing off. Hope I'm right this time. [-O< 
 Jin Goo should apologize to Go Eun. He knows Go Eun likes him even before he decided to pursue Sae Young again. 
 And this show is already about to end but still no martial art skills/show from Bong Sook like what was shown in the teaser photos? I WANT SOME A$$ KICKING CHOR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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