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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Jae Hyun 조재현


Guest huang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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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he..

sure valley..

piano is my next target drama..

used i doubt to watch Piano even there are my most fav actress KHN and an hadsome actor JIS..

JJH is the one who made me want to watch that drama finally..hehe

he has been in many great movies actually..

i have a plan to watch Bad Guy..The Isle and The Romance..

just finished downloading those movies..hehe

hikzz.. i really addicted to him now..

btw who is Hwang Jung Min..??h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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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valley girl

hwang jungmin has been playing Musical drama with him , he played in happines with im soo jeong, a man who is superman with jeon ji hyun.

he is a great actor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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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jungmin has been playing Musical drama with him , he played in happines with im soo jeong, a man who is superman with jeon ji hyun.

he is a great actor too

hehehe..yes valley..

i know that movie..

i`ve never watched it hehe...

i dont know how long i`ll be addicted to Jo Jae Hyun..

so far whan i was crazy to one actor i cant see another actor who would be better than him..hihihi..

ishida..huangsy..thanks for the pic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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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Ishida21

Jo Jae-hyeon ITW for PREMIERE:

Beyond the dark

http://premiere.elle.co.kr/m1_star/content...mp;MenuCheck=PS

TA_2009-02-0314-37-48.jpg

<에쿠우스> 보러 뉴욕에 간다면서요? 해리 포터가 벗어서 화제가 되던데요.

잘 못했다는 평을 듣긴 했어요.

그런데요?

내가 가고자 하는 의지보단 주변에서 추천을 했죠. 다음 번 <연극열전3>에서 무대에 올린 <에쿠우스>는 내가 연출도 해요. 무엇보다 브로드웨이란 공간에서 <에쿠우스>를 보면 내가 어떤 느낌을 받을지 궁금해요.

<천년학>을 할 즈음에 <경숙이, 경숙 아버지>에 출연했잖아요. 그 때 연극하는 재미를 새삼 느끼게 된다고 하셨어요.

< 경숙이, 경숙 아버지>는 내가 <연극열전2>의 프로그래머를 하게 만든 결정적인 작품이었어요. 사실 연극 연출자가 나한테 처음 제안한 작품은 <필로우맨>이었어요. 그런데 난 <필로우맨>보단 <경숙이, 경숙 아버지>가 땡기는 거예요. 이거 하자. 그랬죠. 무대 올려서 손해 보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시작했어요.

<연극열전>의 프로그래머를 맡은 건?

사실 <연극열전>을 맡을 때까진 고민도 많았어요. 한 때는 나이를 먹는다는 거에 대해서 두려움도 많았거든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란 노래도 있지만 나한텐 마흔이란 나이가 꽤 컸어요. 새삼 사춘기를 겪었다니까요.

<마린보이>는 어때요? 재미있을 거 같아서 선택한 건가요?

강 사장이란 인물이 좋았어요. 악역인데도 연민이 가더군요. 남성적인 인물인데 한 여자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사랑을 숨기고 있어요. 감독을 처음 만났을 때 그랬어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암흑가의 보스처럼 강사장을 뻔하게 그리지 맙시다.

강 사장은 멋있기 보단 비뚤어진 인물이죠.

사실 제작자들이니 PD들은 배우를 꼬실 때 이 인물이 제일 멋있다고 말하면서 유혹해요. 보통은 그러죠. 난 반대였어요. 강사장이 안 멋있었으면 좋겠다. 감독도 그게 좋다는 거예요. 좀 더 인간적으로 가자고 했죠.

강 사장은 젊고 싱싱한 육체를 지닌 주인공 김강우를 질투하는 거 같아요.

강사장은 그렇게 말하죠. "그 젊음한테 잘해줘라."

그런데 사실 멋으로 치면 <뉴하트>의 최강국 교수가 제일 아니었나요.

맞아요. 최강국이는 너무 멋이 있어서 완전 신이야 신. 인간적인 결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작가한테도 말했었는데.

아이러니네요. 옛날에 맡았던 영화나 드라마의 인물들은 절름발이였잖아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자꾸만 완벽한 인물을 연기하게 되네요.

그러니까요. 게다가 나이가 들면 젊은 친구들만큼 선택의 폭이 넓지 않게 돼요.

<연극열전> 얘기네요. 작품 선택은 어떻게 하나요?

어떤 작품이든 재미있어야 한다. 이게 원칙이에요. 그 재미가 감동을 주는 재미이든 눈물을 흘리게 하는 재미이든 꽉 찬 재미든 웃음을 주는 재미든, 재미가 있어야 해요. 연극이 무언가를 가르치려 들고 메시지를 전달하려 드는 건 싫어요.

단순하지만 어려운 기준이네요.

오래된 후배 연출가한테 <연극열전2>의 작품을 하나 맡아달라고 했어요. 순수 예술 연극을 해온 친구였어요.대신 이렇게 말했어요. 너 지금까지 너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네가 지금까지 한 건 이거 예술이니까 보러 오세요 였다. 예술이니까 보러 오세요가 아니라 보고 났더니 예술이더란 말을 들어라.

지난 연말에도 말이 많았죠. <연극열전2>의 작품들은 아무런 상도 받지 못했어요.

그건, 괜찮아요. 같이 한 배우들이나 연출자들이 상을 받았으면 물론 좋았겠지. 하지만 오래 연극 해온 고생한 분들이 타는 것도 의미가 있죠.

밖에서 보는 <연극열전>과 연극계 내부에서 바라보는 <연극열전>은 다른 거 같아요. 연극계의 시선은 보수적이죠.

사 실 <블랙버드>나 <라이프 인 더 씨어터> 같은 작품들은 관객이 들지 않을 걸 알고 한 거예요. <민들레 바람되어>나 <돌아온 엄사장>은 초연작이죠. 그런 건 보려고 하질 않아요. 첫 인상으로 단정 지어 버려요. 무엇이든 첫 스타트는 경쾌해야 해요. 연극 보러오세요. 그렇게 아무리 노래해도 관객은 오지 않아요. 재미난 연극을 보러 와서 즐기다 보니까 이런 저런 연극도 보게 되고 연극의 깊이도 알게 되고. 우리 연극 열 편을 다 본 관객이 2,3천 명은 되는 거 같아요.

섭섭하거나 답답하진 않으세요?

답답함 보단.... 난 이런 연극도 저런 연극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의 연극과 나의 연극을 나누는 이분법이 싫어요. 얼마 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기자가 좀 오버해서 썼더라고요. 내가 어떤 연극은 지원금을 받아서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썼던데 마스터베이션 한다고 말한 적 없거든요. 이런 말은 했어요. <연극열전>의 연극들이 상업적이라 문제라고 하는데, 난 다른 연극이 상업적이지 못한 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 기자는 나를 안다고 생각하고 썼지만 잘못 쓴 거예요. 난 상업적이지 않은 연극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같이 가아죠. 이런 걸로 연극계가 <연극열전>을 놓고 편가르기를 하는 것처럼 되면 안 되는데요.

맞 아요. 이번에 꼭 써주세요. 어떤 연극을 하든 난 연극 하는 사람들이면 모두가 가는 목적지는 같다고 생각해요. 좋은 연극이죠. 단지 과정이 다른 뿐이에요. 그 사람들이 고수하는 과정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죠. 난 다른 길을 선택했을 뿐이에요. 그렇다고 각자의 길이 나쁘거나 틀린 거냐면 아니죠. <연극열전> 같은 연극만 있어도 큰일 나요.

정말 연극을 사랑하는군요.

그렇지 않아요. 난 연극을 사랑하지 않아요.

네?

지금까지 연극을 사랑했던 사람들보단 연극을 사랑하지 않아요. 그래야 할 거 같아요. 그들보다 내가 더 열정이 넘치고 더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닌 거 같아요. 그네들은 두 발을 다 담그고 자기 온 몸을 다 바쳐서 연극을 해 왔잖아요. 나 역시 두 발을 담갔지만 어느 땐 한 발만 담그고 있기도 해요. 그래서 객관성이 있는 거고. 그렇다면 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정직한 거 같아요.

이런 말씀을 들으면 연극계 분들도 이해하실 거 같은데요.

그것도 욕심이야. 이렇게 말하고 돌아다닌다고 나를 이해해주겠지. 이거 내 욕심인 거죠. 단지 진화해 나가는 거죠. 허벌나게.

돌아가신 박광정 선배를 보면서, 배우로 살다가 죽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요. 모두에게 기억되는 건 아름답지만 한편으론 기억되는 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어서 허무하기도 하고.

광 정이 형 장례식 장에서 나도 좀 감정이 욱해졌어요. 많은 배우들이 왔죠. 그런데 돌아보니까 장례식장이 분위기 좋은 망년회 자리가 돼 있었어요. 돌아가신 광정이 형이 원했던 걸 수도 있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고. 그런데 난 약간 화가 났어요. 광정이 형은 배우로서 제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지 못했어요. 연극배우로서도 사실 피지 못했어요. 정점을 찍지 못했고 과정에 있었죠. 영화나 방송에서도 성실하고 좋은 연기자였지만 자길 다 보여주지 못했어요. 그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허망하고. <연극열전>을 할 떄도 주변에선 다들 하지 말라고 말릴 떄 광정이형이 용기를 줬어요. 잘한 것 같다. 잘해봐라. 기획할 때도 참 많은 애길 했어요. 사소한 것까지도.

배우는 결국 뭘 남기는 걸까요. 작품?

작품? 남기면 누가 아나? 자기만 알겠지. 없어지지 않으면 다행이지. 정말 인생은 여행이 맞아. 배우라는 직업은 다른 여행자보단 조금 선택 받았죠. 화려한 모습도 보여주고. 남들이 알아봐주고. 그것 뿐 아닐까. 배우가 뭘 남길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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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Jae Hyun new movie..??

credit to dramabeans

film baru om jo jae hyun

Posted on February 1st, 2009

Who’s ready for more Yoon Kye-sang (Who Are You)? His next film, Executioners, was announced late last year, but now casting has completed and filming is set to begin this month.

The 31-year-old actor has been cast with 28-year-old Cha Soo-yeon (The World They Live In) and plays a newbie prison executioner, while Jo Jae-hyun (New Heart) plays a veteran prison guard.

In the film, Yoon’s character begins his job with hopeful ambition to climb the career ranks, but as he begins his work, he begins feeling shame and despair. Cha is the supportive and optimistic girlfriend who tries to comfort him as he descends into turmoil.

The film is directed by Choi Jin-ho of Last Present and Quiz King. With one movie and one drama (Triple) planned for the first half of 2009, looks like this’ll be a busy year for Yoon, or at least I hope so.

Via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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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JungHyun27

I can't believe there was no thread for him until now!! He's one of my favorite actors!! I love him, his work, and the fact that he's from PUSAN, KOREA!!! He was awesome in "New Heart", I've actually decided to study Nursing because of his character in the drama. I would love to work beside a doctor, who is passionate about his work!!

JJH 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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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zz...

i missed him so much..

currently watching all his old movies..

bad guy..amazing..!

the romance spectacular..!

father & Son/..wonderful..!!

beyond the years..never enough to describe by words..!!

Mokpo The Harbor..Fantastic..!

Hanbando..cool...!!

looking forward his next project..Marine Boy and the Executioners..!!

JJH...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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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months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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