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2015] Let's Eat Season 2 식샤를 합시다 시즌2

[happiness]

Making Film + Interview on what food the stars want to eat

Kwon Yul + Gamjatang Video

[Guest missnona]

[uglypearl]

Let's Eat Season 2 Teaser

Episode 1 Teaser:

[tara97]

Yaaaay I am so excited \:D/

[MinQi]

The teaser seems super fine... I love the agitated super annoyed Goo Dae Young. Kya!!!!~~

[runaway_32]

kya...
can't wait to see the new Goo Dae Yoong...
wonder the OST..
wish to have similar with eric nam..
maybe song from b2st themselves..

[AshleyChia]

YAY! Can't wait for this to air! 

I really enjoyed season 1 and its cast, but sadly we only have Gu Daeyoung for this season 2. I look forward to the new cast and the new storyline. And I have a liking for the new female lead. She seems promising in the trailer, though I have no idea what she said. I just love bickering romances. 

[uglypearl]

Episode 1 Teaser 2

[Guest emme85]

Aaa.... 10 more days... only GDY huh... I'll miss Bara-ssi and LSK!!Lucky that I like SHJ too... so i'll wait and watch this drama.. 
And thank god they make it 2 episodes per week.. in season 1 they made it 1 episode/week.. and the waiting for next episode?? like waiting for a week to eat... 

[fallenblood]

love Seo Hyun jin ^^ i cant wait

[Ha Tinh Nhi]

I loved all the main three cast of this season. I might be the only one, but right now I can't of hopping Yoon Doo Joon's Goo Dae Young won't end up with Seo Hyun Jin's  Baek Soo Ji. 1st. because I ship him with Lee Soo Kyung - and to move abruptly to a new romance is .... 2nd. I kind of wanting Baek Soo Ji end up with Kwon Yool' s Lee Sang Woo, especially from the adorable teaser of her kind of having a crush on her boss. Everybody is so cute and adorable, and FUN! 
Big fan of season 1, I have a lot  hope for season 2. 

[fallenblood]

[uglypearl]

Episode 1 Teaser 3

[icemaid]

emme85 said: Aaa.... 10 more days... only GDY huh... I'll miss Bara-ssi and LSK!!Lucky that I like SHJ too... so i'll wait and watch this drama.. 
And thank god they make it 2 episodes per week.. in season 1 they made it 1 episode/week.. and the waiting for next episode?? like waiting for a week to eat... 

[fallenblood]

icemaid said: emme85 said: Aaa.... 10 more days... only GDY huh... I'll miss Bara-ssi and LSK!!Lucky that I like SHJ too... so i'll wait and watch this drama.. 
And thank god they make it 2 episodes per week.. in season 1 they made it 1 episode/week.. and the waiting for next episode?? like waiting for a week to eat... 

[grake]

Watching this because of seo hyun jin

[uglypearl]

Relationship Chart (Korean) :



Character Description (Korean):

202호 구대영 (윤두준)

나이: 31세

직업: 보험 왕 & 맛집 블로거

거주형태: 1인 가구 10년차

식샤스타일: 뭐요?! 먹고 싶은 음식이 없다구요?!

(쿠궁! OㅂO!!)

대 한민국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다는 세종시. 그곳에 전설의 식샤님이 떴다! 혼자 살면 불안감이 커지는 법, 자고로 보험들 확률도 높아진다는 말씀~ 1인 가구 고수이자 보험왕인 구대영에게 이곳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라고 생각했건만... 어라,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나한테 이렇게 막 대하는 이웃은 당신들이 처음이야... 자신만만했던 대영의 예상과 달리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이웃들. 깐깐하고 억척스러운 집주인에, 무뚝뚝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아랫집 할머니 그리고 초특급 강적인 사사건건 트집 잡는 201호 그녀까지!

그런데! 201호 그녀가... 초등학교 동창 백돼지... 아니! 백수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며 이사 온 첫날부터 이를 가는 그녀. 게다가 식샤님의 트레이드마크이자 자존심인 식샤 철학을 면전에서 대놓고 반박하며 구대영을 멘붕에 빠트리는데...

과연, 그들의 과거에는 무슨 일이?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점심시간 급식메뉴보다 궁금하다.

201호. 백수지 (서현진)

나이: 31세
직업: 프리랜서 (허울 좋은 이름만) 작가
거주형태: 결혼을 꿈꾸는 1인 가구
식샤스타일: 삼.시.한.끼! 가장 맛있는 걸로 한 끼!

백 돼지라 불리던 초등학생 때부터 0.1톤 히키코모리까지... 인생의 3/4을 뚱뚱하게 살다가 죽음의 다이어트로 지금의 몸을 이룩했다. 그러나 잠에서 깨어나면 다시 또 뚱뚱한 시절로 돌아갈까 후덜덜덜 매일매일 유기농다이어트 라이프 삼.시.한.끼.를 찍는 중이다.

‘세상에 다이어트 보다 힘든 건 없다! 고로 난 못 할 것이 없다!!’ 외치는 그녀에게... 가장 힘든 것=연애, 못하고 있는 것=결혼! 나타나라는 벤*는 안 나타나고, 무수히 많은 똥차들만 뺑소니치고 도망가질 않나 열심히 지역축제 원고 써줬더니 돈 대신 구운 김을 받아 월세조차 밀리기 일쑤. 이런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이 답답한 삶에 결혼만이 사이다가 되어줄 것 같은데...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만나게 된 엄친아 완벽남 공무원 이상우! 그의 SNS에 ‘좋아요’만 눌러대는 결혼을 목표로 한 짝사랑이 익어갈 때 ‘싫어요’ 백만개 핵펀치를 날리고 싶은 놈. 구대영이 나타났다!

구대영 이 시키... 날 기억도 못 하나본데 민소희, 오로라, 백야가 울고 갈 더 화끈한 복수를 날려주마!

102호. 이점이 (김지영)

나이: 7학년... 알아서 뭐하려고 그려?!
직업: 문화센터에 동네 오지랖까지... 바쁘다 바뻐
거주형태: 자발적 1인 가구
식샤스타일: 부엌데기 50년...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차려준 밥!

평 생을 남편 뒤치다꺼리와 자식들 뒷바라지로 보냈다. 이제는 내 인생 즐기며 살 거다. 누구 마누라, 누구 엄마가 아닌 앞으로 해도 이점이~ 뒤로 해도 이점이~ 내 이름 이.점.이.로! 손자를 봐달라는 딸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하고, 자유를 달라! 외치며 자발적으로 혼자 산지 2년이 되어간다.

문화센터에서 컴퓨터도 배우고, 춤도 추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싶을 때 마음대로 사먹고, 누리지 못 했던 자유를 하나하나 만끽하는 삶이 즐거운데...아직 뿌리 뽑지 못한 엄마근성 때문에 같은 빌라 사는 처녀총각들과 동네 떠돌이 강아지 밥까지 챙겨주고 있다 

김미란 (황석정)

나이: 40세
직업: 세종부동산 & 세종빌라 주인, 주완 엄마
거주형태: 남편과 아들 뒷바라지 중
식샤 스타일: 혼자선 밥솥의 밥도 안 푸는 남편과
아들 밥 차리기... 내가 못살아~!

세 종 부동산을 운영하며 하루 종일 동네 아줌마들과 수다만 떠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세종빌라를 소유한 건물 주인이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이야기는 강남 땅 부자에게나 맞는 이야기고 남편이 벌어다주는 월급 아끼고 아껴 세종시에 낡은 빌라 마련한 생활형 건물주. 입주자 월세로 은행대출금 갚고, 아들내미 학원비에 과외비까지 대고 있어 재정 상태는 입주자나 집주인이나 마찬가지다.

그 녀의 머릿속엔 언제나... 아들 주완이, 돈, 월세 계약, 성공적 아들 교육에 있어선 물불가리지 않는 열혈엄마로 서울에서 과외선생님 초빙까지 하고, 돈 문제에 있어선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월세가 하루라도 밀리면 집 앞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No picture)

도그? 해피? (개)

나이: 알 수 없음
직업: 세종빌라 세입자들의 마음 속 이야기 들어주기
거주형태: 1견 가구, 하늘을 지붕 삼아 바람을 이불삼아 사는 중
식샤스타일: 점이할머니의 식사메뉴에 따라 달라짐


발길 닿는 대로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다가도, 끼니때만 됐다하면.. ‘멍멍!’ 배꼽시계보다 더 정확하다는 세종빌라 식사시간 알람시계.

점이 할머니는 ‘도그야~’, 수지 누나는 ‘해피야~’, 미란은 ‘이 놈의 개XX~’ 본체는 하나인데~ 이름은 부르는 사람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 그런데... 이 개봐라~ 꽤 낯이 익는데..?!

이상우 (권율)

나이: 35세
직업: 세종시 5급 공무원
거주형태: 1인 가구 입문자
식샤스타일: 식사를.. 꼭 해야 합니까?!

잘생긴 외모와 부유한 집안,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5급 공무원! 세종시 정부 청사 발령으로 인해, 1인 가구에 입문하게 되었다.

모 든 면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이 남자. 그.러.나 퇴근 후 적막한 집이 싫어 TV부터 켜서 외로움을 가려보는 건 우리와 다르지 않다. 물론 이런 그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 비밀이다. 좁디좁은 공무원 바닥에서 사람들이 재미삼아 씹는 안주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적당히 매너 있고, 적당히 가까워야 하며, 적당히 거리를 둬야한다.

그래서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이름조차 잘 외우지 못하며. 식욕도 없는지라 사람들과 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도 거의 없다. 주말에도 세종시에서 공무원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무조건 본가가 있는 서울로 올라가기 바쁜데...

그런 그가 구대영을 만나고 달라졌다! 구대영에게 숨겨왔던 모습을 들킨 후 그는 대영의 곁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과연, 숨겨져 있는 그의 다른 모습은 무엇인가!

홍인아 (조은지)

나이: 31세
직업: 7급 공무원
거주형태: 남편과 함께 서울에서 생활 중
식샤스타일: 비싼 레스토랑이 맛있는 레스토랑 아님?

서울에서 잘나가는 성형외과를 운영 중인 남편과 빵빵한 집안. 안정적인 직업에 아직은 신혼 같은 달달한 부부사이. 답은 정해졌어. 너는 말만 하면 돼. 내가 부럽다고~!.

수 지와 동갑이지만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 수지가 액받이 무녀도 아니건만 틈만 나면 수지에게 자랑질에 은근한 무시 기술까지 펼친다. 그녀의 낭낭한 허세에 사람들은 늘 마음이 팍 상해부리지만 항상 밝은 목소리와 눈치 없이 헛다리짚는 엉뚱함이 있어 미워할 수 없는 게 매력이다.

임택수(김희원)

나이: 45세
직업: 보험회사 SIU부서 직원, 전직 형사
거주형태: 기러기 1년차
식샤스타일: 자고로 맛집이란, 술과 예쁜 알바가 있는 곳.

예쁜 여자만 봤다하면 눈이 휙휙 돌아가는 어쩔 수 없는 남자. 하지만 딸의 짧은 치마엔 엄격한 어쩔 수 없는 딸바보 아빠.

세종시 발령으로 인해, 원치 않는 기러기생활을 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고단하고 외로운 타지생활이지만.. 딸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이 커다란 힘이 되곤 한다. 용돈 달라는 전화라도 좋다. 제발 걸어만 다오.

365 일 같은 옷만 주구장창 입어대는 단벌신... 크흠. 그냥 단벌아저씨로, 겉보기엔 혼자 산 게 10년은 훌쩍 넘은 것 같지만, 사실은.. 이제 고작 1년차 기러기. 그런 그에게 직장 후배 구대영은.. 마누라이자, 자식이자, 친구 같은 존재다. 그래서 오늘도 그는 외친다. 구대영~ 술먹자~~~! 

황혜림 (황승언)

나이: 22세
직업: 대학생, 알바의 신
거주형태: 기숙사 생활 중
식샤스타일: 오늘은 심남과, 내일은 썸남과,
모레는 남자사람친구와 먹을게요.

그녀가 있는 곳엔 언제나 남자가 들끓는다. 자칫 바람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놉! 심남1, 심남2, 썸남1, 썸남2... 아직 어장에 있는 남자들이 많을 뿐,

성적과 가슴사이즈 모두 C. 타고난 몸매와 매력으로 알바만 했다하면 어장에 사는 남자들이 모두 몰려와 도와주는 덕분에 하루 온종일 알바도 힘들지 않다.

스 펙 쌓고, 성적에 목매도 현실은 시궁창이란 걸 이미 알고 있다. 지방 캠퍼스 대학생이 아무리 노력해봤자... 취직하고 싶은 곳과 취직할 수 있는 곳은 다르다. 취직전쟁에 참여 해 아까운 청춘 버리느니 알바하며 용돈 벌고, 하고 싶은 뷰티블로그(인기 꽤 많음)나 운영하면서 즐기며 살다가 받아주는 곳 있으면 그 곳을 직장으로 다닐 거다.

이런 이야기를 터놓으며 공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남자, 대영 오빠, 오빠를 꼭 내 어장에 넣고 말 거야!

No character description for the kid and the Mysterious Guy (played by Lee JooSeung).

From the character description, the one without the picture is about a dog.

There will be a new dog in season 2.

[tara97]

" 원수 " " Enemies " is written from Seo Hyun Jin to Yoon Doo Joon , While 동장 is written from Yoon Doo Joon to Seo Hyun Jin , It's translated as " copper " lol anyone here know what does they mean ?

[uglypearl]

tara97 said: " 원수 " " Enemies " is written from Seo Hyun Jin to Yoon Doo Joon , While 동장 is written from Yoon Doo Joon to Seo Hyun Jin , It's translated as " copper " lol anyone here know what does they mean ?

[Guest emme85]

tara97 said: " 원수 " " Enemies " is written from Seo Hyun Jin to Yoon Doo Joon , While 동장 is written from Yoon Doo Joon to Seo Hyun Jin , It's translated as " copper " lol anyone here know what does they m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