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2015]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풍문으로 들었소

[czakhareina]

Character descriptionYu Jun-Sang - Han Jung-Ho

한정호 (남. 47세)
법무법인 ‘한송’의 대표로 논리의 제왕, 의전의 달인이다. 촌음을 아껴쓰고 약자를 배려하며 동서고전에 통달한 매력적인 신사. 절대 불법을 행하지 않는다. 구제금융 체제 당시 기업 간 인수 합병 및 외국계 자본 관련 업무 대리 등으로 업계가 호황을 누릴 때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부친의 법률사무소에 합류, 업계 최강으로 키웠다.  
선대의 최고지향 덕분에 오직 최고로만 먹고 입고 배우며 자랐고 필요하다면 뭐든 다 제공받았다. 방학 때면 유럽 귀족사회의 유행이었던 그랜드투어처럼 문사철에 해박한 튜터를 대동하여 해외여행을 떠났고, 자신의 1남1녀에게도똑같이 해줬다. 
아들 인상과 함께 아침마다 군주론 영역본을 함께 읽는 중이다. 알아듣거나 말거나 ‘주입’의 위력을 믿는다. ‘귀족성을 내세우면 안돼. 차별에 민감한 대중들이 상처 받거든’ 자식에게 이런 말을 하는 아버지라니 내심 흡족하다. 세간에서는 능력과 지혜와 인품을 다 갖춘 ‘된사람’, ‘균형인’이라고들 한다. 그런 찬사에 황망히 손을 젓지만 머릿속에는 항시 예비내각 명단이 들어 있다. 핵심 엘리트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권부의 중요한 인사에 깊이 관여하는 것이다. 정,관,재계 요인들의 비리목록은 가장 큰 자산이다. 
만사 순조롭고 그저 최근에 M자형 탈모가 시작된 것이 살짝 신경 쓰일 뿐인데,  사고가 터진다. 자신의 뒤를 이어줘야 할 아들이 알 수 없는 세계의 이물질 소녀와 애를 만든 것. "우린 저애가 누군지 몰라.알고 싶지도 않아. 다만 사후처리 끝날 때까진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절대 하자가 있어선 안돼! 융숭히 대접해!”하자 없는 사후처리, 과연 뜻대로 될지.

Yoo Ho-Jeong - Choi Yeon-Hee

최연희 (여. 45세)
한정호의 아내. 재색을 겸비한 최고의 귀부인으로 뭇 상류층 여인들의 선망과 질시 대상이다. 친정 또한 못지않은 집안이라 양가부모가 일찍이 정혼, 한정호가 미국 유학 중에 결혼했다. 친정은 조부 대에 기업으로 일가를 이루었고 바로 부모대와 당대에는 고위 관료로 입신양명한 흔치 않은 명가. 4남매중 막내 고명딸. 사랑과 호사를 원없이 누리며 자랐고, 슬하에 1남1녀를 두었다. 
남편 한정호가 ‘우리 어머니의 교육법’을 거론할 때면 얼핏 얄밉기는 해도 그 철저함은 인정한다. 시어머니는 조기유학을 절대 금했다. 가문의 전통을 지키고 한국 사회의 핵심 엘리트가 되려면 서울대 출신이어야 하는 것이다. 통찰력이 대단한 여인이었다. 다만 그 아들 한정호에게 이상한 취미를 붙여준 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정호는 젊고 이지적인 여성과 ‘담소’하는 걸 좋아한다. ‘담소’라 치고 묵인하는 수밖에. 대신 자신도 가끔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과 어울린다. 우정을 살짝 넘을 때도 있지만 그 외에는 오로지 기품 있고 상냥하며 강아지에게조차 눈을 흘기지 않는다.  
아들 인상이 수시전형에 합격하여 과업 완수에 만세를 부르고 입학 전에 같이 유럽 미술관 여행이나 다녀올 참인데, 웬 천둥벌거숭이 여자애 하나가 배가 불러 나타난다. 재앙이다. 
이를 악물고 출산 상황을 견뎠으나 할머니 소리에 결국 혼절한다. 게다가 맹랑한 계집애는 겁에 질려 더듬거리면서도 맞는 말만 한다. 품위를 잃으면 끝장이라 분노와 혐오의 속마음을 감추다보니 무슨 말을 해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세련된 처신과 화술, 다 소용없다. 이런 국면은 난생 처음이다. 

[czakhareina]

Character descriptionKo Ah-Sung - Seo Bom

서 봄 (여.18세)
서울 한복판 납작한 재개발 사각지대, ‘인 서울’ 대학 진학율 3%의 일반계 여자고등학교에서는 주눅들 일이 없었다. 무던한 성격과 무난한 성적(영어 1등급, 수학은 8등급, 전체 4등급), 시험에 절대 안나오는 잡학에 밝고, 급우들을 단번에 깨워주는 돌발 몸치 댄스 등등으로 제법 인기도 누렸다. 
희망 없는 서민 가정의 둘째딸 주제에 기회균등 선발덕으로 영어 토론 캠프에 참가하지 않았더라면, 나갔더라도 예선에서 떨어졌더라면, 준결승에 올랐더라도 같은 조에 배정된 동갑나기 한인상과 사랑에 빠지지만 않았다면 이토록 구체적인 수모를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엄청난 집안의 귀공자인 줄은 상상도 못한 채 ‘첫경험을 한다면 너랑’ 이런 서약을 하고는 대학 들어갈 때까지 절대 만나지 말자, 공부에만 전념해서 대학생으로 만나자, 굳게 다짐하고둘이 동시에 핸드폰 번호를 바꿨다. 그런데 그때까지 버틸 추억이 있어야 하니까 딱 키스 한 번만 하기로 한 것이 화근이었다. 그만 선을 넘어버린 것이다. 
그게 고3 신학기의 일. 8주를 넘어서야 임신 사실을알고 쌀쌀맞은 담임선생한테 들키기 싫어서 자퇴 했다. 곡절 끝에 만삭의 몸으로 인상의 부모와 첫 대면한자리에서 아이를 낳고는 상상을 초월하는 냉대와 엄중한 감시 아래 던져진다. 잘못을 했으니까 고양이 앞의 쥐처럼 용서를 바랄 뿐언감생심 항변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치이고 당하면서 이 구석 저 구석 숨어들다보니본의 아니게 이 집안의 숨겨진 일들을 알게 된다.
안다는 건 과연 힘이다. 그들의 권력 또한 권문세가의 비리를 다 앎으로써 생겨난 것이다.  

Lee Joon - Han In-Sang

한인상 (남.18세)

 

한정호와 최연희의 아들. 

특권의 인큐베이터에서 만들어진 수재. 

외고에서도 눈에 띄는 수재. 부모님 말씀은 법이고, 

자신이 귀족인줄만 알다가 동갑나기 

‘서 봄’을 만나 연애라는 신세계에 눈떴다.   

 

완벽한 아버지 앞에서 늘 주눅이 든다. 

기품이 넘치고 아름다우신 어머니한테는 

무심결에라도 짜증 한번 맘놓고 낼 수가 없다. 

그게 다 억압이라는 것을 

봄이한테 빠지고 나서야 알았다. 

 

봄의 개글개글 낭랑한 웃음소리에, 말가니 바라보는 

눈빛에, 모르는 걸 모른다 하는  용기에 

이미 반해서 나란히 앉아 있기만 해도 좋았다. 

스펙을 위해 참가한 영어 토론 캠프 해산 날, 

그냥은 헤어질 수가 없어서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끌어안았는데 부모님이 늘 강조하시는 

‘적정선’을 지킬 수가 없었다. 

수시전형 발표 뒤 재회를 약속했지만 자신 없었다. 

교제를 허락받지 못할 게 뻔하니까. 

 

그렇게 사고를 낸 뒤 선수급 강사들이 

이끄는 대로 지옥 같은 수험생활 끝에 

합격 통보를 받고나니 봄이가 너무 보고 싶다. 

부모님은 잠시 여행을 다녀와 

입학 즉시 사법시험 준비를 하라고 한다. 

로스쿨 따위 거치지 말고 사시제도 폐지되기 전에 

재학 중에 합격해야 한다고. 

아버지, 할아버지, 외삼촌들 다 그렇게 했다고. 

이제 한국에서 진정한 귀족의 자격을 갖출 

마지막 기회라고. 익히 들어온 이야기지만 

새삼 하늘이 노래져서 결국 서 봄을 찾아나서는데...

잔뜩 부른 배를 부여안은 모습에 그대로 기절. 

‘아버지 어머니 죄송합니다. 

애를 만들 생각은 없었어요. 

콘, 그걸 사긴 했는데, 모르겠어요, 

그걸 제대로 사용했는지는. 

그런데요 저는 저 애, 서 봄, 정말 사랑해요,엉엉’

[joonahlisa_89]

Poster filming ^^┃풍문으로 들었소 _ 포스터 촬영현장 Making ┃

Video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6730&pgm_mnu_id=30011&pgm_build_id=8201&pageIdx=1&listOrder=regDtDesc&searchCondition=title&searchKeyword=&contNo=1)

kekeke )

[joonahlisa_89]

class="entry-title" style="font-family: 맑은고딕, 'Nanum Gothic', 돋움, sans-serif; font-size: 24px; 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0px 10px; padding: 0px; border: 0px; border-image-source: initial; border-image-slice: initial; border-image-width: initial; border-image-outset: initial; border-image-repeat: initial;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4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70, 77, 93);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한강 동반 입수한 사연은?

고아성과 이준이 영하의 날씨에 한강에 뛰어든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대한민국 초 상류층 집안에 뛰어든 이물질소녀 서봄 역을 맡은 고아성과 특권의 인큐베이터에서 만들어진 수재 한인상 역을 맡은 이준이 함께 한강에 뛰어든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펀치’ 후속으로 방송되는‘풍들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 

고아성은 극중 엄청난 집안의 귀공자와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상상을 초월하는 냉대와 엄중 감시를 받게 되지만 더듬거리면서도 따박따박 맞는 말만하는 당찬 캐릭터 서봄 역으로, 이준은 완벽한 아버지 앞에서는 늘 주눅 들고 기품 넘치고 아름다운 어머니한테는 무심결에라도 짜증한번 낸 적 없는 얌전한 모범생 한인상 역으로 각각 분해 풋풋하지만 용감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4일 한강에서 진행된 촬영의 일부로 물속으로 거침없이 걸어가는 고아성을 이준이 어깨를 감싸 안고 밖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이 무슨 사연으로 영하의 혹한에 물로 뛰어들었는지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JTBC ‘아내의 자격’‘밀회’ 등 화제작을 함께하며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멜로를 통해 대한민국 상류사회의 이면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꼬집으며 흥행을 이끌어 온 명품콤비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3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37253)

OMG! Seobom 

[valsava]

Han Jung-ho (male 47 years old)
Law Firm "Hansong 'logic of the Lord as a representative of, The master of the Protocol. Write conserving and caring stands choneum Charming gentleman who mastered classic east-west. Absolutely do not perform illegal. Bailout system and liver at the time of mergers and acquisitions Foreign capital related to such business agent Returning to study when the industry enjoyed a boom Joined his father's law firm,  raised by industry-leading.  
Thanks to Excellence eat only the best dressed of the fleet only I grew up learning  if you need  anything it was provided. When I was on vacation trendy European aristocracy Like the Grand Tour  and accompanied by a knowledgeable tutor in munsacheol Left to travel abroad,  even his own son and first ladyIt told me the same thing. 
The Prince and his son every morning with the impression youngyeokbon Being read together  in the listen or not, 'injection' to know I believe the power. Not if you put in the 'aristocratic surname. Sensitive to the discrimination  I get hurt public 'to children Father is pleased with these words mean, deep down. The furnishings, with all the power and wisdom and personality 'person', And those called "balance of"  hands on such a tribute to hwangmanghi Jeotji only  head it always contains a preliminary list of Cabinet. While generational change in the core elite of gwonbu yirwoji Is deeply involved in important greetings. Tablets, tubes, corruption is the biggest factor is the list of financial assets. 
M-shaped things smooth and just recently hair loss Ppuninde nerves began to be used lightly,  Pop accident. This followed his son to give back The unknown world  to create a foreign girl and boy. "I do not know, we do not want to know who that boy.  But Until the end of the post-processing  , both legally and moral Never let the no anyhow! Hebrews courteous treatment to treat! "Let no post-processing, whether indeed the will.

[valsava]

Chae Yeon-Hee (over 45 years)
Han Jung-ho's wife. Beautiful and intelligent lady with the highest combined The subject of envy and jealousy And all the upscale women. In addition, the house because my parents did less ambivalent parents Early betrothed, Han Jung-ho married in the United States to study. My parents are yirueotgo the family for a company grandfather Parent-to-right and top officials in his time, the  rise in the world, and Yangming Myeongga rare. The youngest of four siblings gomyeongttal. I grew up without luxuries enjoyed the love circle, Placed in a 1 M 1 Ladies knee. 
When you talk about a husband Han Jung-ho is 'My mother's Education' Even a quick look at Yalta mipgi admit is thorough. Mother-in-law has never cracked the Early School.  family of the tradition The core elite of South Korea kept  to be Seoul National University,  who is to be. This insight was a great woman. Just a weird hobby to his son Han Jung-ho  paste, dry Do not like it. 
Yijijeokin Han Jung-ho is a young woman and  'chat' to me Like.  'chat' La choice but to acquiesce to hit. Instead of himself and sometimes goes Elementary School alumni friends. Sometimes only a little more than a friendship, but other than that Elegant  and hospitable, and even a dog Not shed snow base.  
Son impression on the task accomplished by passing the occasional screening The Hail  called European Museum before traveling or as admission Inde true, Honey, what's thunder one naked girls Load times appear. Is a disaster. 
But it clenched been clean for childbirth situation Honjeol grandmother eventually sound. In addition, a girl is terrified maengranghan While traversing the distance malman to meet. Lose the dignity end because the inner thoughts of anger and disgust The front and rear conceal what to say if I do not fit. Stylish behave and speak in public, it is useless. This aspect is the very first time. 

[valsava]

Haninsang (male 18 years old)

 

Chae Yeon-Hee Han Jung-ho and son. 

Liner made in the incubator of privilege. 

Reinsurance noticeable in foreign language. The parents said the law, 

They only know the same age, smoking nobility thought 

Meet the new world of love shine snow "standing spring.   

 

Costs a perfect father always intimidated earlier. 

Beautiful mother wept full of grace hanteneun 

Erado can not be inadvertently placed sucks like one. 

That's all oppression 

Saw him come off worse in the spring. 

 

The gaegeul gaegeul resonant laughter of spring,  late and went  looking 

The eyes, do not know what you do not know that   the container 

Even just sitting side by side already good contrast. 

English Discussion dissolution specifications for day camp participants, 

Just because the number of break up  , holding hands 

Kissed  attract not worked  your parents always stressed 

I could not keep the 'jeokjeongseon. 

There was promised myself the occasional reunion after the typical presentation. 

Because you almost never allowed the association. 

 

That reotge players after class instructors embellish an accident 

As leading  hellish examination at the end of life 

I want to pass this spring so getting a passing notice. 

My parents have a safe trip and while traveling 

And told the judicial admissions exam immediately. 

Do something before going through law school perspective abolition 

We should pass the school. 

Father, grandfather, uncle of it that way. 

Now, to qualify the true nobility in Korea 

That last chance.  acquaint incoming story, 

So this song anew sky  looking west end of spring, then I ...

Just a bunch of stunned look on the inside give the call times. 

"I'm sorry father and mother. 

I make the kids were gone. 

Con, it was sagin, I do not know, 

Whether it is used properly. 

I know you know I'm that girl, standing in spring, I really love you, eongeong '

[valsava]

Haninsang (male 18 years old)

 

Chae Yeon-Hee Han Jung-ho and son. 

Liner made in the incubator of privilege. 

Reinsurance noticeable in foreign language. The parents said the law, 

They only know the same age, smoking nobility thought 

Meet the new world of love shine snow "standing spring.   

 

Costs a perfect father always intimidated earlier. 

Beautiful mother wept full of grace hanteneun 

Erado can not be inadvertently placed sucks like one. 

That's all oppression 

Saw him come off worse in the spring. 

 

The gaegeul gaegeul resonant laughter of spring,  late and went  looking 

The eyes, do not know what you do not know that   the container 

Even just sitting side by side already good contrast. 

English Discussion dissolution specifications for day camp participants, 

Just because the number of break up  , holding hands 

Kissed  attract not worked  your parents always stressed 

I could not keep the 'jeokjeongseon. 

There was promised myself the occasional reunion after the typical presentation. 

Because you almost never allowed the association. 

 

That reotge players after class instructors embellish an accident 

As leading  hellish examination at the end of life 

I want to pass this spring so getting a passing notice. 

My parents have a safe trip and while traveling 

And told the judicial admissions exam immediately. 

Do something before going through law school perspective abolition 

We should pass the school. 

Father, grandfather, uncle of it that way. 

Now, to qualify the true nobility in Korea 

That last chance.  acquaint incoming story, 

So this song anew sky  looking west end of spring, then I ...

Just a bunch of stunned look on the inside give the call times. 

"I'm sorry father and mother. 

I make the kids were gone. 

Con, it was sagin, I do not know, 

Whether it is used properly. 

I know you know I'm that girl, standing in spring, I really love you, eongeong '

[valsava]

@czakhareina,  Hi how are you these day's I'm looking forward to this drama.. Thanks for the new stills I hope you don;t mind that I translated them using google translation we all know sometimes they could be a riddle ..

@tinatrix236,@suchadiva42,  This is the drama..   

[czakhareina]

@‌valsava i am doing great... been busy a little with work but great all the same... how are you? Its okay, good about the translation.. it can be confusing, the google translate, but its better than nothing... so so excited with this drama... the posters are good...

[joonahlisa_89]

class="content-tit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border-image-source: initial; border-image-slice: initial; border-image-width: initial; border-image-outset: initial; border-image-repeat: initial; font-family: 'Open Sans', 'Helvetica Neue', Arial, sans-serif;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1.4em;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63, 63, 64); text-shadow: rgb(255, 255, 255) 1px 1px 0px; visibility: visible;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Lee Joon and Go Ah Sung Run into Han River in Latest Stills from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SBS‘ upcoming drama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has released new behind-the-scenes stills featuring its two stars, Lee Joon and Go Ah Sung.

The stills, from the drama’s first filming that took place on January 24, show Lee Joon and Go Ah Sung running into the Han River in the freezing cold weather. Go Ah Sung seems to have ran in first, as Lee Joon can be seen running after her to stop her.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will be a black comedy about the absurdities of the high class. Go Ah Sung will portray Bom, an average girl who falls in love with the son of a ridiculously rich family. She is then thrown into the cruel high society inhabited by her boyfriend and his merciless family. Lee Joon’s character, Han In Sang, will be a quiet A-student who fears his perfect father and never rebels agains his beautiful mother.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will premiere on February 23, after the completion of “Punch.”

(http://www.soompi.com/2015/02/05/lee-joon-and-go-ah-sung-run-into-han-river-in-latest-stills-from-heard-it-through-the-grapevine/)

[joonahlisa_89]

[Official Photos/ New still] 한겨울에 젊은이들을 강물 속으로 투척했단 이야기를 들었소

드디어 공개된 첫 촬영 현장! 

처음부터 고아성-이준 이 젊은이들 눈물을 쏙 빼놓고,

한겨울에 강물속으로 투척 해 버리다니!! 이 드라마..도대체 정체가 뭐..뭐지...

도대체 이들은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왜 이렇게 삐죽삐죽 우능고야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능고야

 

그 이유는 2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확인하세요(찡긋)

★풍문으로 들었소 2월 23일 밤 10시 첫방송★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6730&pgm_mnu_id=30010&pgm_build_id=8201&pageIdx=1&listOrder=regDtDesc&searchCondition=title&searchKeyword=&contNo=10000371622)

[czakhareina]

Text Poster
SBS updated pic of Go Ah Sung
credit sbspoongmoon

[angelbeast90]

I have an inkling of what a traumatic scene it is going to be with looking at those pictures at Han river. I'm so excited to watch what this drama is going to bring to the table! I can almost see Lee Joon and Go Ah Sung crying silently in the car contemplating what will become of them!


I'll wait patiently for this drama to air!

[czakhareina]

angelbeast90 said: I have an inkling of what a traumatic scene it is going to be with looking at those pictures at Han river. I'm so excited to watch what this drama is going to bring to the table! I can almost see Lee Joon and Go Ah Sung crying silently in the car contemplating what will become of them!


I'll wait patiently for this drama to air!

[Go Seung Ji]

Deleted

[Go Seung Ji]

Deleted

[Guest kdramafanfan]

This sounds so good! Can't wait for it to start.

[czakhareina]

class="entry-title"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14px 0px 0px; padding: 19px 12px; font-size: 22px; direction: ltr; font-family: Oswald, 'Helvetica Neue', Helvetica, Helvetica, NanumGothic, 나눔고딕, Arial, sans-serif; color: rgb(194, 162, 111);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line-height: 28px; letter-spacing: 0.4px;"‘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Lee Joon & Go Ah-sung dive into freezing Han River for their first shooting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Lee Joon & Go Ah-sung dive into freezing Han River for their first shooting

Go Ah-sung and Lee Joon jumped into freezing Han River, in the middle of the night in the piercing cold weather.

As the first episode is scheduled to be on the small screen on February 23^rd, Go Ah-sung and Lee Joon are drawing huge attention already before its premiere.

The drama dropped stills of Go, Seo Bom, who is faced to struggle with the upper class family, and Lee , who will be Han In-sang, born in a privileged incubator, from their first shooting scene at Han River.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a sequel of ‘Punch’, is wry black comedy about the hereditary succession of power and wealth and snobbery of the upper class. 

Go Ah-sung was cast to play the role of ‘Seo Bom’, a brave girl full of justice, who happens to fall in love with a scion of a rich, high-class family and face hardships. On the other hand, Lee Joon was cast as ‘Han In-sang’, a decent, good student and son who has never caused any trouble to his parents. However, unlike being with his mother, In-sang is always so timid and get cold feet before his father.

The dropped still, is from the shooting that was held on January 24^th at Han River. Lee Joon is holding Go Ah-sung’s shoulder. It seems he is trying to stop Go Ah-sung from going into the river.

It is arousing great curiosity among fans on what occasion Lee Joon and Go Ah-sung had to dive into the piercing cold water.

Meanwhile,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will have its premiere on February 23^rd, at 10p.m (KST).

 

GET IT K Han Jihee, Photography by SBS, English Translation by Veronica Choi

[Guest emme85]

Wow... we have 2 weeks more before episode 1 premiere! Erm.. after watching the preview, LJ-GAS 'scene'.... I can't wait!! :\">
I love GAS and LJ pairing!

I didn't read the character's description yet, but I hope LJ's character is not a rich brat.. but seeing in those stills that he tried to stop GAS from 'suicide'?? means he's a good guy..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