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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11] The Princess' Man 공주의 남자


Guest chancy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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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one year has passed since the first day TPM was started broadcasting :x

Really really really missing this awesome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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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DC TPM

Belated, but still wanna say ^^ Happy TPM 1st Anniversary  <:-P <:-P <:-P

Always hope the best for our beloved cast and crew of TPM :x


And always love you guys/girls, fans of TPM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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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weeks later...

Another TPM event at Japan :)

Source: Angelique-net (1 2)

The Princess's Man ~ Drama Promotion Concert
will be hold at Tokyo International Forum Hall A, on September 2nd 2012, with the appearance of Park Shi Hoo, Hong Soo Hyun, Song Jong Ho, Director Kim Jung Min and Producer Choi Ji Young.
Tickets will be released from August 11th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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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ent is produced by Angelique and KBS Media, with cooperation of PSH Japan Official Fan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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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rama is the shieeetttt. I love all the characters, my absolute favorite is Shin Myun I really love how he is so dynamic. He gave Kim Seung Yoo so many chances at life which I see it as he is not so bad. And omg that little actress Ah Kang is SOOOO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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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weeks later...
Guest lovelyspy

mulberry9 Please pardon me to quote your post here.

Following is mulberry9's post from MCW's soompi thread.
mulberry9 said: These are the nominees for the SDA Best Drama Grand Prize

Series - Serial
"Broken Promises" (Colombia)
"Deep Rooted Tree" (Korea)
"Ezel" (Turkey)
"Gran Reserva - Vintage" (Spain)
"Home of People's Hearts" (China)
"Moon Embracing the Sun" (Korea)
"The Firm" (US)
"The Princess’ Man" (Korea) - Winn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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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lovelyspy

mulberry9 said: Hue.... OK! another great surprise.. very unexpected one..

We see Chae Won on SDA's stage!
The Princess' Man won Best Drama Series Grand Prize.
Chae Won, together with Kim Jung Min PD-nim received the award and gave an acceptance speech :)

TPM-ers! let's rejoice!!!! :) :)

[포토] 문채원 '시리즈/시리얼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제 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2(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가 진행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국제적인 TV드라마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 세계 45개국 총 201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예술성, 독창성, 대중성이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최종 대상을 수여한다.0

특히 올해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는 국내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공주의 남자', '해를 품은달' 세 작품이 대상 경쟁 부문에 올랐다.

또한 배우 박유천은 네티즌 인기상, 한류 드라마 남자 배우상, 한류드라마 작품상을 차지 3관왕을 달성했으며 한지민은 한류드라마 여자 배우상을 수상, 한류드라마부문 주제가상은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미치게 보고 싶은’(더킹 투하츠 OST)이 선정됐다.

한편 '제 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2(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는 KBS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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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lovelyspy

mulberry9 said: Chae Won's and Kim Jung Min PD-nim's acceptance speeches
Chae Won thanked PSH who starred with her in TPM and also mentioned SJK who's working with her now in Nice Guy :)

'서울드라마어워즈' 시리즈부문 최우수 '공주의 남자', 문채원 "차칸 남자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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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공주의 남자'가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상을 '더 펌'이 우수상을 수상했다.0

30일 오후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 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2'에서는 지창욱과 최윤소가 발표한 시리즈 시리얼 부문 우수상으로 법정 스릴러 미국 드라마 '더 펌'이 최우수상으로 한국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수상했다.

이에 '더 펌 ' 제작을 맡은 소니 픽처스의 아시아 대표 리키 아우는 "이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수상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시에 공동 제작한 에이엑스코리아 스태프들의 노고도 인정받게 됐다"며 "사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그리고 원작자 존그리샴과 재능있는 출연진과 작가들 모두 감사드린다. 여러 모든 분들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은 "우선 이렇게 큰 상 받게 해주신 작가님과 혼신의 연기 해줬던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 선후배 PD들 모두 감사한다. 그 분들이 있어 이 자리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정민 감독은 "영원한 팬이신 부모님과 사랑하는 아내에게도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문채원은 "너무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고 기쁜 자리인데 큰 상 받게 돼 기쁘다. 비록 함께 하진 못했지만 박시후 선배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있다"며 "현재 송중기 씨와 함께 같은 KBS 작품을 찍고 있는데 그 작품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또 한국 드라마의 사극 그리고 현대극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드라마들을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방송4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006년 이래 지속돼 온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지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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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lovelyspy

mulberry9 said: TPM-ers.. this is a big big present for us all. After losing in Baeksang Art Awards to TMETS.. The Princess' Man won big prize, tonight :)

@princessman @Luna @lovelyspy @jsamimi cheers to all of you! the big TPM's fans :x

This is highly deserved award :)

‘공주의남자’ 최우수작품상 수상, 문채원 깨알홍보 “차칸남자도..”(서울드라마어워즈)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공주의남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주의남자'는 8월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12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시리즈/시리얼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김정민 PD는 "큰 상 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공주의 남자' 스태프들과 작가,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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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남자' 여주인공 문채원은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것만 해도 영광스럽고 기쁜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 자리에 같이 오지 못했지만 박시후 선배님 감사했다. 좋은 연출과 글 덕분에 함께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지금 같은 KBS 작품을 찍고 있다. 송중기와 '차칸남자'를 찍고 있다. 9월 12일 방송인데 많이 사랑해달라. 한국드라마 사극, 현대극 모두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차기작 홍보까지 야무지게 마쳤다.

시리즈/시리얼 부문 후보에는 브로큰 프라미시스(콜롬비아), 뿌리 깊은 나무(한국), 에젤(터키), 그란 레세르바-빈티지(스페인), 홈 오브 피플즈 하츠(중국), 해를 품은 달(한국), 더 펌(미국), 공주의남자(한국)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우수상 수상은 미국 작품인 '더 펌'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공주의남자'에 돌아갔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의 드라마를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올해 총 20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KBS 2TV에서 생중계됐다. (사진=KBS 2TV '서울드라마어워즈' 캡처)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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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uNshin3

The is definitely one my all time fav drama....not to mention completely in love with park shi hoo .... i'll be looking forward to more of his works in future ... oppa hwaiting!!!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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