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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ong Suk 이종석 イ・ジョンソク ♥ Drama 2022: Big Mouth, 빅마우스 | Movie 2022: Decibel, 데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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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Se Yeon confirmed for 'Doctor Stranger' to star alongside Lee Jong Suk, Kang So Ra, and more

February 20, 2014 @ 7: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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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Se Yeon has been confirmed to play two characters on new SBS drama 'Doctor Stranger'!

SEE ALSO: Jin Se Yeon in talks to be the next actress to join 'Doctor Stranger'

Her agency revealed she'll be playing a character living with two identities, stating on the 20th, "Jin Se Yeon will play the role of Korean-Chinese businessman's daughter and Chinese medicine and anesthesia expert Song Jae Hee and Han Seung Hee who hides her identity and is assigned to approach Park Hoon (Lee Jong Suk) on 'Doctor Stranger'."

'Doctor Stranger' will be directed by 'City Hunter' and 'The Sun of My Master's PD Jin Hyuk and will portray the story of a genius North Korean defector, Dr. Park Hoon, who enters Korea's top hospital and adjusts to life as an outsider in his workplace. Jin Se Yeon joins Lee Jong Suk, Park Hae Jin, and Kang So Ra in the drama.

'Doctor Stranger' is set to premiere following 'God's Gift -14 Days' early May!

http://www.allkpop.com/article/2014/02/jin-se-yeon-confirmed-for-doctor-stranger-to-star-alongside-lee-jong-suk-kang-so-ra-and-more#axzz2tvHssX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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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 그의 머릿속이 궁금해? 이종석의 뇌구조 탐색기

  • Name: 스타에이지
  • Datetime: 2014-02-19 오후 3:36:08

    그의 머릿속이 궁금해?

    이종석의 뇌구조 탐색기


    985667143039633.jpg


    청춘은 달콤하다. 아프니까 청춘이지만, 아픈 만큼 빛나기에 청춘이다. 이종석 역시 싱그러운 청춘 그 어디쯤에 서 있다. 빠른 시간 안에 대세 스타가 되었지만, 어깨에 올려진 인기의 무게만큼 스타와 배우 행보에서 깊은 고민도 하고, 일찍 발을 들인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픈 고민도 한다. ‘반짝’ 빛나고 지는 별이 아닌, 은은히 오래도록 빛나는 별이 되고 싶은, 스물여섯 이종석의 ‘빛나는 청춘’ 이야기. 취재 김은영 | 사진 최은희


    ‘빛나니까 청춘이다’

    이종석이 또 다시 교복을 입었다. 이번에는 1982년도 충청도 시골학교 학생으로 변신했다. 5:5 가르마에 나팔바지를 입고 마음껏 촌스러워진 이종석이 다소 낯설지만 반갑기도 하다. 달콤한 눈빛으로 늘 ‘폼’만 잡던 이종석이 속옷만 입고 춤추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피끓는 청춘>의 ‘중길’은 스스로 변화에 대한 갈증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시크릿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노브레싱>까지 하나같이 ‘힘’을 가득 싣고 있는 캐릭터만 만났던 그에게 변신은 어쩌면, 불가피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폼生폼死
    너무 비슷한 역할만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어요.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노브레싱> 찍을 때는 캐릭터가 다르게 표현이 안 될 정도였어요. 계속 비슷한 역할만 하다 보니 변화에 대한 갈증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주로 했던 역할들은 우수에 차 있으면서 사연 있어 보이는 역할이었거든요. 답답해서 미치겠더라고요. 그러다가 <피끓는 청춘>을 만나게 된 거죠. 중길이 캐릭터가 저에게는 도전이자 새로운 시도였어요. 한 가지 걱정됐던 건 전작의 여운을 갖고 있는 대중들에게 중길이가 반감을 사거나 이질감이 들면 어쩌나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겁이 나기도 했죠.


    민망한 건 못 참아
    중길이는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예요. 기존에는 도도하고 성숙해 보이는 캐릭터를 주로 했다면, 얘는 누가 봐도 찌질하고 망가지거든요. 새로운 캐릭터가 겁나긴 했지만 열심히 망가지려고 애를 썼죠. 그런데 결과물을 보고 나니 ‘아, 더 망가졌어도 됐는데’라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성격인 것 같아요. 민망한 걸 못 참겠더라고요.(웃음) 과감한 시도를 하기에는 용기가 부족했나 봐요. 더 망가졌으면 더 재밌고 웃겼을 텐데, 아쉬워요.


    교복 그만 입어야 되나
    그러게요. 제가 계속 교복을 입고 나왔네요.(웃음) 저는 연기하는데 교복이라는 게 큰 상관있을까 했어요. 캐릭터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니까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시는 분들한테는 상관이 있더라고요. 계속 교복을 입다보니 이제는 학생도 직업처럼 느껴져요. 교복을 입는 그 나이가 감성이 제일 풍부한 시기잖아요. 그 나이 때만 입을 수 있는 교복이 주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캐릭터의 큰 틀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아, 그런데 이제는 진짜 그만 입어야 되나?(웃음)


    “외로움 많은 나...아직은 애 같아”
    연예인의 비주얼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헤어스타일을 갑자기 금발로 바꿔버릴 만큼 즉흥적이면서도 집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은둔형 스타일의 이종석이지만, 사람들을 만나면 마음껏 애교를 부리고, 스스럼없이 ‘누나’ 또는 ‘형’이라고 부르는 친근함, 아니 대범함도 가졌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지만, 마음 속 한 켠에 외로움이 가득한 20대 청년이기도 했다. 16살 어린 나이에 사회에 발을 들여 모델을 거쳐 지금의 스타 자리에 오르기까지 곱디고운 외모 속에 가려진 아픔과 성찰의 시간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스스로를 아직은 애같다고 말하는 그의 얼굴에서 어른의 고독이 언뜻 비춰졌다.


    40001559420027.jpg금발이 너무해
    갑작스럽게 금발을 한 큰 계기는 없었어요. 주변에서는 반항 심리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그럴 일 없어요. 소속사와 사이 좋아요.(웃음) 어느 날 거울을 보는데 갑자기 제 얼굴이 질리는 거예요. 매번 똑같은 모습이 문득 싫증이 났어요. 금발을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고요. 미용실에 앉아 있다가 불쑥 ‘이 색깔로 해 주세요’라고 해서 하게 됐죠. 이 색깔 빼는 데 두피가 너무 아팠어요.(웃음)


    움직이기 싫어
    활동적인 것을 싫어하는 편이에요. 집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해요.(웃음) 일 없으면 집에서 안 나가요. 원래부터 성격이 그랬는데 잘 안 고쳐지더라고요. 원래는 더 내성적이었는데 배우 생활 하면서 그나마 많이 외향적으로 바뀐 편이죠. 사람들도 일할 때나 만나지 집에 있을 때는 친구들도 잘 안 만나요. 전화도 거의 안 받고.(웃음)


    애교는 나의 무기
    저는 몰랐는데 주변 사람들이 말해 주더라고요. 저의 매력이 뭐냐고 물으면 애교가 많다고. (웃음) 제가 평소에 외로움을 잘 타요. 집에 홀로 가만히 있으면 그냥 문득 외로운 거예요. 어렸을 때는 그 외로움이 무섭고 싫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어요. 요즘 드는 생각은 제가 외로움을 잘 타서 애교가 많은 건가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애정 결핍에서 나오는?(웃음) 남자라면 듬직한 면이 있어야 되는데 저는 사랑을 갈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애새끼(?) 같은 거죠.(웃음) 항상 소속된 집단에서 막내여서 그럴 수도 있어요. 촬영장가면 다들 누나, 형이라고 불러서 그게 자연스러워졌어요.


    남순이가 제일 좋아
    저는 그래요. 그냥 남순이가 너무 좋아요. 무기력하면서도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남순이가 참 좋더라고요. <학교 2013> 찍을 때도 이게 연기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담 없이 편안하게 오로지 대본과 연기에만 집중했던 캐릭터였어요.


    김우빈 
    오늘 아침에도 문자 주고받았어요. 그 놈이 스케줄 있다고 영화 시사회 못 온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꼭 보겠다고. 그래서 빨리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그랬죠.(웃음) 그런 농담 굉장히 자주 하거든요. 우빈이는 그냥 너무 좋은 친구예요. 다른 표현이 없네요. 이 쪽 일 하는 사람들이 다 외롭잖아요. 이 바닥에서 연예인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고요. 왜냐면 진심을 내보이기 쉽지 않고, 서로 솔직하게 털어놓기 힘든 직업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빈이는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죠. 많이 의지가 돼요.

    http://staraz.co.kr/front/article/view.asp?idx=746&GrpID=01&CateBI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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