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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이종석 '데님에 롱코트 멋지네'

마이데일리| 기사입력 2013-12-12 11:1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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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종석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일지점에서 열린 '착한갤러리' 오픈식에 데님에 롱코트를 입고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착한 갤러리'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일반인은 물론 시각장애인도 소리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미술작품 전시 및 작품 묘사 오디오 해설을 함께 제공하는 이색 전시회다. 캠페인 홍보대사인 이종석이 직접 낭독한 밀레의 '만종',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을 포함한 세계적인 명화 10점이 내년 1월 31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일지점에서 전시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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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송혜교 이종석, 연예인 기부에도 공식이 있다 '배역 따라가기'

enews24| 기사입력 2013-12-12 09: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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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최신애 기자] 얼굴이 예쁘면 못됐다는 말은 옛말이다. 외모는 기본, 착한 마음씨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는 개념 연예인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자신이 참여한 작품과 맡은 배역에 따라 기부 활동도 각양각색이다. 추운 연말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연예인 기부활동의 재미있는 공식에 대해 알아봤다.

▶ 이종석 +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목소리 기부

대세남 이종석은 올 여름 방영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어리고 착하기까지 한 완벽한 연하남을 연기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했다. 지난달 시작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

이 프로젝트는 일반인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작품 500점의 해설이 담긴 오디오 콘텐츠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캠페인이다.

이종석은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하는 것은 물론 홍보영상에 직접 출연하고 시즌3 기념 착한 통장 한정판 모델로 나서는 등 홍보 활동에도 열심이다.

이 캠페인과 이종석의 공통분모는 목소리뿐 아니라 시각장애와도 연결된다. 지난 9월 개봉된 영화 '관상'에서 이종석이 맡은 진형은 영화 마지막 시력을 상실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 송혜교 +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점자 안내서 발간 후원

올 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낸 송혜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후원활동으로 유명하다.

송혜교는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독립기념관 점자 안내서 발간하고 비용 전액을 후원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하얼빈 안중근기념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제공 앱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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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드라마를 통해 시각장애우들의 생활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할 수 있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진정한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 고소영 + 다큐멘터리 '엄마의 꿈' = 미혼모 후원 

지난 5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엄마의 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고소영은 최근 남편 장동건과 함께 미혼모 시설에 1억원을 통크게 기부해 천사부부 타이틀을 얻었다.

고소영은 싱글맘들을 응원하는 과정을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 촬영을 통해 해당 시설 미혼모들과 교류를 하게 돼 기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남편 장동건도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대통령 역을 맡은 바 있어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을 몸소 증명했다.

▶ 공유 + 영화 '도가니' = 아동권리 지킴이

지난 2011년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영화 '도가니'에서 열연을 펼치며 장애아동 인권 문제를 이슈화하는데 일조한 공유는 최근 유니세프 아동권리 특별 대표로 공식 임명됐다.

평소 공유는 '도가니' 출연 이후 아동권리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임명이 우연은 아닌 듯 하다. 공유는 유니세프 공익광고에 직접 출연했으며 향후 유니세프의 아동권리사업 홍보에 앞장서고 지구촌 여러 나라를 방문해 아동권리 침해 실태를 알리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 송지효 +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 마라톤 기부

국내를 넘어 예능 한류를 이끌고 있는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올 한해도 열심히 뛰고 또 뛴 송지효는 기부도 런닝을 통해 했다. 지난 11월 개최된 '2013 나이키 워런 서울 10K'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것.

이 행사는 저소득층 자녀 지원을 위해 완주자가 달린 거리 100 미터당 100원을 기부해 참가자들의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웠다. 송지효는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핫팬츠 레깅스 스타일로 각선미를 뽐내며 기부도 핫하게 하는 센스를 보였다.

사진=eNEWS DB, 피알원 제공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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