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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Bo Young 이보영 | Upcoming Drama 2024 : H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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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body here has any idea whether JS and LBY have come back to Korea or not? I checked flight schedule of Incheon airport and there were only 2 flights from Laos to Korea today, all in the morning. But there was no news?
Did they already quietly comeback or if not, when will they?
Their companies said they will go for 1 week and today is a week since their depa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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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hngoc93 said: Anybody here has any idea whether JS and LBY have come back to Korea or not? I checked flight schedule of Incheon airport and there were only 2 flights from Laos to Korea today, all in the morning. But there was no news?
Did they already quietly comeback or if not, when will they?
Their companies said they will go for 1 week and today is a week since their depa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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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subject" id="articleTitle" style="font-style: inherit; margin: 0px; padding: 12px 10px 9px; border: 0px; outline: 0px;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vertical-align: baseline; line-height: 22px; letter-spacing: -1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naver class="subject" id="articleTitle" style="font-weight: 400; font-size: 18px; margin: 0px; padding: 12px 10px 9px; border: 0px; outline: 0px; font-style: inherit;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vertical-align: baseline; line-height: 22px; color: rgb(63, 63, 64); letter-spacing: -1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2013 작품운 배우③] 이보영·이종석이 드라마를 선택하는 기준TV리포트 | 2013.12.06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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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올해(2013년 기준) 정통의 방송·연예 매체 TV리포트가 KBS·MBC·SBS 드라마 PD 30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운이 최고로 좋은 남녀 배우를 조사한 결과, 이종석과 이보영이 각각 선정됐다. 

이보영은 지난해 MBC 주말극 '애정만만세'에 이어 KBS2 수목극 '적도의 남자', 주말극 KBS2 '내 딸 서영이',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성공으로 올해 작품 선택 운이 가장 좋은 배우 타이틀을 꿰찼다. 

이종석 또한 KBS2 월화극 '학교 2013' 직후 선택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작품성과 시청률, 연기력, 스타성 등 여러 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2위 지성(8표)을 두 배 앞서는 성적으로 작품 운 좋은 남성 배우 1위, 이보영에 이은 작품 운 배우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PD 대부분이 "작품 운도 배우의 실력이다"고 입은 모았다. 배우의 작품에 대한 안목과 작품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출연으로 이어지는 결정적 이유이기 때문. 그렇다면 올해 작품 운이 유독 좋았던 이보영과 이종석은 어떤 기준으로 작품을 선택한 걸까.

먼저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보영이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대본이다. 이 관계자는 "이보영은 대본을 읽다가 마음을 빼앗기는 장면이 있으면 바로 결정하는 편"이라며 "현재 이보영은 한 달에 5~6편의 작품 출연 제의를 받는데, 매니저는 이중 전체적인 짜임새가 좋은 작품을 추려서 이보영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석의 경우는 작품 경험이 아직 풍부하지 않은 어린 배우이기 때문에 소속사의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시선이 있는 게 사실. 그러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관계자는 "출연 제안이 들어오는 작품은 모두 이종석의 손을 거친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이종석은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작품인지, 할 수 있는 연기인지를 고민해 작품을 선택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작품이 아무리 좋아도 배우가 재미없어하고 소화해내지 못한다면 출연하지 않는 게 배우와 작품 모두에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작품 운이 좋지 않은 배우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없는 역할인데 과욕을 내기 때문에 작품도 배우 자신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 것"이라고 지적한 많은 드라마 PD의 생각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이보영과 이종석 외에도 작품 운이 좋은 배우 명단에 지성, 황정음(7표), 주원(5표), 한지혜·문채원(각 2표), 배수빈·주상욱·김우빈·윤상현·공효진·유진·하지원(각 1표)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class="subject" id="articleTitle" style="margin: 0px; padding: 12px 10px 9px; border: 0px; outline: 0px; font-weight: 400; font-style: inherit; font-size: 18px;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vertical-align: baseline; line-height: 22px; color: rgb(63, 63, 64); letter-spacing: -1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http://m.news.naver.com/read.nhn?oid=213&aid=0000412646&sid1=106&mode=LSD&fromRela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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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작품운 배우①] 이보영·이종석 PD들이 뽑은 최고의 '작품운 배우'(종합)

TV리포트| 기사입력 2013-12-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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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특별취재팀] 올해도 많은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들로 안방극장 문을 두드렸다. 시청자는 드라마 속 주인공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하루의 피곤을 털어냈다. 그러나 모든 배우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는 없는 법. 누군가는 드라마를 통해 만인의 연인이 됐지만, 누군가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초라하게 퇴장했다.

드라마는 캐스팅 전쟁이다. 배우에 따라, 작품에 대한 인상과 호감이 달라진다. 제작사가 톱스타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건 이 때문. 그러나 섭외에 성공했더라도 결과는 각양각색이다. 많은 제작비를 들여 스타를 캐스팅한 작품이 외면을 받거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작품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전통의 온라인 연예매체 TV리포트는 2013년 연말을 맞아 KBS, MBC, SBS 지상파3사PD 30명 등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작품운 배우와 불운 배우를 꼽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지상파 3사에서 방영된 미니, 주말, 일일극에 출연한 배우들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12월 방송되는 드라마는 시기상 제외됐다.

◆ 행운男女 1위 이종석·이보영- 반전을 쓰다

이변은 없었다. 각종 신드롬을 일으켰던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남녀주인공 이종석(16표), 이보영(17표)이 올해 최고의 작품운 배우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5~60%의 득표율을 획득, PD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예상치 못한 배우들의 결합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궁합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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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보영은 남녀배우 통틀어 가장 높은 득표수를 기록한 진정한 위너다. KBS2 수목극 '비밀‘의 황정음(7표)과 경합을 벌였지만 지지율은 두 배 이상. 총 17표를 획득했는데, 지난 3월 종영된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의 인기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로 흥행력을 입증한 이보영은 ’너목들‘을 통해 순식간에 섭위 1순위 배우로 급부상했다. 두 드라마의 자체최고시청률은 '너목들'이 24.1%, '내 딸 서영이'가 47.6%다. 드라마 시청층 절반이 이보영의 작품을 시청했다.

이종석은 올해 지상파 드라마가 함께 발굴한 슈퍼루키다. ‘비밀’의 지성(8표)과 경합을 벌였지만, 이보영과 마찬가지로 두 배 이상의 지지율을 얻었다. ’너목들‘의 파급력을 실감할 수 있는 결과다. 총 16명의 PD에게 지지를 얻은 그는 KBS2 월화극 '학교2013'과 '너목들' 단 두 작품으로 주목할 신인에서 톱배우로 거듭났다.

이종석 역시 같은 작품에서 모두 학생 역을 맡았는데, ’너목들‘에서는 이미지를 좀 더 확장시켰다. 고등학생에서 성인으로 경계를 넘어서며, 10대 이미지에 갇혀있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다. 작품운은 영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관상’은 9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이종석 만큼 폭발적인 흥행력을 입증한 신인은 전무후무하다.

◆ 다양한 행운배우들- 주원, 이다희 빠지면 섭섭

다른 배우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2위는 '비밀‘의 두 커플, 지성(8표)과 황정음(7). 흥미롭게도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녀주인공들이 나란히1,2위를 차지했다. 작품의 성공을 위해서는 두 남녀의 연기궁합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뜻. 지성은 1위를 차지한 아내 이보영과 함께 행운을 거머쥐었다. 올해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한 PD는 “올해 가장 센세이셔널한 작품은 단연 ‘너목들’ 과 ‘비밀’이다. 두 작품 모두 기대작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쟁쟁한 작품들과 붙었는데 예상 외 성공을 거뒀다”며 “그런 반전이 네 배우들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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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극 '굿닥터‘의 주원도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총 5표를 획득, 3위를 차지했다. 자폐증 의사를 어눌한 말투와 표정으로 소화하며, 어떤 캐릭터든 믿고 맡길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났다. MBC 주말극 '스캔들’의 김재원은 2표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비밀’ 배수빈, ‘굿닥터’ 주상욱, ‘학교2013’ ‘상속자들’ 김우빈, ‘너목들’ 윤상현이 각각 1표씩 얻으며 뒤를 이었다.

여자배우는 '비밀', '너목들'의 이다희가 3표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점차 대중에게 잊혀지고 있었던 이다희는 두 작품을 계기로 다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뒤를 이어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 한지혜와 ‘굿닥터’ 문채원이 각각 2표를 얻으며 나란히 4위에 올랐다. 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 공효진,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 유진, MBC 월화극 ‘기황후’ 하지원은 각각 1표씩 얻었다.

 불운男女 1위 문근영·김명민- 연기와 시청률은 별개?

웃는 자가 있으면 우는 자도 있기 마련.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출발했지만, 미비한 성적으로 조용히 퇴장한 배우들도 상당수다. MBC 월화극 ‘불의 여신 정이’의 문근영(12표)과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8표)이 불운배우 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문근영은 남녀배우를 통틀어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불의 여신 정이’는 모처럼 사극에 복귀한 문근영이 ‘바람의 화원’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던 작품. 그러나 지지부진한 전개와 개성이 없는 캐릭터로 시청자의 외면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사극퀸’ 타이틀을 노렸던 문근영의 입지는 좁아졌다. 

'불의 여신 정이'는 성공가도를 달리던 MBC 사극드라마 중 유일하게 실패한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보다 문근영, 김범의 공개 연애가 오히려 더 화제였다. 열애설로 인기는 입증했으나, 배우의 커리어에는 오점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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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도 문근영과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연기력은 훌륭하지만, 작품운이 따르지 않는 배우로 통했다. '드라마의 제왕‘은 극의 완성도가 높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공감을 얻는데는 실패했다. '하얀거탑'후 야심차게 브라운관에 복귀한 작품이지만 시청자의 반응은 외면에 가까웠다. 배우의 연기력과 시청률은 별개로 작용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신하균 vs 엄태웅 vs 권상우- 치열한 불운배틀

불운 여배우를 꼽는 설문에서는 유독 공동표가 많이 나왔다. 1위 문근영의 뒤를 이은 여배우는 총 세 명. KBS2 월화극 ‘상어’의 손예진과 MBC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KBS2 월화극 ‘미래의 선택’의 윤은혜가 각각 4표를 얻으며 나란히 2위에 올랐다.

특히 손예진, 정려원은 수많은 러브콜을 거절하고 두 작품을 선택했는데 오히려 실패하는 쓰디 쓴 결과를 맛봤다. 많은 제작사가 두 사람을 잡기 위해 공을 들였으나, 이들이 거절한 작품은 오히려 인기작이 됐다. 반면 고심 끝에 선택한 '상어'와 '메디컬탑팀'은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들 뒤로는 MBC 수목극 '여왕의 교실’ 고현정(1표)이 이름을 올렸다.

여배우가 문근영에 쏠린 것과 달리, 남배우는 비교적 표가 골고루 나뉘었다.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은 총 6표를 받으며 가까스로 1위를 면했다. 보수당 의원 역을 맡은 그는 전형성에서 탈피, 정치인을 새롭게 묘사했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는 소수였다. 흥행 드라마의 필수조건은 배우의 ‘연기’가 아니라 ‘재미’였다. 

김명민, 신하균의 뒤를 이은 남배우는 KBS2 수목극 ‘칼과 꽃’의 엄태웅(6표)으로 3위에 올랐다. 7표를 받은 신하균과 1표 차이에 불과하다. ‘메디컬탑팀’ 권상우(5표)도 엄태웅과 1표 차이로 4위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미래의 선택’ 이동건과 ‘메디컬탑팀’ 주지훈이 각각 1표씩 받으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TV리포트 DB

특별취재팀(김지현, 이우인, 조혜련 기자) newsteam@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tvrepor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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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ailoveskyo

z 2nd 1 is abt them (i mean LBY&LJS) having z highest votes as best " work to learn fate "  google translator  hhhhhhhhhhhhhhhhhhhhhhhhhhh no freekin idea what that means but sounds good though hhhhhhh

& z first article as per google offcourse "lucky actors, LJS & LBY and their criteria of selecting work" and they mentioned their previous dramas in z article :D

hhhh we will stick wz that for now until z exact translation comes out ...

thanks dear for your effort! I really love their tandem! :)) sala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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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120613181598908&type=1&outlink=1

JS-LBY couple quietly returned in early morning today from their 1 week honeymoon.

And yes, thing i don't expect the most came true, no picture of them  :(( .

"Everything is hurt and i'm dy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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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Bo Young and Ji Sung back from their honeymoon on dawn on 6 December.Lee Bo Young and Ji Sung finally went on their 2 months belated honeymoon, since their marriage on 27 September. They arrived back on the morning of 6 December. They did not have their own place when they first got married in September, Recently they bought their home in Gangnam, and is currently being renovated. According to Ji Sung's company, "Ji Sung and Lee Bo Young already found their matrimonial home, it is in Gangnam district, Yeoksam dong, it is currently under renovation. They will move into their new home in early next year when its renovated.Both had a busy year this year, and are popular with the audience, Ji Sung and Lee Bo Young after taking their break, they may be choosing their new projects soon.cited from bai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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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Buzz



PDs choose Lee Bo Young and Lee Jong Suk as the actors with the best 'drama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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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V Report via Naver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13&aid=0000412643&date=20131206&type=1&rankingSectionId=106&rankingSeq=15

1. [+887, -37] Really, who would've expected a perfect combination of script, editing, acting, and OSTs from a drama that wasn't anticipated. I think 'I Hear Your Voice' is one of the top dramas of the year. Lee Bo Young led it well and Lee Jong Suk followed suit ㅎㅎ It really showed his potential and made me look forward to him as an actor.

2. [+752, -34] More meaningful since it's chosen by PDs ㅋㅋ 'IHYV' was the best this year

3. [+684, -27] You can really tell that 'IHYV' is the best by viewer ratings alone. Nobody anticipated the drama at all until everything came together with the actors, directors, scriptwriters... and viewer ratings couldn't help but climb straight up once people recognized that. Wouldn't be an exaggeration to say this year belongs to Lee Jong Suk and Lee Bo Young. 

http://netizenbuzz.blogspot.com/2013/12/kim-woo-bin-and-lee-jong-suk-chosen-as.html?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NetizenBuzz+(Netizen+Buzz)&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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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rd of Suh Dong: where she played multiple roles, that of Princess Seon hwa, then as a commoner when she ran away with Seo Dong, then as a merchant when she was kicked out of the palace, and lastly as the Queen of Baekje. I guess other than Seo Young, this would be her other best drama, where she developed from a naive and mischievous princess, to a smart and witty merchant, and lastly as the loyal queen to the king, even cutting ties with her father, who tried to use her to defeat Bae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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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2nd real K-drama kiss. The desperate princess stopping Seo Dong from disclosing their whereabouts, had no choice but to kiss him in the mudland. One of the touching moments, and obviously, this is one of her best drama to date to, 2nd to MD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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