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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Ye-Jin 손예진 [Drama “Thirty-Nine” (JTBC/NETFLIX)]


He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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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dible  acting - sobbing till exhaustion 


‘공범’ 손예진 오열연기 후 탈진까지 “짐승같은 배우” 극찬
  2013-10-10 08:12:04

[뉴스엔 이소담 기자]

손예진이 오열하다 탈진까지 하는 열연을 펼쳤다.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제작 선샤인필름)이 손예진 캐릭터 영상을 10월10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손예진 캐릭터 영상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타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력과 흥행력 모두 입증해온 손예진이 선보일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손예진 탈진
‘공범’을 통해 첫 상업영화 제작에 나선 박진표 감독은 “손예진은 ‘짐승 같은 배우’다. 캐릭터에 대한 많은 계산과 분석, 연기는 물론 동물적인 감각 등이 같이 공존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사랑하는 아빠에 대한 의심이 극에 달한 딸 다은(손예진)의 “아빠 맞지? 나 어떻게 살라고!”라며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컷과 동시에 탈진할 정도의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국동석 감독은 “워낙 감정 소모가 심한 배역이라 힘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쳐 스태프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처럼 짧은 영상이지만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손예진의 모습은 ‘스릴러 퀸’으로 돌아온 그녀의 연기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영화로 오는 10월24일 개봉한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10080414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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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kmovie - Those pics of her above in the black dress - she looks so angelic, she really has this very pure/innocent beauty that is so enchanting. <33 And also thanks for always posting all these rare unseen Ye-Jin pics I haven't been able to see elsewhere like those on the previous page, much appreci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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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Emotional thriller -- not easy to bring out every emotion surprise -- emotional exhaustion -- nearly all the energy pour out -- complex emotions felt like charm -- emotional depth -- hard and lonely battle -- a challenge to work hard enough to forget the painDissolved in it, like a nightmare -- feelings of sorrow and anger co-exist -- challenge of a different genre is a venture .......................


손예진 “모든 에너지 쏟은 영화..지금은 KO”
Article Date: 2013/10/10 [15:04] Last edited by: ⓒ Break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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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감성 스릴러..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힘들었어요. 다은이의 감정을 유지하고 장면과 순간마다 감정을 끌어내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감정이 극에 달하는 부분에서는 탈진할 정도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연기했어요. 평소 일상의 잔잔한 행복이나 멜로를 좋아하는데 ‘공범’은 스릴러임에도 범죄자의 가족이라는 상황이 독특했어요. 시나리오를 읽고 ‘소름끼치도록 슬프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감정의 복합적인 매력을 느꼈죠. 만약 죽이거나 뻘건 피가 나오는 스릴러 영화라면 제가 선택했을까요?” 

손예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극 중 감정에 깊이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언급한 적 있다. 그가 그동안의 작품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감정으로 꼽은 ‘공범’은 어떤 후유증을 남겼을까.

“아빠를 위해 살아온 다은이에게는 여느 가정의 아빠보다 더 남달랐다고 생각했어요. 초반부터 그런 아빠를 의심하는 감정과 상황 자체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죠. 그간의 작품 중 가장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우울한 감정을 유지하다가는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우울한 부분은 전날 대본을 보고 순간의 감정을 끌어내서 연기했어요”

어떤 상황이든 극 중 캐릭터로 분해 자신의 감정을 이입해야 하는 배우들은 고통 아닌 고통을 느낄 것이다. 힘든 작품에 대한 도전이 고통도 잊게 할 만큼 또 다른 희열을 주는 것은 아닐까.

“배우는 고통스러운 작품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그 안에 녹아드는 게 악몽 같고 힘들지만, 이상하게 그 와중에도 연기 욕심이 나는 거에요. ‘공범’은 극 초반에 아빠와 다정한 딸의 모습, 내용이 전개될수록 보여지는 슬픔과 분노 등 다면적인 감정이 공존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어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내가 저렇게 끔찍하고 처절한 영화를 찍었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돼요. 그런데 다시 하라고 하면 당장엔 못할 것 같아요. 워낙 진이 빠져서..(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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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8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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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at a cafe with innocent beauty Son Ye-jin
secret to youthful look - always exercise - but neglected due to recent continuous drama & movie shooting - tight shooting schedule
Article Date 2013-10-10 fifty-five past three p.m. | Last modified 2013-10-10 16:00 

[sBS E! Entertainment News | Reporter Kim, Ji - 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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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손예진이 차세대 청순 미녀로 이연희와 박신혜를 꼽았다.

10일 오후 서울 통의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나눈 손예진은 자신의 뒤를 이를 청순 미녀로 두 배우를 언급했다. 손예진은 "이연희 씨가 너무 예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청순하더라"고 말했다.

또 박신혜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박신혜 씨는 발랄하고 상큼한 외모도 매력적인데 연기도 되게 잘하더라"면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면서 감정이 굉장히 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손예진은 자타 공인 청순 미녀의 대명사.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질문에도 특정 여배우를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오랫동안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간직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서는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데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연이어 찍으면서 소홀히 했다. 사실 생각만큼 그렇게 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고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손예진은 영화 '공범'으로 '타워'이후 10개월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 분)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작품이다.

ebada@sbs.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4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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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explosion

10/11 (Fri) 6: 30 pm interview with SYJ at Gangnam station!
10/14 (Mon) 2: 00 pm Turn on the radio!! SYJ as a guest on SBS power FM radio show, Cultw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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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금) 내일 오후 6시 30분 손예진이 강남역에 뜬다!]

우리의 감성폭발 배우 '손예진'씨의MBC 섹션 TV연예통신 '스타팅' 인터뷰가 내일 오후 6시 30분 '강남역'에서 진행됩니다! 
**<공범> 스릴러의 여자로 돌아온 그녀를 내일 강남역에서 만나세요!! 

[ 10/14(월)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손예진을 만나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 방송에서 컬투와 함께 폭풍입담을 자랑하는 손예진씨가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월요일 오후 2시!! 라디오를 켜세요!!
https://www.facebook.com/gongbum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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