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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07] Thirty Thousand Miles In Search Of My Son 아들찾아 삼&#47


Guest huang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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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enni72

This drama has an unusual plot but unfortunately, it does not have a large following. It's difficult to find sources where I can watch this drama :m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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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ococrust

2 articles about the sister

20071212101511.594.0.jpg

신지수, 급성신우염으로 응급실행…13일 촬영 복귀

배우 신지수가 급성 신우염으로 입원이 불가피한 상황인데도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을 위해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신지수는 지난 9일 밤 10시 고열과 복통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새벽까지 검사를 받은 신지수는 급성 신우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입원과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신지수는 현재 출연 중인 SBS 금요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의 촬영일정을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다며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신지수의 측근은 "현재 신지수가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 많이 야위었다"며 "본인의 몸 상태는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 촬영에 지장을 줄까봐 미안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지수는 13일부터 그 동안 연기됐던 야외, 세트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신지수는 극 중 강계필(이훈)의 회사에 취직해 회사 직원으로 출연하는 박선준과 함께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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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연기가 약이에요”…급성신우염에도 스케줄 강행

입력: 2007년 12월 12일 21:50:49

탤런트 신지수가 급성신우염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SBS 금요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에 출연 중인 신지수는 지난 6일부터 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단순 감기인 줄 생각했는데 통증이 심해져 9일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결과 급성신우염. 고열과 극심한 복통 때문에 의료진은 일주일간 입원 치료받아야 한다고 권고했으나 신지수는 촬영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된다며 통원 치료를 고집했다.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복통은 많이 완화됐으나 식사를 못해 체력이 떨어진 상태다. 제작진은 건강이 우선이라고 촬영을 만류했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해 13일 촬영부터 복귀한다. 신지수는 “이제 거의 나아서 괜찮다. 빨리 복귀해서 촬영에 열중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극중 신지수(나정민 분)는 회사 상사인 박선준(용가휘 분)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주며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Anyone willing to traslate, from what I can gather she has been ill but my korean isn't very good so I could be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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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mmm its out on clubbox..godlove3494 mani can't wait til this episode is done downloading..gosh it takes so long..

Thanks, off to downloa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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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iloveyeh

i know i am asking too much but can i have the link to download ep 11 . Even though i could no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still i want to see it so bad. THanks in advance. I apprec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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