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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te Park Sang Min 박상민 (aka Eon 이언) (19810205 - 20080821)


Re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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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N with YEH & GY (caps from CP1 post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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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posted at YEH & CP1 thread

rebby, 16candl3s, ponky... thanks for the pix.

What a hunk... look at those sculpted abs... some pixs reminds me of those nude model posing for a painting... :bl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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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heli001

thanks for the new pics rebby

and wow!! that is a long message from EON. so sweet of him to leave a message for CP fans :)

hihihhi... was watching some old clips i have (of JJH :lol:) and found this

http://www.mediafire.com/?3ayi7bdxmr2

^ forgot the orig source... credit: jjh thread

^ watched the clip before but didn't realize that EON was the other being interviewed :unsure::lol:

looks like the girl was smitten by him.. hihihi she kept on giggling.. but hu wouldn't giggle if u;re with 2 hotties yah?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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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EON's thank you clip here on samsung website :)

http://www.samsung.co.kr/thankyou/

[special Guest] 커피프린스 1호점 이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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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린스에 합류 계기는?

다른 프린스들처럼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이 되었고, 감독님께서 저의 난처해하고 당황해 하는 모습에서 황민엽 캐릭터와 비슷한 모습을 찾으셨나 봐요 그래서 캐스팅된 것 같아요

커피프린스 출연자 중 특별히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감사드릴 분 중 한 분이 윤은혜 선배에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챙겨주세요. 다독거려 주시고… 윤은혜 선배와 이 작품을 통해서 부딪히면서 친해졌는데 어른스러운 면과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리드해가는 부분, 상대에게 자존심 상하지 않게 자기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 등이 대단하다고 봐요.

자신의 성격과 가장 닮은 커피프린스 캐릭터는?

물론 ‘황민엽’ 역이 가장 저와 닮아있고요. 저는 노선기나 진하림처럼 잘 못하겠어요. 저는 그냥 예전부터 이렇게 살아왔었고 지금의 저와 황민엽은 다르지만 예전에 저도 황민엽 같은 때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제 캐릭터를 사랑하고 다른 역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한 것 같아요.

‘황민엽’과 가장 비슷한 본인의 성격은?

황민엽이란 친구는 자기에게 믿음을 주거나, 자기가 믿기 시작하면 지고지순하게 끝까지 가잖아요. 그런 면이 저와 맞는 것 같고 제가 가지고 있는 저의 장점인 것도 같아요.

씨름선수에서 모델로 전향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모델이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주위의 반대가 너무 심했어요. 그래서 ‘왜 나는 하면 안 되나’ 라는 생각이 있었고 ‘사람들이 다 안 된다고 하니 그럼 해 보이겠다’ 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차승원 선배님을 지금도 롤 모델로 삼고 있고 차승원 선배님 때문에 모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산에서 데뷔했지만 일단 환경적인 측면에서 부산이란 곳이 일이 많이 없어서 메카인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신 분이 모델 김민준 선배님이에요. 저를 서울로 데리고 와 지금의 사장님에게 소개를 해주셔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실제로는 여성들에게 인기 대단할 것 같은데?

여자들이 저를 남자로 매력을 느낀다기 보다는 친구로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기피남 5종 세트(B형, 곱슬머리, 왼손잡이, 쌍가마, 외아들)이기 때문에 저를 남자로 생각 안 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워낙 둥글둥글해서 여성분들이 알고 지내기 약간 꺼려하시는 것도 있고요.

’이언’ 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제 외모가 동남아인이나 아랍인처럼 생겨서… 이름을 영어로 바꾸기로 했고, 그래서 지어진 이름이 ‘라이언’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활발해졌지만 그땐 낯도 약간 가렸을 때고 해서 제가 제 이름을 ‘라이언’이라고 말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사장님께 ‘사장님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사장님께서 무심결에 ‘성 빼고 이름만 부르자’ 라고 해서 라이언에서 ‘라’를 뺀 ‘이언’이 된 거에요. 말도 안되죠? 어쨌든 ‘이언’이란 이름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좋고요.

연기가 참 자연스러운데…?

평상시대로 해서 그런가봐요. 스무 살 열 아홉 살 때 황민엽과 비슷한 나이 또래에 어떻게 놀았는지 기억을 건드리고 건드려서 연기하다 보니 실생활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기 잘한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보도되는 기사 보면 연기 못한다고 하는 기사도 많아요. 노력해야죠.

앞으로의 계획은?

본의 아니게 제가 잘하는 건 없는데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아요.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건드려 보는데 사실 제가 원하는 건 딱 한가지밖에 없는 것 같아요. 모델 직업군에서 인정받은 것만큼 다른 직업군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 모델인데 왜 여길 왔느냐?’라는 이질감이 안 들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고 DJ라는 직업군에 가서도 ‘너 왜 여기서 음악 트느냐?’ 보다 ‘네가 트는 음악이 참 좋다. 함께 하자’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타 직업군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팬 여러분들께

모델 활동 때부터 저를 지켜 봐주신 분들부터 커피프린스를 통해서 저를 알아봐주시고 저에게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요,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고, 행동할 수 있고, 전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과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것만 믿고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델 이언’, ‘연기자 이언’, ‘DJ 이언’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이 믿어 주시고 사랑과 관심 끊임없이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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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0t: oh my gosh..what can i say..i'm just a total leecher of this thread. :lol:

and i agree...he looks a lot like Richard Gere. he looks gorgeous with or without mustache and beard. nyihihi! he exudes a different charisma eitherway. :wub:

he has the perfect body too no? :sweatingbullets: not too..er..beefy? ^_^

thanks for all the go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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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N with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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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ahoo news 4.9.2007

Korea Drama Festival - 5.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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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ahoo news 5.9.2007

korean drama festival

▲人气奖-'咖啡王子1号店'李韩伟,金东旭,金在旭,李言

They took the Popularity Award - Ku ssi is also one of the recipients from CP besides the 3 pri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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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N would be DJing at the Esteem party on 9/13!!

KJW, KDW, YEH & CJA would be there too :)

패션 모델들의 화려한 파티

9월 13일 청당동의 핫 플레이스 클럽 써클에서 ‘ESteem Party’가 열린다.

http://www.todaykorea.co.kr/news/photo/200..._14149_3953.jpg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김다울 등 해외에서 주목 받는 국내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 이자 찰스, 이언, 지호, 김재욱 등 모델 출신 방송인들의 소속사인 ESteem에서 주최하는 이번 파티는 그 이름만큼이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 엔터테이너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입담꾼 찰스의 사회로 문을 열 ESteem 파티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언이 직접 DJing을 하여 흥을 돋구며, 얼마 전 ‘Cookin’ Groove’라는 앨범을 통해 가수로 변신한 M.net <I AM A MODEL 3>의 주인공 모델 박윤정이 첫 공연을 가지며 일렉트로닉의 진수를 보여준다.

더불어 일본 출신 모델에서 DJ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휘황 및 쿠마, 미료 등의 Djing 역시 이날의 볼거리 중 하나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의 메인 이벤트라 할 수 있는 박윤정의 공연은 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갖는 단독 공연으로 타이틀곡 ‘You’ve Got It’과 경쾌한 리듬의 ‘Nothing Special’을 화려한 안무와 함께 들어볼 수 있고, 앨범 수록곡 ‘Let Me Tell You This’를 이언과 함께 라이브 DJing 할 예정으로 수많은 클러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섹시한 보이스와 완성도 있는 곡 외에도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트렌디한 이미지, 무엇보다도 완벽한 그녀의 라인은 이날 자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케 할 것이다.

ESteem 소속 모델들의 참여와 이들과 친분이 두터운 셀러브리티들의 참석도 큰 볼거리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 함께 출연한 윤은혜, 채정안, 김동욱을 비롯해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과 윤지민, 엄정화, 정선희, 이영자, 이승연, 정경호, 김창열, LJ 등이 참석해 함께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가장 핫하다는 패션 시장의 중심에 있는 모델들의 파티는 13일 저녁 8시 클럽 써클에서 펼쳐진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tml?idxno=1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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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i was wondering if anyone of you saw the Coffee Prince Special episode which aired after Ep17. A lady was commenting on the scene where Eon was pulling out some roots from the ground. According to the subtitle, she said "he is in trouble now" and something else about his modeling was his bulk of income and now he is in trouble regarding is modeling contract. i cannot remember exactly which part of the video it was shown. but could someone explain?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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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right anne :lol:

not too beefy!! beefy bodies is a total turn off -- looking like a professional weight trainer or california fitness gym instructor... yikes :vicx:

rotfl.gif

aw he looks like a little boy when he smiles :D so freaking cute!

exactly!! aigooo :blush: the way he playfully jumps while saying Princeu in CP even made their PD lol! so cute! :D

and when he's doing the catwalk and posing like this..he turns himself into a man, and a hot one at that! :lol:

thanks for all the goodies!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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