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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Dong-Won 강동원 [Upcoming movies: “The Plot”, “Dr. Cheon and Lost Talisman”, “ War and Revolt”]


He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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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_princess, thanks a lot...

i totally agree with subduing_mara

wonnie, i feel worried abt you, you still get stress...find ways to to relieve it...more exercise or do something you enjoy are good ones...

but this is so cute... :)

Since then, Gong Yoo sent me messages joking that ‘Honey, what to do’. In-laws are very close in Gong Yoo’s family.”

Gong yoo oppa is really a good friend...

dadani, what this news is abt? he was in top 3...

NEWS

'경상도 스타의 힘' Best 6

2007년 12월 5일(수) 12:36 [YTN STAR]

200712051236124206_b.jpg

[앵커멘트]지금 대한민국 연예계는 유난히 경상도 출신 스타의 활햑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경상도의 뚝심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묻지 마 랭킹 '경상도 스타의 힘' 베스트 6입니다.

[리포트]■ 6위 - 공유[인터뷰:공유]"안녕하세요, 공유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커피 프린스는 끝났지만 여심 속에 왕자님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한 공유. 서울 토박이 샌님 같아 보여도 알고 보면 부산사나이~ 라는 거! 경상도의 힘을 보여주는 스타 6위입니다.

■ 5위 - 조인성구성진 트롯트를 멋들어지게 부르는 조인성. 공유에 이어 그도 부산출신이라는데~! 부산에 무슨 축복이라도 내렸나요? 이렇게 멋진 배우들이 부산출신이라니. 오늘 부산행 열차에 몸 실을 여성팬들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 4위 - 김태희경상남도 울산에서 김태희를 모르면 간첩??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스타가 된 김태희도 경상도의 정기를 받은 스타! 산 좋고 물 좋은 경상도에서는 미남미녀가 넘쳐 나나 봅니다.

■ 3위 - 강동원과묵한 경상도 남자의 표본. 강동원. 그러나 별말 안 해도 멋있기 때문에 그저 웃기만 해도 되는 거 아닐까요. 이렇게 팬들 마음 아프게 하면 강동원 씨 벌 받아요~ 그만 웃으세요!!

■ 2위 - 김혜수두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김혜수. 연기와 미모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그녀도 경상도 출신. 똑 부러지는 말솜씨가 경상도 깍쟁이 같습니다.

■ 1위 - 우승민거침없이 쏟아지는 경상도 사투리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우승민]"네가 오늘 우짠 일이고?"[한여름]"우짠 일은~ 오빠야가 보고 싶어서 왔지."[우승민]"이 가시나, 니 빈손으로 왔나."[한여름]"차비밖에 없는데..."구수한 사투리가 더욱 정감 가는 스타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푸근한 사투리와 함께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의 활약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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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dada_princess

Hey DADA how does one join the fanclub? I clicked on the link and it said access denied. Do I have to register completely different than my forum username? Yeah KDW is in need of some serious rest, any suggestions on how to relieve his stress LOL :D

I see that K-celebs know us ( foreign fans) via Soompi.com site. Fly to the sky's Brian even sent their soompi fans message and photo to say thanks to them. I hope we not only discuss here but also join this club as actively as well. Who knows someday oppa will do something similar to Brian. Recently Soompi's server has been changed..not sure exactly when :sweatingbullets:,,and i think soompi fanclub and soompi forums are quite different sytems. Thus you should register another account on fanclub ( i think we can use the same username as we do on forums).

Subduing mara, you joined with the same user name, didn't you? You're right, he should rest more. Time waits for no one, and please take your life easier... Dongwonnie

Gong yoo oppa is really a good friend...

:lol: 'cos they're relatives indeed!!!

dadani, what this news is abt? he was in top 3...

NEWS

'경상도 스타의 힘' Best 6

2007년 12월 5일(수) 12:36 [YTN STAR]

'Power of stars from Gyeongsang-do' Best 6

This is the raking of 'the 6 most powerful stars from Geongsang province'.

■ No.6- Gong Yoo (공유) from Busan

■ No.5- Jo In Sung (조인성) from Busan

■ No.4- Kim Tae Hee (김태희) from Ulsan

NO.3- GANG DONG WON (강동원) from Chang Won (Geongsangnam-do)

■ No.2- Kim Hye Soo (김혜수) from Busan

■ No.1- Woo Seung Min (우승민) from Busan Gwangyeoksi

http://www.ytnstar.co.kr/_ln/0101_200712051236124206

http://starvod.ytn.co.kr/ytnstar/general/m...236124206_s.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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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ubduing mara

Subduing mara, you joined with the same user name, didn't you? You're right, he should rest more. Time waits for no one, and please take your life easier... Dongwonnie

Yeap, I use the same log in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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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dada_princess

Oceanluv, Dong Won oppa's so cool in 2008 calendar, right? He loves to try new images and this is a typical example. :lol:

I just found this new cf of Dongwon in China website, but don't know why it not launch in Korea website.

umm may be it's new one.

Maybe it's new or not, oh, many Cfs are forbidden to be shown for reason of habits and customs... But what does this do with this Cf? I think it's not bad. I only found one clip upload on Cyword so i think this Cf aren't spread out yet :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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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share some unique pics from his 2008 desk calendar (korea) with you guys... :blush:

i gotta admit he has such a wide range of styles...awesome!!

credit: me

great...great..great...totally awesome.....!!!

:sweatingbullets:

Dongwon..in your next project.....it's has to be a high class comedy's movie....okey??

:bl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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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이 영화, 봤어야 했다

스타뉴스] 2007년 12월 11일(화) 오전 10:5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여수 기자]

20071211105225430b6_105510_0.jpg

'기담', 'M', '우아한 세계', '오래된 정원', '좋지 아니한가'(윗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또 한 해를 보낸다.

그 보냄 속에 남는 후회와 아쉬움. 그러나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그저 다가올 또 다른 시간을 기다리며 새로운 다짐을 할 뿐이다. 지나간 것을 돌아본들 다시 되돌이킬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는 그렇지 않아서 극장 상영이 끝난 저 몇 십년 전의 것이라도 언제든 만날 수 있다. 비디오와 DVD, 인터넷 등 신통한 현대 기술 덕분인데 올해라고 다를 리 없다. 또 각종 이벤트를 통해 극장에서 지나간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는 또 얼마나 많은가.

'참 좋다' 하는 여운을 남겨주었지만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는지 흥행에 실패한 영화가 올해에도 꽤 있는 듯하다. 아쉽다. 그래서 여기, 그 몇 편의 영화를 손꼽아 진열해본다.

당장의 입맛에 맞지 않을 수는 있어도 애써 한 번쯤은 봤어야 할 한국영화들. 그랬다면 깊은 여운으로 잠시라도 더 행복하고 즐거웠을 터이다.

# 시대의 아픈 사랑:오래된 정원

1980년 광주의 아픔에서 빠져나온 한 남자가 한적한 시골 마을로 스며들고 그 곳에서 한 여자를 만난다. 두 사람의 사랑은 짧고 이별은 길었다. 하지만 그 이별이 남긴 진한 사랑의 추억과 가슴 아픈 시대의 그림자는 여자의 평생을 규정하고 사랑은 늘 그렇게 아픔만을 남기도 떠난다.

황석영이 쓴 동명의 소설을 임상수 감독이 스크린에 옮긴 영화는 관객의 눈에 들지 못했다. 지진희와 염정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는 시대의 아픔과 사랑 그리고 이별의 사연을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냈지만 바로 그 '시대'의 무게감에 짓눌렸다.

하지만 자유를 향한 격렬한 투쟁의 시대를 이처럼 사랑의 이야기로 그려낸 영화는 없었다. 사랑을 통해 한 시대를 이야기함으로써 관객에게 다가간다는 것은 그토록 어려운 일이었을까.

# 가족, 그 또 다른 이름:좋지 아니한가

정윤철 감독의 '좋지 아니한가'는 가족 혹은 가족의 문제를 바라보는 참신한 시각이란 측면에서 이전의 한국영화와는 다른 지점에 놓인다. 이미 '가족의 탄생'을 통해 또 다른 이름의 가족 이야기를 전한 김태용 감독처럼 정윤철 감독은 '좋지 아니한가'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물었다.

김혜수, 천호진, 유아인, 문희경, 황보라 등으로 구성된 한 가족. 어느 한 구석 닮지 않은 이들은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서로의 일상을 구석구석 파고들지 않는, 그저 '덤덤한' 일상을 살아간다.

이해와 희생을 넘어 '일생의 침해'가 다반사인 우리네 가족의 이야기를 이처럼 '덤덤하게' 바라보면서도 명쾌하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도 없었다. 관객은 그 신선하고 참신한 영화 한 편을 놓친 꼴이 됐다.

#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아빠의 인생:우아한 세계

깡패 아빠. 나이 마흔에 하나 뿐인 딸과 아내를 먹여살리기 위해 '연장'을 들어야 하는 조폭 아빠에게도 일상의 절망과 가장의 무거운 책임감은 있었다.

오늘도 '생존의 일터'로 나서는 세상의 무수한 가장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현실의 무게가 배우 송강호 특유의 연기로 되살아나며 이 시대 가장들의 눈물과 공감을 자아냈다. '연애의 기술'로 그 재기를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은 가장의 씁쓸한 뒷모습에 대해 그저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발언했다.

'기러기 아빠'의 일상을 살아가던 송강호가 가족을 거둬먹이려 나선 뒤 자신의 그 같은 노력과는 무관한 듯 살아가는 아내와 딸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뭉클하고도 씁쓸하다.

# 관객의 힘은 무서웠다:기담

지난 여름, 관객과 네티즌은 이상한 캠페인을 목격했다. 공포영화 '기담'을 보게 해달라는 네티즌 청원서명운동이 그것이다.

당시 이들은 '기담'이 와이드 릴리즈 배급 방식의 상업적 환경 안에서 '좋은 영화' 한 편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서 '기담'의 상영관 유지 등을 통한 '관람권 확보'를 주장했다. 그리고 이는 일정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담'은 이전의 공포영화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공포감을 '조성'하며 평단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40년대 경성의 한 병원을 배경으로 기묘하고도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공포의 이야기는 사랑에 관한 처절한 물음을 대신했다. '정가형제' 정범식, 정식 감독이라는 신인을 발굴해내며 '기담'은 '장르영화의 발견'으로도 불렸다.

# 스타일과 이미지의 기억:M

명장 이명세 감독이 돌아왔지만 관객은 싸늘했다. 청춘의 아이콘 강동원의 힘도 이번에는 미약했다. 이제야 관객에게 영화는 단순한 '킬링타임용' 오락물이 되어 있었지만 'M'은 그런 환경을 깨닫지 못했던 걸까.

하지만 이명세 감독의 그 우직함은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의 전작들에서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더 깊어진 스타일은 영화의 형식과 은유, 상징의 표현에 관한 정의를 새롭게 했다.

첫사랑에 관한 기억과 망각, 추억에 얽힌 이야기는 미스터리의 형식에 얹혀졌고 이명세 감독은 한 남자와 여자의 쫓고 쫓기는 추격의 기억을 현란한 이미지로서 구현했다. 이 같은 씨줄과 날줄의 교묘하고도 독특한 얽힘은 영화를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하고 그 때에야 'M'은 올해 한국영화의 걸작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음을 알게 한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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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기자) ta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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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의 적극적 홍보와 흥행의 상관관계

2007년 12월 12일(수) 9:57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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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개봉을 앞둔 영화배우의 적극적 홍보 과연 그 효과는 얼마나 있는 걸까요? 아직도 그 상관관계는 풀기 쉽지 않은 방정식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화배우와 개봉을 앞둔 홍보 효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노컷뉴스 남궁성우 기자 나오셨습니다.

[질문]아무래도 요즘 영화 개봉을 앞둔 김태희 씨의 적극적인 홍보가 뉴스의 중심에 서는 것 같은데요. 김태희 씨가 굉장히 열심이라죠?[답변]네, 그렇습니다. 김태희는 최근 자신의 두 번째 영화 '싸움'의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각종 언론 인터뷰를 비롯해 개그 콘서트와 체험 삶의 현장 등 그야말로 몸으로 막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홍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질문]그런데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데도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이 엇갈리는 걸까요?[답변]일단 아무래도 최고의 스타인 김태희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의 배우들이라면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많은 말이 나오지 않을 텐데 김태희는 아무래도 지금 현재 가장 뜨거운 한, 가장 대중들의 열광적 반응을 얻는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김태희는 30여 곳에 해당하는 언론사의 인터뷰를 개별적으로 진행했고 KBS의 개그콘서트와 역시 KBS의 체험 삶의 현장 등에 몸소 나서면서 자신의 소탈한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TV출연 반응이 신통치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KBS '체험 삶의 현장'의 경우 김태희 출연분이 방영된 9일 이후 시청자게시판에 150건이 넘는 글이 올랐다. 역시 김태희 개인에 대한 긍정과 부정의 이미지가 혼재된 반응이었죠. 개그콘서트의 반응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아니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협조 안 해서 영화사를 애먹이는 배우들도 있다는 데 그것보다는 김태희 씨의 적극적인 모습이 훨씬 바람직한 것 아닐까요?[답변]그렇습니다. 얼마 전 'M'을 찍은 강동원이 하도 영화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영화사 애를 먹인 일이 있는데 반대로 김태희는 여성팬의 열광적 반응을 얻는 강동원만큼이나 남자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은 분명히 영화사나 마케터들 그리고 대중들에게 반갑고 즐거운 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과유불급이라는 것이죠. 영화의 흥행을 위해서 배우로서의 성격을 망가뜨리면서까지 홍보하는 것은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다는 얘기인데요. 결국, 지나친 적극성은 '저것은 홍보다.'라고 금세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출연 섭외도 어려운 김태희가 영화 개봉을 한다고 하니 난데없이 개그콘서트에도 나오고 체험 삶의 현장에도 나오는 모습은 아무래도 시청자로서는 속이 빤히 보인다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질문]사실 배우가 홍보에 적극 동참 안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하지만, 차승원 씨나 황정민 씨 같은 경우는 정말 최고의 홍보요원이라고 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적극적인 분들도 있는데 이들은 정말 홍보 효과가 있는 걸까요?[답변]사실 대부분의 배우가 홍보활동에 소극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 캐스팅을 할 때 아예 인터뷰 몇 건 무대 인사 몇 번 방송 출연 몇 회 이렇게 단서조항까지 포함하는 계약이 요즘에는 일반화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배우들은 말합니다. 흥행은 배우의 몫이 아니라고 말이죠. 그렇지만, 제작자들의 입장은 또 다릅니다. 자신이 열심히 찍은 영화를 사전에 널리 홍보하는 것까지 배우들이 해줘야 할 몫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생각이 엇갈리는 가운데 차승원 같은 배우는 정말 영화 마케터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무한도전 초창기에 차승원은 하얀 스타킹까지 신고 연탄 나르기 도전을 하면서 당시 개봉 예정 영화를 홍보했습니다. 당시 그의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은 화제가 되기도 했죠. 차승원은 귀신이 산다는 영화에서는 사전 반응이 별로라는 말에 자신이 직접 마케팅 담당자들과 적극적으로 새 일정을 짤 정도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흥행은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배우의 적극적인 홍보와 흥행은 별개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가령 지난해 '중천'의 경우 김태희는 지금처럼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흥행 결과는 참패였죠. 사정이 이렇다 보니 배우들도 회의적인 자세를 나타내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만 영화계에서는 그래도 최선을 끝까지 다하는 자세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MBC가 연기대상 후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면서요. 후보 면면이 어떻습니까?[답변]먼저 대상을 놓고 각축을 벌일 남자 부문 최우수상 후보로는 '하얀거탑'의 김명민, '태왕사신기'의 배용준, '이산'의 이서진, '태왕사신기'의 최민수가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또한 여자 최우수상 부문 후보로는 '히트'의 고현정, '고맙습니다.'의 공효진,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 '나쁜 여자 착한 여자'의 최진실이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최우수상 후보 중에 대상자가 가려지기 때문에 8명의 후보는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배용준은 최우수상과 대상 네티즌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까지 최대 4관왕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질문]또 다른 후보들의 면면은 어떻습니까?[답변]네, 이 밖에도 우수상 부문에는 공유(커피 프린스 1호점), 이선균(커피 프린스 1호점), 이준기(개와 늑대의 시간) , 장혁(고맙습니다)등이 올랐고 여자는 남상미(개와 늑대의 시간), 왕희지(아현동 마님), 채정안(커피 프린스 1호점), 한지민(이산)등이 고르게 포진했고요.

신인상 후보로는 김민성(아현동 마님), 이언(커피 프린스 1호점),이필립(태왕사신기) ,한상진(이산) 등과 고은미(그래도 좋아)박신혜(깍두기) 이지아(태왕사신기)이하나(메리대구 공방전) 등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100억 대작이었죠. 최지우 이정재 주연의 ‘에어시티’가 두 명의 스타를 보유했음에도 최지우의 네티즌 인기상 후보 말고는 전혀 후보에 오르지 못해 시청률 부진만큼이나 쑥스러운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무엇보다 관심이 끌리는 것은 배용준 씨가 정말 공식석상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낼까 하는 점인데요. 나오긴 나오는 겁니까?[답변]네, 이제 배용준은 드디어 연기대상 후보 및 다른 후보에 이름이 네 차례나거명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MBC로서는 충분한 미끼를 던져놓은 셈인데요. 배용준 측은 아직 견해를 내놓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긍정적 검토를 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만일 배용준이 여의도 MBC 방송사에 나온다고 한다면 그야말로 일본을 비롯한 한류 팬들이 여의도 일대로 몰려들겠죠. 그렇다면, 이 일은 또 하나의 커다란 빅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크고 후일 MBC 방송국은 한류 팬들의 순례 코스로 지정될 수도 있겠죠. 후보 발표가 끝난 지금 이제는 배용준의 참석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ada, pls tell us abt thi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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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dada_princess

200712120957267993_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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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의 적극적 홍보와 흥행의 상관관계

Enterainment industry's mutual relation and active public relation of movie players.

2007년 12월 12일(수) 9:57 [YTN STAR]

.......

KBS '체험 삶의 현장'의 경우 김태희 출연분이 방영된 9일 이후 시청자게시판에 150건이 넘는 글이 올랐다. 역시 김태희 개인에 대한 긍정과 부정의 이미지가 혼재된 반응이었죠. 개그콘서트의 반응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아니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협조 안 해서 영화사를 애먹이는 배우들도 있다는 데 그것보다는 김태희 씨의 적극적인 모습이 훨씬 바람직한 것 아닐까요?[답변]그렇습니다. 얼마 전 'M'을 찍은 강동원이 하도 영화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영화사 애를 먹인 일이 있는데 반대로 김태희는 여성팬의 열광적 반응을 얻는 강동원만큼이나 남자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은 분명히 영화사나 마케터들 그리고 대중들에게 반갑고 즐거운 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The report is about the way to approach audience, ect...talking about the few comments (150) on the audience bulletin for Kim Tae Hee's movie '체험 삶의 현장" because of her affirmative and negative image in gag concert . I think this seems like promotion event. After that the reporter mentioned the case of M starring Gang Dong Won. He didn't show much positively in promotions and film studio somehow suffered some troubles. However, Kim Tae Hee was under hectic response from female fans, as well as Gang Dong Won whose porpularity is very high, so he expressed actively for fans at the up-high situation. Clearly, the film studio or marketers were pleased to receive appraisals from the public. Oh my god, he's so hot indeed !!! :rolleyes:

To Kamin, Subduing mara, and everyone here:

In PM , you ask me for Dongwonnie's address to send b'day gifts , i think Thai fan had it already 'cos it hasn't been changed since 2006 (i checked carefully). Anyway, i'm going to post it here for all dear friends ;) It's better to write it in Korean for easier delivery in Korea:

서울시 도봉구 창4동 주공APT 1711동 502호 박형준팀장앞 (132-787)

Seoul city, Dobong-gu, Gate 4 to the east, Ju-gong APT, east 1711, no.502, Park Hyung Joon (13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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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AlecRuby

ahhhhhhhhh... dong won oppa is hot!!!!!!!!!!! i haven't been in his thread for quite a while, i have been catching up with TWSSG... anyway dong won oppa fightin' i hope to see more movies from him. any news about his nex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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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KDW has any new drama coming up ? He is more in movie industry.. really hope to see him in drama series again.

The calendar only sell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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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ubduing mara

To Kamin, Subduing mara, and everyone here:

In PM , you ask me for Dongwonnie's address to send b'day gifts , i think Thai fan had it already 'cos it hasn't been changed since 2006 (i checked carefully). Anyway, i'm going to post it here for all dear friends ;) It's better to write it in Korean for easier delivery in Korea:

서울시 도봉구 창4동 주공APT 1711동 502호 박형준팀장앞 (132-787)

Seoul city, Dobong-gu, Gate 4 to the east, Ju-gong APT, east 1711, no.502, Park Hyung Joon (132-787)

Thx, dadani. You always cou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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