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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Bin 현빈 [Movies: “The Point Men”, “Confidential Assignment 2” | Upcoming: Movie “Harbin”]


He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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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fishrain

Chinese translation of this news :P

by:zhanghuahua&fishrain www.hyunbinchina.com/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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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이젠 수염 없으면 허전할 것 같아""연기 만족도는 50대 50"

턱 밑에 자리한 수염, 이마를 완전히 가린 긴 머리. 아무렇게나 걸쳐입은 듯한 점퍼와 구겨진 바지. 어둠이 내린 KBS '눈의 여왕' 촬영지에서 만난 현빈에게선 '남자'의 냄새가 짙게 풍겼다.

부쩍 성숙해져서 남자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평가에 현빈은 "저 원래 남자였는데…"라고 말꼬리를 흐렸지만 싫지만은 않은 내색이다. 안데르센의 동화 제목을 내세운 멜로드라마의 게시판에 어느덧 남자 시청자들의 소감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하고 남성팬들의 관심이 커지는 데, 현빈이 가장 큰 공을 세웠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학창시절 친구를 즉음에 이르게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천재로서 삶을 포기하고 권투선수 태웅이 된 남자. 그리고 그 친구의 여동생과 사랑에 빠진 이 남자를 위해 현빈은 권투를 연습했고, 수염을 길렀고, 마음을 열었고, 한병 넘는 소주를 마셔가며 카메라 앞에 섰다. 그 사이 소년과 청년을 뛰어넘은 남자가 나타났다는 사실, 현빈은 과연 모르는 걸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수염과 덥수룩한 머리는 새 드라마에 들어가면서부터 현빈이 염두에 뒀던 부분. "매 작품을 할 때마다 가장 처음 신경을 쓰는 게 외적인 변화"라는 현빈은 "모습이 바뀌어야 보시는 분들이 '쟤가 바뀌었구나' 먼저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팬들은 섭섭하기도 했다. 머리를 짧게 잘라 이마를 드러냈던 '내이름은 김삼순'의 삼식이 진헌을 보며 검은 앞머리를 내린 '아일랜드'의 국이가 났다고 외쳤던 팬들이 얼만가. 바람머리처럼 긴 머리를 선보인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이 나왔을 땐 "삼식이를 돌려달라"는 아우성이 일었다. '눈의 여왕'에서 현빈이 처음 등장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수염은 잘라주세요!"

하지만 성장하는 배우 현빈의 고집은 분명하다. "100명의 팬이 있다면 그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만족 못하시는 분들 때문에 변화하지 않을 수는 없지 않나. 계속하다 보면 보시는 분들도 느낌이 달라지나보다. 다행히 나중엔 모두 이해하셨다"는 게 그의 말. 그 고집에 시청자들의 아우성도 한풀 꺾이더니 호평으로 돌아섰다. 현빈은 수염을 만지작대며 "이젠 수염을 자르면 제가 허전할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

스스로에 대한 만족도는 50대 50 정도. 매번 모니터하면서 스스로의 연기를 후회할만큼 스스로에게 '짠' 현빈이기에 성장이 가능하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현빈은 천재 태웅과 복서 득구라는 이중의 캐릭터를 오가기 위해 "머리속이 터지려고 했다"고 고백할 정도로 집중을 거듭하고 있다.

"추운게 가장 힘들다"는 현빈은 그마저도 만족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나마 캐릭터를 두고 엉켰던 실타래가 조금씩 풀려가고 있으니까 날씨 얘기가 다 나온다. 여유가 없었다면 날씨 추운 것 정도는 문제도 아니었을 것"이라는 게 그 이유다.

드라마가 중반에 접어들수록 시청자들은 태웅과 득구에게서 남자 현빈의 모습을 느끼게 되리라. 친구의 죽음 때문에 사랑마저 힘겨워하는 이 남자에게 푹 빠져있다 문득 궁금해졌다. 선남선녀의 애정전선이 지지부진한 데 대한 애청자로서의 불만을 담아 물어봤다 "사실 친구의 죽음 이제 잊을만도 하잖아요. 성유리씨를 왜 안받아주는 거에요?" 돌아온 현빈의 애교만점 재치만점 대답은 이랬다.

"그러게요. 우리 드라마가 '인간극장'은 아니잖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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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Bin-Palam -

チャン・ドンゴンと同伴出演,いつでもOK

(チャン)ドンゴンヒョンが良いならば…

トップスターヒョンビンがチャン・ドンゴンと一緒に映画出演に対して喜んだ。

ヒョンビンは最近チャン・ドンゴン所属社スターMエンターテイメントで所属社を移して,

韓流トップスターで跳躍する万全の支度に入ったことが知らされて演芸街内外の非常な

関心を集中させている。

さらにチャン・ドンゴンは来年からハリウッドで旺盛な活動を繰り広げると発表されたこ

とでヒョンビンのハリウッド進出やはり用心深く占われている。

ヒョンビンはこれに対して最近スターニュースとのインタビューで「ハリウッド進出に対し

て全く言われたことがない」と釘を刺して話した。

引き続き「ハリウッドや海外進出でもまだ具体的に考えてみなかった。 ひとまず国内ファン

らに認められるのが最優先」と付け加えた。

彼は「チャン・ドンゴンと同伴でハリウッドでラブコールを受けたら」という質問に対し

ては「(ヂャン)ドンゴンヒョンが良いならば私はいつでもOKだ」としながら「光栄だと思う」

と笑いながら話した。

ヒョンビンとチャン・ドンゴンはある所属社家族であることを離れて,実際懇意な先輩後輩の間柄.

芸能人野球団プレーボーイズでも共に活動中だ。

ヒョンビンは「チャン・ドンゴンお兄さんをはじめとしてキム・スンウお兄さん,コン・ヒョンジン

お兄さんなどが多い助言をされる」としながら「私が出演中のKBS 2TV 雪の女王放送を見て演技に

対する助言を惜しみなくする。 雪の女王を見る曰には必ず文字で応援のメッセージを送る有難

いお兄さん達」と話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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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translation of this news :P

by:zhanghuahua&fishrain www.hyunbinchina.com/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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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both talented ladies for your superb translation! :)

Wow dearie, he really looked into everyone fan's eyes when he gave his autographs! :blush: Such heartfelt sincerity!!! :o

I'm surprised the fans could even walk out of his sight alive after the autograph session though! :lol:

小鐵人,你那幾小時的午覺就能維持你整晚的活燿??? 唉,我只能說年輕就是本錢! :ph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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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eong everybody!!!

thanks for the translations fishrain ssi and junsho dear!!! :wub: :wub: gosh HOLLYWOOD!!! plzplzplz come bin!!

dearteatea...thank you for the binnie lashes...yup I just need to be his lashes to sooth his tears... :tears:

thanks for the caps and clip dearsis and Ann!!

NG caps ser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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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c sam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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