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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Ye-Jin 손예진 [Drama “Thirty-Nine” (JTBC/NETFLIX)]


He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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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손예진, 안방극장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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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김지수(36)와 미녀 스타 손예진(26)이 오는 5월 안방극장에서 아나운서와 앵커로서 매력대결을 펼친다.

김지수는 오는 5월28일 첫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김인영 극본· 배경수 연출)의 여주인공으로 2005년 MBC ‘영웅시대’ 이후 3년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손예진도 5월초에 방송하는 MBC ‘스포트라이트’(이기원 극본· 김도훈 연출)의 여주인공으로 같은 시간대에 김지수와 팽팽한 대결을 벌이게 됐다.

김지수는 ‘태양의 여자’에서 당대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역을. 손예진은 사회부 기자 출신 뉴스 앵커 서우진역을 맡아 이들의 대결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배역의 직업이 유사한데다 연기력을 인정받는 스타들인 만큼 비슷한 듯 다른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겨루게 된다.

김지수가 연기할 신도영은 미모와 재능. 최고 학벌과 좋은 집안 등 모든 걸 갖춘 화려한 인물이지만 출생의 비밀과 과거 때문에 가슴 속에 무거운 짐을 지니고 산다. 고아 출신으로 불임가정에 입양돼 부족한 것 없이 자라지만 동생이 태어나자 다시 버림받을 두려움에 동생을 서울역에 버리고. 20년뒤 동생이 다시 가족을 찾으며 복수와 애증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김지수는 2005년 영화 ‘여자. 정혜’로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진출해 ‘박수칠 때 떠나라’ ‘러브 토크’ ‘로망스’ ‘가을로’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등 영화 출연에 주력했다.

손예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직업세계를 보여줄 ‘스포트라이트’로 2006년 SBS ‘연애시대’ 이후 2년만에 드라마 나들이를 한다. ‘연애시대’에서 털털한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영화 ‘무방비 도시’ 등에서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전문직 드라마에 출연하는 만큼 저돌적인 사회부 기자 연기를 위해 기자 수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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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감동 다시 안방으로...'식객' 드라마 작업 한창

범죄 액션영화 '무방비도시'도 제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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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영화로, 영화는 드라마로.

 최근 장동건 유오성 주연의 영화 '친구'가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얘기가 불거져 나왔다. 한 시대를 풍미한 인기 영화였던만큼 드라마판 '친구'의 주인공으로 누가 어울릴 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천과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요즘 연예 비즈니스 시장에서 흥행 영화를 드라마로 제작하고, 인기 드라마를 극장에 올리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최고의 인기 영화였던 '식객'(SBS)은 5월 26일 첫 방영 예정으로 제작에 한창이다. 김강우 주연의 영화 '식객'이 2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상황에서, 드라마는 김래원과 남상미가 바통을 이어받아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김래원이 한류스타인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기대가 높다. 김명민과 손예진 주연의 영화 '무방비도시'도 드라마화를 앞두고 있다. 광역수사대와 국제 소매치기 조직의 대결을 소재로 한 독특한 장르가 안방극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하에 드라마 제작사인 케이드림 측이 얼마전 드라마 판권을 구입,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하기로 했다.

 반대로 드라마가 영화화된 경우도 있다.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기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는 지난 2006년 드라마와 같은 예지원과 지현우를 주인공으로 한 극장판으로 편집돼 스크린에 걸린 바 있다. 인기 사극 '태왕사신기'의 경우 영화용으로 따로 편집되지는 않았지만 드라마 전 편이 일본서 마라톤 상영되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해외에서는 드라마와 영화의 교류가 늘 있는 일이었다. 일본에서는 드라마의 영화화가 다반사로 내년에는 인기 드라마였던 '서유기'와 '히어로'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 현지 연예계에서는 핫 이슈가 됐었다.

 미국의 경우 '태왕사신기'가 그랬듯 따로 캐스팅해 리메이크하지 않고 안방극장에서 검증된 콘텐츠를 그대로 극장에서 상영하는 일이 적지 않다. '섹스 앤 더 시티'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드라마의 영화화나 영화의 드라마는 한번 검증된 작품을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지 않겠냐는 게 제작진, 배우, 투자사의 공감대. 그러나 국내에선 이제 막 시작 단계이니만큼 시행착오도 예상된다. '올드미스다이어리'의 경우 영화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한 편. 방영을 앞두고 있는 '식객'이 첫 단추를 잘 꿰는 등 앞으로 성공 신화가 잇따를 경우 국내에서도 이같은 트렌드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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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김지수-손예진, 안방극장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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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김지수(36)와 미녀 스타 손예진(26)이 오는 5월 안방극장에서 아나운서와 앵커로서 매력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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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감동 다시 안방으로...'식객' 드라마 작업 한창

범죄 액션영화 '무방비도시'도 제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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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Quteacho, thanks for posting these articles.

Article #1's about Kim Ji-soo & Son Ye-jin's returns to television.

Kim Ji-soo (36)'s KBS2 drama "Women Of The Sun" is scheduled to premiere on May 28, she plays an announcer.

Son Ye-jin (26)'s MBC drama "Spotlight" starts at the beginning of May

Article #2's about popular movies getting made into TV dramas

- Jang Dong-gun & Yoo Oh Seong's movie "Friend"

- Kim Rae-won & Nam Sang-mi's drama "Sikgaek / Gourmet" (SBS) will start on May 26 {i believe it's starting in June}. Its movie (aka Le Grand Chef), starred Kim Kang-woo, sold more than 2.5 million tickets last year.

- Kim Myeong-min & Son Ye-jin's movie "Open City". Rights were bought (a while ago) to make this movie into a TV drama, full-scale production in the 2nd half of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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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eoul GC man

kdramafanusa, thanks heaps for the constant SYJ goodies & news updates.

It's simply awesome to have some1 like u in this thread.

Cuckoo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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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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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kdramafanusa, thanks heaps for the constant SYJ goodies & news updates.

It's simply awesome to have some1 like u in this thread.

You are welcome, I love Son Ye-jin too.

"Who Are You?" (Spotlight will start after it finishes) was pre-empted last night b/c of the general election. If MBC doesn't show 2 episodes in 1 night to make up for it, Spotlight's starting date will be later than May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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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sonye...597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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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come and join us in her fan club chingu!

shower us wif loads and lotsa SYJ goodies..

gah! am too busy in de office. cun hop in there and in tis thread as well more often.

Quteacho, I got this Award List from YJ's official homepage. :)

Awards

2007 - 28th Blue Dragon Film Award: Best Dresser Award

2007 - Korea Model Festival Award: Best Model-Turned-Actress Award

2007 - 43rd Baeksang Arts Awards: Best Leading TV Actress (Alone In Love)

2006 - SBS Drama Awards: Top Excellence (Alone In Love), Top 10 Stars (Alone In Love)

2006 - 15th China' s Golden Rooster & Hundred Flowers Film Festival: Best Actress (A Moment To Remember)

2006 - 51st Asia-Pacific Film Festival: Best Actress (April Snow)

2004 - 9th Moscow International Love Movie Awards: Best Couple (The Classic)

2003 - 24th Blue Dragon Awards: Popular Star Award (The Classic)

2003 - 40th Grand Bell Film Awards: Best New Actress & Popular Star Award (The Classic)

2003 - 39th Baeksang Arts Awards: Best New Actress (The Classic)

2002 - 22nd Korean Federation of Film Critics Award: Best New Actress (Lover's Concerto)

2001 - MBC Drama Awards: Best New Talent (Delicious Propo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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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Korean Fashion & Design Awards: Fashion Icon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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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chosun]

Source: YONHAP NEWS

Winners of Korea Fashion & Design Award

Dec. 13, SEOUL, South Korea -- Winners of the 2007 Korea Fashion and Design Award pose for the camera during a ceremony in Seoul on Dec. 12. From right are actor Cha Seung-won and actress Sohn Ye-jin, who were chosen as Fashion Icons, Namgung Won, actor and chairman of the award, and actress Kim Hee-ae, winner of the Best Dresser Awar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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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con

Dec. 13, SEOUL, South Korea -- Actress Sohn Ye-jin makes a speech after she was awarded the Fashion Icon award during the 2007 Fashion & Design Awards at the Grand Hyatt Seoul on Dec. 12. (Yonha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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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Big4 여배우, 안방극장 U턴 '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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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 인턴기자] 여배우 4인방이 잇따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복귀하는 스타는 김지수, 손예진, 김선아, 김희선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다.

이들은 짧게는 2년 길게는 3년의 드라마 공백기를 가졌다. 그동안 김지수와 손예진은 영화에 집중해왔으며 김희선과 김선아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해왔다.

김지수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KBS-2TV 수목극 '태양의 여자(김인영 극본 ·배경수 연출)'로 돌아온다. 지난 2005년 MBC '영웅시대'에 출연한 이후 무려 3년만의 컴백이다.

드라마에서 김지수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 사는 아나운서 신도영 역할을 맡았다.미모와 학벌, 재능 등 모든 조건을 다 갖췄지만, 출생의 비밀과 마음의 짐을 늘 안고 사는 캐릭터다.

손예진의 컴백작은 5월 방송 예정인 MBC-TV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이기원 극본·김도훈 연출)'다. 이는 지난 2006년 방송된 SBS-TV 드라마 '연애시대' 이후 2년만의 안방극장 나들이다.

방송국 사회부 기자의 삶을 다룬 이번 드라마에서 손예진은 기자로 시작해 앵커의 자리에 오르는 서우진이라는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3년만에 컴백한 김지수의 드라마 '태양의 여자'와 같은 시간대 편성으로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악성루머로 마음고생을 했던 김선아는 MBC 인기드라마 '이산'의 후속작인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ㆍ연출 손형석ㆍ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005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3년만이다.

드라마 속 김선아는 문화재 보호 관리반에서 일하는 초희 역을 맡았다. 상대 배우로는 최근 피습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이동건이 바람둥이 범상역으로 최종 낙점됐다. 이로써 김선아는 현빈에 이어 또 한번 연하남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난해 10월 락산그룹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 이후 한동안 쉬고 있던 김희선 역시 곧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김희선이 출연을 놓고 고심하는 작품은 SBS가 올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드라마다.

지난 2006년 방송됐던 SBS-TV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이후 2년만의 컴백이다. 결혼 이후 은퇴설이 떠돌았던 터라 이번 김희선의 복귀소식에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08/04/11 13:30 입력 : 08/04/11 13:30 수정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5413472709.html

4 Big Actresses Returning to Television: Kim Ji-soo, Son Ye-jin, Kim Seon-ah, Kim Hee-seon

Kim Ji-soo returns with KBS-2TV drama "Women Of The Sun (script Kim In-yeong, PD Bae Kyeong-soo) starting this May. This is her 1st drama in 3 years (since MBC 'Heroic Age'). She plays announcer Shin Do-yeong.

Son Ye-jin comes back in MBC-TV drama "Spotlight" (script Lee Ki-won, PD Kim Do-hoon) which is scheduled to start this May. This marks her return to television since SBS-TV drama "Alone In Love" from 2 years ago. She plays Seo Woo-jin.

"Spotlight" and "Women Of The Sun" will be on the same timeslot (Wednesday/Thursday 9:55pm).

Kim Seon-ah is cast as the heroine "Cho-hee" of MBC drama "Every Day Every Night" (script Yoon Eun-Kyeong, PD Son Hyeong-seok) which is scheduled to replace popular drama "Yi San". Her previous TV appearance was popular 2005 drama "My Name Is Kim Sam-soon". Lee Dong-geon, recently lost his brother, is confirmed as her co-star; he plays Beom-sang. Following Hyeon Bin, Kim Seon-ah is paired with a younger actor again.

Actress Kim Hee-seon is expected to return in a SBS drama which is planned for the 1st half of this year. She will be coming back after SBS-TV drama "Smile Again" i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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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기자-스타에 이어 아나운서까지...방송사 소재 드라마 전성시대

안방극장엔 방송사만 '온 에어'?

리얼리티 살리기 쉽고 제작 용이한

'스포트라이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방송사 소재 드라마 '봇물'

비슷한 작품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식상함 줄 우려 높아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입력시간 : 2008.04.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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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소재 드라마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온에어' '내 인생 마지막 스캔들'에 이어 '스포트라이트'가 방영을 앞두고 있고, '태양의 여자'와 '그들이 사는 세상'은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방송사 주요 조직인 보도국과 아나운서국, 드라마국이 이들 드라마의 공간적 배경. 아나운서, 배우와 PD 매니저 등을 메인 캐릭터로 앞세워 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다.

'온에어'(SBS)와 '그들이 사는 세상'은 드라마 한 편을 찍는 과정을 그린다. '온에어'는 배우, 작가, PD, 매니저 등 네 명의 캐릭터가 모두 공감을 얻으면서 인기몰이중. 표민수 노희경 콤비의 '그들이 사는 세상'은 송혜교의 출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상대역인 남자 배우로도 대어급이 물망에 올랐다. '내 인생 마지막 스캔들'은 스타인 정준호를 앞세웠지만 그의 일 보다는 사랑에 더 포커스를 맞췄다.

다음달 방영예정인 '스포트라이트'(MBC)는 보도국 사회부 기자들의 다이내믹한 삶과 숨겨진 고충을 그릴 예정. 손예진과 지진희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실제 있었던 사건 사고들을 에피소드로 반영, 내실있는 대본이 만들어졌다.

아나운서 직군을 소재로 한 '태양의 여자'(KBS)는 '아빠 셋 엄마 하나'의 후속으로 제작된다. 아나운서가 최고의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은 일반인들의 호기심도 큰 상황. 될만한 소재라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쟁쟁한 여배우들이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 김지수가 이미 출연을 결정했고 또 다른 여자 주인공의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다.

방송사 드라마의 창궐은 최근 장르 드라마만 터진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드라마 제작진들이 영리하게 '등잔 밑'을 주시한 결과물. 가장 친숙한 공간인 방송사 내부 이야기를 다룰 경우, 리얼리티를 살리기도 쉽고 제작도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공사가 모두 빠르게 돌아가야하는 이쪽 업계 종사자들의 라이프 사이클상 드라마 전개도 빨라지고 다이내믹해질 수 있다. 일과 관련한 에피소드 자체가 많다보니 소재의 빈곤이라는 지적에 직면할 일도 상대적으로 적다.

다만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이 연이어 방영되는만큼 시청자들이 매번 집중해줄 수 있을 지는 의문. 이미 방영중인 '온에어'와 '내 인생 마지막 스캔들'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추후의 드라마들은 전작을 뛰어넘는 극적 완성도를 보여줘야하는 부담감이 크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8041100362.html

"On Air", "Last Scandal Of My Life", "Spotlight", "Women Of The Sun", "The World Where They Live"

These dramas draw the stories of announcer, actor & manager, PD, ...

"On Air" (SBS) revolves around actress, scriptwriter, PD, agent, ..

"The World Where They Live" is from PD Pyo Min-soo and writer No Hee-kyeong; Song Hye-kyo's mentioned as a candidate to play...

"Last Scandal Of My Life" with Jeong Joon-ho as ...

"Spotlight" (MBC), airing next month, is about the lives of broadcast reporters. It features Son Ye-jin & Ji Jin-hee's returns to television.

"Women Of The Sun" (KBS), replacing "3 Dads & 1 Mom", has actress Kim Ji-soo as an annou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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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Son Yeh Jin kind of has a big face for a Korean actress. But she's pretty and innocent-looking.

Hi Happy_Day, I never thought she has a big face. Mabye it's me or could it be the angle of certain pictures?

I think she looks very pure, innocent, elegant, and lady-like too. :)

I haven't seen her in Open City yet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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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영상]스타들이 안방으로 돌아온다

[ 2008-04-11 17:01:07 ]

노컷TV 정세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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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Shin-yang, Kim Ji-soo, Son Ye-jin, Moon Geun-young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스타들이 브라운관에 속속 컴백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악역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 찾는 김지수

첫 번째 복귀 스타는 배우 김지수로 KBS 2TV 수목극 ‘아빠 셋 엄마 하나’의 후속으로 5월 말 방송 예정인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3월 종영한 MBC 월화극 ‘영웅시대’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나들이.

그동안 주로 멜로 연기를 선보였던 김지수는 극중 출중한 외모와 좋은 배경 등을 두루 갖춘 엘리트 아나운서로 좋은 집안에 입양된 고아라는 출생 배경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인륜에 어긋난 짓을 저지르는 악역을 연기하게 된다.

# 손예진, 드라마서 뉴스 앵커로 팔색조 변신

5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MBC의 수목극 ‘스포트라이트’는 여주인공으로 손예진을 내세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영화 ‘무방비도시’에서 날렵하고 섹시한 소매치기 역으로 출연해 매혹적인 팜므파탈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태양의 여자’ 김지수와 묘한 경쟁구도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손예진은 현재 역할에 대한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자 체험에 한창이라는 후문.

# 박신양, 첫 사극서 김홍도역 맡아

배우 박신양도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의 SBS 수목극 ‘바람의 화원’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박신양의 극중 역할은 역사적 실존 인물인 화가 김홍도로 갓을 쓰고 도포를 입게 된다.

# 국민 여동생 문근영, 신윤복으로 변신

또한, ‘바람의 화원’에서는 박신양씨 외에 복귀가 기대되는 배우가 한명 더 있다.국민여동생 문근영으로 그동안 학업에 열중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던 문근영씨는 극중 신윤복으로 등장해, 박신양과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다.

(뉴스부활 20주년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799482

Stars Return Home

Actress Kim Ji-soo returns with KBS 2TV drama "Women Of The Sun" (replacing "3 Dads & 1 Mom") which is scheduled to air late May. Her previous TV appearance was MBC drama "Heroic Age" in March 2005.

Competing with Kim Ji-soo's "Women Of The Sun" is actress Son Ye-jin's MBC drama "Spotlight" which is aimed for May broadcast. Son Ye-jin's role is a news anchor, she recently played a sexy pickpocket in movie "Open City".

Actor Park Shin-yang will return with SBS sageuk "Garden Of The Wind"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Based on the bestselling book of the same title, he will play a historical figure Kim Hong-do. Joining him is Nation's Little Sister Moon Geun-young as Shin Yoon-bok.

Clip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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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dramafanusa

이하나-손예진, 자매에서 라이벌로 맞대결

2008-04-12 13: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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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나영 기자] 배우 이하나와 손예진이 브라운관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하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 후속으로 5월말 방송 예정인 '태양의 여자'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방송한 MBC '메리 대구 공방전'과 영화 '식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하나는 이로써 약 10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극중 이하나가 맡은 윤사월 역은 지방 보육월 출신으로 악바리 근성을 갖고 있는 영리한 인물. 자신의 집에 입양된 언니(김지수)의 악행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명성 등 모든 걸 빼앗기는 비극적 주인공이다.

흥미로운 것은 '태양의 여자'는 MBC 수목드라마 '누구세요' 후속으로 방송되는 손예진 주연 '스포트라이트'와 경쟁하게 된다는 점. 손예진은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기자들의 직업세계를 다루는 '스포트라이트'에서 성공 스토리를 이루는 앵커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이하나와 손예진은 2006년 5월 종영한 SBS '연애시대'에서 각자 독특한 개성이 있는 자매지간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지에서 적으로 경쟁을 펼치게 될 두 여배우의 활약이 주목된다.

[자매지간에서 라이벌로 연기 대결을 펼칠 이하나(왼쪽), 손예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나영 기자 nyny@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804121331311119

Actress Lee Ha-na joins the cast of KBS2 TV's "Women Of The Sun" (replacing "3 Dads & 1 Mom") which is scheduled to start at the end of May. She's returning to television after MBC drama "Me Ri, Dae Gu's Attack and Defense Battle" last May-July. She also appeared in hit movie "Sikgaek / Le Grand Chef" last year.

"Women Of The Sun" will be competing with Son Ye-jin's MBC drama "Spotlight" (replacing "Who Are You?").

Lee Ha-na and Son Ye-jin played sisters in SBS drama 'Alone In Love" in May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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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극장 주인공 캐릭터 '착한 여자는 가라'

스포츠조선= 유아정 기자

입력시간 : 2008.04.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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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는 가라.'

안방 극장 주인공 캐릭터가 바뀌고 있다. 눈물 질질 짜고 사랑에 매달리던 과거의 연약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 할말 다하고 성질 부리고 싶으면 다 부린다.

예전같으면 트렌디 멜로의 고전적인 악녀로 조역에나 어울렸을 법한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하고 있는 것.

대표주자는 드라마 '온에어'의 톱스타 오승아 역을 맡은 김하늘.

스스로 '막장싸가지'라고 말하는 그녀는 매니저와 전속 계약을 제안하면서도 "나 싸가지 없단 건 알죠? 겸손 배려 나 그런거 몰라요"라고 당당히 선언한다.

같은 드라마에 작가로 등장하는 송윤아 역시 비슷하다. PD에게 함께 작업하자면서 건내는 말이 "소문 많은 동네니까 들어서도 알거고, 봐서도 알거고, 제가 좀 지랄 맞아요. 싸가지도 없고"라고 인삿말을 한다.

드라마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변정수도 성공을 위해 자신의 아이를 버리는 매정한 여자로 등장, 미국 할리우드에서 인기를 얻고 한국에 돌아와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보여주는 톱스타 이나윤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전파를 타게 될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다. 오는 5월 방송되는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김지수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 사는 아나운서 신도영 역할을 맡는다. 정글과도 같은 방송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는 미모와 학벌 재능 모든 걸 다 갖추고 자기가 할말은 따박따박 다 하는 캐릭터.

역시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손예진은 방송국 사회부 기자로 시작해 앵커의 자리에 오르는 서우진이라는 역할을 맡아 당찬 여성상을 보여줄 작정이다.

이처럼 여주인공들의 캐릭터가 '독하게' 변하는 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런 결과라는 게 방송가의 한목소리.

한 관계자는 "여성들의 지위가 높아지는 요즘, 남들이 갖다 바치는 떡이나 넙죽넙죽 받아먹는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는 커녕 공분을 사기 알맞다"며 "비슷한 처지의 여성에겐 공감을, 이같은 지위를 원하는 여성에겐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만큼 '악녀' 캐릭터는 앞으로도 계속 전면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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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8041300100.html

Heroines of current/upcoming dramas are no longer like before.

Kim Ha-neul & Song Yoon-ah's roles in "On Air", Choi Jin-shil in "The Last Scandal Of My Life".

"Woman Of The Sun" Kim Ji-soo

"Spotlight" Son Ye-jin

Status of women has changed/increased over time, older 'weak' images no longer appeal to 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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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후줄근한… '쌩얼' 손예진의 굴욕

MBC 새 수목극 '스포트라이트'서 사회부 신참기자역 제대로 망가져

생얼·떡진머리 후줄근한 모습 기대하세요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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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에서 수난을 거듭한다.

손예진은 5월부터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극본 이기원ㆍ연출 김도훈)에서 평소의 예쁘장한 모습을 훌훌 벗어 던졌다. 손예진은 극중 방송국 신참기자 서우진 역에 걸맞게 수수하다 못해 후줄근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손예진은 극중 화려한 미모를 보여주기는 커녕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밀 예정이다. 뿐만이 아니다. 머리도 안 감아 기름이 진, 일명 '떡진 머리'까지 보여준다.

손예진이 맡은 방송국의 사회부 신참기자 서우진은 24시간 경찰에 상주해야 하는 만큼 세수조차 제대로 할 시간이 없는 인물. 때로 범죄자들 틈에서 거친 욕까지 하는 캐릭터다. 손예진은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로 머리도 안 감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얼굴 뿐만이 아니다. 손예진은 패션까지도 포기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인물)로 손꼽혀왔지만 극의 초반에는 한동안 같은 차림만 입는다. 손예진 스스로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 단벌 촬영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이 좀처럼 보여주지 않은 이 같은 모습은 손예진에게 '굴욕 아닌 굴욕'이 되는 셈이다. 수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손예진은 드라마 4회차에서는 범죄자에게 납치까지 되는 위기 상황도 맞이할 예정이다. 얼굴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폭행까지 당하는 등 만만치 않은 연기를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극 초반은 그야말로 '손예진의 수난 시대'다. 예쁜 모습이라곤 찾아 볼 수 없다. 후줄근한 외양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같은 장면들은 훗날 앵커로 성장하는 우진에게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0713419197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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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드라마, 자매 맞대결 ‘봐 주기 없다?’

2008.04.14 09:34 입력 / 2008.04.14 09:34 수정

[JES 이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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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된다? 방송 드라마에서는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자매로 출연했던 손예진과 이하나가 5월 정면 대결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5월 말 방송되는 MBC TV 수목극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이하나는 이 프로와 경쟁하는 KBS 2TV '태양의 여자'에 캐스팅 됐다.

손예진은 '스포트라이트'에서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나온다.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간판 앵커로 성공하는 활약상을 보여줄 예정. 반면 이하나는 자신의 집에 입양된 언니(김지수)의 음모로 연인과 재산을 모두 빼앗기는 비운의 여인 윤사월 역을 맡았다.

드라마가 아닌 실제 자매의 맞대결도 흥미롭다. 최근 시청률 20%를 넘어선 MBC TV 주말극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출연중인 변정수는 동생 변정민과 5월부터 연기 대결을 벌이게 됐다. SBS TV 주말극 '조강지처클럽'에서 잠시 하차했던 변정민이 임신한 몸으로 재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극중 변정민은 지난 1월 남편 길억(손현주)과 헤어지며 아이와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나 5월 초부터 임신한 채로 재등장한다. 실제 임신 7개월째로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변정민이 만삭의 몸으로 드라마에 긴급 투입되는 것이다.

변정민 측은 "본의 아니게 언니와 경쟁하게 됐지만 서로 상대 드라마를 모니터 해주면서 격려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 저작권자 ⓒJE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otal_id=310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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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쌩얼 '세수도 하지 않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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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도 하지 않은 모습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하는 손예진의 열연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방송국 신참기자 서우진 역을 맡은 손예진은 여기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쌩얼은 물론이고 세수도 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 것.

사회부 신참기자로 24시간 경찰에 상주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손예진은 실제로 머리도 안 감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후문이다.

성유미 기자 sungyumi@todaykorea.co.kr

2008년 04월 14일 (월) 14:04:22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tml?idxno=32681

[동영상]손예진, 쌩얼 여기자로 '안방돌아온다'

[고뉴스] 2008년 04월 14일(월)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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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고뉴스TV 기자) 배우 손예진이 쌩얼로 브라운관을 활보한다.

손예진은 5월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사회부 여기자 우진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손예진은 쌩얼에 머리도 감지 않고 사건현장을 누비는 등, 바쁜 여기자의 생활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힘쓸 예정.

[먼저 본 세상 바꾸는 미래, 고뉴스TV]

enter@gonews.co.kr

<뉴스와동영상, 실시간 생중계TV ⓒ 고뉴스(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고뉴스TV(기자)

손예진, 쌩얼로 사회부 여기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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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쌩얼로 브라운관을 누빌 예정이다.

도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손예진은 5월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사회부 여기자 우진 역을 맡았다.

손예진이 맡은 우진은 사회부 여기자에서 앵커에 도전, 꿈을 이뤄내는 인물. 이에 손예진은 바쁜 여기자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머리도 감지 않고 화장기없는 얼굴, 단벌 의상으로 촬영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손예진은 “영화 촬영 중이었지만 좋은 프로젝트를 만나 과감히 선택했다”며 “아직 뉴스 진행하는 부분은 촬영하지 않았지만 많이 기대된다. 또박또박 발음 하는 앵커의 말투를 연구 중이다”고 전했다.

‘스포트라이트’는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기자들의 세계를 리얼하게 보여줄 전문직 드라마로 지난 1일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가졌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소창에 '경제'를 치면 매일경제 뉴스가 바로!

2008.04.14 14:21:20 입력

http://news.mk.co.kr/

손예진, 쌩얼로 브라운관 ‘활보’

[고뉴스] 2008년 04월 14일(월)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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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임진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쌩얼로 브라운관을 활보한다.

손예진은 5월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사회부 여기자 우진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손예진은 쌩얼에 머리도 감지 않고 사건현장을 누비는 등, 바쁜 여기자의 생활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힘쓸 예정.

‘스포트라이트’는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기자들의 세계를 리얼하게 보여줄 전문직 드라마다. 손예진이 맡은 우진은 사회부 여기자에서 앵커에 도전, 꿈을 이뤄내는 인물.

손예진은 “영화 촬영 중이었지만 좋은 프로젝트를 만나 과감히 선택했다”며 “아직 뉴스 진행하는 부분은 촬영하지 않았지만 많이 기대된다. 또박또박 발음 하는 앵커의 말투를 연구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1일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가졌으며, 오는 5월 ‘누구세요’ 후속으로 방송된다.

[먼저 본 세상 바꾸는 미래, 고뉴스TV]

kredo@gonews.co.kr

<뉴스와동영상, 실시간 생중계TV ⓒ 고뉴스(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임진아(기자)

손예진, 열혈 여기자 변신! '쌩얼 연기 기대만발'

2008-04-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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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박상화 기자) 손예진이 드라마를 통해 열혈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다.

손예진은 ‘누구세요’ 후속으로 5월부터 방송될 새 MBC 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앵커를 꿈꾸는 열혈 기자 서우진 역을 맡았다. 극중 서우진은 3년차 사회부 기자로 악몽같은 수습과 사회부 2진을 거치며 저돌적인 기자로 거듭나게 되는 인물.

손예진은 최근 한창 진행 중인 촬영에서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화장기 없는 쌩얼은 물론, 빗질조차 하지 않는 부스스한 머리로 자신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손예진 쌩얼’이 인기 검색어까지 오르자, 네티즌들은 진짜 손예진의 쌩얼을 볼 수 있는 셀카와 영상들을 찾아 나서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eb.reviewstar.net/view.php?id=59163&code=1010

손예진, 캐릭터 위한 쌩얼 연기 투혼! '기대만발'

2008-04-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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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위해 쌩얼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

손예진은 ‘누구세요’ 후속으로 5월부터 방송될 새 MBC 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앵커를 꿈꾸는 열혈 기자 서우진 역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서우진은 3년차 사회부 기자로 악몽같은 수습과 사회부 2진을 거치며 저돌적인 기자로 거듭나게 되는 인물로, 손예진은 서우진으로 완벽히 분하기 위해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를 버리고 화장기 없는 쌩얼은 물론, 실제 머리까지 감지않고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손예진 쌩얼’이 인기 검색어까지 오르내리는 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eb.reviewstar.net/view.php?id=59207&code=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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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폴] 윤은혜, 벚꽃 데이트 함께 즐기고 싶은 연예인 1위

[스포츠조선] 2008년 04월 14일(월) 오전 09:1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윤은혜와 벚꽃길 함께 걷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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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원본크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윤은혜와 벚꽃 데이트 하고 싶어요.'

 톱스타 윤은혜가 벚꽃 데이트를 함께 즐기고 싶은 최고의 연예인으로 꼽혔다.

 스포츠조선() '엔터폴(EnterPoll)'의 '벚꽃을 함께 맞으며 돌담길을 걷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를 묻는 설문에 네티즌 547명 중 과반수를 훌쩍 넘긴 336명(61.4%)이 윤은혜의 손을 들어줬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충전기를 즐기고 있는 윤은혜는 상큼한 마스크와 옆집 동생같은 친근함으로 각종 CF계약에 도장을 찍으며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2위는 손예진(11.5% 63명).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그녀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캐릭터로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CF퀸으로 자리잡은 한예슬은 49명(9%)의 지지를 얻어 3위에 랭크됐고, 섹시스타 이효리는 간발의 차이(44명, 8%)로 4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말괄량이 허이녹으로 등장,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성유리는 5위(6.4% 35명)에 머물렀다.

[kdramafanusa], wut u pls translate the article. T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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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of Sports Chosun's poll - who does netizen want to 'date' - cherry blossom

Participants (netizen): 547 votes

1. Yoon Eun-hye (336 votes, 61.4%)

2. Son Ye-jin (63 votes, 11.5%)

3. Han Ye-seul (49 votes, 9%)

4. Lee Hyo-ri (44 votes, 8%)

5. Sung Yu-ri (35 votes, 6.4%)

http://sports.chosun.com/news/entertainmen...15/84o75101.jpg

Sports Chosun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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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Cherry blossoms in full bloom in port city

20084615235594093.jpg

People enjoy cherry blossoms in full bloom in Jinhae, a port city on Korea’s east coast, on April 6. The country’s biggest annual cherry blossom festival runs through April 13.

http://www.korea.net/News/News/NewsView.as..._no=2008040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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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쌩얼' 포카리 걸, 다시 보아도 새롭다?

2008-04-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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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손예진이 과거 데뷔 초 한 음료 광고에 모델로 등장해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던 쌩얼 사진이 최근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손예진이 데뷔 초 모델로 활약했던 일명 '포카리 걸'의 모습이 아직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당시 손예진은 청초한 쌩얼의 모습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지금 다시 보아도 새롭다는 반응을 듣고 있는 상황. 아울러 손예진이 7년이 지난 후 지난 2007년 같은 제품의 광고 모델로 재 등장했을 당시 모습도 함께 공개가 되어 세월은 흐르고 있지만 정작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는 반응도 동시에 받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새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쌩얼 차림으로 사건의 현장을 누비는 사회부 기자로 변신을 해 다시 한 번 광고에 이어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위)데뷔 초 손예진, 아래) 2007년 같은 광고에 등장한 손예진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eb.reviewstar.net/view.php?id=59336&code=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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