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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in Ki 이민기


creid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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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Amaryllis, for the KBS Ent Relay clip!

Aw~ Min Ki, how adorable for worrying about the viewers about not catching the swine flu virus that's been going about.

from Locksmith Music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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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it looks like Japanese fans have been swarming all Locksmith Music sites (town cyworld, blog, official hp, email), and the blogger Mr.Smith I believe is saying she can't understand Japanese, but is very fluent in English. I also believe she talks about some situations that occurred w/ fans visiting the place? Mr. Smith seems to have specifically mentioned "Anna" (the very same one who was the 2nd person to comment on Min Ki's myspace a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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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inki To Lee Hyori: I Noticed You Smiled At Me!

I just happened to notice you, noticing me - and so I wrote a song about it!

Lee Minki revealed that there is a song on his album dedicated to the beautiful Lee Hyori, known for her killer smile.

On Mnet ‘S Body’ which just aired on the 9th, Lee Minki discussed his 2008 MKMF opening performance: the burden, his nervousness and ultimately how much he enjoyed it. When the production staff told Lee Minki that it seemed as though Lee Hyori really enjoyed his performance, Lee Minki stated, “I saw that too.” Lee continued, “I remember the way Lee Hyori watched me and smiled brightly. So, in my new album - to commemorate that special moment- I wrote a song about her, containing the lyrics, ‘I saw the way you smiled at me.' ”

Lee Minki, who has just released his album entitled, “No Kidding,” has claimed that when he recently met Lee Hyori again, he expected her to say, “I enjoyed watching your movie.” However, when she stated, “I enjoyed listening to your album,” he felt butterflies. He also claimed that Lee Hyori had expressed surprise at the type of music Lee Minki had chosen to do. Finally, Lee Minki has claimed that though many question the longevity of his singing career, as long as people accept and listen to his songs as music, he will be satisfied.

It's so great to see Lee Minki carry out his dreams and fulfill his passions, despite others' opinions. Slap on that makeup, strum that guitar and ROCK ON!

Source: All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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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Ki interview for the site monkey3.co.kr:

무한 록 스피릿 뮤지션 이민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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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써 우리들에게 친숙한 완소남 이민기군이 뮤지션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해 프리템포와 위크엔더스 등 J-일렉트로니카 씬을 이끌어가며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명 프로듀서들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한 발짝 두 발짝식 일궈가던 그가 드디어 [No Kidding (장난이 아니야)]이라는 이름을 붙인 자신의 앨범을 발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앨범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은 현재 가장 HOT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인 스크류어택, 키드로코, 원투 등인데 이들이 한데 모였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민기의 이번 앨범은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놀라운 점은, 이런 슈퍼프로젝트의 음반을 메이저 음반사에서 발매하지 않고 국내 인디즈 음반사를 통해 발매했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그가 이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며 좀 더 음악적인 영역에 대한 욕심을 표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각설하고! DJ몽키와 만난 이민기군의 앨범 발매 인터뷰 감상하시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DJ몽키 : 안녕하세요!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의 DJ몽키입니다. 반가와요~

민기 : 저도 이렇게 몽키3의 독자분들을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DJ몽키 : 먼저, 음반발매 축하 드려요. 특히 몽키3 여성 직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답니다!! (웃음).

민기 : 하하. 감사합니다. 특히 몽키3의 내부 직원분들 대단히 감사드려요 (전원웃음) .

DJ몽키 : 앨범이 발매되기 전부터 악기 트레이닝을 꾸준히, 많이 받았다고 알고 있어요.

민기 : 그건… 많이 받았다고 하기엔 부끄러운 부분이예요. 필요한 만큼 충분히 연습을 해왔다고 말씀드리는게 맞을 것 같아요. 앨범 발매 전에 기타를 배우다 보니까 자연스레 '아 이론공부도 해야겠네' 싶어서 건반도 배우게 됐구요. 앨범작업 하면서 어느 정도 제가 연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직접 하면 되는거니까 자연스럽게 이어졌구요.

DJ몽키 : 통상적으로 연기자들이 음반을 내면, 화려한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돌 스타처럼 단발성으로 데뷔하는데 반해, 민기씨는 비주류 씬에서 음반을 발매했잖아요. 놀랍기도하고, 쌩뚱맞기도하고, 뜬금없기도 한 것 같아요.

민기 : 말씀해주신 그 3가지 표현이 모두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웃음). 사실 비주류씬에서 발매가 되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화면에서 보여지는 가수를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장안의 화제나 이슈가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해보자는 식도 아니었으니까요. 그저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것, 꾸준히 좋아해 왔던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표현 할 수만 있다면 주류와 비주류 씬을 떠나서 '좋은 음악을 할 수 있었다'는 걸로 충분하니까요.

DJ몽키 : 앨범 에 대해 제 개인적인 아쉬움이라면 민기씨의 자작곡이 없다는 건데요. 본인도 아쉬웠을 것 같아요.

민기 : 맞아요. 근데 아쉬움이라기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해석을 하고 있어요. 물론 이번 앨범에 제 자작곡을 수록 할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앨범 작업해주신 분들이 정말 실력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좋은 분들이었고, 그분들과 음반 하나를 완성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정말 큰 배움과 자극이 됐어요. 다음 제 앨범 행보에는 자작곡이 들어갈 예정은 있어요. DJ몽키씨 뿐 아니라 제 앨범을 보시는 분들도, 또 제 마음도 그렇기 때문에 해야 될 의무도 있구요. 말했듯 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은거고, 그 좋아하는 음악을 제가 직접 만든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제 궁극의 목표가 그거니까요. 이번 앨범에서 억지로 구겨 넣고 싶지 않았어요. 현재를 즐겁게 보내야 하니까! 하하.

DJ몽키 : 어떤 음악을 듣다가, 혹은 무엇을 하다가 뮤지션이 되야겠다고 결심하셨나요.

민기 : 예전에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에 출연하면서 음악감독으로 인디밴드 티어라이너가 음악프로듀서로 같이 작업을 하게 됐거든요. 그 작업 전에는 정말 수동적으로 음악을 듣던 사람이었어요. 우연히 알게 된다거나, 방송에서, CF에서 들려주는 것들을 습득하는 수동적 자세요. 근데 <태릉선수촌> 작업을 하면서 라이너 형(티어라이너는 라이너의 원 맨 프로젝트)의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이게 느낌이 되게 이상한거예요… 만들다 만 듯 하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지만 부르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게 대체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빈 공간이 감정적으로 채워지는 그 느낌들이 너무 신기해서 '이런음악도 다 있구나…' 하면서 점점 그런 음악을 찾아듣게 되더라구요. 그 전엔 멜로디가 화려하고 가창이 쩌렁쩌렁하면 최고인줄 알았는데, 분위기나 감정을 건드려주는 곡들을 접하면서 제가 직접 뮤지션의 길을 걸어야겠다고 자연스레 결심하게 된 것 같아요.

DJ 몽키 : 가창력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대중들은 흔히 말하는 '소몰이식 창법'이나 성량이 커야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민기씨의 음악은 보컬 성량이 앞으로 나오기 보다는 보이스의 어울림이 중요한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가창력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기 : 아 그걸 소몰이라고 하나요? 푸하하. 특정 인물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네 뭐 제가 처음부터 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던 사람이었다면 '아 이사람 음악은 나랑 별로 맞지 않아' 하고 넘어 갈텐데… 연기를 하다가 음반을 내니까 그런 현상이 생기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놀랐던 건 인터넷 신문 기사들이었어요. 「이민기 본격 가수데뷔」라는 식으로 자극적인 문구가 많이 나와 있어서 와전된 것 같기도 하구요. 아마 가수라는 한문의 뜻도 가창력이 풍부한 것에 관한 뜻이 담겨있을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론 결국 가창이라는건 자신의 음악에 대한 느낌 표현과 전달 중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번 앨범 모든 트랙에 완벽하게 보컬을 붙였다고 할 순 없지만, 그 분들께 '제가 노래는 못했다 치고, 음악은 어떠세요?'하고 다시 묻고 싶어요.

DJ몽키 : 앨범명이 그것도 3번이나 굵고 찐하게 '노키딩 노키딩 노키딩' 이네요.

민기 :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시작은 단순한 노키딩(NO KIDDING)일 수 있지만 제 마음이 진심이라는 거, 제가 정말 좋아서 즐기면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라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해운대가 천만 관객으로 잘되고 있으니까 음반을 내는거 아니냐 하는 시각들이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정말 공교롭게도 해운대와 제 음반의 발매 시점이 비슷해진거지 그 시류에 휩쓸려서 잠시 하는 '장난이 아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DJ몽키 : 일렉트로니카 씬에서는 민기씨의 음반을 굉장히 환영하고 있어요. 씬에서 수퍼스타로 이름난 프로듀서들과 콜라보레이션 때문인데, 어떻게 그들을 한데 모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민기 : 예전에 프리템포(FreeTEMPO)와 위크엔더스(Weekenders)와 함께 작업했던 트랙이 계기가 됐어요. 그들이 제가 참여했던 그 트랙들을 듣고 마음에 든다고 연락을 해와서 함께 작업할 수 있었어요. 정말 저도 놀라왔죠. 프랑스 친구가 생기게 되다뇨!

DJ몽키 : 국적이 다른 그들과의 작업들, 이를 테면 의견교환 같은 게 힘들진 않았나요.

민기 : 힘든 것 보다 재미있고 신선함이 더 강했어요. 처음 트랙들을 전해 받으면 제가 보컬을 화음도 구성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쌓아도 보고, 옥타브도 바꾸어가면서 작업한 내역을 보내면 그들은 그걸 또 새롭게 뒤집어도 보고 트랙들을 다 바꿔 버리기도 하면서 재작업을 해서 보내는 거예요. 정말 그런 아이디어와 감성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싶으면서 음악이라는 것을 함에 있어서 '틀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DJ몽키 : 거듭되는 영화촬영을 보며 이사람 좀 쉬고 싶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앨범이 발매됐더라구요. 연기와 음반작업 병행이 힘들진 않았나요?

민기 : 아. 음반은 해운대와 10억 촬영이 모두 끝나고 작업을 했어요. 음반발매와 영화 개봉 시기가 우연히 겹친 거 뿐이죠. 만약에 영화촬영과 음반작업 시기가 겹쳤다면 문제가 됐을 수도 있었겠지만, 아무 문제 없었어요.

DJ몽키 : 앨범 수록곡 중에 어떤 곡을 제일 좋아하세요?

민기 : 이렇게 말해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저 정말 전곡을 다 좋아해요. 하하. 각자 그 트랙대로의 감성들이 다르기도 하잖아요. '영원한 여름'의 으짜~으짜~하는 뒷박자의 포인트, '드리밍'은 키드 로코의 고유 느낌이 살아 있어서 좋고, '주주'는 지금 나오고 있지만(인터뷰장소에서 이민기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좋~잖아요. '플레이마이웨이'의 곡 후반부 쪽 볼륨레벨과 팡팡 터지는 감도 좋고, '투나잇투나잇'은 슬프면서도 인디팝의 감성이 잘 살아있고, '주주-리믹스'는 위크엔더스가 한국적인 감성의 멜로디를 캣치해서 잘 표현 해준 곡이구요. 아… 혼자 자랑하느라고 신난거 같아요 (전원웃음). 한편으론, 이게 다 제가 쓴 곡들이면 하나를 딱 꼽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렇게하면 작업해주신 다른 형님들이 섭섭해 할 수도 있으니 약간은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웃음).

DJ몽키 : 근데 가사 속 '주주(JUJU)'가 누군가요?

민기 : 아, 주주가 프랑스 말로 '장난감', '나의 애장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말로 좀 더 느끼하게 표현하자면 '우리애기'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DJ몽키 : 앨범 발매 후에 주변 지인들의 반응은…

민기 : 그러고 보니까 애들이 아무 얘기를 안하네…?? 허허… (전원폭소). 재미있는 사실은 이전에 '파워오브러브'가 발매 됐을 땐 친구들, 매니저들, 관계자들 전부 컬러링도 사주고 미니홈피에 노래도 걸어주고 반응이 폭발적이었는데, 정작 앨범을 냈는데 아무말이 없네요… 어허… (웃음). 근데, 오히려 가까울수록 별 말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들은 제가 어떤식으로 음악을 해왔고 작업을 해 왔는지 항상 옆에서 봐 왔으니까 덤덤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응원을 가장 필요로 할때는 지체없이 달려와주죠. 얼마 전 있었던 부산 공연 때도 많이 와줘서 힘이 되어주었죠.

DJ몽키 : '영원한 여름'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보고 팬으로서 가슴이 쓰렸어요 ^^;;;. 영화에서도, 하물며 뮤직비디오까지 어쩜 그리 키스신이 많았을까요?

민기 : 그러게 말이예요. 마치 의무적으로 키스신 없는 작품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요 (웃음). 어떤분이 '키스씬 전문배우 이민기'라고 말씀하시길래 전문 배우 분야 중에서도 여러가진데 왠 키스 전문 배우냐고 농담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키스'라는건 정말 상징적 표현이잖아요. 이별, 사랑, 첫 만남등 어떤 것에서도 매개체가 되니까… 근데 요번에 의도치 않게 키스씬이 주루룩 겹치게 되다 보니 화제가 되는 거 같아요.

DJ몽키 : 혹시 지금 애인이 있으신가요. 이모들을 위해 없다고 말씀해주시면…(웃음)

민기 : 없어요.

DJ몽키 : 다행입니다!!! (급 방긋)

민기 : 저한테는 다행이 아니잖아요. 뭐가 다행이예요!! (전원폭소)

DJ몽키 : 얼마 전 <샴페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유진양이 출연했을 때 '이상형 연예인'매치에서 민기씨가 압승을 거두며 1등으로 꼽혔는데, 알고 계세요?

민기 : 푸하하. 저도 기사를 보고 알게 됐거든요. 가만히 들여다 봤더니 같이 상대 배우했던 사람들 위주로 배틀이 편되어있던데 그 리스트를 딱 보는순간 '아, 내가 제일 만만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유진씨한테 전화를 했어요 '누나, 나 1등 뽑았다며? 진짜 이상형인거야 아님 내가 만만해서 뽑은거야?' 하고 물어봤더니 "왜~ 요새 너 연기보면 참 좋아~" 라고 대답하더군요. 유진씨랑은 워낙 친하게 지내니까요. 10억 시사회 때도 와 주셨었고요. 요가학원은 아쉽게 시사회를 안해서 제가 못갔지만요.

DJ몽키 : 요새 아이돌 뮤지션들과 걸 그룹들이 가요계를 평정중인데, 혹시 팬이 된 팀은없나요.

민기 : 팬이라기 보다는 그들의 인간적인 면을 보게 됐다는게 흥미로운거 같아요. 집에 케이블 티비를 설치한게 최근이거든요. 예전엔 그냥 잤는데, 요샌 밤에 잠이 안오면 티비를 오래 보는 경향이 생겼어요. 지드래곤의 신곡 '하트브레이크' 뮤직비디오나 촬영현장 같은거 보면서 '아, 정말 잘한다.' 하는 생각도 들었고, <빅뱅 더 비기닝>, <슈퍼스타 K>, <2NE1 TV> 같은걸 보다 보니까 '이래서 사람들이 연예인을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 그거 보면서 열심히 하는 그 모습들에 감동받고, 그들을 좋아하게 되고,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DJ몽키 : 공연계획이나, 뮤지션 이민기로써의 목표가 있다면.

민기 : 단발성 이벤트가 있을 수는 있지만, 당장 어떤 라이브 스케쥴은 없어요. 그리고…. 하하. 쑥스럽지만 해외 락페스티벌 무대까지 서 보는 게 뮤지션으로서의 목표예요. 언젠간 되겠죠!! 하하(웃음).

DJ몽키 : 몽키3 독자들께 좋은 음악 한 곡 추천 부탁드려요.

민기 : 살다 보면 뭔가 공허하고 무의미 한 것 같고 그런순간… 내가 보고 있는 건데도 보는게 아닌 거 같은 고차원적인 생각이 들 때, 막시밀리안 해커(Maximilian Hecker)의 'Dying' 추천하고 싶어요. 가을에도 잘 어울리니까요.

DJ몽키 : 마지막으로 몽키3 독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릴께요.

민기 :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고 행복하다고 느껴져요. 앞으로 저도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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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인터뷰 : 몽키3 에디터 노랑트위티 ㅣ 사진 : 술취한잠만보 /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 ]

source: monkey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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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ミンギ日本ファンミーティング現場初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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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性派俳優イ・ミンギが、自身の姿が収められたDVDの発売を記念して、23日に大阪のNHK大阪ホール、25日に東京の東京ゆうぽうとホールにてライブ&トークを開催した。

今回のDVDは“おとぼけ男”イ・ミンギの魅力を見せる短編ドラマ10編で構成されており、イ・ミンギとともに友人達が出演しコミカルな演技を見せ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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