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drama 2007] But Like 미워도 좋아


Guest huangsy

Recommended Posts

Guest polaris

The title is so similar to the other family drama that is out right now...

Mi ooh nah, Go ooh nah.

I hate you but it's fine.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 1 month later...

Can some translate for us please. Thanks

http://img.sbs.co.kr/newimg/wizard2/progra...ub/cast02_1.jpg

Do anyone one know who is the actor in the white hat? He consistently remains me of Bae Yong Joon with extra pink lips :)

What is his name?

Also is anyone watching this series. If so, please tell what role he is playing.

Thanks!

Can someone translate this please.

Thanks

방영일 : 2007-11-26

방송 : 2007년 11월 26일(월)

준혁은 동희를 데리고 한강변으로 가서 다정한 말투로 8년 전 자신을 위해서 물러났던 것처럼 이번도 그렇게 해줄 수 없느냐고 부탁하지만, 동희는 이젠 더 물러설 곳이 없어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하고는 돌아선다. 강회장은 현수에게 자동차와 아파트 키를 주며 일단 지금 집에서 나온 후 할 일을 구상하라고 하지만 현수는 그럴 생각이 없다며 정중히 거절한다. 윤진은 배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가려 나서다 더욱 심해지는 통증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마침 윤진을 본 영선에 병원으로 데리고 간 후 준혁에게 연락한다. 찬이 생일파티를 위해 케이크를 사던 동희는 마찬가지로 빵집에 들어오는 현수와 만나고 여전히 기침하는 동희를 위해 현수는 길 건너 약국으로 간다. 현수를 기다리던 동희는 약국에서 나오던 젊은 남자가 무단횡단하다 트럭에 치였다는 얘기를 듣고 길가로 나가 멀리 사라지는 앰뷸런스를 쳐다보며 절망감에 싸이고...

방송 : 2007년 11월 27일(화)

현수는 동희가 자신이 사고를 당했을까봐 울음까지 터뜨리는 모습을 보고는 동희의 마음을 확인하고 내심 기쁘다. 윤진은 다행히 태아에 이상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영선은 이 일로 윤진과 준혁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는 것에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동희와 현수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찬이 생일파티를 하고, 밤새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다음날 윤진은 늦잠을 자고, 회사에 출근한 준혁은 2시로 예정된 회의를 11시에 준비하라며 백실장에게 지시한다. 윤진이 없는 틈을 이용해 동희네 반찬가게를 내보낼 작정을 하는데, 늦게 자리에서 일어난 윤진은 서둘러 회사로 나와 사무실로 동희와 대책을 마련하려는데 사무실로 준혁이 찾아오고...

방송 : 2007년 11월 28일(수)

동희는 준혁이 윤진의 남편인 것을 알게 되면서 준혁이 왜 그렇게 자신을 내보내지 못해 안달했는지 알 것 같다. 준혁 역시 동희에게 들켜버려 화가 난다. 동희네 반찬가게는 윤진이 나서서 부당함을 얘기한 덕분에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얻게 되는데, 동희는 기쁘기보다는 윤진에게 미안해 마음이 편치 않다. 준혁은 이제 동희가 모든 것을 알았으니 자기를 마음대로 갖고 놀거라 생각하며 화가 치밀고, 강회장이 백화점 인수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자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며 얘기한다. 그 와중에 강회장이 정팀장을 언급하며 중국내 모든 인력을 풀가동해 어떻하든 찾아내라고 하자 긴장한다. 준혁은 윤진에게 아이에 전념하지 않는 것에 화가 난다고 얘기하고, 윤진은 일에 있어서만큼은 자신도 완벽하고 싶고 욕심도 있음을 언급해 준혁이 더 이상 말 못하게 한다. 한편, 현수는 동희를 만나기 위해 마트로 찾아오고, 퇴근하던 영선이 현수를 붙잡자 뿌리치고 동희에게 가다. 이에 영선은 동희를 질투에 찬 눈빛으로 보며 되갚아 줄 생각을 하는데...

방송 : 2007년 11월 29일(목)

준혁은 아프다는 오여사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가지만 동희 일로 복잡한 심정이라 모든 게 성가시기만 하다. 준혁으로부터 동희가 윤진과의 관계를 알았다는 얘기를 들은 오여사도 걱정되기는 매한가지다. 집에 돌아온 동희와 현수는 아이들에게 사 온 책을 건네고, 정여사는 반찬가게 일이 일단 마무리 된 것이 다행이라며 다독인다. 순옥은 끝순을 대신해서 판매원을 하겠다고 하고 동희는 머릿속이 복잡해 생각해 보겠다고만 한다. 어머니 집에 다녀 온 준혁은 같이 가지 그랬냐는 윤진에게 다소 쌀쌀하게 대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이에 윤진은 당황스럽다. 늦은 밤 준혁은 동희 집 근처 카페로 동희를 불러내 윤진이를 생각한다면 이쯤에서 물러나라고 말하고 동희는 착잡한 심정으로 듣다 자신이 결정할 문제니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며 일어난다. 다음날 새벽시장을 찾은 현수는 기운 없어하는 동희를 위로하고 그런 현수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끼던 동희는 현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영선에게서 온 전화를 받고...

방송 : 2007년 11월 30일(금)

영선은 동희가 현수의 전화를 받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동희는 현수가 새벽 장보는 것을 도와준다는 얘기를 한다. 이에 영선은 그대로 둘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출근길 공사장 모래를 종이컵에 담아 동희네 조리실로 들어가 반찬에 몰래 뿌려버려 장사를 망치려 한다. 동희를 찾는다는 전화를 받고 자리를 잠시 비웠던 동희는 반찬에 모래가 뿌려졌다는 아주머니 얘기에 부랴부랴 안국동 본점에서 반찬을 나르고,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제대로 반찬이 갖춰져 있지 않자 발길을 돌린다.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윤진은 하루 손해본다 생각하고 영업하라는 말을 하고는 아침에 우유와 샌드위치를 가져다 준 영선과의 점심약속 장소로 향하고, 동희에게 반찬을 가져다주러 왔던 순옥은 영선이 마트 커피숍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혹시 모래를 뿌린 사람이 영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방송 : 2007년 12월 1일(토)

영선은 윤진과 점심식사를 하며 자신의 친구 일인양 동희와 준혁의 일을 얘기한다. 윤진이 나쁜 사람들이라며 자신의 이야기에 반응하자 영선은 속으로 쾌재를 올린다. 끝순은 마트를 나서다 윤진과 영선이 함께 오는 것을 보고, 윤진이 반찬에 모래가 뿌려진 일을 묻자 영선의 기색을 살피며 CCTV를 설치했으니 곧 범인이 잡힐거라며 거짓말을 한다. 이에 영선이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뭔가 있다고 생각한다. 커피숍으로 온 영선은 끝순이 한 말이 목에 가시처럼 걸려 안절부절 못하며 혹시라도 자신이 한 일이 들통날까 걱정이 된다. 강회장은 현수와 함께 소망이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정여사를 만나게 되고 만난 김에 윤진의 반찬을 부탁한다. 준혁은 강회장이 태양마트 전 계열사에 설치한 정수기를 현수의 싱싱정수기로 교체하라는 지시에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윤진에게 강회장을 말려 줄 것을 부탁하고 기막혀 한다. 한편, 현수는 동희네 마트에 CCTV라도 설치해야겠다는 동우의 얘기를 듣고는 모두 퇴근한 마트 조리실을 찾는데...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 3 weeks later...
  • 3 weeks later...
  • 1 month later...
  • 2 months later...
Guest Bijan630

hello gerryg,

Can you tell me how long you've been watching this drama? It just started in my area this past Tuesday and I'm already expecting a lot of problems with the characters involved especially the lead male. I remember him when he played in Yi Soon Shin, the woman who he dumped his girlfriend for was in Here Comes Ajumma and I can't remember the dramas I've seen the lead actress in.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 3 months later...

Archived

This topic is now archived and is closed to further replies.

×
×
  • Create New...

Important Information

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our We have placed cookies on your device to help make this website better. You can adjust your cookie settings, otherwise we'll assume you're okay to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