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Da Hae 이다해 李多海 イ・ダヘ ❤

[Guest incarnadine]

Yay!!!!! *jumping up and down* finally!!! Really missed this girl. I'll definitely be watching out for this.

The 2nd guy is cute (watch out Wookie, lol) -- is he the other guy in Beast and the Beauty?

[cutekid]

wow! that's nice to hear. when will it be airing? sorry for not reading the previous post. too lazy to do it today....

[Guest hanib]

^12th of March if you still wonder anyone relise it , there's another Lee's coupling for Da Hae in this new series .I'm not a big fan of Lee Ji Hoon but hope the chemistry wont be bad

[sweetpop18]

FINALLY!!! A NEWS!!! I AM DEFINITELY GONNA WAIT FOR PRIDE!!!! HOPE THE CHEMISTRY WITH LEE JI HOON WONT BE BAD!!!!

[Guest zhenajj]

Thanks so much for the news!!! I'm so looking forward to PRIDE!!!

Hi, everyone!! I'm Zhenajj. I'm new here but I have loved Lee Da Hae for 3 years now since I saw her in "Sweet 18". She was so cute back then!!! And she's super beautiful now!!!! Nice to meet you all!!! lol: I will do my best to read all the 300 pages

[Guest incarnadine]

헬로 이다해’ 안방극장 인사

[헤럴드경제] 2007-02-14 14:30

KBS ‘헬로 애기씨’주연

탤런트 이다해(23)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헬로 애기씨’(이민홍 연출ㆍ박영숙 극본)로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다해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이다해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후속으로 오는 3월 12일부터 방송되는 ‘헬로 애기씨’에 출연키로 하고 대본연습에 들어갔다.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마이걸’ 이후 1년 만이다.

이다해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남자배우로는 가수 겸 연기자 이지훈(28),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의 신인연기자 하석진(25), 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이 캐스팅됐다. 이들은 15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헬로 애기씨’는 이지환씨의 소설 ‘김치만두 다섯개’를 원작으로 신구문물과 신구세대간 갈등과 화해의 과정, 한국 전통의 멋과 맛 등을 실감나게 보여주게 된다. 이다해는 극중 퇴락해 가는 종잣집 화안당의 주인 수하 역을 맡아 전통과 가문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또 어떻게든 화안당을 손에 넣으려는 머슴출신 재벌의 손자 동규(이지훈 분) 등과 사랑을 엮어간다. 라이언은 수하를 돕는 변호사로 등장한다.

‘헬로 애기씨’는 당초 ‘프라이드’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격투기 드라마로 오인될 소지가 크다는 지적에 따라 변경됐다.

정은정 기자(koal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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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숙고 끝 '헬로 애기씨' 출연 확정!

<조이뉴스24>

탤런트 이다해(23)가 당초 의사를 번복하고 KBS 새 월화극 '헬로 애기씨'(극본 박영숙, 연출 이민홍)에 출연키로 했다.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은 14일 드라마 '헬로 애기씨'의 여주인공으로 이다해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다해는 지난 1월 24일 '헬로 애기씨(당시 가제 프라이드)'에 출연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에 출연할 생각이 없다고 부인했다.

소속사 스타케이 측은 당시 "현재 여러 작품들을 놓고 고민 중에 있으며 '프라이드'도 그중에 하나였지만 우리 내부에서 출연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일도 채 지나지 않아 불출연 의사를 번복하고 12일 첫 대본 연습에 들어간 것.

이에 대해 스타케이의 박상진 팀장은 "소속사에서는 출연을 거절했지만 이다해가 감독과 직접 통화하면서 주인공을 맡기로 결정했다"며 "회사에서도 이다해의 결정에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헬로 애기씨'는 원래 '프라이드'란 가제로 제작에 착수했지만 격투기의 한 종류인 '프라이드'와 혼동하는 사람이 많아 제목을 '헬로 애기씨'로 변경했다.

국내 첫 영화제작학 박사인 이민홍 PD가 연출하며 작가 박영숙씨가 집필한 '헬로 애기씨'는 종가인 화안당의 주인 수화와 자수성가한 머슴출신 재벌의 손자 동규(이지훈 분)와 찬민(하석진 분)의 위험천만한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KBS '꽃피는 봄이 오면' 후속으로 오는 3월12일 첫 방송된다.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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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daum dahaemarket

Just found out that Lee Da Hae's drama "Hello! Baby" will air after the current KBS drama starring Park Shi Yeon, Lee Ha Na and Park Jung Hyung. I'm not sure if this is a weekend drama, though.

이다해, '헬로 애기씨' 주연으로 15일 첫 촬영

[OSEN=박미애 기자]탤런트 이다해가 '꽃피는 봄이 오면'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 2TV 새 월화극 '헬로 애기씨'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2일 첫 대본연습을 마쳤으며 15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이다해는 극중에서 이수하 역을 맡았으며, 이수하는 밝고 명랑하지만 부모님이 이혼과 어머니의 죽음으로 내면의 아픔도 있는 캐릭터다. '헬로 애기씨'는 이다해가 지난해 2월 종영한 '마이 걸' 이후 13개월 만에 출연하는 작품이며 그녀는 이지훈, 하석진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

‘헬로 애기씨’는 국내 첫 영화제작학 박사 이민홍PD가 연출하고 박영숙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이지환의 소설 ‘김치만두 다섯 개’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작품은 무너져가는 종갓집 화안당을 지키려는 수하와 화안당을 손에 넣고자 하는 머슴출신 재벌의 손자 동규와 찬민, 그리고 ‘광녀’의 딸 화란이 펼치는 위험천만한 러브스토리.

총 16부작으로 3월 12일 첫 방송되며 신구문물의 다양함과 함께,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보여줄 계획이다.

orialdo@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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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h]

wow da hae has a new project cant wait to watch

[Guest incarnadine]

credit daum dahaemarket

There's news about Mukgu in her cafe but I don't have any translations yet. Will post again as soon as I get it.

주몽' 이후 월화드라마 판도 어떻게 바뀔까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7개월 넘게 주간 시청률 선두를 꿰차고 있는 MBC 특별기획 '주몽'의 종방이 임박하면서 새롭게 재편될 월화드라마 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 난해 5월 첫방송된 '주몽'은 꾸준히 4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월화드라마의 흔들림없는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회가 연장되면서 경쟁사인 KBS와 SBS의 드라마들은 좀처럼 한 자리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속을 썩여왔다.

KBS 와 SBS가 손꼽아 기다리던 2007년 봄이 다가오면서 월화드라마 시장도 재판될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다. '주몽'이 끝나는 3월 6일 이후 이를 수성하려는 MBC와 이를 뒤집으려는 KBS SBS가 부딪히면서 치열한 월화극 다툼이 올 봄을 휘감을 전망이다.

MBC는 '주몽'의 인기를 이을 야심작으로 톱스타 고현정을 내세웠다. 다음달 12일 첫방송되는 '히트'(유철용 연출 김영현 극본)가 그것. 지난해 '여우야 뭐하니'에서 푼수끼 있는 노처녀로 변신했던 고현정은 이번에는 터프한 여성 강력 반장으로 분한다. 극 초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주몽 특수'를 당분간 유지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빠르게 시청자층이 이탈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KBS는 '히트'보다 1주일 먼저 '헬로 애기씨'(이민홍 연출 박영숙 극본)를 편성했다. 지난해 SBS '마이걸' 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이다해의 이미지를 그대로 갖고 간다. 원작 소설 '김치만두 다섯개'의 인기를 업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반면 이지훈 하석진 연미주 등 주요 배역을 맡은 연기자의 경력이 짧다는 게 불안요소다.

SBS는 이들보다 1달 정도 늦은 4월 9일 '내 남자의 여자'(정을영 연출, 김수현 극본)를 첫방송한다. '부모님 전상서' 이후 김수현 작가의 2년만의 신작이라 관심이 쏠린다. 30대 후반 중년 부부의 사랑과 불륜을 다루는 정통 멜로드라마로 경쟁작과 차별점을 확실히 한다. 김희애 배종옥 김상중 등 캐스팅이 탄탄하다. '눈꽃'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지만 시청률에서는 '주몽'에 완패했던 김희애가 이번에는 어떠한 성적을 올릴지도 관심거리다.

[KBS '헬로 애기씨'의 이다해 MBC '히트'의 고현정 SBS '내 남자의 여자'의 김희애(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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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하지원과 같은 문하생! ‘황진이’ 스승에 장구춤 사사

[뉴스엔 김은구 기자]

탤런트 이다해가 13개월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위해 하지원과 같은 스승을 모셨다.

오는 3월12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헬로 애기씨’(극본 박영숙/연출 이민홍)에서 주인공 이수하 역을 맡은 이다해는 틈날 때마다 전통무용가 임남순씨에게 장구춤을 배우고 있다.

임남순씨는 하지원이 드라마 ‘황진이’에 출연할 당시 가야금과 춤을 가르친 인물이다.

이 다해는 ‘헬로 애기씨’에서 연기를 위해 임남순씨에게 장구춤을 사사받고 있다. 이 드라마의 1회에 극중 이수하가 야쿠자들의 파티에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수난을 겪게 되는데 장구춤으로 이들의 넋을 빼놓은 뒤 슬며시 빠져나오는 것을 비롯해 장구춤을 선보여야 하는 장면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당초 장구춤 장면에서 대역을 쓸 생각까지 했지만 이다해는 되도록 직접 연기하고 싶다며 장구춤을 배우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이다해는 과거 호주에서 학교를 다닐 당시 한국무용을 배운 적이 있는 데다 MBC ‘왕꽃선녀님’에서도 무녀 역을 맡아 한국무용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헬로 애기씨’는 종가인 화안당 주인 수화와 머슴 출신 재벌 손자 동규(이지훈 분), 찬민(하석진 분), 욕망의 화신이자 수화에 적개심을 갖고 있는 성안골 광녀의 딸 서화란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은구 cowbo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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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통합 드라마 시상파티 개최!!!!!!!!!!!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한국 방송3사를 통합한 드라마 시상식이 개최된다.

아스타TV는 오는 3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1회 아스타 티비 드라마 어워즈(ASTA TV Drama Award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한국의 TV 미니시리즈만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드라마시상식이며 '궁', '마이걸', '주몽' 등을 비롯한 2006년 방영작과 2007년 봄 방영 예정작이 모두 후보작에 오르게 된다. '아스타TV'는 드라마에 관한 기사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드라마전문 잡지사.

시 상식을 주최하는 아스타 인터내셔널 미디어 정승화 대표는 "드라마의 위상이 커짐에도 한국 드라마만을 위한 시상식이 없었다. 시상식이 그 공정성에 대해 당위성을 부여하기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시상을 위한 시상식은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번 시상식은 새로운 연출의 레드 카펫쇼가 될 것이다"라는 말로 이번 시상식의 새로운 의미를 전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1부 레드 카펫쇼는 100미터 가량의 긴 회랑에서 스타가 인터뷰, 팬들과의 싸인 등을 하는 형식으로 연출되며 긴 레드 카펫이 끝난 뒤에는 스타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후 8시 30분 부터 진행되는 2부 갈라 디너 파티(Gala Dinner Party)는 스타들과 드라마 제작사, 연예 기획사 관계자 등 VIP들이 초청돼 자유롭게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제1회 아스타 드라마 어워즈' 후보에 오른 '주몽', '궁', '마이걸'. 사진 = MBC, SBS 제공]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credit daum dahaemarket

EDIT: Would anyone care to translate?

[Guest siCKako]

finally we get to see mukgu in a new series

[Guest jeans]

she was way too cute in MY GIRL.....adorable

she went to BURWOOD HIGH SCHOOL????!!!!!!

[cutekid]

wow! nice to hear about her new drama. when will it start airing? sorry too lazy to read the previous post

[Guest pinklily]

Hello! Miss starts shooting today, and will air on the 12th of March i think. wahhh, a day after my b-day. that's pretty neat!

when i found out from Hwe-ping that Da Hae had confirmed the project, haha...i almost cried (tears of joy :blush:). but i'm also a bit concerned now. less than a month into production and it'll start airing...very faced paced production. i'm just worried that something is comprimised in the process to make production progress so quickly in order to have the drama start airing. i really hope that isn't the case. Da Hae deserves, at the very least, a decently produced drama.

lol...i hate being this way. what is called?...being overly worrisome? ^^;;

Da Hae ah...good luck! hic hic...i've missed you so much (and have been in denial for so long about being patient... oh! the withdrawal ). i'm just so happy to know that it won't be too long until us fans will get the chance to see you grace our screens once again. good luck!...and do your best, as you always have...hehe...you'll be blessed! BBAS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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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ww...this is a day late chinggus...but...HAPPY VALENTINE'S DAY EVERYONE! hehe...BBASYA!

[Guest ripgal]

I got this from a chinese site..

It seems that My Girl's nominated in the coming ASTA TV Drama awards which will be held on the 30th March 2007..

I am not sure about the details..but MG's pic was attached along with Jumong's..

3사통합 드라마 시상파티 개최!!!!!!!!!!!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한국 방송3사를 통합한 드라마 시상식이 개최된다.

아스타TV는 오는 3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1회 아스타 티비 드라마 어워즈(ASTA TV Drama Award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한국의 TV 미니시리즈만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드라마시상식이며 '궁', '마이걸', '주몽' 등을 비롯한 2006년 방영작과 2007년 봄 방영 예정작이 모두 후보작에 오르게 된다. '아스타TV'는 드라마에 관한 기사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드라마전문 잡지사.

시 상식을 주최하는 아스타 인터내셔널 미디어 정승화 대표는 "드라마의 위상이 커짐에도 한국 드라마만을 위한 시상식이 없었다. 시상식이 그 공정성에 대해 당위성을 부여하기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시상을 위한 시상식은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번 시상식은 새로운 연출의 레드 카펫쇼가 될 것이다"라는 말로 이번 시상식의 새로운 의미를 전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1부 레드 카펫쇼는 100미터 가량의 긴 회랑에서 스타가 인터뷰, 팬들과의 싸인 등을 하는 형식으로 연출되며 긴 레드 카펫이 끝난 뒤에는 스타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후 8시 30분 부터 진행되는 2부 갈라 디너 파티(Gala Dinner Party)는 스타들과 드라마 제작사, 연예 기획사 관계자 등 VIP들이 초청돼 자유롭게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제1회 아스타 드라마 어워즈' 후보에 오른 '주몽', '궁', '마이걸'. 사진 = MBC, SBS 제공]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credits: bai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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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find an accurate translation later..^^

[Guest incarnadine]

Hi kirsten dear! We've missed you here, too... seems like you took a good rest as well along with uri Mukgu Omo, now that you've mentioned that thing about the fast-paced filming, I too am getting concerned about LDH. We all know how exhausted and tired she can get, especially while shooting My Girl. I sincerely hope she doesn't stress herself too much (and I hope the production company does not stress her too much as well). We'll all be here to support her 101%. Wow, your bday is nearing, chinggu... I'll make sure I'll greet you when that day comes

Jo -- I saw that article too, and Goong was also nominated. I hope My Girl wins (and that the lead stars would be there to accept the award, hehe)

[Guest ripgal]

hahhaa...malou, oopss..i think i double posted that article. I made sure I looked thru every post I missed during the past few days..hahaha..nvm then, let it be.

[Guest incarnadine]

s'ok chinggu, looking forward to your translation

[Guest hotmit]

Love her so much,but I am afraid of seeing her in this new drama because it sounds like very serious characters here. I don't know why but I just don't like her beautiful face in tears9that's why I love MG so much even though there were some teary scenes) Wow, i jus want to see if she and wookie do something for Vday. are there any news?

[cutekid]

wow! that's nice to hear. but if it will be aired this march then they would be rushing it to be broadcasted that fast. hope the quality is still good.

[Guest incarnadine]

credit daum dahaemarket

이다해 하지원과 같은 문하생! ‘황진이’ 스승에 장구춤 사사

[뉴스엔 김은구 기자]

탤런트 이다해가 13개월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위해 하지원과 같은 스승을 모셨다.

오는 3월12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헬로 애기씨’(극본 박영숙/연출 이민홍)에서 주인공 이수하 역을 맡은 이다해는 틈날 때마다 전통무용가 임남순씨에게 장구춤을 배우고 있다.

임남순씨는 하지원이 드라마 ‘황진이’에 출연할 당시 가야금과 춤을 가르친 인물이다.

이다해는 ‘헬로 애기씨’에서 연기를 위해 임남순씨에게 장구춤을 사사받고 있다. 이 드라마의 1회에 극중 이수하가 야쿠자들의 파티에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수난을 겪게 되는데 장구춤으로 이들의 넋을 빼놓은 뒤 슬며시 빠져나오는 것을 비롯해 장구춤을 선보여야 하는 장면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당초 장구춤 장면에서 대역을 쓸 생각까지 했지만 이다해는 되도록 직접 연기하고 싶다며 장구춤을 배우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이다해는 과거 호주에서 학교를 다닐 당시 한국무용을 배운 적이 있는 데다 MBC ‘왕꽃선녀님’에서도 무녀 역을 맡아 한국무용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헬로 애기씨’는 종가인 화안당 주인 수화와 머슴 출신 재벌 손자 동규(이지훈 분), 찬민(하석진 분), 욕망의 화신이자 수화에 적개심을 갖고 있는 성안골 광녀의 딸 서화란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은구 cowbo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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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ipgal]

random

Da Hae - extremely beautiful in here..=)

credits: bai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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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hh..I'm missing YR already.. her laughs are just contag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