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Kang Dong-Won 강동원 [Upcoming movies: “The Plot”, “Dr. Cheon and Lost Talisman”, “ War and Revolt”]


Helena

Recommended Posts

omG...

i got new things always every day...

:D

big gomapta....

love all of it....

quit smoking is 1 a very good thing.....

proud of him...

:)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Guest kdramafanusa

Arirang Showbiz Extra - Cinema Spotlight

M

cin(45).gif

The forgotten memories of your first love will be revived. Korea's renowned film director Lee Myung-se and top actor Kang Dong-won have teamed up once again to open a new horizon for Korean cinema.

Now, let us learn more about their new movie "M." Min-woo is a talented novelist who has risen to stardom in the literary world with his good looks and his debut fiction which has become a best seller.

However, hallucinations and nightmares torment this up-and-coming writer every night. Because of insomnia, Min-woo, can no longer concentrate on his new work, the much-anticipated follow-up to his first successful novel. And he starts to feel that someone is stalking him.

Haunted by strange visions and nightmares, he starts to feel uneasy about his poor state of mind. While having a dream, he visits a bar named "Lupin." There he meets a mysterious woman, "Mi-mi."

Min-woo confides his worries and creative impasse on the book to Mi-mi who has suddenly appeared in his life.

Mi-mi, however, vanishes as if cigarette smoke disappears. He becomes confused about this strange encounter. Was it a daydream or imagination? Did the meeting actually take place?

Min-woo's fiancee Eun-hye becomes worried about her lover's strange behaviour. She cannot shake off her uneasy feeling that Min-woo is hiding something from her.

Eun-hye starts to suspect that Min-soo is having an affair with someone named "Mi-mi." All of a sudden, recollections sparkle in the darkness of Min-woo's mind as if illuminated by flashbulbs. He realizes that Mi-mi was his first love 11 years ago.

Min-woo recovers the forgotten memories about Mi-mi. Min-woo's first love Mi-mi keeps staying around Min-woo. Eun-hye becomes afraid of losing her lover Min-woo.

The three people are lost at the crossroads of love. When will Min-woo be able to stop dreaming his recurring nightmares?

Why don't you take a little trip to the world of mystery fantasy in the film "M"? You may recover your long lost cherished memories about your lovers or your precious friends. "M" is now open in theaters nationwide.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Guest subduing mara

oceanluv , Dunno what to say, but million thanks fr your deligently update and those pics..

I am very happy to visit this thread lately ! I love those poses and of course I wish to grapse one of

the coming year calendar badly... What the glasses he wear plus a cherry red lips hahaha.. it looks slightly funny but nice when it's on his pretty face, no matter what.. :P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dada, thanks for the 2nd MV, so moving....

all about 'M' exhibition at DAILY PROJECTS

2007. 10. 19. - 11. 4.

나난 / glasses painting

정신 / 그 사람 프로젝트 M

movie M / making still

2007. 10. 24. - 11. 4.

고한기 / memory theory

DAILY MONSTER / chairs of memories

b9e8b3ca44dailyprojectwx2.jpg

2007년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데일리 프로젝트에서는 이명세 감독과 강동원과 이연희, 공효진 주연의 영화 'M'의 all about 'M' 전시가 열립니다. 윈도우 페인팅이라는 독특한 작업을 이어가는 화가 나난의 'glasses painting', 수필가이자 잡지 발행인이자 마케터이기도 한 정신이 만난 영화 속 인물들을 한 줄로 담은 '그 사람 프로젝트 M' 그리고 영화 M의 메이킹 스틸 컷들, 그리고 공효진이 재구성한 영화 속 민우(강동원 분)의 안경까지. 데일리 프로젝트 1층 쇼케이스와 2층 프로모셔널 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07년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고한기 감독의 모션 그래픽 'Memory Theory'가 상영할 예정이며, 두 번째 데일리 몬스터 공모전의 입선작들과 이명세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의자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10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오프닝 파티가 열릴 예정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c6f7bdbac5cddailyprojecjf1.jpg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Ah.... finally a blooming day of M is coming^^ I hope M can have a warm welcome from fan in Korea.

thanks dadani for all translation, I want to say thank you to you a million time for all thing you have done.

and thanks to subduing_mara who help me in behide (I love you guy ;) )

let's see a new photo from our beloved super starEL calender 2008 ^o^

what a artistic guy!

credit : moviepotal

SuperStarEL2008.jpg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Dongwon interview with Premiere Magazine.

link >> http://premiere.elle.co.kr/

강동원

TA_2007-10-24.14-13-28.jpg

Not nice but naive

(뜬금 없이) 왠지 수학 잘 하실 거 같아요. 공대 다니셨잖아요.

(진지하게) 공대는 수학이랑 상관 없어요. 사람의 머리로는 도저히 계산 할 수 가 없는 걸 풀거든요. 예를 들면 이런 것도 계산해요. 담배 연기를 뿜으면 바람이 이쪽에서 몇으로 불고 이게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흘러가서 어떤 식으로 에너지를 가지고 흘러갈 것이다. 이런 걸 다 예측하고 그래야 하거든요. 공대 들어가니까 고등학교 때 배웠던 건 다 산수더라 고요.

하하.

음, 한 때 쫌 재밌었죠. 어릴 때는 수학 문제 푸는 게 재미있었어요. 근데 그게 중학교 올라가면서 없어졌어요. 초등학교 때는 막 진짜로 과기고 입시 문제 갖다 놓고 풀면서 희열을 느끼기도 했었는데.(웃음)

오오. 수학 잘 하는 친구들 보면 항상 ''왜?'' 라는 질문을 늘 하거든요. 자신이 납득이 될 때까지 그 질문을 계속 하잖아요.

(웃으며) 맞아요, 맞아요.

연기 할 때도 본인이 납득 할 수 있을 때까지 감독님에게 ''왜?'' 라는 질문을 하세요?

그렇죠. 저는 끝까지 좀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라서. "왜요? 그게 왜 그렇죠?" 그리고 살짝 이해가 안 갈 때는 또 살짝 신경이 예민해져서 나중엔 감독님이 화낼 때도 있어요.(웃음)

근데 이명세 감독님은 "왜?" 라는 질문을 했을 때 화 안내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실 분이 아닐 거 같은데요.

감독님과는 그런 질문을 한 적이 별로 없어요. 워낙 시나리오 자체가 디테일 하게 되어 있어서요. 아, 스케줄에 관해서는 있었죠. "왜요? 왜 꼭 그렇게 찍어야 하는 데요?(웃음)" 감독님이 항상 얘기하셨어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우리는 정신적인 유전자가 비슷한 거 같다''고. 잘 맞아요. 감독님이 추상적인 이야기를 하시더라도 그 감정 자체가 이해 안 가는 건 아니니까. 그 흐름을 모르는 건 아니니까요.

영화도 못 보고 시나리오도 못 보고, 의 시놉시스만 읽은 상황에서 이런 걸 상상했어요. 인기 작가로 안정된 삶을 살고 있던 ''민우''에게 환영처럼 첫 사랑이 찾아 오고, 겉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내용. 맞나요?

아뇨. 그거랑은 좀 틀리고요. 일단 제가 안정적인 생활을 하지 않고 있어요.(웃음) 겉으로 보기에는 안정되어 보이는 데 외부적인 스트레스가 되게 많은 캐릭터라서. 글에 대한 스트레스나 돈에 대한 스트레스도 좀 있고. 돈은 잘 버는 데 술술 빠져나가나 봐요. 부모님이 상태가 안 좋으신 거 같기도 하고. 사채 끌어다 쓰시거든요. 그래서 여러 모로 스트레스도 받으면서 점점 얘가 미쳐서 헛것을 보고 그래요.

실제로도 ''민우''처럼 스트레스에 민감한 편이죠?

네. 성격에 좀 문제가 많아서 끊임 없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고 그래요. 되게 예민해 가지 고. 안 그러려고도 해 봤는데 제가 추구하는 일이나 일 스타일이나 모든 것들이 그렇게 안 되더라 고요. 그래서 그냥, ''내 업보구나'' 생각해요. (웃음) 근데 이명세 감독님 보면서도 많이 느꼈어요. ''아, 감독님은 나이가 드셔도 저렇게 예민하신데, 딱 보니까 나도 나이 먹어서도 저렇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고요.(웃음) 전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소탈해질 줄 알았어요. 근데 감독님 보니까 끊임 없이 싸우시더라 고요. ''나도 저렇게 끊임없이 죽을 때까지 저렇게 싸우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 할 때만 그렇게 ''민감성 남자''가 되는 거죠?

아뇨. 일 말고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에요. 예를 들어 간단하게 프라 모델 조립을 한다고 쳐도 요만큼 오차 나는 것도 싫어하고. 근데 또 집에서 뭘 차곡차곡 개놓고 그러진 않아요. 집은 다 어지럽혀 놓는데 뭐 만들거나 일하거나 이럴 때만 그래요. 그래서 되게 까다롭다는 말 많이 들어요. ''싸가지 없다'' 소리도 많이 듣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편이라 더 그럴 수 있어요. 싫고 좋고, 이런 거 바로 말하시는 거 같던데요.

네. 예전에는 못 했는데 점점 하게 되더라 고요. 전에는 이런 것 때문에 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뭐 하고 싶은 게 있는 데 제가 상대방 생각해서 표현을 못 하니까. 근데 이 쪽도 제 눈치 보고 있고 저도 이 쪽 눈치 보고 있고. 이건 아닌 거 같더라 고요. 그래서 차라리 탁 얘기 할 거 얘기 하고 맞춰가는 게 좋은 거 같단 생각해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는 다른 거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죠.

저는 되게 개인주의자에요. 그렇다고 남을 배려 못 하는 성격은 아닌데. 음, 좀 예민한 얘기일 수도 있겠는데 어쩌면 한국에서는 개인주의가 좀 더 필요할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요. 조금은 더 자기 자신에 관심을 갖는 게 좋은 게 아닐까 싶어서요.

한국에서 개인주의자로 살아가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 해요.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으니까요.

그렇죠. 욕 많이 먹죠.

TA_2007-10-24.14-14-38.jpg

''사람들이 날 이렇게 좋아하고 있구나'' 이런 거 눈치 챌 때도 있어요?

그거야 뭐 길거리 다니면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반면에 안 좋을 때도 있죠. 안 좋게 표현하시는 분도 있고.

그럼,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외국 뿐?

아무래도 외국에선 행동에 제약이 없죠. 일단 모자 안 쓰고 다닐 수 있는 데 가면 좋구요. 항상 그 얘기 많이 해요. "아, 제발 이 모자 좀 벗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그냥 모자 벗으면 되죠. 벗으면 되는데, 창피해요. 누가 계속 저를 쳐다보고 있는 것도 창피하고 부끄러워요. 그렇잖아요. 누가 계속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절대 제가 나쁜 의도가 있어서 가리는 게 아니라 창피해서 그러는 거에요.(웃음)

일 시작하기 전부터 돌아다니는 걸 안 좋아했어요?

환경 때문에 변한 것도 있고요. 저는 클래식한 것도 좋아하지만 또 반면에 새로운 것들도 좋아해요. 그래서 예전에는 압구정동을 줄기차게 돌아다녔죠. 근데 이제는 새로운 게 없잖아요. 다 봤으니까. 이제 새로운 거 생기면 보러 가고. 아니면 뭐....

왠만한 일엔 다 무심할 것 같은데, 호기심이 많나 봐요.

그럼요. 싫증도 금방 내고 그러면서 새로운 걸 계속 찾고. 맨 처음에 이명세 감독님이랑 얘기할 때 이런 말씀 하신 적 있어요. "깊이가 없는 감각은...감각에 깊이가 더 하지 않으면 갈수록 괴상해진다"고. 요상 해진다 였나?(웃음) 아무튼 그 말 듣고 "맞아요, 맞아요" 했었는데.

이상하게 배우 강동원의 행보를 놓고 사람들은 ''의외의 선택''이란 말을 많이 해요. 주변에서 작품 선택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있어요?

일단 저는 사람들이 어떻게 제 행보를 예상하고 있는지 잘 몰라요.(웃음) 그래서 왜 다들 ''의외의 선택''이라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형사> 때도 누가 ''의외의 선택''이라 그래서 놀란 적 있었는데. <그 놈 목소리> 때도 그런 말 들을 줄 몰랐어요. 캐릭터 자체가 많은 배우들이 하고 싶어했던 역할이었거든요. 예전에는 주변의 의견을 많이 듣는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다들 (약간 사투리 섞인 억양으로)"니는 니 맘 대로 한다"고...

하하. 실컷 남들이 해주는 얘기 다 들어 놓고?

(끄덕) 얘기 다 들어놓고 좋은 말 해도 안 들으니까. 그리고 하지 말라 그래도 하니까. 생각해 보니까 전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안 듣는 사람이었더라 고요. 그냥 뭐든 선택할 때 재미를 많이 찾아요. 즐기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연기도 마찬가지고.

뭐든 시간을 두고 한 번에 하나씩 하자는 주의 같아요. 영화 선택도 그렇고요.

그렇죠. 여러 가지 중에 하나만 골라서, 이 작품에서는 이거 하나만 완벽하게 마스터 하자. 그리고 다음 작품에선 또 다른 거. 이런 식이에요. 예를 들면 게임을 한다 그래도 ''오늘 내가 돈을 잃고 지더라도 이 기술은 꼭 터득 하자'' 그래요. 당장은 계속 실수 하지만 나중 되면 꼭 이기더라 고요.

(중략)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어 본지 30호(10.16~31)에서 확인해주세요!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thanks alot guys for Kang Dong Won & M goodies...those magazines covers are burning in hotness!! posters & MV's are absolutely stylish B)

dada_princess & kdramafanusa...thanks for the various articles. it widens my understanding.

yesterday was M's first day at theaters! I have high hopes that this will be a box office hit. :) Aja! Aja! M fighting!

syille...i got ur PM.. thanks!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80 statements, 80 in-depth interviews]

인간·배우 강동원 DNA 대해부(80문80답 심층인터뷰①)

홍정원 man@newsen.com

[관련기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Oceanluv..thanks for sharing this^^ hope someone could translate it in english :blink: looks very interesting!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Guest dada_princess

Dong won oppa's recent photos are killing me >.<

Korean fans will have chance to see him tomorow afternoon, maybe also on sunday (greetings at CGV Mokdong Dongdaemoon...of Seoul)..i'm not sure...hixhix i wish i was there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Create an account or sign in to comment

You need to be a member in order to leave a comment

Create an account

Sign up for a new account in our community. It's easy!

Register a new account

Sign in

Already have an account? Sign in here.

Sign In Now
×
×
  • Create New...

Important Information

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our We have placed cookies on your device to help make this website better. You can adjust your cookie settings, otherwise we'll assume you're okay to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