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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Bin 현빈 [Movies: “The Point Men”, “Confidential Assignment 2” | Upcoming: Movie “Harbin”]


He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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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EONG MY DEARIES~! Mianneh, I haven't been posting much lately as I've been busy. Thanks so much my dearies for constantly updating this thread with Binnie pictures, articles, translations, clips, and etc.~!!!

*Wave to meu sifu, Greentea, mookie, chinah, rakista, kaci, junsho, Alex, jc_frea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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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 dear bb, I dun believe that u won't touch it...it's binnie baby.... r u SURE u can control yourself?! hehehe

NNS4 bin....for u sis! *blow ki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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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C 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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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Greentea

MNET 20070125 - conus cf shooting clip

Can someone help to translate the content for this mnet interview :unsure: Thanks in advance :D

봄을 닮은 선남선녀, 현빈 서효림! 상큼한 데이트

[WIDE연예뉴스] 2007-01-25

출연 : 현빈 [배우],서효림

멋진 남자 현빈, 신예스타 서효림씨가 싱그러운 봄 커플로 함께합니다. 화보촬영현장에서 두 주인공 만나보시죠.

아직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건만 현빈, 서효림씨는 산뜻함이 물씬 풍기는 이른 봄커플로 촬영에 한창인데요. 따스함이 전해지는 두 사람을 VJ 지영씨가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지영] 현빈씨, 서효림씨입니다. 안녕하세요.

[현빈, 서효림] 안녕하세요.

[현빈] 또 어김없이 지영씨가 찾아와 주셨는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영] 저한테 직접 대놓고 말씀해 주시면 곤란한데 기분 좋네요.

[서효림] 안녕하세요. 신인배우 서효림이라고 하고요.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고 주인공 채리의 친구 홍이역할로 나오는데요.

서효림씨는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서 풋풋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죠.

[질문] 어떤 촬영중이었는지?

[현빈] 봄 의류화보촬영을 하러 나왔습니다.

[서효림] 대학생 새내기.

[지영] 현빈씨는 대학생 새내기 역할 어떻게.. 잘 소화해 내실 수 있나요?

[현빈] 그럼요. 제 신분이 대학생이고.. 대학생이면서도 시티캐주얼이에요. 예쁘지 않나요?

[지영] 예뻐요~

[현빈] (지영씨는) 저희보다 한발 더 앞서셨어요 계절을.

[지영] 한번 벗어드릴까요? 제 안속에 숨어있는 여름을 현빈씨께 보여드리고.. 자제해야 되겠죠?

[현빈] 신비로움.

[지영] 신비로움.

바람결에 흩날리는 머릿칼부터 조각미남 현빈씨를 지켜보고 있노라니 벌써부터 따스한 봄이 기다려지는데요. 외로운 VJ 지영씨 가만히 있을 수 없죠. 현빈씨에게 특별데이트를 신청했습니다.

촬영장

[지영] 현빈과 함께하는 패션 7080! 안녕하세요. 압구정 트렌드의 걸음걸이를 살짝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에 드시는지 안 드시는지 확인 부탁드릴게요. 너희들 이거 모르니? 이게 압구정 걸음걸이야.

압구정 인근 방송국 VJ답게 워킹도 남다르죠.

[지영] 어떻게 이게 트렌드라고 생각하시나요?

[현빈] 네 트렌드입니다.

[지영] 고맙습니다. 죄송해요. 너무 미안해요.

[현빈] 정말 이러고 걸어다니시진 않죠?

[지영] 이렇게 안 걸어 다니죠. 이렇게 걸어다녀요.

이번엔 커플룩까지 나란히 맞춰입고 닭살애정행각을 벌이는 두 사람. 급기야 현빈씨 꽁꽁 숨겨뒀던 살인애교까지 발휘하는데요. 봄을 앞두고 저를 비롯한 외로운 솔로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봄빛 데이트에 한창인 두 사람. 정말 봄이되면 무얼 가장 하고 싶을까요?

인터뷰

[질문] 봄이 오면 하고 싶은 일은?

[현빈] 드라이브 하고 싶어요. 계절마다 냄새가 다른 것 같아요.

[지영] 냄새요.

[현빈] SMELL~

[지영] SMELL~

[지영] 효림씨. 23살의 꽃다운 젊은나이 영한 효림씨와 저도 26 먹었죠. 나이 똑같은 현빈씨와 둘 중에 봄에 꽃구경 가고 싶다고하면 누구랑 가고 싶으세요?

[현빈] 꼭 선택을 해야하나요? 전 PD님이랑 가겠습니다.

[지영] 저 분이 시집을 안 가셨거든요. 잠 못자요. 이렇게 넘기지 마시고~

[현빈]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시간 되면 다 같이 가죠.

[지영] 싫어요~

[지영] 전 개인적으로 바람이 한가지 있다면 나이도 같으니까 현빈씨를 제가 마음대로 불러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현빈] 네.

[지영] 반갑다 친구야!

[현빈] 처음 뵙겠습니다.

현빈씨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눈의 여왕'을 통해서 거친 남성미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성연기로 눈물샘을 자극했는데요.

[질문] 드라마 '눈의 여왕'이 종영한 소감이 어떤지?

[현빈] 시원섭섭해요. 시원하기도 하고.. 워낙 신체적으로 힘들었던 드라마여서.. 끝나서 후련하고 그런것도 있는데 아쉬웠던 장면들 있으면 섭섭하기도 하고..

[서효림] 저도 보면서 조금 울었어요. 굉장히 답답했던..

[지영] 내가 뽑는 명대사는?

[현빈] 틀림없이 행복해 집니다. 짧은 대사인데도 많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틀림없이 행복해 집니다.

[지영] 그렇게 하면 제가 인터뷰하다가 사심이 들어가니까.. 너무 그렇게 멀뚱멀뚱 바라보지..

[현빈] 저는 지금 깜짝 놀랐어요. 사시미 들어간다는 줄 알고.. 순간...

[지영] 형님!

[현빈] 순간 움찔했어요.

[지영] 거칠다~

[현빈] 깜짝 놀랐어요.

낚시대까지 동원해서 즐거운 봄소풍에 한창인 현빈, 서효림씨. 뭇 많은 이들의 질투심이 배로 증가할 만큼 다정한 모습입니다. 질투심을 느낀건 저 뿐만이 아닌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내 행복한 커플로 변함없는 다정함을 과시하는 두 사람. 첫 촬영 치고는 너무 친근한 모습입니다. 두 사람의 첫 느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죠?

[질문] 서로의 첫 인상이 어땠는지?

[현빈] 처음 봤을 때 무표정으로 있으면 도시적이고 도도해 보이고 그런 것 같은데 웃으면 해맑게 웃어요. 그래서 아기같은 모습도 있고..

[서효림] 차갑게 뵈었거든요. 그런데 전혀 안 그러세요. 굉장히 재미있으시고, 많이 가르쳐 주시고, 자상하시고..

싱그러운 봄 햇살을 닮은 커플 현빈, 서효림씨. 지금보다 더 큰 가능성을 보여줄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활동 또한 기대됩니다.

[지영] 앞으로 우리가 현빈씨를 어디서 많이 볼 수 있죠?

[현빈] 저희 집에 오는게 가장 많이 볼 수 있고요. 쉬는동안 좋은 작품 찾아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서효림] 가슴에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지영] 준비했다~

[서효림] 정말 준비 안 했어요.

[지영] 야~ 티난다 준비하셨죠?

[모두] 효림, 현빈, 지영이처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source: dc sam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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