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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UNIT] ♪♬♪ GD & TOP ♪♬♪


leslie_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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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juang_bb

^^^WOW.

i think that's all my reaction was reading the long interview.

definitely a GREAT interview and im happy because GD has indeed matured a LOT. he is in a better place now. He has lots more to show in the future... and with this attitude, he and BIGBANG will come a long way.

so proud i stan these boys so much.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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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Posters In This Topic

Guest propera898

am i the inly one who didnt like GD&TOP performance in gayo?

i mean it was good but tahts it Dx , THEY DIDNT shock me or woah me and im sad to say its been like this since they did thier comeback , except for the first stage. something i think its making me to not liked it i, its their fashion god their fashio T_______T not their hairstyle their clothes , specially TOP on inkigayo he looked like a super market ganster from a korean movie D: and at gayo ,, what they heck was those boots x.x and that coat which makes his upper body look so big which he isnt , but he choose to wear something that would make anyone look so big , even santa would look big in that coat Dx and why is TOP sweating so much???????

not even the second performance and he is sweating as if he ran a marathon TT_TT and those boats that make him look so stiff,, he is already stiff and choose to put those boats and a coat that hides his neck which just add to the stiffness Dx ,,,, i know im being such a troll right now but oh well i have to said it

i think how they look now its really important to their succes cuz the cameras all over them ,so im really dissapointed ,,, i hope they get better cuz i know they can ,but im losing my patience , always have to think " the next performance will be better" and again and again i think that,,, TOP really is making me sad , yes i get iinfluence by his performances... also why arent they schedule for any tv show x____________x ,,, I JUST cant take it any l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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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Banana Peel

^

actually, I agree with you on the gayo stage part. I wasn't impressed with their gayo performance in comparison to their comeback stages xD (because I'm crazy over their comeback stages so far, so adorable!!) not that I didn't LIKE the stage, I just didn't feel the usual AHHHHHH OMGOMGOMG ness in gayo HAHAHA. I agree, I definitely did not like top's outfit and the boots. stylists just know the perfect way to dress him up in unnecessary clothes :l lol.

but anyways, I loved the short interview with top. He looked so innocent and nervous while being interviewed by heechul LOL, I couldn't help but to notice his expressions while heechul kept on touching his shoulder XD oh top, you amuse me greatl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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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Michala01

Personally I loved the Gayo performance. They made me laugh and their energy was really high, I was jumping up and down in my chair. I especially loved the intro with Se7en! biggrin.gif

The GD interview is a great read. I feel like he has grown up so much in the past year and he seems to be in a better place right now. I'm really happy for him. There is definitely a different aura about him these days. I can't wait to see how his music develop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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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andyapple1111

TOP was sweating because that was a Hot outfit and he performed for 7-8 min. It looked a little uncomfortable.IA about the gayo stage. I expect something different when they appear on award shows. for them to wow us with something new and while high high/ohyeah were the same as any other stage we've seen they did atleast perform with seven. They have just released their album maybe it's too much to expect something different at this point.

GD hair is such a NO but then you add the glasses and the white shoes. I think we'll all have diff opinions about their style and good to change things up keep people 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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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deathly_ill

【MUSIC】High High/GD&TOP ♪♪ T.O.P「10 Asia」Interview & Photos

by TeamBIGBANG on Dec 30, 2010 • 10:48 No Comments

TOP “기대감을 증폭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려 한다”

GD&TOP의 ‘뻑이가요’ 무대에서 G-드래곤(이하 GD)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무대를 휘젓는다. 반면 TOP은 서서, 또는 천천히 움직이며 랩한다. 그러나 누구도 그가 덜 움직인다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GD의 날렵함에 TOP의 묵직함이 더해질 때, 또는 헤어스타일만큼이나 다른 그들 캐릭터의 존재감이 더해질 때 ‘뻑이가요’의 무대는 완성된다. 그리고, TOP는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청중을 ‘잡아먹는’다. 데뷔 시절 춤을 못 추는 것 때문에 고민하던 빅뱅의 멤버. 하지만 이제는 움직이지 않아도 시선이 쏠리는 티오피. GD에 이어 TOP이 그의 무대, 그의 생각, 그의 자신감을 말한다. 내일은 두 사람이 함께한 인터뷰가 이어진다.

하필 크리스마스에 인터뷰를 하게 됐네요. (웃음) 어제 공연까지 했는데, 더 피곤하게 하는 것 같네요.

TOP: 아니에요. (웃음) 저희 공연은 어땠어요?

트위터에 공연 사진을 올렸더니 팔로워 중 몇몇 분들이 분노하더라구요. 저 좋은 걸 혼자 본다고. (웃음)

TOP: 그러면 감사하죠. (웃음) 사실 공연을 하다 보면 음향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악의 상황에서도 어쨌든 최고를 끌어내야 하는 게 우리 일이니까요. 저희와 함께 하시는 분들도 저희를 즐겁게 하려고 많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음악 프로그램에 나갈 때도 많이 배려해주시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셔서 오랜만에 하는 컴백이지만 따뜻하게 느끼고 있고 즐겁게 활동하고 있어요.

“대중이 나에게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됐다”

무대에서 TOP의 모습이 전과 달라진 것 같았어요. < YG패밀리 콘서트 >에서 스탠딩 구역에 있는 팬에게 갑자기 얼굴을 다가서면서 랩을 하는 건 그 전과는 다른 느낌이던데요.

TOP: 그런 건 계산적이거나 한 건 아니에요. 지용이와의 무대 같은 경우는 큰 틀만 있고 언제나 애드리브이기도 하구요. 그건 수년 동안 활동하면서 갖게 된 저희의 어떤 힘 같아요. 연기도 그렇지만 무대 위에서 사람들에게 전하는 감성도 계산적인 게 아니라 저희들이 가진 음악의 느낌들을 무대에서 전달하는 거니까요. 그런 힘은 결국 저희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이번 앨범은 무대매너나 가사나 더 자신감이 보여요. ‘뻑이가요’에서 ‘스모키 화장과 다른 타고난 여유’ 같은 표현도 재미있었구요.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TOP: 무슨 계기가 있다기보다는 지난 1년 동안 저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던져봤어요. 예전에는 어린 마음에 “내가 과연 무엇을 위해 이것을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되게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었죠. 그런데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서 질문을 바꿨어요. “대중이 나에게 원하는 건 뭘까?”

그 답이 자신감이었다는 건가요?

TOP: 사람들이 무대 위의 엔터테이너를 보고 대리만족을 하고, 삶의 자신감을 얻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랩 가사가 ‘Turn it up’이나 이번 앨범 같은 쪽으로 가게 된 것 같아요. 단순한 겉멋이나 허세를 위한 게 아니에요. 제가 제 잘난척을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저는 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니, 듣는 사람들도 이렇게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죠. 리스너들이 어떻게 받아 들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많이 고민해서 쓴 가사에요.

그래서 유명 브랜드 이름을 같이 쓰면서 본인을 브랜드화 시키는 표현을 썼나요?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그렇게 받아 들여도 좋은데,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하는 거 같았어요.

TOP: 좀 과감해졌죠. 사실 생각 많고 고민 많은 성격이라 늘 그런 것들에 대해 조심스러워 했는데, 뒤돌아보면 오히려 “과연 대중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와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를 라는 생각을 했을 때 지금처럼 가는 게 무척 신선할 거 같았어요. 지금 어깨가 쳐져 있는 사람들이 이 음악을 들으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이게 자랑이든 아니든 간에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얄밉지 않은 선에서 (웃음) 제 진정성을 한 번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런 표현방식이 제가 가진 것 중 하나라고 생각했구요.

“그냥 과감하게 내 자신을 놔버린 거 같다”

그 전까지 TOP은 자신의 내면으로 파고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영향력을 생각하게 된 거네요. 그런 사고의 전환이 어떻게 가능했죠?

TOP: 세상에 대해 조금 더 넓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세상은 너무 시끌벅적한데,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갈 힘을 얻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 분들이 바로 저를 아껴주는 사람들이고, 빅뱅을 아껴주는 사람들이고, 아니면 우리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에요. 그 분들이 누군가의 음악을 듣고 대리만족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방법을 조금 다르게, 한 번 꼬아서 표현하고 싶어졌죠.

그런 생각은 지금 자신의 위치에 대한 인식에서 나오는 건가요? 남에게 무엇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려면 그만큼의 책임감을 가진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하니까.

TOP: 사실 전에는 어린 마음에 사람들의 관심이나 사랑 같은 것들이 좀 부담스럽고 싫었거든요. 즐기지 못했어요. 그런데 욕심을 버리면서 그런 것들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음악적 욕심이요. 음악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사라졌고. 예전에는 새 곡을 내면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사람들이 기대를 안 해도 괜찮아요. 대신 사람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됐어요. 그래서 내가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고, 그래서 더 열심히 나 자신을 괴롭히면서 음악을 연구하고 싶어졌어요.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 자신의 상황하고도 관계가 있을까요? 배우로 활동하다 이번 앨범으로 자신의 음악들을 한 번에 풀어냈잖아요.

TOP: <포화 속으로>를 했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까 GD는 이미 음악 작업을 하고 있었고, 저는 돌아오자마자 빅뱅 작업을 시작했어요. 그 사이에 음악계의 흐름도 굉장히 많이 바뀌어 있었구요. 많은 훌륭한 분들도 활동하고 있었고. 그런데 저는 그런 흐름들 바깥에 있었던 거잖아요. 그래서 한 발짝 뒤에서 보면서 생각들을 정리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본인을 표현하는 방법도 달라진 것 같아요. 전에는 무대 위에서 “가상의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말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자신을 “오직 스피커나 이어폰에서 만나는” 존재로 묘사했어요. 자기 자신을 캐릭터화 시킨 건가요?

TOP: 네. 저희들은 어린 나이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 앞에 서잖아요. 물론 칭찬도 질타도 받을 수 있지만 그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지치기도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과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유지하고, 저를 무대 위나 음악 속에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듣는 사람들을 만족 시키는 게 먼저였기 때문에 두 가지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했던 앨범이었던 거 같아요.

정말 비현실적인 존재이기도 하잖아요? 빅뱅의 멤버가 현실 속에서 그냥 사는 사람들은 아니니까.

TOP: 그런 생각은 해요. GD와도 가끔 술 한 잔씩 하면서 얘기해 보면 하루하루가 달콤하기도 하지만 쓸쓸하기도 해요. 우리 나이에 비해 감당하기 힘든 일들도 있고. 그만큼 잃은 것도 많지만 이룬 것도 많아서 꿈속에서 산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사실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저희도 구분하기 힘들 때조차 있구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평가를 받고, 비즈니스적인 문제를 같이 생각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해 나가는 게 참 어렵겠어요.

TOP: 그 생각은 언제나 해요. 하지만 이제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어느 정도 답을 구한 것 같아요. 음악적인 부분을 예로 들면, “대중들이 지금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우리는 어떤 트렌드를 따갈 것이냐”는 생각을 하기보다 제가 하고 싶고, 아직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을 너무 많이 가지 않는 선 안에서 하면 된다 싶어요.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할 때 그런 부분들을 바로 잡아 주실 수 있는 좋은 분들이 옆에 많이 있으니까요. 그 분들을 믿으면서 언제나 새롭고, 너무 과감하지는 않아도 과감함이 있는 방향을 추구하고 싶어요.

한국에서 스타가 그렇게 살기 정말 어려울 텐데, GD도 그렇지만 TOP도 해탈한 것 같아요.

TOP: 해탈했어요 (웃음) 농담이구요. 그냥 과감하게 제 자신을 놔버린 거 같아요. (웃음) 저도 저나 빅뱅의 멤버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런데 상관없어요. 그 분들의 그런 시선이 오히려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아요. 악플 같은 걸 즐긴다는 게 아니라 그런 시선이 있으면 그것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거죠. 제가 계속 생각한 건데, 빅뱅 멤버들의 가장 큰 장점은 그런 노력들을 즐기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뭔가 욕심이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런 노력들을 즐기는 것 같아요. 그게 우리의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하구요.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싶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 TOP의 가사는 독특한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래퍼는 가상의 캐릭터 같은데, 동시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을 지금까지 곡들 중에 가장 자신 있게 말하니까요.

TOP: GD와 제가 함께 하기로 했을 때 가장 먼저 했던 이야기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가사를 쓰자는 거였어요. 어찌됐든 우리는 굉장히 어린 나이에 기대도 받고, 비난도 받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느끼는 우리 자신에 대한 가사를 쓰고 싶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허세라고 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정말 이 가사를 하나하나 뜯어봤을 때 반박하기 어려운 가사들을 쓰고 싶었어요. “우리는 이런 사람인데, 반박할 수 있어?” 이런 느낌.

‘Intro’가 특히 그랬던 것 같아요. 사운드가 올드스쿨 힙합에 가까운데, 중학교 때부터 하던 랩 음악으로 돌아간 셈이잖아요.

TOP: 그렇죠. 올드스쿨 힙합의 샘플링을 통해서 GD와 저의 근본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어떤 랩이 진지한 것이냐고 물어보고 싶었어요. 저는 저의 이야기, 저의 현재를 제 방식대로 이야기했으니까요.

‘Oh mom’은 그런 생각을 정 반대의 방식으로 표현한 건가요? GD와 함께한 곡들하고 다르게 그 곡에서는 사람들이 보는 자신이 아니라 개인의 내면을 드러내던데요.

TOP: ‘Oh mom’은 실제 이야기에요. 자세히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몸이 굉장히 아픈 한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제가 쓴 편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곡이라서 사실 원래 트랙 리스트에는 없었던 곡이었는데, 꼭 넣고 싶어서 결국 들어가게 됐어요.

‘Oh mom’은 록으로 편곡했어요. 드럼도 의도적으로 실제 연주처럼 크게 울리도록 했고. 이런 선택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리듬파트는 좀 다르게 갈 수도 있었을 텐데.

TOP: 좀 더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얻고 싶었어요. 다른 말로 하면 따뜻함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요즘은 가요계의 판도가 정말 빨리 빨리 바뀌고 2주, 3주가 지나면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음악에 지쳐가는 것 같아요. 일렉트로니카적인 음악들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한 쪽으로 쏠리면 역시 피로해지구요. 그래서 팬들을 위해서라도 좀 더 아날로그 적인 시도를 하고 싶었고, GD나 저나 요즘 록에 관심이 많구요. 그래서 랩 스타일도 굉장히 많이 바꿨어요. 예전에는 더 묵직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내려고 했는데, 지금은 편안한 느낌을 내려고 노력했어요. 이미지를 상상한다면 꾸며지지 않은 원목 같은 느낌으로. (웃음)

특히 ‘Baby good night’에서의 랩이 인상적이었어요. 이전의 랩이 사운드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곡을 장악하려고 했다면, 그 곡에서는 사운드에 최대한 녹아드는 쪽에 가깝던데요. ‘휘핑크림’ 같은 단어처럼 사운드의 느낌에 맞춘 가사도 있구요.

TOP: 좀 더 내면적인 감성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런 방향을 선택한 것도 있고, ‘Baby good night’는 특히 자극적인 요소를 빼고, 귀가 안 아프게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특히 요즘에는 노래가 3분이 넘어가면 길다고도 하고, 한 번에 확 안 오는 게 있으면 지루하다고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러지 않아도 지루하지 않고, 언제나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이 세상엔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빅뱅이나 저희 두 사람을 좋아하는 분들, 특히 10대와 20대 분들에게 이런 스타일의 음악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굉장히 길어도, 아니면 유행에서 벗어나도 음악이잖아요.

그 부분에서 음악에 대한 TOP의 개인적인 목표와 대중에 대한 생각이 만나는 것 같네요.

TOP: 복잡한 생각을 하기 보다는 본능적으로 나온 곡들이긴 한데, 저희가 어린 나이에 빅뱅으로 큰 성공을 거뒀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사실 음악을 하고 싶은 예민한 어린 애들이기도 해요. 그 사이에서 여러 감정도 느끼고, 그것들을 표현하려고도 하고, 목표를 찾기도 했어요. 그런데 한 번 한 발자국 떨어져서 생각하면서 큰 그림을 보게 되면서 조금씩 목표가 뚜렷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중들에게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싶고, 나 자신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싶어요.

정말 ‘뻑이가는’ 자신감인데요. (웃음)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공격의 칼을 갈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어떨 것 같아요?

TOP: 저희 칼날이 더 셉니다. (웃음)

Via 10 아시아

XOXO

Cr: Team Big Bang Forum

Finally found TOP's interview that I don't think has been posted yet. Someone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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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GD & TOP iTunes album is out! Certified YG =)

I'm dl-ing it as I type.

So happy! :D

Edit:

Hahaa, I can't stop laughing at these 2.

I wonder who thought of slapping each other? LOL

Ji got his hyung Se7en to do the crazy shaking leg dance with him, I love it!

So, is Bom's scarves or Ji's hats going to get the most dyes?

Top can't get enough of his invisible drums, poor boy, someone needs to buy him some real ones. :P

Love Top and his facial express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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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hinhdeplol

http://twitpic.com/3l2bqr 오늘의 엠카운트다운! GD&TOP 대기완료. 잠시후6시엠카운트다운 생방송

216778995.jpg

^ These 2 dorks :wub:

C: MnetMcountdown @ twitter

TRANS

MnetM!Countdown: “Today’s M!Countdown will be completed with GD & TOP’s atmosphere. It will begin shortly”

C: fuc.kyeahygfamilyy @ 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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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li_nikoru

The real GD & TOP iTunes album is out! Certified YG =)

I'm dl-ing it as I type.

So happy! :D

Edit:

Hahaa, I can't stop laughing at these 2.

I wonder who thought of slapping each other? LOL

Ji got his hyung Se7en to do the crazy shaking leg dance with him, I love it!

So, is Bom's scarves or Ji's hats going to get the most dyes?

Top can't get enough of his invisible drums, poor boy, someone needs to buy him some real ones. :P

Love Top and his facial expressions. ;)

How do we know is real? I'm scareee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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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li_nikoru

Below the album cover, it has YG ENTERTAINMENT logo.

Plus, I've been purchasing from iTunes for awhile now, you can tell if it's legit or not.

Hope that helps. =)

Yep thanx.. I wasn't sure at first cause Taeyang's, TOP's, and Se7en's albums were under EMI, but the I looked for 2ne1's and it was under YG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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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xxxKrissKrossxxx

YAY!!! Finally us iVIPs can show this legendary duo love~! ^^ Let's rock 'em up to the top of the charts just like 2NE1 and YB! <3 Show 'em the love they deserve. They are so talented. The album is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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