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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Yong Joon 안용준


Guest loving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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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Before I forget... found out today that Yong Joon's real name is Kim Sang Bum (김상범)...

LOVE this picture of him!!!

AYJ8.jpg

Credit to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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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Some caps from Star Golden Bell...

He said that he just broke up with his long time girlfriend recently... no current girlfriend... those who are interes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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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Split of AYJ dance part from Vitamin... click on cap to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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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t of AYJ dance and violin part from Fantasy Couple... click on cap to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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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Latest news of AYJ 6/25/07 My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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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주몽' 유리왕자 이미지는 너무도 강해 그는 항상 '유리왕자 안용준'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다녔다. 그러나 그는 지금 '유리왕자'가 아닌 '강인호'로 우리 앞에 섰다.

KBS 2TV 수목드라마 '경성스캔들(극본 진수완, 연출 한준서)'에서 친일파 고리대금 업자에게 총을 겨누는 독립투사 안용준의 모습은 고집스럽고 바른 유리왕자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안용준은 연기 인생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유리왕자'와 '강인호' 사이, 아역과 성인역 사이, 신인배우와 인기배우 사이 그 어딘가에 선 안용준이 마이데일리를 찾았다.

"인상깊은 배역이라면 동성애도 OK"

우리가 안용준을 처음 만난 것은 아마도 '주몽'에서겠지만 그는 우리가 기억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작품에서 우리를 만났다.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그는 "데뷔한 지 1년 된 신인입니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은 단막극을 제외하고도 '사랑과 야망', '반올림3', '내 사랑 못난이', '90일, 사랑할 시간' 등 1년 만에 8작품에 출연한 '경력 있는' 배우다.

'비밀의 교정'에서의 안용준은 쉽게 연기할 수 없는 '동성애자'로 출연한다. 첫 주연작에서 '남자끼리의 사랑 연기', 신인배우로서는 분명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반올림3'에서는 나쁜짓이라는 나쁜짓은 모두 도맡아 하는 '악역'이었다. '주몽의 아들'이었던 그의 모습만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선뜻 상상이 가지 않겠지만 예전의 그는 그랬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악역 등을 두루 거친 안용준은 "동성애자로 출연할 때는 상대 배우와 정말로 사귄다는 소문도 돌았어요", "악역 할 때는 길거리를 걷다가 뒤통수도 맞았죠"라며 담담하게 기억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런 반응들도 배우로서 기꺼이 받아 들인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좋지 않은 소문 돌아도 상관 없어요. 임팩트 있는 역할이라면 배우로서 욕심나요"라고 자신 있게 강조하는 그는 부쩍 프로로 성장해 있다.

"'주몽' 하면서 평생 만날 선배님 다 만나"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에요"라고 '주몽'을 소개하는 안용준은 아직까지 '유리왕자'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양이다. '유리왕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캐릭터인 강인호를 선택한 이유로도 "유리왕자 이미지를 조금은 더 가지고 가고 싶었기 때문이에요"라는 대답을 내놨다.

'주몽'은 그에게 연기자로서의 이름을 알리게 해 준 중요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연기자로서 여유를 갖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NG 한번에 소심해 지고 어떻게 해서든 이번 장면만 넘기려 하던 안용준은 더 이상 없다고 한다.

쟁쟁한 중견 연기자들이 모두 참여한 '주몽'에서 여러 선배들과 부대낀 만큼 그는 신인의 티를 한 커풀 벗었다. 안용준은 "평생 만날 선배님들 다 만난 것 같아요"라며 그만큼 배운점도 많다고 전했다. 이제는 촬영장에서 NG 한번에 일희일비 하는 대신 자신을 혼자 컨트롤 하는 힘이 생겼다고 한다. 또한 드라마의 분위기와 큰 틀을 이해하고 연기하는 능력을 가지게 됐다. 사극 한편을 하고 나면 큰 연기 성장을 한다는 공식처럼 안용준 역시 주몽덕을 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강인호'는 연기의 갈림길이죠"

스무살, 동안의 얼굴 때문에 안용준은 청소년 역할만 계속 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아역 이미지가 굳어지면 변하기 힘들 것 같아 바꿔야겠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이제는 그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성스캔들'에서의 강인호는 여전히 청소년이지만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강인한 남자다. 또한 '유리왕자'와 닮아 있지만 '유리왕자'에서 벗어나고 있는 건널목이다. 이렇게 연기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그는 앞으로 독립투사 강인호의 역할 충실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역으로서, 바른 청년으로서 종지부를 찍고 나면 더 큰 변화를 준비할 것이다.

"내 안에 순간적인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그는 아직도 연기욕심이 크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이 보여줬던 개구쟁이 같지만 톡톡 튀는 역할 또한 해 보고 싶다고 한다. 동성애, 악역, 왕자까지 모두 소화한 그에게 무리가 가는 캐릭터는 어디에도 없을 듯 하다. 이제 막 날개를 편 안용준이 '경성스캔들'을 통해 훨훨 날개짓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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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Watched Star King yesterday...

Not much of screen time but found out something interesting about him...

He said that he has 3rd degree blackbelt in Tae Kwo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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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Can't find any video files of this drama... anywhere!

But here is info from "Secret Reform" (? not sure about the translation), aired 5/06 to 7/06 on EBS...

Yong Joon plays a homosexual character, Lee Kee Young... actually, Kee Young is very confused about his sexuality... :D

AYJSecre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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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I am getting rather resourceful if I have to say so myself... LOL

Managed to download Yong Joon's two CFs...

Bakas D (drink) CF...

Click on first cap to download...

AYJBakasCF.jpg

Some caps...

AYJBakasCF3.jpg

AYJBakasCF2.jpg

************************

Metacone Icecream CF...

Click on first cap to download...

AYJMetaConeCF.jpg

One more cap...

AYJMetaconeCF2.jpg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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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news of AYJ 6/25/07 My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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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주몽' 유리왕자 이미지는 너무도 강해 그는 항상 '유리왕자 안용준'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다녔다. 그러나 그는 지금 '유리왕자'가 아닌 '강인호'로 우리 앞에 섰다.

KBS 2TV 수목드라마 '경성스캔들(극본 진수완, 연출 한준서)'에서 친일파 고리대금 업자에게 총을 겨누는 독립투사 안용준의 모습은 고집스럽고 바른 유리왕자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안용준은 연기 인생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유리왕자'와 '강인호' 사이, 아역과 성인역 사이, 신인배우와 인기배우 사이 그 어딘가에 선 안용준이 마이데일리를 찾았다.

"인상깊은 배역이라면 동성애도 OK"

우리가 안용준을 처음 만난 것은 아마도 '주몽'에서겠지만 그는 우리가 기억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작품에서 우리를 만났다.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그는 "데뷔한 지 1년 된 신인입니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은 단막극을 제외하고도 '사랑과 야망', '반올림3', '내 사랑 못난이', '90일, 사랑할 시간' 등 1년 만에 8작품에 출연한 '경력 있는' 배우다.

'비밀의 교정'에서의 안용준은 쉽게 연기할 수 없는 '동성애자'로 출연한다. 첫 주연작에서 '남자끼리의 사랑 연기', 신인배우로서는 분명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반올림3'에서는 나쁜짓이라는 나쁜짓은 모두 도맡아 하는 '악역'이었다. '주몽의 아들'이었던 그의 모습만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선뜻 상상이 가지 않겠지만 예전의 그는 그랬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악역 등을 두루 거친 안용준은 "동성애자로 출연할 때는 상대 배우와 정말로 사귄다는 소문도 돌았어요", "악역 할 때는 길거리를 걷다가 뒤통수도 맞았죠"라며 담담하게 기억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런 반응들도 배우로서 기꺼이 받아 들인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좋지 않은 소문 돌아도 상관 없어요. 임팩트 있는 역할이라면 배우로서 욕심나요"라고 자신 있게 강조하는 그는 부쩍 프로로 성장해 있다.

"'주몽' 하면서 평생 만날 선배님 다 만나"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에요"라고 '주몽'을 소개하는 안용준은 아직까지 '유리왕자'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양이다. '유리왕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캐릭터인 강인호를 선택한 이유로도 "유리왕자 이미지를 조금은 더 가지고 가고 싶었기 때문이에요"라는 대답을 내놨다.

'주몽'은 그에게 연기자로서의 이름을 알리게 해 준 중요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연기자로서 여유를 갖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NG 한번에 소심해 지고 어떻게 해서든 이번 장면만 넘기려 하던 안용준은 더 이상 없다고 한다.

쟁쟁한 중견 연기자들이 모두 참여한 '주몽'에서 여러 선배들과 부대낀 만큼 그는 신인의 티를 한 커풀 벗었다. 안용준은 "평생 만날 선배님들 다 만난 것 같아요"라며 그만큼 배운점도 많다고 전했다. 이제는 촬영장에서 NG 한번에 일희일비 하는 대신 자신을 혼자 컨트롤 하는 힘이 생겼다고 한다. 또한 드라마의 분위기와 큰 틀을 이해하고 연기하는 능력을 가지게 됐다. 사극 한편을 하고 나면 큰 연기 성장을 한다는 공식처럼 안용준 역시 주몽덕을 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강인호'는 연기의 갈림길이죠"

스무살, 동안의 얼굴 때문에 안용준은 청소년 역할만 계속 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아역 이미지가 굳어지면 변하기 힘들 것 같아 바꿔야겠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이제는 그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성스캔들'에서의 강인호는 여전히 청소년이지만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강인한 남자다. 또한 '유리왕자'와 닮아 있지만 '유리왕자'에서 벗어나고 있는 건널목이다. 이렇게 연기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그는 앞으로 독립투사 강인호의 역할 충실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역으로서, 바른 청년으로서 종지부를 찍고 나면 더 큰 변화를 준비할 것이다.

"내 안에 순간적인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그는 아직도 연기욕심이 크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이 보여줬던 개구쟁이 같지만 톡톡 튀는 역할 또한 해 보고 싶다고 한다. 동성애, 악역, 왕자까지 모두 소화한 그에게 무리가 가는 캐릭터는 어디에도 없을 듯 하다. 이제 막 날개를 편 안용준이 '경성스캔들'을 통해 훨훨 날개짓을 하기 바란다.

hi..pls pls pls..translate..i can't read korean..and i can't even speak the language..lol..thankz a lot..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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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Can't find any video files of this drama... anywhere!

But here is info from "Secret Reform" (? not sure about the translation), aired 5/06 to 7/06 on EBS...

Yong Joon plays a homosexual character, Lee Kee Young... actually, Kee Young is very confused about his sexuality... :D

AYJSecret.jpg

Finally found some of the episodes in CB... downloading but very very slow!

Ohhh. This is the guy from Jumong. When I first saw him in Jumong, I was like he's pretty cute but I don't like his hair. Now, he's hawt! :w00t: and he's only 19? ^^

Yep! Only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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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Ahn Yong Joon cut from drama, My Lovely Fool (내사랑 몬나니) episode 5...

He comes out in flashback of one of the main character...

Click on first cap for YouTube link...

*** Edit: Youtube file deleted ***

AYJMyLovelyFool1.jpg

Some c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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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of them went to a movie... when the movie was over, it was pouring rain... while trying to get on the bus, the girl lost her shoe... Yong Joon's character tried to rescue the shoe but falls... they both miss the bus... didn't have enough money to buy an umbrella... found a torn and discarded umbrella... sharing the umbrella, they walked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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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xgoodleaf

hi..pls pls pls..translate..i can't read korean..and i can't even speak the language..lol..thankz a lot.. :tears:

Yep, I will... just takes me some time to translate...

***********************************************************

Ahn Yong Joon cut from drama, My Love (마이러브) episode 1...

Click on first cap for YouTube link...

*** Edit: Youtube file deleted ***

AYJMyLove1.jpg

His first onscreen kiss! LOL

Some caps of his cute expression...

AYJMyLove3.jpg

His surprised expression when the girl said let's kiss!

AYJMyLove2.jpg

Here, he is like are you sure? :D

Yong Joon's character confesses to the girl that he likes her... as more than a friend... that he thinks about kissing her all the time... then the girl is like let's kiss! Let's get it over with! Then they were caught kissing by Yong Joon character's Mom... Mom thinks the girl instigated the whole thing and slaps her... admonishes Yong Joon never to see he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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