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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ICIAL] Dae Sung 대성 Thread


miyubi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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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hinhdep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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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trot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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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에 빠진 신세대들, '네오 트로트' 가 뜬다

남진. 나훈아.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 현철 등으로 대표하던 트로트는 중장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게 사실이다. 노래방에서 흥에 겨운 젊은이들이 구성진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은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젊은 층이 즐겨보는 음악 프로그램이나 이들이 애용하는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에서 트로트곡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2004년 장윤정. 2006년 박현빈 등으로 인해 이 같은 트로트의 경향에 새 바람이 일었다.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 버렸어. 너의 사랑에 향기 속에 빠져 버렸어’라는 직설적인 가사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는 ‘신세대 트로트’의 출발점이 됐다. ‘신세대 트로트’가 음악 시장에서 호응을 얻자 젊은 톱가수들이 잇달아 프로젝트 음반 형식을 빌어 트로트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시도하는 트로트는 음악 관계자와 팬들로부터 ‘네오 트로트’(Neo Trot)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누가 누가 불렀나?

‘거짓말’. ‘마지막 인사’로 최고의 아이들 그룹으로 성장한 빅뱅의 멤버 대성은 솔로곡으로 트로트 ‘날 봐 귀순’을 내놓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빅뱅의 프로듀서로 최첨단 사운드를 선보인 팀의 리더 G-드래곤이 곡을 만들고. 왠지 트로트와 어울릴 법한 구수한 외모의 대성이 코믹한 댄스를 곁들여 걸쭉한 목소리로 노래하자 신구세대 모두 열광했다. G-드래곤과 대성은 여세를 몰아 올해 초 새로운 트로트곡 ‘대박이야’를 발표해 연타석 인기 홈런을 날렸다.

슈퍼주니어는 빅뱅보다 한발 먼저 트로트에 도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유닛으로 이특. 희철. 신동. 강인. 은혁. 성민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T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만든 작곡가 윤명선과 손잡고 2007년 ‘로꾸거’를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여성 개그 듀오 모에양과 함께 일본어 버전의 ‘로꾸거’를 발표해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2위까지 오르며 일본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는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다.

올해 초 발표한 ‘지’(Gee)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한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은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사람’의 ‘트로트 퀸’ 주현미와 함께 ‘짜라자짜’를 발표했다. 이들의 조합은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여자가수를 무색케 하는 고음과 미성의 주인공 김종국도 지난 3월 콘서트에서 공개한 트로트곡 ‘따줘’를 최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며 ‘네오 트로트’ 시장에 합류했다.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쑥스러워 다가서지 못해 애태우다가 친구에게 ‘전화번호를 따 달라’고 도움을 청하는 코믹한 내용의 이 노래는 5년 만에 콘서트를 가진 김종국이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에서 불렀는데 예상 외로 반응이 뜨겁자 디지털 싱글로 재탄생하게 됐다.

혼성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 역시 최근 자신의 첫 번째 솔로곡으로 세미 트로트 ‘까칠한 여인’과 ‘말랑말랑’을 내놓았다. 16년 만에 홀로서기를 하며 트로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원래 트로트를 좋아했고. 이런 스타일의 곡이면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왜 트로트인가?

신세대 톱가수들이 트로트에 뛰어든 데는 수요 시장의 확대가 큰 몫을 했다. 가요평론가 강태규씨는 “트로트는 원래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장르로 오랜 세월 꾸준히 사랑받았지만. 태진아 송대관 등으로 대표하던 트로트 시장이 좀 더 젊어지게 된 기폭제는 장윤정의 등장 이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윤정의 성공 이후 젊은 층에게 트로트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제작자들이 알게 되면서 트로트 음반 제작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트로트의 수요 계층이 확대되는 것을 제작자들이 깨달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가요 관계자는 트로트에 대한 신세대 생산자와 소비자의 의식변화가 인기 열풍에 한몫을 했다고 보고 있다. 트로트 음반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일부 트로트 음악을 낮춰보는 시각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신세대 가수가 트로트에 도전하고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의 이 같은 시각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오 트로트 열풍과 트로트의 질적 발전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하는 시각도 있었다. 강태규씨는 “이런 경향이 트로트의 인지도를 보다 높이는 데 기여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일부 자극적인 가사의 노래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이런 노래들이 트로트의 질적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는 재고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Pls translat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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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zahieyjunki

^^ I love the shots!!

Dae hair starting to grow longgg!

Totally forgot bout his birthday!

I would love to joined the project!! later I will check up on the site!!

Nice banner!

Somehow, I don't really like the chicken pics!!

It was like a bit lame & very old trendy! But yeah they should play Big Hit than Look at me gwisoon song!!

Hope they surprise party just like he & TOP planning for GD like last year or last2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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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hyun ae

Lol yeah theres arent many project for our Daesungi~

thanks for you! :D

-----

NAME : NURUL REHANY

LOCATION : MALAYSIA

EMAIL : hyunae25@gmail.com

MESSAGE :

To my smiling angel, Daesungi~

A smile is a curve that sets everything straight

A smile is a curve that sets everything straight and wipes wrinkle away

Hope u share a lots and receive a lots for days to come

HAPPY BIRTHDAY DAESUNG.......

-----

Hope this year will be another shine to you, and receive a lot of love from your fans.

Please please please, do not forget us wherever go and whatever you do.

We will always give our support on you no matter what it is.

We know its hard for you lately because of your schedule, but please do take care about your health.

Actually i do have a lot to say, but since im not too good in english LOL :lol:

Lastly, Good Luck for whatever you're going to do in future.. We will always support you..

take care of your health, don't forget to eat in time.. and wish you a HAPPY BIRTHDAY again.

Hope you enjoy your birthday this year..and have a blast one orait! :lol:

May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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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hinhdeplol

Fans give Daesung a birthday surprise on a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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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빅뱅 대성이 팬들로부터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대성의 팬들은 24일 한 일간지 광고면에 대성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대성의 생일은 4월26일이지만 생일 당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이틀 앞당겨 광고가 게재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흩날리는 꽃잎이 심장 가득 물들던 순간 무대 위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페르소나 대성군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며 "21살,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한발자국씩 조심스럽게 너의 모습을 네 스스로 변화시키고 발전해 나가길 빌며..."라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대성의 사진이 광고 전면에 배경으로 삽입된 가운데 팬들은 "대성군을 낳아주신 부모님께 무한감사 드립니다"며 애교 섞인 발언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스타의 생일을 축하하는 신문 광고가 잇따라 게재돼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에는 소녀시대 제시카의 생일 축하 광고가 게재됐으며 지난 2월 멤버 수영의 생일에도 비슷한 신문 광고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초 빅뱅 콘서트로 그룹 활동을 마친 대성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 감각을 뽐내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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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hinhdeplol

Who can surpass this level of sexiness :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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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DaeDae :w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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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daum and me for uploading :D

HAPPY BIRTHDAY MY DORAEDAESUNG :w00t:

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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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edevilica

available in CB

:lol:

http://clubbox.co.kr/shewshewbox

[HQ] New Good Sunday - Family Outing (2009-04-26).avi [812.0 MB]

Cha Seung Won, Dae Sung, Kim Jong Kook, Lee Hyori, Kim Soo Ro, Lee Chun Hee, Park Ye Jin, Yoo Jae Suk, Yoon Jong Shin

File renamed in clubbox to Excursion to the Rural Area in SHOW // Old Bad Weekend folder

Visit Cashewmania blog for direct CB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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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hinhdeplol

Big Bang DaeSung celebrates birthday with 5000 fans at guillera concert

Big Bang DaeSung celebrated his 21st birthday with 5,000 other fans on 26th April in Seoul ShinChon during the ‘Hite Cool Concert’.

It was a surprise 21st party for DaeSung who did not know about the it prepared by fans. Big Bang performed the songs ‘Sunset Glow’ and ‘Lies’ etc, and in between the concert, fans shouted birthday song for DaeSung, and presented a present of 210 cans of Hite beer.

DaeSung, who were shocked by the surprise birthday party, said, “I’m shocked with 5,000 fans gathering together for this guillera concert for the birthday party. Doing the concert and my party together like this have left me good memories.”

C: KB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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