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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08] Hong Gil Dong 쾌도 홍길동


Guest crybaby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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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JOO JI HOON ~~

I hope this drama will be good....My friend who was convinced she'd marry Ji Hoon, totally got turned off by Mawang, so yeah i hope this one will be better...

and since i watched capital scandal, im totally hooked on dramas that are in anoth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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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ellona

Dramaok...tks for the translation.. :w00t:

Tzarina...omg...JHJ's kiddy pics!!! He looks so adorable... :D

Ohmeelet...HGD is scheduled to screen late Nov in Korea, KBS World will probably only sceen it late Dec (about a month's time lag)...4 more months...I can't wait either.... ;)

Hi Lualm, Pong 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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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ohmeelet

Ohmeelet...HGD is scheduled to screen late Nov in Korea, KBS World will probably only sceen it late Dec (about a month's time lag)...4 more months...I can't wait either.... ;)

aahhhh! December?!! :w00t:

:ph34r: There are quite a number of period series being shown now on kbs-world but I have not gotten interest watching them coz am not into period dramas. I have yet to wait and see if it'll be different with HGD. I am not a fan of mystery-thriller as well but I got interested to watch The Devil because of it's unique story and well-acted characters. I'm gonna watch HGD coz I was impressed with Ju Ji Hun's performance in The Devil... so wanna see what's in-store for us in this new drama of his. :D

...still no lead females yet :sweatingbu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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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marley216

yay! JJH oppa in a historical drama! this is goin' to be the 2nd hist-drama i'll be watching. first is amazing twins :P i don't usually watch these kind. :lol: plus i like Jo Hyun Jae too so definitely a must watch!

Hong sisters must be really good coz i love My Girl too!

thanks everyone for the news articles updates! and thanks PMReb for this thread!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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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KBS '홍길동'에서 하차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8-21 14:03

200708211240591112_1.jpg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주지훈이 히트 드라마 제조기로 불리는 홍미란, 홍정은 작가의 새 드라마 KBS 2TV '홍길동'에 하차했다.

퓨 젼 사극 '홍길동'의 제작을 맡은 올리브 나인 측은 "주지훈이 홍길동이라는 캐릭터에 적격 하다고 생각해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주지훈 측과 조건을 조율 하던 중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출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계약이나 구두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올리브 나인 측은 촬영을 앞두고 "여러 후보 배우들 놓고 고민 중이다"라며 "시청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길동'은 KBS 2TV를 통해 오는 11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KBS '홍길동'의 출연이 취소된 주지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Huh? something about JJH not fit for the role? and JJH involvement is cancelled? Whaaat? :o

..........

another article..

닉네임 망고

제 목 '홍길동' 이정섭 PD "주지훈은 여러 후보 중 한명이었을 뿐..."

'홍길동' 이정섭 PD "주지훈은 여러 후보 중 한명이었을 뿐..."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8-21 12:25 | 최종수정 2007-08-21 12:33 기사원문보기

▲ 주지훈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주지훈은 여러 출연 후보자들 중 한 명이었을 뿐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었다."

주지훈의 KBS2TV 드라마 '홍길동' 출연이 돌연 무산된 배경을 둘러싸고 갖가지 억측이 분분한 가운데 연출을 맡은 이정섭 PD가 입장을 밝혔다.

이 PD는 21일 오전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주지훈의 캐스팅이 유력하게 거론됐던 건 사실이지만 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도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길동'의 제작을 맡은 올리브나인 측 입장도 마찬가지다.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주지훈이 '홍길동' 이미지에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제의 했으나 세부 조건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계약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올리브나인 측은 이어 "주지훈은 좋은 연기자임에 틀림없고 함께 작업을 했으면 했는데 이렇게 돼 아쉽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촬영을 2주 앞둔 시점에 갑자기 드라마에서 도중 하차하며 관심을 모은 주지훈은 현재 언론과의 접촉을 일체 피하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박미애 (orialdo@)

Hmm.. something is definitely fishy.... :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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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KBS '홍길동'에서 하차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8-21 14:03

.

올리브나인 측은 이어 "주지훈은 좋은 연기자임에 틀림없고 함께 작업을 했으면 했는데 이렇게 돼 아쉽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촬영을 2주 앞둔 시점에 갑자기 드라마에서 도중 하차하며 관심을 모은 주지훈은 현재 언론과의 접촉을 일체 피하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박미애 (orialdo@)

Hmm.. something is definitely fishy.... :huh:

 新浪娱乐讯 “朱智勋只是几位候补中的一个,并没有确定出演。”日前,对于朱智勋在KBS 2TV电视剧《洪吉童》中出演的传闻,导演李正涉表明了立场。

  李导演21日在接受韩国媒体采访时表示:“朱智勋虽然在候选人中有很强的竞争力,但还没有签合约。目前正式演员还在物色。”

  《洪吉童》的制作方也表明了自己的观点。制作公司方面表示:“本来认为朱智勋的形象与《洪吉童》非常相配,所以也提出了出演的邀请,但双方在出演条件的商讨中无法达成一致,最终只得放弃。朱志勋是很好的演员,这是事实,没能一起合作我们也觉得非常遗憾。” 林一朗/文 版权所有Mydaily.

on 21 August , PD Lee who was interviewed by the korean media said : Among the eligible candidates , JJH possess great competitivness however , there was no contract signed and the official cast is still in the process of selection

The production company of Hong Gil Dong also expressed their comments , they had thought JJH fit the image of Hong Gil Dong very well , and hence send out the offer of invitation for him to be in the project . however, both sides cannot reach a compromise over the conditions of the performance contract . hence they had to give up on the plan . " JJH is a very good actor . that is a fact . and we regret greatly we are unable to work toget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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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tzarina

주지훈 '드라마 하차' 사연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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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주지훈<사진>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KBS2 '홍길동' 에서 하차했다.

주지훈의 하차와 관련 많은 추축이 난무하는 가운데 KBS측은 '주지훈의 캐스팅이 유력했던 것 뿐이고 현재까지도 캐스팅 작업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측도 주지훈과의 계약체결과정에서 세부조건과정이 입장차이를 보여 캐스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당초 '홍길동' 촬영에 앞서 액션수업을 받는 등 열의에 찬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주지훈을 기용하기로 했지만 무리한 요구등이 있어 일주일 전에 캐스팅을 무산시켰다"며 "여주인공 캐스팅등을 목전에 둔 상태에서 주지훈의 하차로 보류상태가 돼 출발부터 전체적인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고 전했다.

주지훈측은 현재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드라마 '홍길동'은 '환상의 커플', '마이걸' 등을 집필한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작품으로 고전소설 홍길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사극이다. 기존 홍길동의 이미지와는 사뭇다른 게으르고 빈둥거리는 홍길동의 모습을 보이는등 독특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탤런트 조현재가 서자인 이복형에게 왕위를 빼앗긴 창휘역에 캐스딩 됐으며 홍길동과 창휘사이에서 삼각라인을 펼칠 이녹역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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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동현] 탤런트 주지훈이 촬영을 2주 앞둔 시점에서 갑자기 KBS 2TV '홍길동'에서 '낙마'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지훈은 퓨전 사극 '홍길동'의 주인공으로 기용돼 액션 수업을 받는 등 출연을 준비했지만 최근 갑작스럽게 출연 번복 의사를 밝혀 제작진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출연 번복에 이르게 된 과정에 주지훈과 제작진의 갈등설도 불거지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길동'의 제작사 올리브나인측은 "8월초 출연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조건들을 마무리 지었는데 주지훈측에서 촬영을 코 앞에 두고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 요구 내용을 밝히긴 어렵지만 제작진 입장에선 주지훈이 출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주지훈을 교체하기로 하고 다른 배우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KBS측은 "촬영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주연 배우를 교체하게 돼 매우 난처한 상황"이라며 "여주인공 캐스팅도 마무리 단계였는데 주지훈의 하차로 보류 상태가 됐다. 출발부터 전체적인 제작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홍길동'은 지난 해 MBC TV '환상의 커플'에서 감각적인 대사로 호응을 얻은 홍정은·홍미란 작가가 고전 소설 '홍길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율도국이라는 이상국가를 건국한 소설과 달리 홍길동이 조선 사회를 직접 개혁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주지훈이 카리스마와 재치를 겸비한 홍길동으로 캐스팅 돼 여성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하차하게 돼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이동현 기자 [kulkuri7@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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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ohmeelet

on 21 August , PD Lee who was interviewed by the korean media said : Among the eligible candidates , JJH possess great competitivness however , there was no contract signed and the official cast is still in the process of selection

The production company of Hong Gil Dong also expressed their comments , they had thought JJH fit the image of Hong Gil Dong very well , and hence send out the offer of invitation for him to be in the project . however, both sides cannot reach a compromise over the conditions of the performance contract . hence they had to give up on the plan . " JJH is a very good actor . that is a fact . and we regret greatly we are unable to work together . "

thanks for the translation!

:tears::tears::tears: ... wishbonerobinhood2ej4.th.jpg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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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tzarina

주지훈-조현재 출연 무산 ‘홍길동’ 새 인물 캐스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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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주지훈과 조현재의 이탈로 위기를 맞은 KBS 2TV ‘홍길동’측이 새로운 얼굴로 드라마를 꾸려갈 계획이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홍길동’은 홍길동에 대한 재해석을 주제로 새로운 홍길동 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계획된 대작. 일부 사전 제작을 표명하며 일지감치 주지훈과 조현재라는 스타들이 출연할 것으로 전망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촬영을 일주일 여 앞두고 주지훈과 조현재 출연이 무산되면서 드라마 제작이 암초에 부딪혔다.

이에 대해 제작사 올리브나인 측은 22일 “여러가지 이유로 주지훈-조현재 출연이 어렵게 됐다”며 “더 좋은 인물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중이다. 더 나은 드라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제작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길동’은 히트 드라마 제조기로 유명한 홍미란-홍정은 자매 작가가 집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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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가 KBS 2TV 새 월화미시리즈 '홍길동'(연출 이정섭)의 출연 계획을 취소했다. 주지훈이 최근 출연을 취소한데이어 조현재마저 출연 계획을 취소해 관심을 모은다.

더욱이 두 사람은 이 드라마를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야마카시를 배우는 등 드라마 사전준비까지 해 온터라 촬영 시작을 2주 앞두고 비슷한 시기에 출연을 취소한 이유에 대해 방송관계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작으로 완성도를 위해 부분 사전제작을 목표로 했으나 두 명의 출연배우의 출연취소라는 좌초를 만난 셈이다.

주지훈의 경우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측과의 출연을 위한 막판 조율을 하던 가운데 이견이 발생해 출연 취소를 한 것으로 알렸다. 조현재는 제작진과 주지훈과는 또다른 견해 차이로 출연을 취소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재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제작진과 출연에 대한 여러가지 조건을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이견이 발생했고 협의가 원만히 진행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출연을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지훈에 이어 조현재까지 출연을 취소한 '홍길동'은 현재 후임자를 물색해야하는 상황이다.

조현재와 주지훈은 각각 타이틀 롤인 비정한 제왕 창휘 역과 홍길동으로 각각 캐스팅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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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middot;조현재 ‘홍길동’ 릴레이 이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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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2007년 08월 22일(수) 오전 10:1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JES 이동현] 스타급 연기자들의 치솟는 출연료와 이에 따르는 입김 강화가 결국 화를 불렀다.

최근 릴레이로 출연 취소 사태를 맞아 방송가에 충격을 전해준 KBS 2TV '홍길동'의 주지훈과 조현재의 '홍길동' 이탈 배경에도 출연료 및 연기자의 입김 강화를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

최근 급격히 치솟은 스타급 연기자의 출연료 추세에 걸맞은 요구액을 제시한 연기자에 대해 제작진이 강하게 제동을 걸면서 출연 취소라는 극단적인 갈등이 빚어졌다. 또한 위상에 어울리는 대우를 요구한 연기자에 대해 제작진이 이를 묵살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심화되면서 계약 파기를 맞게 됐다.

출연 합의를 마친 주지훈이 돌연 '홍길동'에서 하차한 배경엔 출연료 갈등이 원인이었다. 주지훈은 8월초 '홍길동'의 주인공으로 출연 협의를 마쳤지만 최근 출연료 협상 과정에서 갈등이 불거졌다.

'홍길동'의 제작사 올리브나인측은 주지훈이 이제 3편째 드라마에 출연하는 점을 감안해 출연료를 책정했지만 주지훈이 이를 훨씬 상회하는 요구액을 제시한 것이다.

올리브나인측은 "주지훈이 올리브나인에서 제작한 '마왕'에도 출연했기에 이를 기준으로 출연료를 정했다. 그러나 주지훈측의 요구액은 너무 높았다. 협상 자체가 힘든 금액이었기에 함께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지훈의 요구액은 지난 2006년 MBC TV '궁'에서 함께 연기 데뷔한 윤은혜의 최근 몸값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지훈과 윤은혜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견 수긍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결국 '홍길동' 제작진이 연기자의 치솟는 몸값에 급격한 제동을 걸려다가 갈등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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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의 이탈은 연기자의 입김 강화와 연출자의 자존심 지키기가 격한 갈등으로 이어진 경우다. 조현재는 연기 커리어와 인지도에 있어서는 주지훈보다 우위에 있는 게 사실. 그럼에도 그는 기꺼이 주지훈보다 비중이 작은 악역을 맡기로 했다.

그러나 주지훈이 하차하면서 인지도가 더 낮은 연기자가 홍길동으로 캐스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조현재측은 이에 대한 보상을 제작진에 요구했지만 제작진은 이를 심각한 월권으로 받아들였다. 결국 계약 파기라는 극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이동현 기자 [kulkuri7@jesnews.co.kr]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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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기사입력 2007-08-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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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babymarzy07

Thanks for the trans shirley. From the article.. i get the meaning that it wont push through with JJH... meaning this drama wont have JJH as the lead any more? Its gonna be JHJ only? Im quite confused so many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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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the trans shirley. From the article.. i get the meaning that it wont push through with JJH... meaning this drama wont have JJH as the lead any more? Its gonna be JHJ only? Im quite confused so many articles.

er .actually JHJ also backed out . the official news was released today . that JHJ 's management company had said there were some disagreement over the terms of contract with the production team . hence JJH will withdraw from this project . this was a surprise since both cast withdraw just two weeks before filming will commence ..

so effectively .the production team had to seek for a completely new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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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babymarzy07

er .actually JHJ also backed out . the official news was released today . that JHJ 's management company had said there were some disagreement over the terms of contract with the production team . hence JJH will withdraw from this project . this was a surprise since both cast withdraw just two weeks before filming will commence ..

so effectively .the production team had to seek for a completely new casting

OMO!! ~~ what a huge shock. both of them withdrawing. over similar reasons as well. oh noh. it must say something about the production team if that is the case. or their terms if the contract is what couldnt be decided on. y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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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BokCha

If JJH had star in this then it'll probably boost his popularity a bit more considering what the script writers had done for their previous works (My Girl, Fantasy Couple, Delightful Girl) and the public attention given to their respective leads.

Who is Park Sang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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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shh....i got all excited over both Hotties to be in this drama...so looking forward to see Ju JiHun in a period costume!. But...it's not gonna happen now... :un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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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dramaok

Who is Park Sang Wook?

200708060902391001177abwk4.jpg

so if he pulls out too i suppose this drama is really gonna be cursed.

it's already taking a dreaded timeslot on kbs.. darn.. maybe they should just ca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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