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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06] Alone In Love 연애시대


Guest yeohw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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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so this is going to be a new drama this year with SoYehJin and GamWooSung...hah~I saw the trailer of this when I was watching the 'sbs drama awards'...and for some odd reason...i thought it was just a commerical of them together...it didn't seem like a trailer to me...but rewatching the trailer...now I know...heh. Funny how I thought it was just a commerical, heh.

I do like the cast...hope to watch it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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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andrydc

how many episode will this drama be? i heart son ye jin!

is this supposed to be a melodrama or a comedy?

"Season of Love" is a melodrama, including 16 episodes.

I'm not very good at korean.. Sometimes I understand them and sometimes I don't :lol:

I heard news about this new drama in oct'05 but I waited till the main leads were confirmed first before I posted out this thread ( They tend to change castings). I hope that they do well in this new drama. Gam Woo Sung, I heard was great in the movie " the king and the clown." :D

Anyway, you can read Korean. Hopefully, you will bring us more information about S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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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ainy75

anyone have a better picture the male lead? i don't know... he looks a bit too wise for son ye jin. :unsure:

Here's the diff faces of GAM woo sung throughout the yrs...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freesia1199

http://tab.search.daum.net/dsa/search?w=im...rtType=1&page=2

Ah, so this is going to be a new drama this year with SoYehJin and GamWooSung...hah~I saw the trailer of this when I was watching the 'sbs drama awards'...and for some odd reason...i thought it was just a commerical of them together...it didn't seem like a trailer to me...but rewatching the trailer...now I know...heh. Funny how I thought it was just a commerical, heh.

I do like the cast...hope to watch it too.

sandyP,

yeh.. same too. i tot it was a CF which featured GWS... then i saw SYJ .. then i suddenly remember ITS THE TRAILER!!! i like the music..... :)

cant wait for see GWS in thi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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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posted by Louis in iyejin.com

스크린스타, TV 복귀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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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크린 스타들이 브라운관으로 대거 복귀하고 있다.

감우성, 손예진, 배용준, 최민수 등 TV출연을 자제하고 영화에 전념했던 스타들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드러낸다. 장동건, 이정재, 이병헌 등도 드라마 출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스크린 스타들의 안방복귀는 계속될 전망이다.

감우성과 손예진은 각각 영화 ‘왕의남자’와 ‘작업의 정석’의 인기를 브라운관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3월 방송 예정인 SBS ‘연애시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감우성과 손예진은 영화 무대인사 및 인터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출연하는 TV 드라마 촬영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욘사마’ 배용준의 드라마 출연도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배용준은 그동안 국내활동은 접어둔 채 영화를 통한 해외활동에 주력했으나 올해는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전념한다. ‘태왕사신기’에는 최민수와 드라마에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었던 문소리 등도 출연한 예정이어서 스크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드라마로 기대받고 있다. 총 24부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크린 스타의 브라운관 복귀에 대해 시청자들은 반갑다는 입장이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불만스러운 입장이다. 스크린 스타들이 기존 탤런트들과 달리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연예관계자는 “한류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영화만으로는 폭넓은 인지도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브라운관으로 몰리는 것”이라면서 “이들 스타들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선을 보이는 만큼 이름값에 걸맞는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남혜연기자 wh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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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예산 영화, 대작 틈새 짭짤한 재미

2006-01-08 posted by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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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작업의 정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적어도 요즘 영화계에서는, 많이 들여야 많이 번다는 규모의 논리가 통하지 않았다.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제작 이글픽쳐스 씨네월드)와 '작업의 정석'(감독 오기환•제작 청어람) 등 중급 예산을 들인 영화들이 대작과 맞붙은 연말 연초 극장가에서 알토란을 캐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왕의 남자'는 지난 6일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극장가에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개봉한 '작업의 정석' 역시 지난 5일 개봉 16일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조선 최초의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의 순제작비는 44억원. 전국민의 연애 지침서를 표방한 '작업의 정석'의 순제작비는 31억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두 작품은 100억대 한국형 블록버스터와 2000억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코를 납작하게 누르며 짭짤한 재미를 맛보고 있다.

사실 연초까지 이어지는 지난 12월 블록버스터 대전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가는 대다수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사였다. 장동건 이정재 주연의 150억 대작 '태풍'과 3년여의 제작기간이 들어간 '청연'. 여기에 피터 잭슨 감독의 야심작 '킹콩'과 초대형 판타지 영화 '나니아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까지 합류하면서 12월 내내 피튀기는 경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제작비 및 손익분기점을 감안할 때 블록버스터의 성적은 퍽 초라하다. 개봉 첫주 280만관객을 모았던 '태풍'은 이후 관객 동원력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지난 5일 4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데 그쳤다. 손익분기점인 620만명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결과다.

100억대 제작비가 투입된 '청연'은 주인공 친일 논란 등을 부른 끝에 저조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 '킹콩'은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나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이기는 마찬가지다.

'왕의 남자'나 '작업의 정석' 등의 흥행 요인으로는 규모에 집착하지 않은 내실있는 제작, 배우들의 호연, 적절한 배급 타이밍과 장르적인 강점 등이 꼽힌다.

'왕의 남자'의 경우 궁궐 세트 등을 적극 활용하면서 촬영 회차, 기간 등을 정확히 지켜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탄탄한 스토리에 더해 비극과 희극이 조화를 이룬 사극이라는 독특한 성격도 관객의 호응을 모은 부분. '작업의 정석'은 대작 액션과 판타지가 장악한 극장가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승부수를 던져 틈새를 공략했다.

내실있는 예산 집행으로 손익분기점은 낮추고 탄탄한 스토리와 아이디어에 총력을 기울인 중급 예산 작품들의 선전이 주는 교훈을 가볍지 않다. 시끄러웠던 올 겨울 대작 혈투 속, 승자는 따로 있었던 셈이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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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willin to do ta translation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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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yeohweping

Anyway, you can read Korean. Hopefully, you will bring us more information about SYJ.

Eh.. no :sweatingbullets: My reading is also limited, I'm only able to translate names to konglish..

And read some other simple words for example like sky, tree, milk, tree, rain, stars etc.. in korean :ph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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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andrydc

Eh.. no :sweatingbullets: My reading is also limited, I'm only able to translate names to konglish..

And read some other simple words for example like sky, tree, milk, tree, rain, stars etc.. in korean :phew:

Oh, I've even thought you might come from Korea.

There are very deep implications in the "Love Time" (Season of Love) Trailer, I like your new sig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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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WooSeung

독주 나선 <왕의 남자>, 300만 눈앞

2006-01-09 posted by Louis in iye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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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의 흥행세가 거세다. 개봉 첫 주말 아슬아슬하게 <나니아 연대기>에 뒤져 서울 기준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을 내줬던 <왕의 남자>는 오프닝 이후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긍정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독주 체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상영작 가운데 가장 많은 서울 79개, 전국 369개 스크린을 확보한 <왕의 남자>는 주말 사흘동안 서울에서 27만 6천여 명, 전국적으로 98만 7천여 명을 추가, 전국 누계를 289만 3천여 명으로 늘리며 3백만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서울 관객수가 한 주 전 같은 기간보다 6만여 명 증가했으며, 줄곧 3천 명을 넘기고 있는 스크린당 관객수 역시 개봉 첫 주말보다 크게 늘었다. 대박급 흥행작이라 할지라도 2주차에는 약간의 감소세를 보이는 것이 상례라면, <왕의 남자>의 상승 무드는 대단히 이례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연초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로 급부상한 <왕의 남자>는 장기 흥행을 예고하며 다음 고지인 4백만 달성을 향해 순항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싸움의 기술> 괜찮은 스타트

동원 관객수는 <왕의 남자>의 반타작 수준에 머물렀지만, <싸움의 기술>도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 개봉 첫 주말 2위에 랭크됐다. 서울 54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12만 3천여 명을 동원했으며, 전국 280개 스크린에서 46만 3천여 명의 주말 관객수를 기록했다. 전야제를 포함한 첫 주말 누계 관객은 55만 9천여 명. ‘대박급’ 흥행은 못되지만, 스타트는 비교적 괜찮은 셈이다.

<나니아 연대기> 이른 하락세, <킹콩>은 400만 무난할 듯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의기양양하게 출발했던 <나니아 연대기>는 한 주만에 순위가 두 계단 하락했다. <왕의 남자>와 비슷한 규모인 서울 73개 스크린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수는 절반에 못미치는 12만 1천여 명을 동원했다. 전국 누계는 175만 4천여 명(268개 스크린).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평정하고 있는 <나니아 연대기>이지만 국내에서만큼은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시리즈의 위력에는 다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세밑 극장가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킹콩>은 개봉 4주차 주말을 통과하며 4백만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서울 54개 스크린에서 9만 명의 관객을 추가, 370만 8천여 명의 전국 누계(234개 스크린)를 기록했다. 지금 추세라면 400만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흥행 희비 엇갈리는 한국 영화들

세지는 않지만 꾸준한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작업의 정석>은 5만 7천여 명의 서울 관객을 동원, 개봉 3주차 213만 7천여 명의 전국 누계를 기록했다. 이미 손익 분기점을 훌쩍 뛰어 넘은 상황이므로 관계자들의 표정이 흐뭇해 보인다. 기록적인 오프닝 스코어가 무색할 정도로 뒷심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태풍>은 서울에서 3만 4천여 명, 전국 10만 8천여 명의 주말 관객을 보태 가까스로 400만 고지를 통과했다. 일요일까지의 전국 누계는 410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500만 달성까지 가는 데는 힘이 부쳐 보인다. <청연>에 비하면 <태풍>은 차라리 행복하다. 오프닝부터 시원치 않았던 <청연>은 개봉 2주차 주말 서울에서 1만 7천여 명, 전국적으로 4만 8천여 명을 더 모으는데 그쳤다. 그렇게 해서 전국 누계는 어렵사리 50만 2천여 명이다. 이 영화의 흥행 실패를 두고 영화계 안팎에서는 앞뒤 가리지 않는 마녀사냥식 여론 몰이로 작품성 있는 영화가 아깝게 사장됐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에서는 ‘친일파 논란’과는 별도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일제시대 여류 비행사의 일대기 자체가 흥행적으로 큰 호응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2004년 연말 <역도산>의 흥행 참패 상황이 재연되고 있는 순간이다.

이밖에 개봉 6주차를 맞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379만 명의 전국 누계를 기록한 상황에서 스크린 수가 급락, 종영 시점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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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razyMuka

The plot reminded me of a very old Korean drama, and gosh, that drama sucked big time, one of the worst I have ever seen. I just hope this won't turn out to be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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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noopy

Here's some screen captures by me on the Love Time trailers..

The trailers were shown on the SBS drama awards tht 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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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vid source from sbs drama awards, screen capture by me and uploaded by me)

The whole red string idea reminds me A LOT like LOVEHOLIC starred by Kangta [even though I stopped watching it after 2 episodes? hahaha....]

I don't think it will be a comedy drama based on the pictures. More like one of those heartaching dramas. :(

btw, no one mentioned this, but when will this drama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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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 The representative of Son Yeh Jins agency Barunson Entertainment (바른손엔터테인먼트) reveals that SYJ will be paid 50 million Won per episode (basic guarantee + extra) to lead the 16-episodes drama Period of Love (연애시대) scheduled to be aired by SBS in March of 2006. This is the highest reward ever offered to an entertainer performing in TV drama. So far, Kim Hyun Joo was offered 20 million Won per episode to lead the drama Miss Kims One Million Dollar Project; Kim Hee Sun and Kwon Sang Woo also received 20 million Won per episode to lead Sad Sonata; Go Hyun Jung was paid 18 million Won per episode to lead Spring Day; Song Hye Gyo and Lee Yo Won were each paid 15 million Won per episode to lead Full House and Fashion 70s respectively.

coming200601061624050.jpg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6...162405583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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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andry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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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 – The representative of Son Yeh Jin’s agency “Barunson Entertainment (바른손엔터테인먼트)” reveals that SYJ will be paid 50 million Won per episode (basic guarantee + extra) to lead the 16-episodes drama “Period of Love (연애시대)” scheduled to be aired by SBS in March of 2006. This is the highest reward ever offered to an entertainer performing in TV drama. So far, Kim Hyun Joo was offered 20 million Won per episode to lead the drama “Miss Kim’s One Million Dollar Project”; Kim Hee Sun and Kwon Sang Woo also received 20 million Won per episode to lead “Sad Sonata”; Go Hyun Jung was paid 18 million Won per episode to lead “Spring Day”; Song Hye Gyo and Lee Yo Won were each paid 15 million Won per episode to lead “Full House” and “Fashion 70’s” respectively.

coming200601061624050.jpg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6...16240558390.htm

Definitely, Son Ye Jin is in her prime.

yeohweping, are you gonna sub this drama? Let me know please. Thanks.

yeohweping, I would highly appreciate if you could help us to do the translations for thi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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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yeohweping

yeohweping, I would highly appreciate if you could help us to do the translations for this drama.

I'll have to check of the full castings, story and if any chi-sub groups is doing it before I can sub.. I'll decide when it's nearing the broadcast date and if anybody is going to help me out.. I'll have to ask my organizer as well about it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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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손예진 연애시대, 원작은 미방영된 日 시나리오

2006-01-11 posted by Louis in iye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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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연애시대(극본 박연선ㆍ연출 한지승)가 지난 2004년 자살한 일본 유명 극작가의 유작을 원작으로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될 전망이다.

연애시대 제작사인 옐로우필름은 연애시대 원작은 일본 노자와 히사시 작가의 작품이며, 현지에서 영화화되거나 드라마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노자와 히사시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후지TV 드라마 잠자는 숲(1998) 등을 집필한 인기 극작가다. 지난 2004년 마흔 네 살의 나이에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확인 결과 옐로우필름이 언급한 원작은 노자와 히사시가 지난 98년 연애시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소설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4회 시마세이(島淸) 연애문학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스포츠센터 강사 에토(26ㆍ여)와 서점 주인 하야세(34ㆍ남)가 이혼 후 다시금 사랑을 확인하게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물.

한류 수용국 일본의 문화가 거꾸로 한국에 유입되는 이같은 현상은 일종의 역한류(逆韓流)다. 리메이크작 요조숙녀(원작 야마토 나데시코)나 봄날(원작 별의 금화) 등이 비슷한 사례다. 단, 연애시대의 경우 원산지에서보다 먼저 영상화한다는 점에서 일본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께 방영될 연애시대에는 감우성과 손예진이 이혼한 커플로 등장한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을 집필한 박연선 작가가 원작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했고, 영화 그녀를 믿지마세요 등의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전제작에 들어갔다.

유지영 기자(trustno1@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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