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Lee Wan 이완


shinhwaholic

Recommended Posts

  • Replies 2.4k
  • Created
  • Last Reply

Lee Wan is HoT HoT HoT!!!

i love KTH and so i adore her brother...

it really runs in the blood....

haha same here..

actually I liked him b4 i knew he was her brother, but then after i knew, I liked him more.. n now I like him more by himself of cus.. though still can't compare to how much i love her.. :P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Guest y_yuen12

i found an article on him!! but its in korean.... can someone please translate?? ^^

요즘 이완을 모르면 간첩이지? 인기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어린 한태화로 잠시 등장했을 뿐인데 중, 고생 뿐 아니라 이십대 언니들에게까지 굉장한 사랑을 받고 있잖아. 각종 인기 순위 1위를 달리면서 급부상하고 있는 이완은 누나인 김태희 덕분에 연기와 인연을 맺게 된 이후 아주 특별한 남자로 거듭 태어났다고 해. 그럼 지금부터 매력적인 남자 이완을 아주 천천히 관찰해 볼게.

요즘 인기 최고인데 실감하고 있어?

아니, 아직까지 내가 연예인이라는 사실도 못 느끼고 있는 걸. <천국의 계단>은 첫 출연작이기 때문에 부담이 컸어. 그래서 대본을 받기 전부터 연기 연습을 열심히 했거든. 앞, 뒤 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같아. 운 좋게 첫 작품에서 대중들의 시선을 받기는 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는 걸.

몸매가 멋진걸! 운동 열심히 해?

하하~ 나 체대생이야. 지금 국민대학교 체육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거든. 전공도 전공이지만 어릴 적부터 운동을 유난히 좋아했어.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키가 크다거나 덩치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제법 날쌨지.

어떻게 연기자가 됐어?

<천국의 계단>에 출연 중인 김태희 누나 알지? 바로 우리 친누나거든. 평소에 이미지 포토 찍는 것을 좋아하던 내가 어느 날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가족들에게 한 장씩 나눠줬어. 잘 생긴 아들, 잘 생긴 동생 사진이니까 잘 간직하고 다니라며 말이지. 그런데 그 사진을 누나가 지갑 속에 넣고 다니다가 이장수 감독(<천국의 계단> 감독)님께 보여드린 거야. 그 후에 누나를 따라서 감독님을 한 번 만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연기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게 되었어. 아무리 그래도 평범한 체대생이었던 내가 갑자기 연기자가 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 그래서 망설였는데 감독님의 권유와 설득이 나에게 용기를 주었어.

원래 연기에도 뜻이 조금은 있었던 거 아냐?

아니야. 내가 연기자가 된 것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뜻밖의 대 사건이야. 원래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무척 꺼리는 성격이거든.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낯도 심하게 가리고…

연기자가 된 후 친구들 반응은 어때?

만약 내 친구가 연기자가 됐으면 난 많이 신기해했을 것 같은데, 내 친구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야. 너무나 침착하게 연기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실물이 훨씬 낫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줘. 난 워낙에 친구를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친구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소중하게 생각하거든. 그래서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는 친구들이 무척 고마워.

갑자기 연예인이 되고, 큰 인기를 얻어서 부담스럽기도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 연예인이 되었다는 느낌은 좀 덜해. 그래도 행동이나 말은 조심하게 되더라.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다면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일들도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이상 조심해야 할 일이 많더라고. 그리고 인기에 대해서는 부담스럽다는 표현보다는 책임감이 생겼다는 표현이 더 좋을 것 같아. 내 자신을 채찍질 해야 할 무언가가 생겼다고 할까?

<천국의 계단>의 한태화와 실제 이완은 얼마나 비슷한 것 같아?

많이 다르지. 난 극중 태화처럼 힘들게 자라지도 않았고, 그렇게 터프하지도 않고, 어둡거나 극단적이지 않거든. 한 가지 비슷한 점을 꼽으라고 하면… 터프한 척 하려고 하는 것 정도일 것 같아. 그런데 나는 아무리 터프한 척 하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 사람들은 그냥 귀엽게만 보는 것 같아.

처음 하는 연기라서 힘든 점도 많았지?

물론이지. 그래서 더 열심히 했어. 원래 운동하는 사람들은 승부근성이 강해. 그래서 어디에서도 지는 것을 싫어하지. 한태화에게 몰입하기 위해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았어.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했는지 연기 선배님들이 지도를 많이 해주시던걸? 물론, 누나에게 도움도 많이 받았고.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데?

최선을 다해서 캐릭터 분석을 했지. 터프한 이면에 부드러움을 가진 한태화라는 인물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어. 그리고 또 하나의 비법, 나만의 주문을 외웠지. (웃음) '나에게 여자는 정서뿐이다. 나는 정서를 사랑하다.'를 주문처럼 외우고 다녔어.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 주문 덕을 참 많이 본 것 같아.

<천국의 계단>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장면이 뭐였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 있지. 아픈 정서를 업고 뛰는 장면이었는데, 병원 가는 길이 굉장히 가파른 언덕길이었거든. 정서를 업고 그 길을 전력질주 해야 했어. 더군다나 NG가 많이 나서 내가 순간적으로 탈진을 했지 뭐야. 너무너무 힘들었어. 내가 힘들어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OK 장면조차도 내 마음에 흡족하지 않더라구. 아쉬움도 많이 남아.

앞으로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어?

물론 연기 잘 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지. 음… 개인적으로 설경구, 임창정 선배님을 좋아하거든. 어떤 역할을 맡든 감정 표현이 훌륭하신 것 같아. 나는 캐릭터가 살아있는 연기가 좋아. 모든 감정을 실제처럼, 감쪽같이 표현해 내는 배우가 될 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야겠지.

마지막으로 각오 한 마디 해줘.

시간을 갖고 노력하는 배우가 될 거야. 첫 출연작으로 뜻하지 않게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서두르지 않으려고 해. 하나를 하더라도 천천히 그리고 철저하게 내가 맡은 캐릭터에 몰입하고 싶어. '진정한 배우'라는 수식이 내 이름 앞에 붙는 그 날까지 노력, 또 노력할 거야. 지켜봐 줘.

source: http://www.chunjae.co.kr/webzine/2004/2/star.asp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I hope so..keke..I'm addicted to him right now :lol:

1st watched him in LGTTB then watched HT after that couldn't get enough of him cuzz he sooooooooooo cute..lol...I was so happy that d-addict has Snow white and he's mighty fine in that series too :lol: .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Guest MeiLin83

They are so cute! ^_^ The motorcycle story was so funny..hehe.. :D

Does anyone know where I could dl Lee Wan's appearance on "Yuh Girl 5 (Heroine 5)?" I think it has been a while so it is really hard to find.

Or even a Clubbox that has all that is Lee Wan...hehe ^_^

Thank You!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for all the 'Wannies' out there, i have some goodies! :w00t:

from his official site, i can't save the pictures so i have to go through every one of it, made screenshots, and fix it in photoshop...so credit http://www.lee-wan.com, Miss B, and Wannie oppa (simply because i love him so much :wub: )

1.jpg

2.jpg

3.jpg

4.jpg

5.jpg

there are a lot of pictures, this is not the end of it...i haven't even finished going through the whole site :sweatingbullets:

6.jpg

7.jpg

8.jpg

9.jpg

10.jpg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Archived

This topic is now archived and is closed to further replies.

×
×
  • Create New...

Important Information

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our We have placed cookies on your device to help make this website better. You can adjust your cookie settings, otherwise we'll assume you're okay to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