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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Bum 김범 | [Drama 2022] Ghost Doctor, 고스트 닥터


ilwoo_a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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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bitter SOOweet

aw i didn't know he had a girlfriend

thats crazy cute lol.

i can't wait for his new movie with ahn so hee (wondergirls)

its going to be awesome.

...

hopefully he doesn't get anymore bashing on from crazy sohee fans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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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tuchee11

OMG! i just saw the MKMF dance showdown and I noticed this super cute guy! he was really kinda shy there... he is so adorable! :w00t: hope to see more of him in the future! he looks cute with So Hee from Wonder Girls...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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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weeks later...
  • 3 weeks later...
Guest zsuzsaBAMBAM

Ohh man.

Kim Bum is such a cutey!

i have to find more stuff on him.

the only thing i've seen him on youtube is that Dance Battle..

omg that smile!! :D l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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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weeks later...
Guest YunHo_TVfXQ

hi i'm new here...does anyone know the name of the movie he's filming with so hee?

it's out already rite, does anyone know where i can download it?

coz i haven't seen a thread for it in the forum...

really appreciate it if u could help m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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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vistablues

im curious with him acting as the little ssh character in destint/faith.............

HELLO again! I see we have another 'namja' in common?

wait. kim bum's my age. argh. i just revealed a lady's secret.

kim bum was cute in 'rude women/ the daring sisters'.

yes, with kim bum (and yeon jung hoon too), i won't miss east of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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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noriebanzai

BOth BUMS are cute...

love him in HIGHKICK! and the hotties minho-yunho

Never know he is 89er..wow...

looks compatible with sohee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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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amyyboo

OMG...this boy..is..sooo like amazingly cute & gorgeous!

New fan of his here :]

ahha..i knew about him in the dance battle thing with SNSD & Wonder Girls..etc.

He was jsut sooo cute in there..acting al lshy & what not.

All my focus was on him..instead of the girls dancing. x]

Dannng..& he's soooo young. Love it.

too bad he's take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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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weeks later...
  • 3 months later...
  • 2 weeks later...
Guest valley girl

i like this cute Guy, very cute can someone translate this articles please

[포토]김범 '영화 '고사',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SPN 기사전송 2008-08-05 10:49 | 최종수정 2008-08-05 10:58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배우 김범이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이하 '고사')로 두 번째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김범은 '고사'에서 자유분방하고 반항아적 기질을 지닌 강현 역을 맡아 여자친구 이나(남규리 분)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열연을 펼친다.

김범은 '고사'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촬영 때 피나 귀신 특수분장을 봐도 아무렇지 않았을 정도로 워낙 강심장이라 신경이 안 쓰일 줄 알았는데 막상 관객들에게 평가받을 생각을 하니 무척 떨린다"고 긴장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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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끼와 재능 없다는 쓴소리도 들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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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전송 2008-08-05 08:47 | 최종수정 2008-08-05 09:34

[OSEN=조경이 기자] 배우 김범(19)은 지난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낳은 스타. 친구의 집을 제 집처럼 드나들어 얻은 ‘하숙범’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9개월 간 시트콤에서 보여준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 때문일까.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홍보 인터뷰로 김범을 만나기도 전까지 코믹하고 여전히 고등학생일 것만 같은 그의 모습을 기대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예절 교육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받았어요

막상 만난 김범은 전혀 코믹하지도 않고 앳되지도 않은 점잖은 청년이었다. 한 가지의 질문에 굉장히 수려하게 답변을 하면서도 매우 진지했다. 중간중간 농담도 할 수 있을 법한데 인터뷰 시간 내내 미소년의 미소만 지을 뿐 나이에 비해 성숙한 답변과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김범은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예절 교육 굉장히 중요시하게 받았다”며 “또한 또래의 친구들에 비해서 일을 일찍 시작하다 보니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현장에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김범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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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영화대상의 배우들을 보면서 언젠가 그렇게 되고 싶다는 꿈을 꿨어요

김범이 연기자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계기는 2004년 대한민국영화대상을 구경하러 가면서부터. 배우에 대한 꿈도 없었고 연예인에 대한 로망도 없었던 그는 영화배우는 영화를 보면서 보면 돼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쪽 계통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상태.

그런 그가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각각 다른 영화에서 다른 연기를 했던 배우들이 영화제에 모여서 서로 축하해주는 광경을 목격하고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다. 그런 분위기가 매력적이었고 자신도 언젠가 저런 멋진 사람들과 그런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보통 생각만으로 그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김범은 달랐다. 직접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다. 하이킥으로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고 생각했지만 그 이전에 그는 수많은 오디션을 떨어졌고 혼자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 혼자서 회사도 많이 알아보며 연기자로 한발한발 다가갔다.

끼와 재능이 없다는 말도 들었지만 후회 없는 한판 승부를 하고 싶었어요

김범은 데뷔 전에 한 연기 지도 선생님에게 “넌 연기자에 대한 끼나 재능이 전혀 없다”며 “아무리 노력해도 연기자로 성공을 못할 것이다. 아직 늦지 않으니 공부를 하라”는 쓴 소리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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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에 대한 끼와 재능이 전혀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김범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바로 포기는 하지 않더라도 끝끝내 자신이 가고 싶은 연기자의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닐지도 모르는 불안감이 들었을 법하다.

김범은 “굉장히 충격이었다”며 “저를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니까 이쪽 일을 오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저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내가 붙어서 지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이기든 지든 간에 이기면 좋겠지만 후회 없는 한판 승부를 위해서 지금도 준비하고 있다. 한번은 지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 한번은 져도 두 번은 안 지면 될 것 같다”는 다부진 결의를 담담히 말하고 있는 그다.

김범은 공포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의 8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사’에서 자유분방한 반항아이자 고교 최고의 킹카 강현 역을 맡았다. 극중 남규리와 멜로 라인을 형성하며 함께 핏빛 공포로 휩싸인 고교의 친구들을 지켜내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실제 이상형은 보호받는 것보다 지켜줄 수 있는 상대가 좋아요

‘고사’에서 호흡을 맞춘 남규리가 "김범과 키스 신을 촬영할 때에는 야릇한 감정마저 느꼈다"며 "연하남으로 충분히 매력이 있고 한번 사귀어 보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에 대해서 김범은 에둘러 “저는 너무 고맙다. 그렇게 생각해주고 그렇게 봐줘서 고맙다”로 에둘러 입장을 정리했다. 촬영 현장에서 김범은 남규리와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장난도 심하게 쳐서 선배 이범수에게 혼나기 까지 했다고.

실제 이상형에 대해서는 “키가 작고 아담한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보호받는 것보다 지켜줄 수 있는 상대가 좋다”고 털어놨다.

김범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는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의 남자친구 이호재 역을 맡았다. 아직도 김범과 소희의 풋풋한 연애행각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두 사람의 극중 키스신에 대해서 묻자 김범은 “촬영 초반에 그 장면이 이뤄져서 서먹서먹했다”며 “둘 다 낯가림이 심해서 서로 이야기도 못하고 감독님을 통해서 이야기 했다(웃음)”고 밝혔다.

저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편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일까? 김범은 “목표라면 제 주위에서 저를 믿어주고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자신들은 힘이 없음에도 저를 지켜주기 위해서 자신은 다치는 사람들, 저를 위해서 일해주는 사람들이 좀더 편하고 행복하게 일하게 해주고 싶다”며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통의 신인연기자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특정의 어떤 선배님과 같이 되고 싶다. 아니면 훨씬 더 성숙된 연기를 하고 싶다가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서 일을 한다는 말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아직 20살의 대학교 1학년 청년에게 기대했던 얄팍한 답변은 아니었다.

김범이라는 연기자에게 기대감이 생기는 이유는 현재 그가 연기 내공이 출중해서도 완벽한 꽃미남이라서 얼굴만으로도 먹고 사는 배우가 될 것이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 또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후회 없는 한판 승부를 하기 위해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 그 대목에서 배우 김범의 더 밝은 내일을 점쳐보게 한다.

crystal@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red em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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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weeks later...
Guest supErnova1114

Kim Bum's acting skills totally amazed me when I watched him in East of Eden.

he is an AMAZING actor.

Thumbs up Kim Bum!! :)

edit:

WOOT!! i was the 100th post on the thread~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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