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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 Woo Sung 감우성


Jamaic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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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just poking around the internet, trying to find out anything about Clover Company, (to where we can send fan mail to Woo-Sung), and found out that not only is Han Suk-Kyu ("Shiri," "No. 3," among many classics), also signed to Clover Company, but is a long-time mentor to Woo-Sung, (according what I read), Han coached him in voice, before Woo-Sung's film debut in "Marriage is a Crazy Thing," .  downloadfile-2_zps58e8df0f.jpg 

These two following pictures came from an article about the location (in Jeju, I think) where this part of episode nine of MSD was shot.14129521942955_zps2bb68811.jpg14129522152690_zps53d0b0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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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the press conference took place before it was known WS had hyperthyroidism.  Intolerance to heat, with heavy sweating, is one of its many symptoms. 



[현장포토] "더운건 못참아"…감우성, 체면구긴 근초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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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송지원기자] "손수건 없었으면 큰일날 뻔"
탤런트 감우성 김지수 주연 KBS-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 (연출 윤창범, 김영조) 제작발표회가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주인공 근초고왕 역을 맡은 감우성은 시종일관 더위와 씨름했다. 뜨거운 조명 아래 극중 사극 복장을 그대로 입고 나왔기 때문. 미리 챙겨온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내며 포토타임에 열중했다.

감우성은 최근 근초고왕 촬영장에서 조연출과의 의견충돌이 몸시비로 오해를 사는 해프닝을 겪었다. 또 10월 5일 음주 후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김지수는 백제공주 부여화 역을 맡고 있음에도 개인사정으로 끝내 불참했다.

한편 백제의 최전성기를 누린 전설적인 근초고왕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근초고왕'은 KBS-1TV 를 통해 오는 11월 6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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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손에 꽉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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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기품있게 땀 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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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럴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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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덥네, 손수건 챙기길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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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땀, 참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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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talks about Kam working  on King Geunchogo, while dealing with hyperthyroidism.

감우성, 투병 중 촬영투혼 "병에 질 순 없다!" | 핫이슈
슬림미즈 2010.12.24 11:33

감우성, 투병 중 촬영투혼 "병에 질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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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감우성이 갑상선 투병에도 불구하고 혹한의 날씨 속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발휘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연출 윤창범)에서 주인공 부여구(후에 근초고왕) 역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주 방송분에서 궁에서 쫓겨난 뒤 날고생이 시작됨을 보여줬다. 생존 자체에 위협을 당하고 있는 왕자가 살아남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남 완도, 경북 문경 등을 오가며 만만치 않은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감우성은 최근 갑상선 기능항진증 투병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는데, 이 질환은 만성피로, 체중감소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하사극의 주인공으로서 6개월 이상 극을 이끌어야 하는 감우성으로서는 촬영 자체가 하나의 도전인 셈이다. 

하지만 감우성은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촬영에 임해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 적잖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실제 최근 완도 앞바다에서 있었던 백제 선박과 단범회(몰락한 부여의 재건을 목표로 세워진 조직)간 해상 전투신에서도 대역 없이 배와 배 사이를 밧줄을 잡고 건너는 연기를 무리 없이 해내 박수를 받았다. 또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말 타는 연기 역시 능숙하게 해내 ‘프로 연기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감우성은 제작사를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드라마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몸이 안 좋다고 해서 몸을 사리면서까지 연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병에게 질 수는 없지 않은가”라고 반문한 뒤 “최근 ‘근초고왕’의 시청률이 탄력을 받고 있어 좀 더 힘을 내어 연기를 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 이재영 책임프로듀서는 “감우성씨가 힘든 투병 중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현장에도 활력을 안기도 있다”면서 “시청자들께서도 기대를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근초고왕'은 정웅인, 이세은 등 매력적인인물들의 새로운 등장에 힘입어 지난 19일 방송분이 시청률 12%(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하는 등 상승무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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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sure if this is saying that Kam lost a co-writer, or maybe co-producer's credit for King Geunchogo, or what.  I know there had been a dispute of one kind or another with the director and crew.  Even if I could read Korean, there's no guarantee that this article is accurate, about the facts, and I don't know exactly what the facts are, anyway.  It's probably just best forgotten.





감우성 "`내 인생 마지막 드라마 `근초고왕`" 의미심장 글


배우 감우성이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 제작진과 갈등설 등에 휩싸인 가운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

감우성은 1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제 인생의 마지막 드라마!! 근초고왕을 즐겨보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고 밝혔다. 더불어 팬들을 위해 `근초고왕`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비록 짧은 내용의 글이지만 `인생의 마지막 드라마`라는 표현으로 인해 다양한 해석을 가능케 하며 의견이 분분하다.

글을 접한 일부는 `인생의 마지막 드라마`라는 표현으로 인해 `근초고왕` 출연이후 더 이상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또 다른 일부의 해석은 `근초고왕`을 마지막 드라마라고 생각할 정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역설의 의미라는 것.

하지만 최근 제작진과의 갈등설에 휩싸이면서 전자 해석에 무게가 실어 지고 있다.

감우성의 이 같은 발언에 `근초고왕` 시청자들은 우려와 격려를 표하고 있다. 더욱이 감우성이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투병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터라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감우성은 지난달 초 경북 가은 세트장에서 조연출과 사소한 말다툼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앞서 지난해 9월말 촬영장에서 조연출과 자신의 매니저가 촬영 스케줄 조율과정에서 대립각을 세우며 가벼운 몸 다툼을 벌여 감우성측과 제작진이 상호 협의 하에 사건이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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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감우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KBS 1TV `근초고왕` 촬영장 모습



[스타일M]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들의 공통점?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11-02-02 오전 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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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icaK‌ looking at KWS in MSD he appears to have his hyperthyroidism quite under control. I mean filming a drama is a gruelling kind of job emotionally n physically. And he managed to do it super excellent. A friend of mine also has this problem and she manages to lead a normal life but of coz with the proper medication . In my part of the world 44 years of age is still considered young. And frankly speaking KWS looks more gorgeous now then ever before. I wish there are some latest photos and news of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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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hazel1400!  Yes!  He seemed to be doing really well, health-wise, by the time MSD came around.  I was so surprised, and relieved, when I saw the photo released from the cast-reading of the script, he looked simply amazing. a828e5b5-5b25-467c-8623-c9ddaa6f1c53_zps
He and his doctor must've finally found the right combination of meds, diet, and amounts of rest, and exercise, to keep the hyperthyroidism in check, unless part of it was removed, or radiated.  He looks like he must feel so much better.  There were times in MSD, when it looked like there was some swelling in his face, or he looked tired, but considering the schedule they would have had, he seemed to be doing splendidly.

I guess we got really spoiled by him being in a series, though.  We got him twice a week, and now all is quiet.  It's hard to get used to having to wait, again, but I'm happy to see anything, I haven't seen on him, before.  It doesn't matter if it's actually new or not, it's new to me.  Lol!  Of course, if there is some actual, current news on him, I'll post it as soon as I see it.  I know everyone is anxious to see what he's up to, and anxious to see his sweet, beautiful face, again! :-)
P.S.  And yes, in my part of the world, as well, 44 is considered the prime of life.  It's not considered old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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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TamiaAjuma

It's fool to wait someone unconditionally, but I feel happy because there are some friends (@Jamaicak,@Hazel1400,@ChelseaS, ....) like me, miss him like crazy. @Jamaicak, thank you for being here ever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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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about the casting of Kam Woo-Sung in "The King & the Clown."  Why Kam, when casting him was against the type of more intellectual characters, he is known to play?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감우성 캐스팅 뒷얘기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감우성 캐스팅 뒷얘기


입력 : 2006.02.03 01:52 

“지적 이미지 가능” 감독 메일에 한사코 안 만나려던 배우 “OK”


1일까지 865만명을 불러모은 ‘왕의 남자’. 캐스팅을 두고서도 끊임없이 화제다. 특히 특이한 외모로 논란이 없는 ‘공길’과 달리,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광대 장생역에 “감우성이 최적의 선택”이라는 맹렬한 지지부터 “광대가 너무 지적(知的)인 것 아니냐”는 회의론까지 관객 사이의 논쟁도 뜨겁다. 

그렇다면, 왜 이준익 감독은 장생 역에 감우성을 캐스팅했을까. 분석적이며 예민한 성격으로 이름난 감우성은 자칫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뜨거운’ 배역을 왜 수락했을까. 

이준익 감독이 공개한 e메일을 보면 그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풀 수 있다. 캐스팅을 둘러싼 감독과 배우의 대화는 마치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연인들처럼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또 그들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문장마다 묻어난다. 

지난해 3월 감독이 보낸 ‘왕의 남자’ 시나리오에 대해 배우는 “한국적 서민 문화와 아이러니한 역사적 사실을 잘 조합하였다”는 소감을 보내왔다. 그리고는 “캐스팅 과정에서 이미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고 본다”며 감독의 아픈 곳을 찌른다. 실제로 당시 ‘왕의 남자’는 원래 장생 역으로 결정되었던 장혁이 갑작스럽게 입대하는 등 힘들었던 상황. 이 감독은 “캐스팅 진행도 20대 스타밸류 기준으로 추진하는 과정을 밟았다. 그 배우가 군대를 가게 된 뒤 ‘왕의 남자’는 캐스팅 난항에 빠져있다”며 솔직히 시인한다. 그리고 “나와 장생을 연관지은 배경에 어떤 정보와 이미지가 작용했느냐”는 배우의 질문에 본격적인 ‘평가’와 ‘구애’를 시작한다. 

“장생은 단순무식한 재주만 피우는 광대가 아니라,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가진, 보다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면서 “현대사회에서도 자본계급과 지식계급으로 형성된 현재성의 단면을 섬뜩하게 도려내는 존재”라고 설득한 것. 그리고 “감우성씨가 장생역을 맡는다면 이 영화는 보다 지적인 알레고리들을 풀어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이 이메일을 읽고, 직접 대면을 사양하던 감우성은 이준익 감독을 만났고, 그렇게 그들은 영화를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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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stating that Kam is no overnight-sucess with "The King & C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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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내음 물씬

입력 : 2006.02.06 11:11

입력 : 2006.02.06 11:11 | 수정 : 2006.02.06 11:11

감우성 그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겠다는 조급증이 없는 배우다. 그냥 한걸음씩 천천히 그러나 옹골차게 내딛는 연기자인 것이다. 이런 그에게 화려한 쇼맨십이나 치장이 있을 리 없다. 평범한 외모에 진지한 내면의 힘을 실어 보여줄 뿐이다. 

그는 생각하는 배우다. 자신이 연기하는 인물 속에 깊이 파고 들어가서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쳐서 캐릭터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성으로 혹은 스테레오 타이프화된 인물을 그려내는 적이 없다. 

이런 감우성의 진지함은 관객들에게 신뢰를 준다. 

인기에 휘둘리지 않고 작품을 선택하는 그가 연기하는 인물이라면 뭔가 볼만하겠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다. 

늘 담담한 표정의 그는 외유내강의 남자다. 그의 이지적인 마스크에는 강하고 거친 사내다움이나 현란한 매력 같은 것은 없다. 대신 먹물냄새 나면서도 겸손해보이고 부드러우면서도 속에 강한 고집이 있는 것이 느껴진다. 크지 않은 외꺼풀의 눈을 가진 전형적인 한국인의 얼굴인 그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인간냄새다. 

천박한 물결에 휩쓸리지 않은 순수한 사람다움의 매력이 그의 연기를 통해 전달된다. 그래서 목숨에 연연하지 않는 진짜광대가 한바탕 노는 멋진 모습을 그는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남궁설민 파티마 의원장, 성형미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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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멜로가 제일 두려운 장르"

okaybary71.egloos.com/2139344

조이뉴스24 | 기사입력 2007-08-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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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멜로가 제일 두려운 장르다. 하지만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다. 순전히 영화가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30일 오후 양천구청역 신정기지창에서 있었던 젊은 남녀 다섯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 사랑'(감독 이한, 제작 오죤필름)의 촬영 공개현장에서 감우성(37)이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이날 감우성은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여느 때보다 한층 애띤 모습으로 극중 '주원' 역을 맡은 최강희와 과거 회상장면을 촬영중에 있었다."원래 제가 좀 어려보이는 게 있어서(웃음)...옷이 굉장이 편안해 보이죠. 멜로가 감성에 맞아서 하는 것은 아니고 대본 자체의 느낌을 보고 들어 온 거예요. 잔잔하게 느껴지는 게 있어서 하게 됐죠."감우성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다시 이어졌다."그냥 멜로지만 예상되는 멜로 그 이상이예요. 표현이나, 모든 것이 해맑은 것 같아요. 영화로 분석하기 보다는 해맑게 미소를 띠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그점이 아주 좋았다고나 할까."감우성은 '왕의 남자'(2005)로 천만 배우에 올랐지만 '결혼은 미친 짓이다'(2001), TV드라마 '연애시대'(2006)에서의 멜로연기는 역시 그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이다.부드럽고 세심한 사랑에 더 없이 약한 남자, 감우성이 이번 영화에서 선택한 '세진' 역은 지하철 기관사.감우성은 "'세진'은 과거 아픈 기억 때문에 (지하철이라는)추억의 공간을 벗어나지 못하고 기관사로서 어둠을 안고 시간을 보내는 캐릭터"라며 지하철에 얽힌 자신의 쓰라린(?) 추억을 소개하기도."학생때 지하철에서 양 쪽에 손잡이를 잡고 너무 피곤해 졸다가 갑자기 푹하고 쓰러져 앞에 앉아있던 여자 가슴에 머리를 파 묻은 적이 있어요.(웃음) 그때 어찌나 창피하고 당황을 했는지,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고 말았어요."이번에 처음 연기호흡을 맞춘 최강희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감우성은 "굉장히 얌점하고 수줍은 성격인 줄 알았는 데, 엉뚱하기도 하고 '주원'이라는 극중 배역에 너무나 잘 어울려 보인다. 일단 편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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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린 영화 '내 사랑'은 올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할 예정이다./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기사제공 : slogo_11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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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yyy my comrade in arms MSD n KWS fans @JamaicaK‌ @TamiaAjuma‌ @ChelseaS‌ are here. Yayyy. Thank you for the photos of our gorgeous drop dead handsome shepherd My all time favourite pictures are the ones at the shopping mall in episode 3 before little brother dropped the bombshell. He looks so sweet and young especially the scene at the escalator. Im going to screencap the photos for my gallery. Btw i watched episode 3 again (countless times)last night. Miss KWS soo much. When are we ever going to see him again? Short of looking for him in SK that is

Bye for now my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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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07 Woo-Sung visited the Korean school in Hokkaido, Japan, that was featured in the award-winning documentary, "Our School."

 


映画「ウリハッキョ」 舞台の朝鮮学校で開放イベント



芳賀恵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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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ウリハッキョ」 舞台の朝鮮学校で開放イベント<BR>  |映画「ウリハッキョ」 舞台の朝鮮学校で開放イベント<BR>  |
映画「ウリハッキョ」 舞台の朝鮮学校で開放イベント<BR>  |映画「ウリハッキョ」 舞台の朝鮮学校で開放イベント<BR>  | 俳優のカム・ウソンさん(右)も参加した
俳優のカム・ウソンさん(右)も参加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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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札幌市の北海道朝鮮初中高級学校でこのほど、学校開放イベント「アンニョンフェスタ」が開かれた。同校は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ウリハッキョ(私たちの学校)」の舞台となって話題を呼んだ学校。同日は近くの住民など1000人以上が訪れた。

 「アンニョンフェスタ」は子どもたちの歌・踊りの公演や朝鮮料理の屋台、手作りキムチの即売などを行うイベント。地域の人々に朝鮮学校の存在と子どもたちの姿を知ってもらおうと、2年に1回開かれている。

 多くの人のお目当てはキムチの即売で、今年も開場前から長蛇の列ができた。折からのブームで朝鮮料理を好む人が増え、キムチ人気は高まる一方だという。

 このイベントには、朝鮮学校が日本に存在する意味や学校を取り巻く状況を一般の日本人に知らせる目的もある。校内の廊下には、子どもたちが自筆で在日朝鮮人の歴史を書きつづった資料が展示され、これを読んだ30代の女性は「歴史の暗い部分について日本人は知らないことが多い。胸が痛かった」と話した。

 同日は韓国の大ヒット映画「王の男」の主演俳優、カム・ウソンさんも参加。カムさんは7月に札幌で行われた試写会で「ウリハッキョ」を見ているが、今回はゲストとして駆けつけ、「日本人と在日韓国・朝鮮人、そして韓国・朝鮮の人たちは隣人同士。みな親しく付き合っていかなくては」と呼びかけた。

 同校で撮影された映画「ウリハッキョ」は、現在も日本各地から自主上映の申し込みが殺到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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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screen-captures from "Making of Spider Forest" documentary.
WS and Seo Jeong shooting photo's for their characters' honeymoon pictures.CMCapture16_zps92035619.jpg~originalCMCapture25_zpsa45aedd1.jpg~originalCMCapture31_zps498e43b2.jpg~originalCMCapture41_zps03f83617.jpg~originalCMCapture49_zpsaa9a64ac.jpgCMCapture53_zpsd29582f7.jpgCMCapture57_zps11849acd.jpgCMCapture70_zpsf7ff9d69.jpgCMCapture71_zps73691e23.jpgCMCapture73_zps84601c3c.jpgCMCapture74_zps7a64e5a4.jpgCMCapture88_zpsc79a3302.jpgCMCapture101_zpsc5a0e655.jpgCMCapture91_zpsf09e61cf.jpgCMCapture98_zps27b804d0.jpg
Arriving on set:CMCapture138_zpsca627da0.jpgCMCapture140_zpsa08971c7.jpg

He starts his day by messing with Seo Jeong, suddenly appearing at her side, as though to say something....CMCapture141_zpsfc5f8cc0.jpgCMCapture144_zpsb56a0149.jpgCMCapture146_zpsf22110c3.jpg
She finally realizes he's just going to stand there, being silly like a six-year-old child.CMCapture147_zps369baa91.jpgCMCapture148_zps1427939c.jpgCMCapture149_zps6beeb5d0.jpgCMCapture150_zpsb2eb67d1.jpgHe's delighted to be rewarded with her affectionate laughter.

Having fun with sharp objects (in this case, a sickle):CMCapture190_zpsf8e38cac.jpgCMCapture191_zps7decef23.jpgCMCapture192_zps00637760.jpgCMCapture193_zpsc16b455d.jpgCMCapture194_zpse1eae339.jpgCMCapture195_zpsf2b19bee.jpg
All that effort wasted, the passing crew member completely ignores him, (obviously used to his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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