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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 Hye Sun 구혜선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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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lyn, 

In the MV for the song, It is You, her cat SSam, a siamese cat, was her company. Mango is her other cat whom we saw in the MV for After 10..100 Years.  Few of us Sunnies have posters of Mango that GHS drew, thanks to @meow13. keke I have been wondering if meow13 is still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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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WafaD

Am I the only one who thinks that she was sexy in the music video ?? :sweatingbullets::phew: I cant get enough of her beauty  :rolleyes::roll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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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I forget ....and Mango was sexy too :P kkkk ...he is cute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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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lyrics by GHS (New song and piano version)

When the sun sets and winter comes

Birds form a cloud

Between the evening glow, they climb over

While deleting the crimson flowers as they go.

When April comes, spring breeze blows

Autumn leaves turn to crumbs

Heat wave flowering summer night

If you wait, autumn comes.

Seasons are deep

Silent marsh is

Hidden lantern light

I stop inside

Flowing tears collect inside

I look at my reflected face.

Dont tell me you are saying it for my sake, please.

It is not for my life.

 

Cotton Candy--lyrics by GHS (ost from 3D Fragments of Memory film)

The time that we met

All the days that we have lived 

Through the seasons, memories sweet, sweet

They melt in front of my eyes.

This moment that we met

I always remember

All the days that we loved

Your name  sweet, sweet

It melts in my heart

tearfully, silently, hazily

to the loveliness sweet sweet

You are my unending love

my unending memory

You clarify my life

You fill my life.

 

Peach Tree--lyrics by GHS--sung by the child actor from Peach Tree

You are my small peach tree.

I love you forever.

You are my small peach tree.

I love us forever.

Where is my resting place.

Don't cry.

My love is here

(where) Bright moon hugs the top of my head

My little peach tree.

(I believe it is suppose to be a lullaby from the mother who could not bear to get close to her children)

Edited by cheer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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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Hye Sun's music makes me feel like, "Ok, I need to forget of something, to forgive someone, and to move on and keep living.."  I am not heartbroken but the music makes me feel hurt but calm and makes me realize that it is wonderful to live and love.... I love the piano arrangement..... indeed our Hye sun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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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written in video (after 10 years 100 years)

it is painful not to see him any more 

sometimes I have trouble remembering names and faces of people

after 10 years 100 years

I didn't do that on purpose

after 10 years 100 years

koo hye sun 2econd New Age

 

..............................................................

 

What does this mean ?

Is this the future life in old age and dementia ?

I feel sad for Ku hye sun

she is very sad .. her eyes  say so  : (

 

what happen unni?

Are you sick or alone !!
I hope you live happy ^^

Edited by sara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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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Sunnies! I love Koo's new album! The song after 10 years...100 years is my favorite. As we all know GHS loves the movie The Notebook. In my opinion, she got inspired from that love story. :) As for her MV, she has to look sad (she's acting) because the the song is a sad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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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armel1

Breath 2 Album is over and above my expectations!  It's KHS's pure genius!  Thanks for giving us this new collection! AWESOME!!!!

Now we're ready to buy this album.  Can anyone tell me where to get one aside from itune?

 

Edited by Carme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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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News Naver TV entertainment] 13.06.2015

배우·감독·화가·가수..구혜선씨, 못하는게 뭐예요?(인터뷰)

구혜선 두번째 뉴에이지 앨범 '숨2-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 발매 인터뷰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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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영화감독으로, 또 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31)이 두 번째 앨범을 내놨다. 한 두곡 재미로 만든 수준이 아니다. 수록곡 13곡 전곡을 작사 작곡 한 진짜 본인의 앨범이다. 그래서 구혜선에게 물었다. "구혜선씨는 못하는게 뭐예요?"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배우 구혜선을 만났다. 배우로서가 아니라 가수로서 또 서른이 넘은 한 여자로서 구혜선의 속 이야기를 들었다.

구혜선은 지난 2009년 9월 발매한 소품집 '숨'에 이어 약 6년 만에 새로운 뉴에이지 앨범을 들고 나왔다. 못하는게 뭐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구혜선은 쑥스러워하며 사실 잘하는게 없다고 답했다. 구혜선은 오래전부터 만들고 준비한 곡을 정리해서 내놓은 것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못하는 거요? 혼자 놀기는 잘하는데 사회생활은 잘 못하는 것 같아요.(웃음) 혼자서 그림 그리고 작곡하고 그런 걸 좋아해서 이렇게 앨범도 내게 됐어요. 지금은 털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5년 전에 만든 음악도 하고 있고, 3년 전에 만든 음악도 있어요. 예전에는 불같이 타올랐다면, 이제는 그런 것들을 내려놓고 정리하는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작업한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보여주는 것에 치중했어요. 요즘은 많이 걸러내고 선별해서 괜찮은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계속 하기가 쉽지 않은 작업이라 할 수 있을 때 계속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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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이번 앨범의 전곡을 프로듀싱 했다. 작사 작곡은 물론, 직접 노래도 부르고 피아노도 쳤다. 앞서 영화감독으로서 영화를 만들고, 화가로서 그림을 그려냈던 구혜선은 뮤지션으로서도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따로 작곡 공부를 하지는 않았어요. 디지털로 작곡했기 때문에 프로듀서와 이야기하면서 작업했죠. 어렸을 때 피아노를 쳐서 은연중에 소리에 대한 훈련이 된 것 같아요. 저는 굉장히 호기심이 많았거든요. 그 호기심을 꼭 충족시켜야 했기 때문에, 직접 만지고 부딪쳐야 했어요. 제가 호기심을 가지고 했던 것은 그림이나 피아노 같은 것들이었어요. 그런 기억이 제 안에 남아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 같은 구혜선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질투의 시선으로 악플을 남기는 사람도 많다. 배우가 연기를 하면 되지, 왜 다른 것들을 하냐는 식이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아니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뿐인데 속상한 마음이 들진 않을까.

"그런 말을 신경 안 쓸 수는 없죠. 그런데 서른이 넘어서 느낀 것은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잘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일이 잘한 일이 되기도 하고 잘한 일이 잘못한 일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타인의 기쁨에는 같이 즐거워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까보면 사람들과 별로 다를 것도 없거든요.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망했다'라고 자책하기도 하고요.(웃음) 그런데 위화감 느껴지고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속사정을 모르고 메이킹 한 모습만 보여지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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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신비주의 등의 수식어를 가진 구혜선이지만 그는 사실 허당기가 넘쳤다. 원래 이렇게 웃긴 사람이냐고 물으니, 나이가 들어서 그렇단다.

"어릴 때는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었는데 어른이 되면서 감정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그런데 서른이 넘으면서부터 좀 더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자연스러워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좋은 땐 좋다고, 행복할 때는 행복하려고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보여지는 것을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은 어색하잖아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좀 마음도 열리는 것 같아요."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구혜선은 지난 2002년 TV CF를 통해 공식적으로 데뷔, 벌써 데뷔 13년차 배우가 됐다. '꽃보다 남자' 속 금잔디는 어느새 영화연출가로, 또 가수로 변해 있었다. 20대에서 30대가 된 그의 내면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지 물었다.

"저는 원래 감정 기복이 좀 큰 스타일이었어요. 예를 들어 6월 달에는 기분이 좋고 활발하다가도, 점점 세상에서 멀어져서 8월쯤에는 우울해지는 스타일이에요.(웃음) 김기덕 감독님께서 말씀하시길, 집에만 있다가 점점 집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떨 때는 매일 매일 기분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혹시 '내게 우울증이 있는건가' 생각하고 찾아보기도 했어요. 그런게 별거 아니고, 다들 그렇더라고요. 배가 고프거나, 속이 안좋거나 그런 작은 상황에도 감정이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싸니까(?) 기분이 풀리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런 자연스러운 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심각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되면서 이제는 좀 알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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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source: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26595&lfr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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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연애? 했다 안했다 한다..유지하기 어려워"

구혜선 두번째 뉴에이지 앨범 '숨2-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 발매 인터뷰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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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31)이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구혜선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두 번째 뉴에이지 앨범 '숨2-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 발매 인터뷰를 가지고 최근 근황과 속 이야기를 전했다.

구혜선은 가장 최근 연애가 언제냐고 묻는 질문에 "연애를 했다가 안했다가 한다. 유지를 잘 못한다"라고 답했다.

본인의 연애스타일을 묻자 구혜선은 "만나는 상대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착하고 순종적인데 어떤 사람에게는 못 되게 군다. 연애를 하면 내가 정해진 성격이 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 안에 있는 여러가지 성격이 하나씩 드러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불 같았는데 이제는 충동적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면 헤어지는 거니까 이별하지 않기 위해서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연인에게 잘해주는 편이다. 그런데 내가 남자친구에게 원하는 것은 너무나 추상적이다"라며 "언젠가 한번 예전 남자친구가 원하는게 뭐냐고 묻길래 '내가 원하는 건 사랑이야'라고 했더니 '차라리 백을 사달라고 해'라고 말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구혜선은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 내 마음에는 소녀가 있는 것 같다"라며 "남들 연애 상담은 잘하는데 내 일은 잘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09년 9월 발매한 소품집 '숨'에 이어 약 6년 만에 새로운 뉴에이지 앨범을 들고 나왔다. 구혜선은 이번 앨범의 전곡 13곡을 작사작곡 했다. 타이틀곡 '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 '복숭아 나무'의 OST를 피아노 곡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구혜선이 작곡을 최인영이 편곡을 맡았다. 이곡은 사랑하는 이에게 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도 나를 찾아와 달라고 이야기 하는 감성적인 곡이다.

앞서 구혜선이 지난 2006년 발매한 첫번째 앨범 '숨'의 피아노 연주곡 'RAIN'은 최근 중국최대 포털QQ의 음원사이트인 QQ뮤직 유행지수차트에서 약 4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 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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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source: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26594&lfr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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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Jung for the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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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구혜선 “왜 그림을 그리고, 앨범을 내느냐고요?”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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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영화감독으로 활약하더니, 미술로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전곡을 작사 작곡한 퀄리티 높은 앨범을 발매한 것도 신기하기만 하다. ‘원조 얼짱’으로 불리던 배우 구혜선의 아티스트적인 행보가 꽤나 흥미롭고 인상적이다.

먼저 묻고 싶었던 것은 ‘왜’ 였다. 무엇이 그의 손에 메가폰과 붓, 그리고 마이크를 쥐게 한 걸까. 거창한 답변이 돌아올 줄 알았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즐겁기 위해서”라는 것. 여기에 “에너지가 많다”는 말이 더해졌다.

“즐 겁기 위해 애쓰는 거 같아요. 통제와 억압이 있는 상황에서 뭔가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돌파구 같은 거였죠. 많은 것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고 에너지가 많기도 했어요. 벌여놓고 뒤돌아보면 후회가 될 때도 있지만 일단 작업할 때만큼은 정말 행복하거든요.”

그림을 그리고 곡을 쓸 때는 ‘깡다구’가 생긴다는 말이 특히 흥미로웠다.

“영화나 연기는 공동 작업이기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도 많고, 행여 함께 작업하는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을까 위축이 되고는 하죠. 그런데 곡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은 오롯이 저 혼자 하는 작업이잖아요. 그래서 마음대로 할 수 있고 ‘깡다구’가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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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릴 때는 집요해지고, 음악을 할 때는 넉넉해진단다. 이번 앨범에는 그런 넉넉함이 좀 더 여유롭게 표현된 것 같은 느낌이다. 지난 12일 정오 발매한 뉴에이지 앨범 ‘숨2-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는 계절과 인생의 쓸쓸함이 담겼다. 구혜선이 감독한 두 번째 장편영화 '복숭아 나무' OST인 '복숭아 나무'와 '북극의 연인'을 비롯해 '나의 연인' '달빛' '여름날' '안녕' 등이 실렸다. 그는 앨범을 건네면서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했다.

“6년 만에 나온 앨범인데, 사실 곡들은 거의 2~3년 전에 썼던 것들이에요. 그간 썼던 곡들을 모아 정리하는 느낌으로 만들었죠. 직접 뮤직비디오도 연출하고 찍었어요. 앨범 재킷 사진도 집에서 혼자 찍은 거고요. 공을 많이 들였어요. 계절이야기가 많이 담겼는데, 자연 안에서 들으면 좋은 음악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미술과 음악이 본업인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모두 ‘예술’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존재하기에, ‘서로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다’는 대답을 예상했다. 그런데 의외였다. 구혜선은 좀 더 깊이 음악과 미술에 빠져있었다.

“점점 할수록 완전히 다른 분야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성을 표현한다는 점에서는 통하는 부분이 물론 있겠지만 빠져들수록 전혀 다른 영역이고, 다른 색깔이더라고요.”

이번 앨범으로 어떤 성적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는 “들어만 주셔도 감사할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음 악은 많은 분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잖아요.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가수로서의 어떤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구혜선이 이런 음악을 만들었구나’라고 알아주시고, 들어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뿌듯할 것 같아요.”

joonamana@osen.co.kr

source: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89635&lfrom=twitter

Thanks Jung for the news link at tw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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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so many thoughts and feelings come up listening to BREATH2.

I think whatever we feel is ok and good...as GHS said, music is personal and for her it is healing. I even felt fear while listening to After 10..100 Year. 

I really like them all. April lyrics were WOW!! That is GHS.

Moonlight and Hello/Goodbye were WOW too . Magic seemed unexpected given its title.

Just love them all. Played it over and over again. Her music seems to have gotten deeper, richer and more moving..to me.

We know that New Age usually do not get invited to various music programs...so I am not sure how it will be promoted. One DC fan called YG to see if there will be actual CD for BREATH 2 as there was one for BREATH1. But I think the anser she got was that it takes money to make CD. Well...that is the reality I guess. 

 

Edited by cheer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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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 cheerkoo,like a fooled i keep on watching/repeating GHS mv i can't get enough of her n she nver ceased to amazed me in anything/everything she does all r worth waiting n watching for...How lucky her cat is bcoz it has d priviledge to lick our angel face n lips (sigh, sigh, sigh) envy much lol...Ssam n Mango GHS lucky cats indeed...Our dear angel Koo was one of d chosen few who  got it all; beauty/brains, talents/skills n a very good character/personality.She nver born to win n pleased anyone/everyone SHE is SHE, her uniqueness being natural n original of all her works n appearance makes her d BEST of d BEST of all time as an actress /person...Angel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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