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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Hyun Woo 지현우


tessie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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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innerouter2000

Thanks guys for all the pics! Well, what can I say, he is just adorable! Hope to see him in a new project soon :D

Just want to let you know that his movie FLY HIGH is already available at Naynay's CB with eng subs :D

Hope I'll enjoy watching it :)

omg is it!!

i wana watch it

thanks for letting us know :w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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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weeks later...
Guest jessiehh

20061109193304.462.0.jpg

mms://mmc.daumcast.net/tvnews/ytnstar/200611/09/200611091817188131_s.wmv

먹는 도너츠가 아닙니다! <더 넛츠(The Nuts)>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만난 지현우·박탐희

2006년 11월 9일 (목) 19:33 YTN STAR

[리포트]

그분이 드디어 돌아왔다고 합니다. 무엇으로 돌아왔느냐? 먹는 도너츠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견과류도 아닙니다. <더 너츠>로 돌아온 핸섬가이 지현우 씨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럼 다 같이 출발할까요?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넘어 쏴쏴쏴~ 지현우 씨를 만나러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으니, 여정에 지친 나머지 그만!

그리하여 도착한 이 곳! 이게 웬 황무지인가 싶었는데, 반갑게도 '스타투데이' 레이더망에 포착된 지현우 씨! 이날은 말끔한 배달의 기수로 변신하여 어디론가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 막 출발을 하는데요, 그가 배달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잠시 후 그 비밀이 밝혀집니다.

[기자]"박탐희 씨, 지현우 씨 모셨습니다."

[인터뷰:지현우]

Q) 어떤 일로 왔는지...?

A) "<더 너츠>라는 그룹이 2집을 발표합니다. 타이틀 곡 '잔소리' 2집을 찍으러 왔습니다."

모두 알고 있었지만 잠시 잊고 있었던 사실! 바로 지현우 씨가 가수였다는 거...

<더 너츠>의 2집 타이틀 곡 '잔소리' 뮤직비디오에서 지현우·박탐희 씨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 것인데요,

[인터뷰:박탐희]

"사랑하는 택배 총각?"

사랑하는 택배 총각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책방 아가씨, 박탐희 씨.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자 쏜살같이 달려가 보는데요, 안타깝게도 오매불망 그리워하는 그 택배 총각이 아니었습니다! 박탐희 씨는 실망한 나머지 힘없이 돌아서고 마는데... 그런데 바로 이때, 진짜 지현우 씨가 짠하고 등장! 포부도 당당하게 책방에 들어와서 하는 한마디!

[지현우]"택배입니다."

어색하게 서로 쳐다보다가 택배를 전해 받는 박탐희 씨! 두 사람 사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시간을 거슬러가 보니 바닥에서 뭔가를 줍고 있는 박탐희 씨를 보고 표정이 변하는 지현우 택배 총각! 무엇 때문에 빈 정이 상한 걸까, 했더니 바로 이것! 자신이 찍힌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지현우 씨는요. 몰래 박탐희 씨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니 이런 걸 두고 이심전심이라고 하는 거겠죠?

[인터뷰:지현우]

Q) 상대 배우 박탐희 어떤지...?

A) "일단 잠이 많으시고요."

그 결정적 증거가 바로 대령!

"선배님이다보니 굉장히 잘 받아주세요. 편하게..."

[인터뷰:박탐희]

Q) 상대 배우 지현우는 어떤지...?

A) "개구쟁이일 것 같았는데, 굉장히 어른스러워요. 남자다운 풍모도 풍기고, 왜 그러지! 왜 이렇게 어른스럽지...?"

Q) <주몽>에서 질투심 많은 '양설란'으로 나오는데...?

A) "질투적인 여인이 아니에요, 정치적인 성향이 강한 여성이에요. 질투가 아닌데..."

시청자 여러분, <주몽>에서의 '양설란'은 정치적인 성향이 강할 뿐이라네요.

이번에는 장소를 옮겨 촬영이 계속되는데요, 직접 물건이 되어 오토바이에 타는 박탐희 씨.

[지현우]"너는 내 운명인데..."

일단은 상쾌한 바람 맞으며 기분 좋게 출발! 그러나 의외의 복병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람 바람바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더욱 춥기만 합니다.

[인터뷰:지현우]

Q) 많이 추워하는 것 같은데...?

A) "생각했던 것보다 추운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 시각, 박탐희 씨는 어디에 있었느냐하면, 바로 여기!

[인터뷰:박탐희]

"어제 비 왔잖아요, 비 오고 난 다음에 갑자기 추워져서 강아지 끌려가듯 끌려갔다가 왔는데, 들어와 들어와 쉬세요."

지현우 씨는 왕년에 오토바이 좀 탔던 것 같은데요.

[지현우]"이 정도는 가뿐하죠."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다시 촬영이 진행되는데요, 장면 설명을 듣는 두 사람.

"<주몽> 촬영 때문에 피곤하시다는데..."

[박탐희]"그냥 보내주시려고...? 병원으로...?"

추위도 두렵지 않은 위험한 그들의 질주가 이어집니다. 어쨌든 살아남은 박탐희 씨.

"나 코 이렇게 된 거 아니지?"

그러나, 추위 탓인지, 그녀의 상태가 점차 심각해지는데요, 꽃에 이어 이번에는 빨간 우산까지 등장! 저 화려한 소품들을 보고 있자 하니,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 같지 않습니까?

"나 꽃 들었어 조심해"

귀여운 협박은 행동으로 이어지는데요, 비장하게 머리에 꽃을 꽂습니다!

[인터뷰:지현우]

Q) 가수 활동 다시 하는 소감은...?

A) "재밌어요. 어려서부터 연기보다는 음악을 먼저 접해서..."

[기자]"박탐희 씨는 업타운 시절이 있었잖아요."

박탐희 씨의 업타운 시절이 언제냐? 바로 이 때 입니다!

[인터뷰:박탐희]

"왜 이렇게 이런 질문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네..."

Q) 업타운 시절 힘들었다고 하는데...?

A) "가수는 노래를 잘하고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되는데, 저는 노래에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힘들었어요."

[인터뷰:지현우·지현우]

Q) '스타투데이' 시청자 여러분께...?

A) "<더 더츠> 2집 활동으로 찾아뵐 생각입니다. 행복하세요"

본업 가수로 돌아온 지현우와 박탐희의 순애보! '잔소리'에서 확인해보세요.

[저작권자©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rom: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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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weeks later...

i actually like him

he's a combination of cute and tough and cold and handsome... ahhh.... so love him. :)

edit : 6 Dec 2006

wow...nobody comes here? He's so underrated..huhu :sweatingbullets::unsure:

found a piece of him in newsnate, i use online traslator to translate that, but it wasnt so coherent to me. Haha :D:lol:

지현우 신인시절 충격 사연 “감독님께 배신당한 적 있다”

200612050141351001_1.jpg

[뉴스엔 고홍주 기자]

배우 지현우가 신인시절 서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지현우는 4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내 자신이 누군가를 배신한 적이 있다’는 주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누군가를 배신한 적은 없지만 누군가에게 배신당한 적은 있다”고 털어놨다.

지현우는 신인시절 한 감독에게 배신당했던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인 즉, 지현우가 신인이었던 시절 친분이 있던 한 감독이 직접 지현우에게 3컷 정도 한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 아무리 작은 배역이라도 감지덕지한 지현우는 단숨에 오케이 사인을 보냈다.

하지만 막상 촬영장에 나간 지현우는 카메라에 서보지도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했다. 하루 종일 대기하고 있어도 본인의 차례가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날 역시 지현우는 파트너가 연기를 못해 아역부터 촬영해야겠다는 이유로 하루 종일 대기만 한 채 퇴짜를 맞았다.

또 하루가 지났고, 지현우는 감독으로부터 “뉴질랜드를 갔다올 일이 생겼는데 갔다와서 촬영을 해야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지현우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감독에게서 연락을 받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뮤직비디오를 접한 지현우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신이 출연하기로 했던 뮤직비디오가 이미 완성본으로 제작, 공개까지 됐던 것이다.

지현우는 “원래 술을 못하는데 말 못할 배신감을 느낀 그날 처음으로 술을 마셨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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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long last~!! i've found his own thread..

he's so cute.. just watched Over the Rainbow and i had my eyes stick on him..

im newbie here.. more pics and news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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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my_185

i like the band " The Nuts" but didn't know he was acting too!!

just caught his movie "FLy High" and he's super cute in it!! the opening acapella perf cracked me up..^^

like what Far^away said, he can be cute, tough, cold , handsome! i'm definitely becoming a fan.. more ppl should know about him!! his smiling face is infectious.. he looks so happy, just like cutie Yoon Kye 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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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16candl3s

Old Miss Diary Trailer

thumb_12-05-2006-_old_miss_diary.jpg

credit to ttenovy of AF

Director Kim Seok-yoon will be bringing his hit, long running KBS series to the big screen this December. The trailer and poster was released not to long ago, along with the official site. All of which we would like to present to you.

Reprising their TV roles for the big screen will be Ye Ji-Won, and Ji Hyun-Woo.

Kim Hye-wook , Im Hyun-Shik, Woo Hyeon, and Kim Yeong-ok make up the cast. Old Miss Diary is expected to hit theaters Dec 21-2007.

http://cdn.ninen.co.kr/email/oldmiss_10/im...ss_512_700K.wmv

http://www.oldmissdiary2006.co.kr/

http://kfccin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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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someone is here!!! yeah... i watched Bi's Old Miss Diary again, and only then i realise that it's Ji Hyun Woo! Arghh... i was wondering who was the cuite when i first watch it, but forgot abt it completely later on. Glad his gonna be on big screen once more.

i'm am downloading his movie now. Aishhh clubbox is jealous to me... it doesnt move even a fraction of milimetres. :m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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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my_185

what's the movie Old Miss Diary about?? i don't know anything about the drama either.. but i saw the trailer and he looks really cute and silly there..^^

which clubbox has the movie old miss diary???

i watched his movie Fly High and now downloading Over the Rainbow back to back.. hehe.. Ji Hyun Woo mania..i think he acts very well.. he's been with many different actress partners but still has good chemistry with all of them! i like to see him with Kim Ok bin but then i know he won't end up with her..

i'm also watching all his clips on youtube... there was one with him singing Da Jool Kkuh Ya by Jo Kyu Man with his guitar.. that was so nice!! i love his voice and when he's playing the guitar he looked so charismatic..!! so into Tall guys now..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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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my_185

지현우, 데뷔 3년 동안 9명의 여배우와 '키스!'

2006.12.08 00:58

Ji Hyun Woo, during his 3 years of acting , kissed 9 actresses!

20061204190504.792.0.jpg

(리뷰스타 김은주 기자) 배우 지현우가 연예계 데뷔 3년 동안 9명의 여배우와 키스를 해봤다고 밝혔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토크 홈런왕’에 출연한 지현우는 ‘숫자 토크’에서 10이라는 숫자를 말한 뒤 데뷔 3년 동안 10명의 배우들과 키스를 해봤다고 털어놨다. 데뷔 초 처음 입을 맞춘 이수경을 포함해 예지원, 조여정, 윤공주, 서지혜, 김옥빈, 이지인, 박탐희, 임정은까지 총 9명의 여배우와 키스신을 찍었다고.

지현우가 9가 아닌 10이라는 숫자를 공개한 것은 sbs ‘반전드라마’에서 이성진과 10번째 키스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장내에 웃음을 선사했다.

지현우의 기록을 듣은 이계인은 “나는 연기생활 34년 동안 형무소에 드나들었다. 지현우는 단 3년 만에 10명의 배우와 입을 맞췄다니 복도 많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개그맨 정찬우도 “시청률이 낮아서 본 사람은 없겠지만 나도 변정수와 키스신 찍었다‘고 말해 녹화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지현우의 키스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토크 홍런왕’를 통해 방송된다.

http://tong.nate.com/fjff5404/30204883

sorry i can't translate everything but basically what i understand from this article is that Ji Hyun Woo kissed 9 different actresses since his acting debut 3 years ago! This was revealed during the tv show 'Yoo Jae Suk and kim Won Hee's NolLoWa (Come to Play). They called him the "homerun wang" , home run prince?! lol.

The actresses were Lee Soo Kyung, Yeh Ji Won , Jo Yuh Jung, Yoon Gong Ju, Suh Ji Hye, Kim Oak Bin, LEe Ji In, Park Tam Hee, Im Jung Eun(Fly High). ...darn the girls are lucky.haha. oh, Plus another guy, Lee Sung Jin in Ban Jun Drama!!lol.

this is the clip to the Talk show ( he talks really fast can't really understand what he said...) but he's really cute here..:)

http://www.jihyunwoo.com/video/20061208homerun.wmv

credits to JiHyunWoo.com

i dunno if i can post it here, but i got it from his daum cafe http://cafe.daum.net/JHW1

another article..something about fingernails? i can't understand..hope someone can translate! it was during the tv show Happy Together friends, and his friends from junior high came on the show and talked about him and what kind of person he was ( they said he was a yupgi kind of guy? but dunno what did he do, something naughty i guess!)

지현우 `여자손톱 수집(?)`...황당사연 공개

[TV리포트 2006-12-08 13:42:55]

[TV 리포트] 가수 겸업 연기자 지현우(본명 주형태)가 학창시절, 여자손톱을 수집한 ‘엽기남’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같은 사실은 7일 ‘해피투게더-프렌즈’을 통해 밝혀졌다. 지현우의 초등학교 시절 한 친구가 “형태가 지금은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꽃미남으로 평가되지만 어린시절엔 짓궂고 엽기적인 아이었다”고 밝혔던 것. 친구는 이와 관련된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현우는 한번은 여자친구들을 모아놓고 손톱을 길러오면 당시로선 큰 돈인 3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뜬금없는 소리였지만, 여학생들은 거금 3만원이라는 현우의 말에 현혹돼 부모님의 잔소리에도 불구, 꿋꿋하게 손톱을 길렀다고.

일정시간이 지나 여학생들이 손톱을 길러오자, 현우는 일일이 손톱을 검사하며 마음에 드는 손톱을 골랐다고 한다. 그중 4명이 선발됐는데, 여학생들은 3만원을 받을 생각에 손톱을 잘라 현우에게 주려고 했다.

이에 현우가 정색하며 “자르면 안돼!”라고 했다. 이유가 궁금해진 친구들은 “왜 그러냐, 길러오면 돈을 준다고 하지 않았냐”며 따져 물었다.

“손톱을 통째로 뽑아서 줘야 돼~”

이같은 현우의 엽기발언에 놀란 여학생들은 어이없고 황당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돌아갔단다. 뒤에 알고보니 현우가 기타연주를 할 때 필요한 피크 대신 진짜 손톱을 사용하려 했다는 것.

이에 대해 지현우는 “기억이 난다”며 친구의 증언이 사실임을 사실상 시인했다. 이어진 지현우의 말이 재밌다.

“피크 대신 손톱으로 기타를 치면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했었요...”

어린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지현우의 엉뚱한 상상력이 불러온 에피소드였다. 지현우는 연기 이전에 2001년 엠시 더 맥스에서 기타를 담당했고, 3인조 그룹 더 넛츠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형 지현수는 넥스트 멤버다.

(사진 = 방송장면) [최정윤 기자 / boo10000@naver.com]

these are the clips

[20061207] Happy Together Friends

Clip 1 : http://see.daum.net/clip/ClipView.do?clipid=1319754

Clip 2 : http://see.daum.net/clip/ClipView.do?clipid=1327067

Clip 3 : http://see.daum.net/clip/ClipView.do?clipid=1327386

Clip 4 : http://see.daum.net/v/1327140?

seems quite interesting and funny..!

THE NUTS new MV - Jan Sori ( Ji Hyun Woo + Park Tam Hee)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hiC6ny5CL2I$

credits to http://cafe.daum.net/JH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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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cmy_185! I watched the clips but i dont understand korean... heheh... nvm... at least got a glimpse of him.

wow... kissing 9 actressess... thats a bit too many... ahhaha :D

i really want to see him with Jung Ryeo Won acting together. they look cute in the mag spread. :ph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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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cmy_185

yeah he looked really stylish in those clothes..!

more cute pics of Ji Hyun Woo!

Old Miss Diary Fan Meeting

e.jpg

this is the original link..

http://pds13.cafe.daum.net/download.php?gr...ncnt=N&.jpg

the pic is too large to upload so it had to be resized and i can't edit it cos i don't have photoshop installed..but he's so cute here!

Ya Shim Man Man (061204)

yashimmanman061204nw1.jpg

he came out in many tv programmes..can't wait to watch all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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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thanks for posting the pics and news! He's so cute in that pic at YSMM. Hmmm,

I also thought he kissed a number of actresses already and he seemed like good at it :P

I'm looking forward to the Old Miss Diary movie, that's where I first saw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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