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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10] Gloria 글로리아


Guest say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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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scenes video

BTS Gloria

And the confirmed casts ( I'll try to get more details when more news come out)

( Credit: suhjisukweekly)

oh i see familar faces from family honour cast in here^~!

i forget to mention the making of also on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RAz1CiN3j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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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jjsweeter0211

[스타 포커스] 최재환 “내 전문은 ‘귀여운 루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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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글로리아’서 엉뚱 웨이터 도전…명품조연 최재환

국가대표·파스타 등 서른 편 조연만

“루저 역할 사랑스럽게 보일 때 뿌듯”

1983년생. 올해 27살인 연기자 최재환에게는 벌써부터 ‘명품조연’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영화는 2004년 데뷔작인 ‘말죽거리 잔혹사’부터 ‘비열한 거리’, ‘화려한 휴가’ ‘숙명’ ‘비스티보이즈’, ‘국가대표’까지. 드라마는 ‘마왕’, ‘식객’, ‘카인과 아벨’, ‘파스타’, 그리고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까지 출연한 작품만 서른 편이 넘는다.

그정도 경력이면 이제는 주연에 욕심을 내 볼 만도 한데 최재환은 지난 해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해 준 영화 ‘국가대표’ 이후 오히려 조연에 더 욕심을 내고 있다. ‘글로리아’에서도 극 중 주 무대가 되는 나이트클럽 ‘추억 속으로’의 웨이터 박동철 역할을 택했다.

“지금까지 영화나 드라마에서 웨이터 역할을 꽤 했었어요. 가장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역이라면 전 어떤 역할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글로리아’의 박동철은 비록 분량은 많지 않지만 열려 있는 인물이거든요. 정해지지 않고 만들어가는 캐릭터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여 러 작품을 통해 웨이터 역에 이미 익숙한데도 그는 지금까지 보여준 웨이터들과는 또 다른 연기를 준비 중이다.

“말투나 행동의 변화로도 충분히 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잖아요. 이번에는 전라도 사투리를 쓰고 조금은 어눌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도 한없이 작아지는 캐릭터에요. 오지랖이 넓어 구박을 받기도 하고.”

그는 영화 ‘국가대표’ 이후 부쩍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고, 캐스팅 제의도 많아졌다고 했다. 실제로 사람들을 의식하고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더러 발견할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대사 한 마디 없던 단역에서 대사가 한 줄, 두 줄 늘어날 때의 짜릿함과 감동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주연을 욕심내는 것은 아직 과분한 일이라며 웃었다.

“‘국가대표’가 지금의 저를 알리는 데 최고의 역할을 해준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김용화 감독께서 그러셨죠. ‘국가대표’가 저의 인생을 바꾸는 영화는 아니라고. 그저 제가 좀 더 나은 배우가 되는 계기를 제공해 줄 작품일거라고. 감독님의 말씀이 자칫 건방질 수 있는 저에게 큰 가르침을 준 것 같아요. 어쩌다 잡을 수 있는 것들을 쫓다 눈앞에 있는 것을 놓치지 말자고 결심했죠.”

그는 요즘 데뷔 초 출연했던 작품을 찾아서 보고 또 본다. 새 작품을 앞두고 그토록 연기가 하고 싶어 고향 고창에서 상경한 그 때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아직 연기 철학을 논하기엔 어리지만 나름의 규칙은 있어요. 내가 맡은 캐릭터는 언제나 사랑스러워야 한다는 철칙이요. 어쩌면 세상의 루저일 수 있지만 제 연기로 그 캐릭터가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다면 전 어떤 역할이든 할 수 있고, 또 할 거예요.”

(credit: nate)

As i understand from the google translate, he'll play the waiter in the restaurant or club? .

His name is Choi Jae Hwan. He recent acted as a kitchen assistant in Pa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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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kazenai

i can't wait to see this drama !!! , the cast is awesome!

i hope someone will sub it :)

Luckily Haru2Subs plan to sub it ~! Wish'em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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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WitchGoddess

Is this a melodrama or a comedy? It's hard to figure, because the writer and director seem to have comedic dramas under their belt, but from the looks of the synopsis it seems like a melo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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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watashimiji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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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진 (30세) Na Jin Jin | 배두나

나이 서른, 아무것도 이뤄놓은 게 없는 여자.

부모 없이 지능이 5세 수준인 언니 나진주와 함께 살고 있다. 나이트클럽 ‘추억 속으로’ 의 가방 담당을 정식 직업으로 신문배달, 택배직원, 대리운전 등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산다.

어느 날 언니를 희롱하는 취객과 싸움을 벌이다 폭행으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고...한 동네에 사는 이럴 적 친구 하동아가 사건 해결이랍시고 월세 보증금으로 합의를 내주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나앉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왜 세상은 늘 이런 식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운명이었을까.

다른 업소로 튄 밴드의 싱어 대신 울며 겨자 먹기로 대신 무대에 오르게 된 그녀!

처음엔 그냥 입만 벙긋거리려 했으나 조금씩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노래가 흘러나온다. 그리고 태어나서 두 번째로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래 어쩌면 나도 태어난 이유가 있을지도 몰라. 그녀는 노래가 하고 싶다.

무대에 서서 목이 터져라 노래만 부를 수 있으면…

나이 서른에 가수가 되고 싶은 여자, 나진진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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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아 (30세)Ha Dong Ah | 이천희

부모 복 없고, 형제 복 없고, 줄 잘 서는 재주도 없는 남자.

일명 대한민국 유사 이래 최고의 꼴통이라고 불릴 만큼 성격도 개판이다. 가방끈 짧아서 제대로 된 직업도 가질 수 없었고, 타고나길 맷집 하난 좋게 태어나서 주먹 세계에 입문했으나, 맷집만 좋고 주먹은 유리다.

나진진, 진짜 불알친구 같은 놈이다. 단지 여자일뿐! 그러나 단 한번도 진진을 여자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나이 서른 먹도록 한 동네에 붙어 살면서 치고 받기를 일삼는다.

하나 밖에 없던 형이 사고로 죽고 보상금까지 챙겨 떠난 형수가 맡겨놓은 조카 하어진을 잘 키우는 것이 그에게 있어서 인생 최대의 목표다. 제발 나 같이만 살지 말라고, 양복입고 출근하는 남자로 만들고 싶었던 그에게 어느 날, 한 여자가 나타난다.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동네 여자들과는 차원부터 다른 것처럼 보이는 그녀…정윤서!

그런데 차츰 그 여자 때문에 꼴통인 이 남자..점점 죽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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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30대 중반)Lee Kang Suk | 서지석

사랑 같은 건 믿지 않는 남자.

재벌가의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 순간부터 인생은 투쟁이었고, 눈치보기였다. 부모의 사랑이 부끄러우니 사랑이라는 걸 믿을 이유가 없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떨어져 본가에 들어가 살면서 큰 어머니 눈치 보랴, 아버지 눈 밖에 나지 않으랴, 늘 자신을 경계하고 무시하는 형 지석의 질투를 불러일으키지 않으려고 언제나 몸을 최대한 낮추며 살아왔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의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야심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아버지의 의지대로 진행 되는 결혼. 정윤서와의 결혼이 또 한번 그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지만, 그는 묵묵히 받아들인다. 그런데 그 여자 나진진, 정말 이상한 여자가 어느 날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나더니 정신을 시끄럽게 만든다.

나이 서른에 가수가 되겠다고 뛰어다니는 꼴이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여자가 노래하는 모습을 봤다. 신기하게도 그 여자, 행복해 보였다. 측은함일까? 아주 조금만 그 여자를 도와주고 싶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다. 이 여자를 보고 있으면 나도 조금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여자를 보면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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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서 (20대 중반)Yoon Seo | 소이현

재벌가의 서녀로 태어난 여자.

너무나 가냘픈 외모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애잔하게 만드는 여자. 완고한 할아버지 때문에 아직도 아버지의 호적에 오르지 못한 그녀에게 인생은 참으로 무거운 짐이었다.

신분상승을 향한 욕구가 지나친 엄마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자살을 시도 했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누구의 딸인지 다른 생각을 하면서 살기 위해 발레를 시작했고, 죽을 힘을 다해 춤을 췄다.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학, 세계적인 발레단의 프리마돈나의 자리에 다가갔으나 과도한 연습으로 인대가 파열, 결국 발레리나로써의 생명도 끝이 난다.

모든 것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살아내려 해도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자살을 시도했고, 또 실패했다. 그 때 한 남자가 나타났다. 한눈에도 깡패처럼 보이는 거칠고 지저분한 남자,하동아! 그리고 강석과의 정해진 결혼의 수순을 밟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질 때마다, 이 남자가 나타나길 기다린다.

이 기다림이 무엇인지, 이 여자 아직은 모르고 있다.

cedit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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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s suppose to be light hearted melodrama lol if there is such a genre .but knowing this writer , there will be tears and laughter involved .

poster shooting

http://www.youtube.com/watch?v=826CY9O5R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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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jjsweeter0211

another making of

http://www.youtube.com/watch?v=XlD-Mh009cw

Thanks a lot for the link ^^

By the way there is a new today which talks about the future of Gloria and MBC drama in general this year. They kind of predict the ratings and antipates the comeback performance from main casts etc. It's what I understood from the brief translation from google ;)

배두나-이천희, MBC 주말극 살릴까

[OSEN=이지영 기자] MBC 주말극 '민들레 가족'이 가족간의 화합과 사랑을 그리며 훈훈한 종영을 맞은 뒤 오는 31일부터는 '글로리아'가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글로리아'는 3류 나이트클럽을 둘러싼 인간들의 욕망과 사랑, 꿈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주인공들로 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등 다소 젊은 스타들을 내세워 가족 중심의 이야기를 다뤄왔던 다른 주말극들과 차별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그동안 KBS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 '수상한 삼형제'에 밀려 한자리수 시청률에 머물렀왔던 MBC 주말극은 최근 '수삼' 후속작 '결혼해주세요'의 부진으로 1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 황이 그리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을 맞게된 '글로리아'는 최근 나이트클럽 가수로 분한 배두나와 지적 장애인으로 출현하는 오현경의 파격 변신이 화제가 돼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엉성 천희'로 웃음을 줬던 이천희 역시 원래의 배우다운 포스를 발산하며 3류 건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젊은 배우들을 앞세워 다른 주말극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글로리아'가 하락세를 걸었던 MBC 주말극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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