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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Jin Hyuk 최진혁 [Current SBS Variety Show]'My Little Old Boy'; [completed MBC Drama 2023] "Numbers"; [Upcoming JTBC 2024 Drama]"She Is Different Day and Night 낮과 밤이 다른 그녀"


bo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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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Mishiellie

@adlyn13 he will be bad at first i guess because his last memory was so painful.. But i wanna see some papa and baby reunion and possibly cute mo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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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iellie I really do neat that a father and so reunion . I think it was ep 8 when KC was turning himself in and the admiral went to defend him KC had a flashback of his adopted dad. poor baby gu has daddy angsty issues. He needs a daddy if only he knew how wonderful his dad was . I really want a heart felt reunion like re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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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clear shot from news. Now he is the magnet of this drama. LOL

최진혁 '구가의서' 재등장 "다크 구월령 비긴즈?"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의 최진혁이 ‘쉐도우 월령’으로 변신한 자태를 드러내며 포스 넘치는 ‘구월령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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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은 오는 20일 방송될 '구가의서'13회부터 그간 베일에 가려져있던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 지난 1, 2회 방송 분에서 해맑은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엔 180도 달라진 다크니스 분위기를 풍길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그는 19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싸늘한 눈빛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All) 블랙'으로 뒤덮인 모습을 드러냈다. 눈이 부시게 새하얀 한복을 입고 사랑하는 여인에게 한아름 꽃을 안겨주며 환한 미소를 짓던 구월령의 모습 대신, 서슬 퍼런 눈망울과 웃음기가 전혀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뚫어지도록 바라보고 있는 것.

특히 돌아온 구월령이 상상을 초월하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의 등장을 예고함에 따라 어떤 상황이 발생하게 될지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를 향해가고 있는 상황. 구월령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벌이게 될지, 더욱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예견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진혁의 ‘쉐도우 월령’ 촬영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최진혁의 등장에 다음 장면 촬영을 기다리고 있던 이승기를 비롯해 조성하, 유연석, 성준 등이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며 인사를 나눴고 훈훈함이 넘쳐 흘렀다는 귀띔.

신우철 PD는 극 초반 윤서화(이연희)가 구월령을 불렀던 말투 그대로 똑같이 “월령! 월령!~” 이라고 다정하게 부르면서 최진혁을 기쁘게 맞이했다고. 또한 최진혁은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많은 환영을 받으며 촬영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대본을 반복해서 읽으며 감정을 다잡아가던 최진혁은 단번에 구월령에 몰입, NG 한번 없이 ‘OK’컷을 받아내 극찬을 받았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 PD는 “‘구가의서’ 1, 2회 분에서의 구월령을 기대하고 있던 터라 다시 등장하게 된 구월령의 모습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며 “180도 변신한 구월령의 활약이 예고되고 있다. 최진혁의 거듭된 변신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2회 방송 분에서는 담평준(조성하)이 절대 악인 조관웅(이성재)과의 전면 대결을 선포하며 숨겨져 있던 4군자의 등장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조용히 칼을 갈아왔던 담평준이지만, 조관웅으로 인해 최강치와 박태서, 박청조까지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자 결단을 내리게 된 것. 4군자의 회동이 예견되고 있는 상태에서 ‘죽’의 표식을 지닌 공달선생 외에 ‘매, 난, 국’ 세 사람은 과연 누구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이인경 기자 judysmall@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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