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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wl Stars Still ‘Bounty Hunter’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 시나리오 단계부터 서부극 컨셉으로 출발했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중 서부극의 현상금 사냥꾼 캐릭터에 녹아들 수 있는 배우는 헐리우드에서 ‘매그니피센트 7’에 출연한 이병헌 선배님이 유일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급반전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극의 성격상, 반드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이병헌 선배의 캐스팅은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었다. 영화의 흥행을 넘어 대중들의 인식에 강하게 각인되는 작품들이 있다. 그러한 작품들은 시간이 지나도 웹과 매체, 구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며 생명력이 길게 유지된다. 특히 이병헌 배우가 출연한 작품들과, 그의 연기가 그렇다. 그가 영화 속에서 대치했던 캐릭터들을 완전히 다른 세계관으로 가지고 와 충돌시킨다면 충분한 폭발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말하지만, 이번 경우처럼 대중들의 기억에 선명히 남아있는 작품으로 라인업을 꾸릴 수 있는 배우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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