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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2007] Dal Ja's Spring [달자의 봄]


Guest ov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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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ing from the Chaerim th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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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R’s new drama is adapted from the comics “Dal Ja’s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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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Today-StarNews] 12/19/06

On 12/19, the representative of KBS2 states, "The drama 'Oh Dal Ja's Spring' is adapted from the famous comics of 1981 titled 'Dal Ja’s Spring (달자의 봄)' written by Kim Soo Jung (김수정)."

The comics "Dal Ja's Spring" portraying the love story between a teacher and a teenage student was the talking subject in 1981. However, this new drama centers around a spinster in her 30s working for home shopping channel. Chae Rim, Lee Min Gi, Lee Hyun Woo, Kim Boo Sun, and Gong Hyun Jin will perform in the drama.

Reporter: Kim Soo Jin

Source: http://star.moneytoday.co.kr/view/star_vie...12190930005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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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quite interesting, considering that Min Ki's debut movie starring Kim Hye Soo, set to be released in Feb 2007, has him portraying a college student falling for an older, married woman.

Now why didn't they wait till after the press conference to announce this...afterall, the press conference is less than 10min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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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enni72

I am so looking forward to this. My neck has grown long because of the waiting! I heard of this new drama on Entertainment Weekly and saw Chae Rim with her 2 male leads. I kinda like her with the curly hair...makes her look glamourou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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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ayuri*

+OMO......OMO......there are so many pictures of CR and the casts at the press conference ......thanks Shanmei for posting up those pictures ......:D

BTW, I'm hoping someone will record and upload the English sub. version for the "KBS Ent News", for those, like me, doesn't have the oppertunity to watch the news.....thanks in advance.....:P

Count Down Continue:

15 more days till "THE DAY"!!!..... :w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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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iwen_sally

Thx for those who who posted new pics here

So many lim's pics than others

I like purple color

It seems like she is living in summer,hehe

Hope to see this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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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 Rim looks so pretty! I'm eagerly waiting for this drama too!

Question: the supporting actor and actress... he was in Alone in Love as Doctor Gong and the supporting actress acted as Ji Sung's step sister in Save The Last Dance For Me? Am I right? I'm so bad at recognising faces! :bl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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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p the supporting actor gong hyungjin is the one in alone in love.. not sure about the actress though..

OMO!! so many pictures thanks so much for the prescon pix... i love them so much!! i really missed CR's different expressions.. i love the one where she was by the piano looking somewhere up.. so c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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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 thanks shanmei and creidesca for the pics and news! you make this thread really informative.. i hope somone posts something about what was said at the press confer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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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BS DMZ:

article 1:

<달자의 봄>의 유쾌한 커플 공형진&이혜영

화려함이 매력적인 여자 이혜영과 변화무쌍한 연기력이 일품인 공형진이 만났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3일 첫 방송되는 <달자의 봄>에서 홈쇼핑 모델로 달자와 갈등구조를 이루는 위선주 역할을, 바람둥이 홈쇼핑 PD로 드라마 초반 달자와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신세도 역할을 각 각 연기한다.

△ <달자의 봄>에서 위선주와 신세도 역할을 맡은 이혜영&공형진

이재상PD는 로맨티스트, 바람둥이, 실수투성이로 캐릭터의 증폭이 큰 신세도 역에 공형진이 제격이고, 또한 개인이 갖고 있는 많은 매력과 화려한 의상이 잘 어울리는 이혜영은 드라마 속 위선주라는 인물에 잘 매치된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 공형진과 이혜영은 극 중 갈등구조와 웃음의 포인트가 될 듯~

한편, 짧은 머리로 등장한 이혜영은 그동안 머리를 좀 기를까 했는데, 동갑 캐릭터로 등장하는 채림이 너무 어려 보이고 긴 머리로 등장해 차별화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잘랐다며, 더불어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에 임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공형진은 신세도라는 캐릭터에 대해 자신과 같은 면도 다른 면도 있다면서, 극 중 바람둥이이지만 한 사람을 만나 사랑의 진정성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article 2:

채림, 이민기 주연의 <달자의 봄> 제작발표회 현장

KBS 2TV 수목드라마 <황진이> 후속작으로 내년 1월 3일 첫 방송 될 <달자의 봄(이재상 연출, 강은경 극본)>이 12월 19일 63빌딩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제작발표회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려 <달자의 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5분 여간 드라마 하이라이트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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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자의 봄> 제작발표회 현장, 취재 경쟁이 뜨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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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발표회에서 5분여간 시사한 <달자의 봄> 화면

<달자의 봄>은 33세 노처녀의 일과 사랑을 중심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연출을 맡은 이재상PD는 30대 남녀의 일과 사랑을 다루 되, ‘일’적인 부분을 더 부각시켜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을 선언했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 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연출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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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자의 봄> 이재상PD와 주연을 맡은 이민기, 채림, 이혜영, 공형진, 이현우(왼쪽부터)

특히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채림은 남다른 각오로 시작한 드라마라면서, “달자는 20대에 꿈꾸는 환상적인 사랑이 30대에도 있을 거라고 믿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라고 연기에 대한 기대와 역할을 소개했다.

이상과 현실의 사랑의 괴리, 드라마 속 인물들의 겉모습과 내면의 차이를 발견하는 것이 이재상PD가 밝힌 관람 포인트.

제작진 및 배우들 모두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믿음만큼 <달자의 봄>으로 보다 밝은 한해가 시작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달자의 봄>은 KBS 2TV를 통해 1월 3일 첫 방송될 예정.

article 3:

채림, 스타이기보다 ‘편안함’주는 연기자이고파

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옴으로써 수 많은 취재진 앞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채림은 제작발표회 내내 연신 밝은 모습. 강한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과 다소 진한 메이크업은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달자’를 표현하기 위한 연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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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웨이브와 진한 메이크업은 '달자'를 표현하기 위한 연출!

그동안 내내 밝은 캐릭터를 맡아 온 채림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역시 밝고 조금은 푼수 같지만 사랑스러운, 30대이지만 20대의 환상적인 사랑을 꿈꾸는 ‘달자’를 연기한다. 그녀는 지금까지도 밝은 캐릭터를 선택했고, 이번에도 일부러 밝은 캐릭터를 선택했는데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웃음을 주고 도움도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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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자의 봄>에서 홈쇼핑 MD '달자' 역을 맡은 채림

한편 드라마를 통해 30대를 먼저 경험하는 그녀. 나이가 들어갈수록 대스타이기보다는 안보면 궁금하고, 보고 있으면 편안한 연기자이고 싶다는 포부를 남겼다.

1월 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되는 <달자의 봄>을 통해 그녀의 밝은 연기를 다시 한 번 기대해본다 .

article 4:

이민기, 이번에도 연상의 여인과의 로맨스!

<달자의 봄>에서 채림의 상대역으로 애인대행업체 프리랜서 강태봉 역을 맡은 이민기. 제작발표회장에서 만난 그는 다소 수줍은 듯, 긴장한 듯한 모습.

지금까지 그가 연기해 온 인물은 모두 27~28세였으나 나이에 비해 다소 철이 없었다고. 그러나 이번에야말로 그 나이에 맡는 인물을 ‘강태봉’이라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한다.

△ <달자의 봄>에서 '강태봉'을 맡은 이민기

한편 상대역을 맡은 채림은 이민기에 대해 캐릭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라면서 이민기를 보면 “내가 저 나이 때도 저렇게 열심히 했던가?”라는 반문을 하게 된다고 이민기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 채림은 이민기의 연기 열정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기도...

이재상PD는 이민기가 멜로에 잘 어울리는 마스크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러한 더 부각되기 기대한다면서 캐스팅의 변을 밝히기도.

한편, 드라마에서 유독 연상의 여인과의 로맨스가 많은 이민기는 실제 고등학교 시절 연상과 연애한 적이 있었다는 솔직함을 보이기도 했다 .

article 5:

이현우, 영원한 실장님!

<황진이>후속으로 1월 3일 첫 방송되는 <달자의 봄>에서 달자(채림 분)두고 강태봉(이민기 분)과 삼각관계를 이루게 되는 이현우!

“이번에도 역시 늘 연기해왔던 실장님, 현실에서는 없고 드라마에서만 존재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 <달자의 봄>에서 태봉(이민기 분)과 연적으로 이루는 이현우!.

<달자의 봄>에서 이현우가 맡은 역할은 명품브랜드 수입업체사장으로 바른생활 사나이 엄기중 역. 넉넉한 환경에 예의바르고 신사도를 발휘하는 역할은 기존에 연기해왔던 캐릭터와 유사하지만, 실수도 하고 남다른 아픔이 있어 기존 캐릭터와는 차별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작 이후 잠시 쉬고 싶었으나, 작품이 너무 좋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이현우는 연기가 재밌는 것 뿐, 연기자로서의 욕심보다는 ‘가수’이현우가 연기를 하는 것으로 바라봐 달라는 바램.

article 6:

30대의 일과 사랑을 꾸밈없이, 유쾌하게! <달자의 봄>

최근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현상 중 하나는 바로 30대 여성들이 드라마의 중심을 이룬다는 것! 흔히 말하는 30대의 미혼 커리우먼, ‘골드미스’라고 불리는 이들이 드라마에 주류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형진은 30대가 사랑에서도 일에서도 가장 활발한 생활을 하기에 이야기꺼리가 많을 수밖에 없는 듯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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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자의 봄> 제작발표회 현장, 이재상PD와 주연들 인사 중

30대라는 나이에 대해 배우들이 가진 소견도 제 각각.

이혜영은 어린 시절에는 30살이 되면 죽어야하는 줄 알았다면서, 25세가 넘자 암담했고, 29세가 되자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오히려 30살이 넘고 나니 편하다. 지금 볼 때 전체 인생에서 30대가 인생의 과도기인 것 같다며 가장 매력적인 나이라고.

채림은 아직 30이 되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삶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많아진다면서 30이 되는 것이 오히려 즐겁다는 입장이었다.

30대의 일과 사랑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그려내겠다는 각오의 <서른셋 노처녀의 현대연애백서 - 달자의 봄>은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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